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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비루한인지 조루한인지 개짜증남 | 인스티즈

 

브금은 없ㅋ엉

 

 

[EXO/루한]비루한인지 조루한인지 개짜증남

 

 

 

 

 

 

"더 먹고싶은 거 없어?"

"응, 피곤할텐데 빨리 가자"

 

 

너는 토요일을맞아 루한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한 후 아이스티를 쪽쪽 마시며 집에 돌아가려던 참이었어.

요즘은 회사 다니는거 어때?

그럭저럭. 니 생각하면서 힘내는중.

참 고맙네요.

요즘 서로 피로에 젖어서 얘기할 틈이 없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지나가고 있었어.

 

 

"어, 오빠!"

 

 

저 뒤에서 오빠, 루한오빠 거리며 달려오는 어떤 여자 목소리에 너는 굉장히 심기불편해져.

콧소리부터가 장난아닌게 왠지 루한이랑 너징사이를 이간질 할 것 같고, 불안한게 영 심상치가 않았지.루한에게 애써 웃으며 빨리 가자는 눈치를 줬지만 루한은 너의 시선따윈 가뿐히 무시한채 뒤를 돌아 어, 주현아! 라며 그 여자를 반겨.

주현? 이름이 주현인가? 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루한은 그 여자 옆에 서서 어깨동무를 해.

 

 

"인사해, 이름은 서주현이고 나 한국 처음왔을때 많이 도와준애야"

"어..안녕.."

 

 

서주현이란 여자는 마지못해 인사하는 너를 아니꼽게 쳐다보고 루한에게 팔짱을 끼며 오빠 저 여자 누구야? 라고 물어.

루한은 아, 친구. 라며 너에게 눈을 찡긋해. 너징은 뒤통수를 연속으로 두 대 맞은 것 같아 표정이 말이 아니지만 네, 맞아요 친구. 라며 루한 말에 맞장구를 쳐.

여자는 너의 말에 관심도 없다는 듯 루한 팔을 잡고 앞뒤로 흔들며 오빠 잘 지냈어? 완전 오랜만이다~라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어. 루한은 난 잘 지냈지. 너는 어떻게지냈어? 라며 서로 알콩달콩 얘기중.

너징은 여기에 더 있다가 성질을 못 이기고 짜증을 낼 것 같아 둘이서 얘기하고 와. 나 먼저 갈게. 라고하며 앞장서서 가.

눈치제로 루한은 어? 그럼 빨리갈게 나중에 봐. 라며 손 흔들흔들.

여자는 너를 흘기며 쳐다보고만 있어. 너는 더 기분이 나빠져서 집에가는 발걸음을 빨리해.

 

 

 

 

짜증을 내며 루한을 기다린 지 두시간 정도 지나자 도어락이 풀리고 루한이 웃으며 들어와.

침대에서 누워있던 너는 급히 자는척을 해. 루한은 옷을 정리하며 징어야 자? 라고 하지만 너는 묵묵부답.

루한은 자는구나 싶어 그럼 내일 얘기하지 뭐. 라고 혼잣말을 하지.

 

 

눈을 뜨니 아침이야. 너가 뒤척이며 일어나자 루한은 일어났어? 라며 물을 건네. 루한이 주는 물을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오늘 주현이가 너랑 나랑 같이 밥 먹자더라. 갈거지? 라고 말해.

너는 물을 뱉을 뻔한 물을 삼키고 고개를 끄덕끄덕 거려.

나중에 무슨일이 닥칠지도 모른 채.

 

 

"잠시만, 나 전화좀"

 

 

셋이서 할말이 없어 묵묵히 밥만먹고 있었는데, 루한이 팀장님께 전화가 왔다며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해.

왠지 불안불안한 너지만 팀장 전화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갔다오라고 손짓하지. 여자는 빨리와야해 오빠! 라고 외치고 루한은 밖으로 빠져나가.

 

 

"그쪽이 루한오빠 여자친구에요?"

