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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시우민] 본격 요리하는 남자 김민석 썰 14 (부제; 괜찮아) | 인스티즈

 
 

 

      제가 표시한부분에서 bgm을 재생해주세요 'ㅅ'

 

그냥 갑자기 눈이 스르르 떠졌다. 나는 아직도 김민석에 폭 안겨 있었고, 김민석은 날 곰인형 안듯이 안고서 자고 있었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김민석을 올려다보면서 감상을 했다. 이불 속에서 꼼지락 대서 손을 빼내고 김민석의 얼굴 하나하나를 콕 짚어보았다. 짙은 눈썹, 나보다 큰 것같은 눈, 오똑한 코 그리고 어제밤 맞대었던 부드러운 입술. 

 

"일어나자마자 이러면 나 조금 힘든데" 

"깼어요?" 

"아까 깼는데 너 자고 있길래 깨우기 싫어서, 나도 다시 잤어" 

"아 나 완전 추하게 자고 있었죠" 

"아니 예뻤어" 

 

둘다 일어나긴 했지만, 깨어있는 상태로 침대에서 한참을 누워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난 후의 아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겨우 침대 헤드에 몸을 일으켜서 김민석과 나 둘다 멍때린채로 앞의 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있었다. 

 

"아 미쳤다. 자기야 우리 출근은!!!!!!!!!!" 

"우리 없어도 가게는 잘 돌아갈껄"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거야...?" 

 

김민석은 배게를 꼭 껴안으면서 다시 침대로 누워버렸다. 여기 이 사람 좀 보세요. 이런 무책임한 셰프 봤습니까!!!! 

 

"종대 형한테 전화 해놨어. 나는 오늘 미팅있다고 하고 너는 아파서 오늘 하루 쉰다고" 

"멀쩡한 사람 아프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아니야 너 아플껄?" 

"내가 어디가 아파요" 

"허리" 

"......" 

 

김민석은 팔로 머리를 받히고 비스듬히 누워서 음흉하게 나를 쳐다봤다. 너 허리 엄청 아플껄? 이라고 말하면서 계속 나를 놀려대는 바람에 나는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아니라고 하면서 몸을 일으킬라고 하는데 어젯밤 거사로 아려오는 허리 때문에 금방 다시 침대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허리를 붙잡고 다시 앉자 김민석은 그것 보라며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 하고서 김민석은 거실로 나갔다. 

 

김민석이 나가고서 혼자 가만히 있으니까 어젯밤 일이 자꾸 떠올랐다. 예쁘다고 말해주던 김민석의 거친 숨결이 섞인 목소리, 나를 어루만져주던 손길. 두번째였다. 나를 준 두번째 남자. 흔히 말하는 첫경험은 나에게 그렇게 달갑지 않은 기억이다. 남자친구도 아니고 남자인 친구였다. 술에 진탕 취한 나를 모텔로 데려가서 그저 그새끼의 손길이 닿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치룬것이 그게 나의 첫경험이였다. 그 이후로 한번도 관계를 가지지 않았고, 남자 친구를 사겨도 그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했던 나였는데. 어젯밤 김민석과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다. 김민석이 나를 홀린건지, 내가 김민석에게 홀린건지- 

 

"밥먹자"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김민석이 밥을 먹자며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몸을 일으켜서 나갈려고 하는데 김민석이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나를 번쩍 안아 들어올렸다. 

 

"뭐..뭐예요!" 

"우리 애기 허리 아프니까, 서비스?" 

 

 

김민석이 차려준 진수성찬을 먹고 설거지도 김민석이 하겠다며 앉아있으라고 말리는 바람에 또 할 일 없이 쇼파에 앉아 있게 되었다. 소파에 턱을 기댄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김민석을 쳐다보니까 자꾸 웃음이 나왔다. 꼭 부인 애지중지 아끼는 팔불출 남편같아-  

 

설거지를 마치고 쇼파에 김민석이 앉았고, 나는 그런 김민석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시계를 보니 5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우리가 먹은게 아침은 당연히 아니고, 점심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고 그렇다고 저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네.. 어제 거의 동이 트고 잠이 드는 바람에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치우니까 하루가 다 가있었다.  

