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이름은 오징어야. 나는 내 옆집 사는 남자들을 소개해줄까해.
내가 살고있는데 우리 옆집에 누가 이사를 오더라고 그래서 ㄴㅏ는 그냥 아..그런가보다.. 하고 인터넷을 하고잇엇지.
그랫는데 누가 우리집 벨을 띵동거리길래 누구세여~ 하고 나갓는데 아 이사와서 떡돌리러왓어요. 이러는거야 근데 목소리가 좋더라고 .. ㅇㅇ..
그래서 문 열엇더니 ㅇㅇ..목소리처럼 얼굴도잘생김. 키도큼. ㅇㅇ.. 튼 그래서 그 남자가 수줍게 "여기.." 이러길래 내가 또 수줍은척하면서 "아 네 ㅎㅎ 맛잇게먹을게요~ 잘지내봐요!" 이랫더니 그남자가 "아 네. 안녕히계세요" 이러고 가더라고.. 그래서 문닫고 들어와서 발작햇음. 잘생겻길래 아싸!!!!!!!!!!!!!!! 이러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음날 이제 난 18살이거든. 학교를 가야하니까 아침에 준비하고 나왓지. 근데 옆집에서도 두명이 나오더라고? 근데 어제 떡 돌린 남자랑 다르게 생긴거야 그래서 아 형제가 세명인가? 이렇게 생각햇는데 그남자들이 먼저 "저기 안녕하세요 ㅋㅋ"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도 아네..ㅎㅎ.. 이랫지 ㅋㅋ 그 두명도 잘생겻길래. (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튼 엘레베이터 타고 같이가는데 우리학교를 같이가더라고? .. (당황) 그래서 내가 먼저 말걸음.궁금해서 "저기 몇살이세요?"이랫는데 "십팔살이예요" 이러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ㅍㄹ살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ㄴㅐ가" 아 동갑이넼ㅋㅋ" 이랫더니 "반가워" 이래서 "나도" 이랫더니 "몇반이야?" 이러길래 "나 3반" 이랫더니 "그래? 같은반되면 좋겟네~ 집갈때보자." 이래서 "응안녕" 이러고 들어왓음. 좀 도도한척 ㅋㅋ
그래서 걔네는 몇반됐냐고? 나랑 같은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교도 같이함. 하교도 같이함. 점심도 같이먹음. 여자애들이 나 쨰림. ㅇㅇ.. 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여기서 끝. 똥망글봐줘서 감쟈해. (하트)
맞다. 떡돌린 남자 이름은 박찬열이래. 나이는 22살. 그리고 나랑 같이 등교하는 그 쌍둥이는 오세훈.김종인이라더라. 걔네한테 들으니까 형제가 열두명. 나머지는 차차 나올꺼야. 그럼 안녕 (찡긋)
오늘은 정말 똥글이니까 구독료를 안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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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