 

 

꽤나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에 너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네, 맞는데요? 라고 해.

여자는 니까짓게 뭔데 우리 루한오빠랑 사겨? 니가 루한오빠한테 맞다고 생각해?! 라며 갑자기 성을 내. 너징은 저여자가 왠 지랄인가 싶어 당황당황.

루한이 먼저 고백했고 우리가 사귀던 말던 그쪽 알 바 아니지 않아요?침착한 너의 목소리에 여자는 더 화가났는지 세상에 너같은 미친년들은 없어져야한다며 소리를 고래고래질러. 속으로 자기소개하고있네 이 미친여자가?라고 생각하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고 저 그쪽보다 나이많아요. 라고 해.서주현이라는 여자는 너를 흘기더니 네 물컵을 들고 자신의 얼굴에 물을 부어. 그러더니 자신의 뺨을 세게 치기 시작해. 빨갛게 부을 정도로.

가만히 지켜보던 너는 이 미친년이 이번엔 무슨 지랄을 할까, 묘기라도 부리나? 생각하다 점점 도가 심해지는 것 같아 여자에게 왜이래요? 라고 물어.

그리고 마침 전화를 받고 돌아온 루한이야. 너징은 그때 생각하지.

아, 희대의 미친년이구나.

 

 

"너 얘한테 무슨 짓 했어?"

"내가 하긴 뭘 해, 얘 혼자 쇼한거지"

"이게 얘 혼자 한거라고?"

"응, 혼자 한거야. 너랑 헤어지라고 성내다 갑자기 물 붓고 자기 뺨때렸어"

 

 

너의 말에 루한은 씩씩대며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라고 말하는데, 어디서 작게 울음소리가 들려. 또 뭔가싶어 돌아보면 여자가 소리를 죽이며 울고있어.

여자는 간신히 울음을 참는 목소리로 말해.흐으..저 언,니가..재수없게 굴었다면서 물 뿌리고 뺨 때린게 다에요..끅..

뭐 이 미친? 너는 순간적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했지만 그냥 조용히 한숨을 쉬어. 설리녀니 무슨녀니 세상에 미친년들은 많다고 생각은 해봤지만, 네 앞에 그런애가 있을 줄이야.이런곳에 있는 너가 한심해서 진짜야?라고 물어오는 루한을 무시한 채 너는 그 곳을 빠져나와.

 

 

>오징어 오후 6:34

>집이지? 할 얘기있으니까 기다려 오후 6:34

 

 

루한에게 카톡이 도착하기 무섭게 도어락이 풀리고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나. 너징은 시선한번 돌리지않고 휴대폰만 만지고 있어.

루한은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너징 앞에 서. 너는 그제서야 루한을 쳐다봐. 눈빛을 봐선 엄청 화난 것 같은데, 넌 아무 잘못도 없으니 눈을 굳이 피하지 않았어.

루한은 약간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에게 너 주현이한테 무슨 짓 했어? 라고 물어. 참 대단한 서주현추종자 납셨네. 너는 기가차서 나 한거 없다니까? 라고 말하지.

 

 

"주현이가 그러던데 주현이랑 나보고 만나지 말라고 했다며"

"아무 이유도 없이 내가 왜 그런말을 해?"

"이제 겨우 하루 본 사인데 그러고 싶어?"

"그러게, 내가 하루 본 사이한테 그럴 것 같아?"

"그럼 물이랑 뺨좀 해명해봐"

"내가 말했잖아, 그년이 쇼한거라고. 왜 내 말은 못 믿어?"

"주현이가 그년이야? 이름 똑바로 불러. 그리고 니가 생각해봐. 너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서주현인지 뭔지 걔 말은 왜 믿는데?"

"딱봐도 너가 한 짓이잖아. 제발 믿을 걸 믿으라 해"

"난 잘못없다고"

"진짜 너한테 실망이다"

"내가 할 말 대신해줘서 고맙다. 애초에 믿지도 못하는애한테 실망 할 건 있었나 봐?"