 

"바다 가고 싶다" 

 

정말 갑자기 드는 생각이였다. 

 

"바다?" 

"응, 나 바다 가고싶어요" 

"가자" 

 

바다에 가자는 내 말에 즉흥적으로 차를 몰고 바다에 가게 되었다. 저번에 가게 식구들끼리 갔을때는 술만 마시느라 바다 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푸른 바다 구경할 생각에 차안에서 내내 들떠 있었다. 

 

 

 

 

 

 

 

BGM 재생해주세요 

 

 

"바다다!!!!!!!!!!!!!!!!" 

 

도착하자마자 김민석을 뒤로 한채 문을 박차고 모래사장으로 뛰어들었다. 신발을 벗고 손에 들고서 발목까지 바닷물을 담그니 발끝에서 전해오는 차가움이 온 몸을 시원하게 해줬다. 김민석도 어느새 내 뒤로 와서 나를 꼭 껴안았다. 

 

 

"그렇게 좋아?" 

"속 완전 뻥뚫리는 기분이예요" 

 

바다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늘이 붉으스름 해지고 해가 수평선 너머로 넘어가버렸다. 살짝살짝 서로에게 물을 뿌리면서 놀다가 금새 지쳐서 모래사장에 나란히 앉아 철썩이는 파도를 바라보았다. 괜히 바다를 보고 있자니, 아련해진다고 해야하나 알수없는 오묘한 감정이 나를 사로잡았다.  

 

"셰프, 여기 누워봐요" 

 

김민석을 내 무릎에 눕히고서, 김민석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닷 바람과 앞에 펼쳐진 넓은 파다 쏴아아하고 들려오는 바다 소리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김민석.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김민석의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민석씨-" 


"응" 

 

"나 들려주고 싶은 얘기 있어요" 

 

"응" 

 

"음....어...내 첫경험 말이예요. 정말 끔찍했어요- 20살때 주량이 얼만큼 되는지도 모르고 부어라 마셔라하다가 필름이 딱 끊긴거야 그러고 조금 정신차렸을땐 모텔방에 눕혀있었고 내 위에 어떤 남자가 올라가있는거예요. 안떠지는 눈 겨우 떠서 쳐다보니까 내가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남자애였어요. 그때부터 싫다고 안된다고 저리가라고 저항했는데 술 취해서 몸은 내맘대로 안되지 또 힘은 왜이렇게 쎈거야-"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무서웠어요. 그냥 다 무서웠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얘기를 하면서 위로 받고 싶었다. 나 무서웠다고,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면서 그의 품에 안겨서 위로 받고 싶었다.  

김민석은 나를 조심스럽게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줬다. 나는 그의 품에 안겨서 펑펑 눈물을 쏟아냈다. 

 

"괜찮아, 괜찮아" 

"흡...흐어엉어엉" 

"많이 무서웠지" 

"으헝..응...흐어흡" 

 

내가 어느정도 진정이되자 김민석은 품에서 나를 조금 떨어뜨린뒤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눈물을 슥슥 닦아줬다.  

 

"내 눈 봐봐" 

"...." 

"아 예쁘다" 

"...." 

"진짜 너무 예뻐서 죽겠어" 

"...." 

"그러니까 울지마. 다 괜찮아, 이제 내가 니 옆에 있는데 뭐가 문제야" 

"..." 

"과거의 니가 뭘 했던지 상관없어, 나는 지금의 ㅇㅇㅇ를 사랑하기도 바빠" 

 

 

 

 

 

 

 

 


 

꼭 읽어주세요!(이번편 해석) 

분량 창렬 죄송합니다. 이번편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진짜.....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데..... 내가 분명 임시 저장해놨는데....다 날라갔어요.....기억력 다시 짜내서 썼는데....의욕ㅅ 상실...엉어어엉어엉 이번편 정말 길었는데...반토막 나버렸어요.... 오늘 새벽에 오겠다는 약속 지키고싶어서 그래도 오긴 왔어요... 15편 분량 낰낰하게 챙겨드릴테니까ㅠㅠㅠ너무 화내지마세요... 뜬금없이 바다가서 안 이어진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토막내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ㅇ..후 진정하시고  

