[나인뮤지스X아이유] 나의 고양이를 소개 합니다 01

그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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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아침밤을 먹고 있던 다른 멤버들 사리에 갑자기 의자에 앉은 현아는 정신이 좀

영혼이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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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그래 언니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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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디 아파?"

"감기걸렸어? 어제 고양이 데리고 잤잖아 고양이 감기걸리면 어쩌려구!!"

"으유 지금 니가 가지고온 고양이 걱정하냐.."

"이씨 언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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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데리고 온 고양이가.."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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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 근데 고양이 목소리가 아닌데???"

현아는 머리를 감싸며 책상에 얼굴을 묻었다

민하-"아니 뭐 가있.."

경리-"우리 고양이는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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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쾅!!

"서..설명해봐"

"뭔데 뭐야?"

"아..아니 내가 언니가 여자를 좋아하는건 이해 하는데 언제 ? 아..아니 인간적으로 너무 어린거 아니야?"

"아청 언니 잡혀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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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듣자 하니까

"아!!
아 왜 때려!!"

"아니 나는 진짜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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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아가 언니랑 자자"

"언니 내가 데리고 온건데 나랑자야지!!"

"어짜피 여기서 키울거 아냐? 주인이 어디있어 다 주인이지"

"오늘은 내가 데려간다~"

"냐옹~"

고양이가 현아의 팔에 얼굴을 부볐다. 그러자 현아도 귀를 쓰다듬으며 웃으며 씁쓸한듯 말했다.

"어휴 이렇게 이쁜애를 버렸냐 누가"

그리고 고양이를 자신의 배위에 올려두고 그대로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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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오오옹"

"아 ..냐옹아..잠깐만"

잠결에 대답하고 눈을뜨니 자신에 앞에 몸위에

시무룩하게 있는

고양..

"에엥에ㅔ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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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아-"피곤하니까 말시키지마.."

이때 방안에서

"키앙 크앙 야옹"

쿵

경리-"하아.."

민하-"어이구아"

현아-"..."(말을 잃음)

문이 열린 방안에 풍경은 돌돌말린 이불안에서 사투를 하는 그아..아니 그고양이 였다.

"언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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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옷은 누가입혀?"

"아.."

이자리에 있던 세여자는 더욱더 얼굴이 사색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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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