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안녕"
나에게 인사하는 김태형은 정말 예뻤다.
*
"오늘도 안녕 ㅇㅇ누나! "
"응 안녕 !!!!!!!!!!오늘은 일찍 나왔네"
"응ㅋㅋㅋ누나랑 같이 하려고 !"
"ㅋㅋㅋㅋㅋㅋ그래 연습실가자"
그렇게 김태형을 만나고 나서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밝았다.
나를 욕하는 사람이 있어도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
"저 정말 아니예요 ..사장님 진짜 정말이예요.."
"휴..ㅇㅇ야 나도 너에게서 많은 가능성을 봐서 널 계속 데리고 있고 싶지만,"
"그럼 계속 데리고 있어주세요 ,네 ?"
"정말 미안하지만,너가 이런 애인지 몰랐다면 내가 계속 데리고 있겠지만 알았는데 어
떻게 계속 너를 데리고 있겠니.우리 회사는 첫째가 인성이야."
"사장님...진짜 그거 저 아니예요 .."
"이미 너인거 확인 했는데 그만하자.내일부턴 안나와도 된다."
반년정도 행복했을까 .
긴 불행 후에 짧은 행복을 느끼기 시작할 때 또 다시
나에게 불행이 찾아왔다.
사건은 이랬다.
우리 회사에서 새로 데뷔한 갓신인인 그룹이 있었다.
[이번에 스몰히트에서 나온 애들 진짜 다 인성쓰레기임
'
'
'
' ]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글 내용엔 그 아이들을 깎아내리는
온갖 루머가 있었고, 그게 사실처럼 퍼져나갔다.
우리 회사는 해명을 하고,범인을 추적했다.
그런데 그 범인이 나란다.
정말 억울했다.내가 아닌데
하지만 회사에선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연습생생활을 그만둘 수 밖에 없게 되었을 땐 정말 눈 앞이 깜깜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난 저런 글을 쓴 적이 정말 없는데.
그렇게 생각에 잠겼을 때 연습생중에 태형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나와 친구를 해줬던
지은이가 생각났고,
몇 일전에 나에게 휴대폰을 빌려가서 오랫동안 주지 않았던것이 생각났다.
[지은아]
-응? 그런데 ㅇㅇ야 괜찮아..?
[나랑 얘기 좀 할수 있을까]
-응! 어디야 ㅠㅠ내가 갈게..
[**카페로 와줘]
*
"ㅇㅇ야!!!!!!괜찮아?ㅠㅠㅠㅠㅠ어떻게 된일이야.."
"지은아"
"응응..?"
" 너 아니란거 아는데 ,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거야 "
"뭐길래 그렇게 심각해 ..ㅠㅠ"
"너 저번에 내 휴대폰 들고 가서 뭐했어?"
"어...?그때 나 요금 없어서 너꺼 빌려서 전화하고 다시 연락받아야해서 너 휴대폰 들
고있었는데..왜..?"
"진짜 그것뿐이야?"
"응.."
"휴.. 알았어 일단 오늘은 좀 혼자있고 싶어"
"알겠어 ..그럼 나 가볼게!나중에 다시 연락해 !"
그럼 대체 누가 한 짓일까..
나를 미워하던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서 감도 안온다.
그렇게 생각이 깊어졌을 때 벨소리가 울렸다.
rrrrrrrrrrrrrrrrrr-
"여보세요"
"누나 도대체 무슨 일이야?"
"아 그게.."
"지금 만날 수 있어?"
"응 우리 집 앞에 와있어 나도 지금 갈게"
*
"누나!!!!"
태형이를 보자마자 왠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이 났다.
"누나..맘껏 울어. 아 진짜 어떡해,"
내가 갖고있던 꿈에 대한 열정을 누구보다 잘 알던 태형이는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내가 울기시작하자 서투르지만
진심을 다해 안아서 달래주기 시작했다.
그때 느꼈다. 태형이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나도 김태형을 좋아하는구나.하고
과거 회상 한 편으로 끝내고 싶었는데...★그게 안되네여....★
한 편 더 과거 회상해야할것같아여...........길면 두 편,,,,,?
빨리 현재얘기 쓰고싶응데,,,,,,,,ㅎ
그러려면 빨리 과거얘기 끝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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