"말 그따구로,"

"가르치려 들지 마. 걔가 스스로 한 짓이라고 생각 안해봤어?내가 그렇게 못미덥고 우스워?"

"너 잘한 거 하나도 없어. 말 하는데 말 끊을래?"

"그럼 잘못한 건 뭔데? 넌 뭐가 그렇게 잘나서 그여자랑 내가 해결할 문제를 너가 해결할려고 나서는데?"

"나서는게 아니고 도와주는거잖아"

 

 

루한의 말을 끝으로 루한은 방에 들어가 캐리어를 네 앞에 툭 던져.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자 뭐해? 짐 싸. 라고 해.

너징은 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라 왜? 나 보내고 그년이랑 살게? 라며 목소리를 높여. 루한은 한숨을 쉬고 나가라고. 라고 말하지.

너징은 헛웃음을 치며 말 못하는 거 보면 진짠가봐? 라며 비아냥대. 루한은 됐다, 마음대로 생각해. 라며 방에 들어가 문을 쾅 닫아.

너징은 캐리어를 발로 살짝 툭 치고 한숨을 푹푹쉬며 도어락을 풀고 집을 나가지.

 

 

 

 

 

 

 

 

 

 

 

 

 


분량조절 실패와 소재고갈이라고 쓰고 단편의 묘미라고말하다(자음모음남발주의)

ㅎ..아..안녕..?

왜늦었냐면..휴..휴가갔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 강원도ㅓ에서올라와서 바로쓰는중이에여ㅕ 대견해죽겠어ㅠㅠ~

하하 죄송ㅎㅐ요..

근데씨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르렁뮤비가올라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스엠이 날 죽이려고했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행복핸ㅇ요..수만아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절죽이실생각이신가요?????????네?????????제발대답이라ㅗㄷ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스ㅜㄴ일이야이렇게좋읁날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난 스엠의농노였ㄱ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리생각해도난너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조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오늘여교막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택배는언제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너무행복ㄱ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서죽을거같다는늮ㅁ이이런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시발컴퓨터ㅜㅡㄴ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시저장해놓고 올리려니까 전원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수지진짜예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저 수지카메라샀ㅇ어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였더라 캐논 파워샷 SX500IS?하이엔드임 난 돈이없으니까..는무ㅅㄴ 제가 찍수니가아닌이상 그런건 필요없다고생각하기도하고..uh..umm..제가 찍는걸 귀찮아해서 ㅁㅓ..^^..그럴수do 잇ㅈㅣ..

아무튼 안녕

머리끈

핑크애플

레몬

여름

꼼데

곱창

복숭아

노트

토요일

배큥배큥

정호

설레임

답글 저번편은 몬달겠어영ㅜㅜㅜㅜㅜㅜ죄성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루한글은 첨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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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진짜완전짜증난다 왜저따위야 ㅠㅠㅠㅜ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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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루한저..개....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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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 조루가 증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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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후 이 조루한.../빠들빠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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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이......이.............이.......루한.......이........이...............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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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이런 김루한....ㅇ.아오......김루한을......하......정말....짜증나게 조루한....으으아아ㅏㅇ아ㅏㅇ어어아아아아어어아아우웅어엉나나 어떠케 말해야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왜믿지를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저상황이라면울엇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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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이 루한아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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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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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이 헐 루한 아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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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런 ㅆ...썩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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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머리끈인데 신작 알림와서 달려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버려지고 찢겨 남루한인지 비루한인지 나를 화나게 한닼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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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조루한.....ㅠㅠㅠㅠㅠ담편이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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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런 김루한 진짜 약간 화나네옄ㅋㅋㅋㅋㅋ 아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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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조루한 좀 짜증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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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오 저 조루한..이거 담편 없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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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ㅜㅜㅜㅜㅠㅠ루한ㄴ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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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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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ㅇ아...루....한.....ㅇ분노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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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사냥꾼이지만.....비루한자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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