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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루~ 방가방가삼! 내가왓어. 그리고 라됴에서 엑소가 징어 표현 싫대서 나로바꿈. 양해해줘!!!!!!!!!!!!!!!!!!!!1그래서 징어로 쓰던걸 .. 돌핀이로바꿀게. 엔돌핀!!!!!!!!!(ㅈㅅ)

어제못와서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오빠들이랑 놀러갓다옴. 어제 썰 풀어dream 


[EXO/나] 옆집에 사는 열두남자들 썰. 4 | 인스티즈


어제 나랑 오빠들이랑 같이 계곡을 갔어. 계곡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물놀이도 하고! 

오빠들이 나를 다같이 협동해서 물에 빠뜨리더라고. 그래서 물 다먹었어. 물 배 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제 별 얘기가 없다. 뭐 그냥 물놀이하고 집온거밖에 없어서.. 오늘도 다른 썰을 하나 풀어줄께.


언제 내가 엄청 아팠던 적이 있거든? 살면서 제일 아팠던 날이 있는데 그때 진짜 열은 펄펄 끓고 집에 엄마아빠 없어서 혼자있었단말이야.

근데 너무 아프니까 옆에서 누가 돌봐줘야되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혼자 끙끙 앓고있다가 오빠들한테 도와달라고 할까? 하다가 

너무 미안한거야. 내가 장난 많이쳐도 착하거든 (은무슨) 응,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혼자 있었다? 진짜 땀 줄줄나고 쓰러질 것 같은거야

근데 엄마아빠가 놀러가면서 오빠들한테 나 아프다고 했나봐. 혼자 열 펄펄 끓으면서 있는데 누가 우리집 문 열고 오더라고. (전편에서말했듯이 비번공유한 42)

근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너무 아프니까 그냥 있었다? 그랫는데 경수오빠랑 예흥오빠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막 돌핀아~우리왔어. 어딨어? 이러는거야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죽을꺼같은데 오빠들 목소리들으니까 살았다는 느낌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흥오빠가 또 의학공부하니깐 와서 머리에 물수건 해주고 몸살감기인 것 같다고 해주고 경수오빤 죽 끓여주고 ㅠㅠ 둘이 하루죙일 간호해주고

그러다가 그렇게 힐링힐링~하면서 있는데 비글3형제 (찬열종대백현)가 와선.. 머리아파죽겠는데 와가지고

"돌핀아!!!!!!!!!!!!!!!!!!!우리돌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엄청 시끄럽게 하더라고. 

그래서 예흥오빠가 돌핀이 머리아파 좀 조용히해. 이래서 다들 쉿 했음. 튼 그래서 다음날 좀 괜찮아져서 옆집가서 또 놀음. 

예흥오빤 집가라고 너 놀면 안된다고 했지만 난 불굴의 의지로 놀았다가 다음날 또 누워있었다는 후문이..


짧다. 그러니까 한편 더 써줄게.


어 음.. 뭘 풀어주지

내 생일날!!!!!!!!!!!!!!!!!!! 난 오빠들이 내 생일 아는것도 몰랐음. 근데 알더라고. 

어 그니까 내 생일이었어. 난 학교에서 무진장 맞고 축하도 많이 받고 그랬지. 그래서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이제 집에 한 10시쯤 들어갔거든? 근데 오센이랑 깜종은 우리반이니까 내 생일인걸 알았지. 그래서 걔네한테도 축하받고.. 

튼 10시쯤 집을 들어갔어. 근데 막 집에 촛불길이 있더라고. 그래서 아. 누구 이벤트해주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 길 따라서 엘레베이터 탐.

엘레베이터에 연결되있더라고.. 튼 엘베 타니까 풍선도 붙여져잇고 그런거야. 

근데 내가 1층에서 엘베를 탓는데 2층에서 멈춰섰거든? 근데 문이 열리니까 민석오빠가 편지랑 선물주면서 웃으면서 "돌핀아 생일축하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 때 알았지. 아 내생일축하구나.. 이러고.. 

그래서 오빠한테 고맙다고하고 그 다음 올라갓는데 또 3층에서 멈췄어. 거기는 이제 루한오빠랑 희수오빠가 서있었거든?

오빠들도 편지랑 또 선물주고 루한오빠는 "돌핀아 앞으로도 오빠랑 잘 지내자. 생일축하해." 이러고 희수오빠는 "돌핀아 오빠한테 시집와" 막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이 원래 나 애기같다고 잘 챙겨주거드뉴ㅠㅠㅠㅠㅠㅠ 이런 대접 처음받아서 설렛음. 튼 ㅇㅇ 그랫고

4층에선 준면오빠랑 예흥오빠가 편지선물주면서 노래불러줬음ㅋㅋ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사랑하는돌핀이 생일축하합니다~호~~~~" 이랫거

5층에선 백현 종대 찬열 오빠들이 편지랑 선물을 반지 목걸이 귀걸이 줬음. 목걸이 해주고 반지도 끼워주고 생일축하해!!!!!!이러면서 비글3형제다운 모습으로 끝냇어.. 목걸이해줄때만해도 설렛는데.. 마지막에 소리지르면서 축하한다고할땐 .. 역시 비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튼 그다음은

6층에선 경수오빠가 자기가 만든 케이크 들고 서있더라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선 나보고 초불으라해서 소원빌면서 초 불고 오빠가 "생일축하해 ⊙♡⊙" 이랫음ㅋㅋ

그리고 7층은 자도오빠가 있었는데 내가 저번에 오빠한테 기타 배우고 싶다고 지나가는 말로 한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해서 기타 선물해줬음. 오빠가 좀 치면서 노래 잠깐 부르고 기타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해줬어

그리고 8층은 김종인이랑 오세훈이 과자박스 한개씩 들고 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맙다하고 우리집이 10층이거든? 물론 오빠들집도 ㅇㅇ.. 

그래서 9층은 안멈출줄 알았어. 이제 다 선물주고 했으니까. 근데 9층에서 멈췃는데 12명이 다 모여서 생일축하한다고하고 업어주고 계단으로 올라갔음. 

물론 내 짐도 다 자기들이 들고 ㅇㅇ..

그렇게하고 케이크를 하나 더 준비해놨나봐. 자기들 집으로 가자고 하더니 케이크 얼굴에 바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놀았음.

진짜 그런거 처음 받아봐서 진짜 고마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여기서 끝!


오늘도 읽어준 너희에게 감사하며 댓글도 써주면 감사할 것 같다. ♡

조회수랑 너무 차이가 나니까 속상하다 (눈물) 

그럼 안녕! (하트하트하트)~~ 신알신 암호닉 댓글 읽어주는것만도 다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뎡말로안녕!


암호닉: 알찬열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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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래서 집이어디라구?........ㅠ잘보고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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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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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난왜옆집노총각....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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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징
저희옆집은 단란한 가족이 살고계시네여 네^^.. 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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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나 왜 안 돌핀?..하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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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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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알찬열매에요! 그래서집이어디라구요?놀러갈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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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징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도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저런옆집오빠 한명만잇어도좋겟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하트)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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