제가 이번 글을 쓰면서 상상한거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떠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면서 느끼는 행복, 그리고 민석이가 나간 뒤에 여주가 어제의 일을 떠올리면서 그와 동시에 좋지않았던 첫경험을 떠올리면서 씁쓸함과 안도감을 느끼는거죠. 민석이와의 관계를 가짐으로써 트라우마가 어느정도 해결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거실에서 민석이 어깨에 기대어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바다가 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민석오빠가 바로 차를 이끌고 바다로 향합니다. 거기서 물장구도치고 민석이와 알콩달콩 놀다가 지쳐서 모래사장에서 둘이 나란히 앉게되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밤바다 보고있으면 사람이 막 아련해지고 그러잖아요..(그렇죠?) 그래서 분위기에 취한 여주는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아요. 하고 다음 얘기는 블라블라블라 이렇게 된겁니다. 바다씬은 조용한 바다에 단둘이 앉아서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읽으시면 더 이입이 잘 되실꺼예요!   

 

오늘 대역죄인이 된 예솊은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사랑해요 여러분...슈나잇...! 

 

*암호닉 신청은 이제 받지 않습니다. 

 


 

8사랑하자8 

개구락지/져미/스폰지밥/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현쓰 

후니후니/체리/내꾸야/하치/우리니니/믹스커피/혱구리 

쵸키쵸키/오투/됴모모/옝딩/너구리/독한쉐프/궁금이 

선물/민트/츄파츄스/모히또/베베/엘하/수덕/흑논 

다예/다름/0522/됴르륵48/아퀼라/쁌쁌/달달이/나비소녀 

백설기/건망고/호빗/셰프님이 만드는 수프/커푸 

낑투더깡/가락/보야/삼천판다/골디/코쟁이/초코맛쮸쮸바 

짝짝/슈초/마데카솔/공차라/리자몽/후야/봄봄 

태태한 침침이/나니꺼/1118/쿠야쿠야/테라피/3관왕센 

#두근/얄루/민석오빠/뚜들뚜들/슈슈숙/별다방커피 

오늘아침국은모닝국/스트로베리/0324/900326/빡소몬 

널만난봄/리리/돌하르방/요맘떼/5148/베가/요남석 

겨울꽃/혀니버터칩/행운아/석굴암 홍보대사/쵸파 

슈쉪/레몬라임/윤윤/코나/환타/체블/오센/맴매맹 

또나/♡호잇짜/9189/데훈이 데발염/어느새/연꽃 

제인/민트초코/터진호빵/뽀로로/슈둥슈둥 

알찬열매미/종대찡징이/또바기/벚꽃너굴이/한강우/사랑현 

 

    [저번(12화)에 암호닉 신청 되신 분들의 한해서만 생존신고 못하신분들, 이번편에 댓글 달으시면 다음편에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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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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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가락 어머 제가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김솊을 만났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행복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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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ㅠㅠㅠㅠ진짜 민석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예전에는 마음이 아팟던 기억이지만 솊이라면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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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봄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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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허허허허허허헝 민석아.......왜이리 다정해......어후 진짜......너무 좋자나여ㅠㅜㅠㅜㅠ 아진짜 작가님 글 짱짱....♡ 저런남자가있기는 할까요......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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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181
[뚜들뚜들] 으허우ㅜㅜㅜㅜㅜㅜ 슬픈 기억이 있었다뇨ㅠㅠㅠㅠㅠ 원래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료하는거라고 민석쿵이랑 연애하고 알콩달콩 콩키워나가다 보면... 아물겠죠 깊은 상처도 마테카솔처럼 새살이 솔솔 돋게 감싸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좋은 사람만나서 좋은 연애하고 좋은 만남가지면 되는거니까요!!!!!!ㅠㅠㅠㅠㅠ 이쁘게 서로 만나는거 진짜 보기 좋은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서로 배려해주고 바다보고싶다니까 바로 바다보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랬는데 이미 한 몇십번은 부러웠으니.... 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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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예쉪님ㅠㅠ낑투더깡이에요!!!
여주한테저런아픔이있을줄이야..
민석이만나서이제 행복해졌음좋겠ㅠㅠㅠ
브금이랑 같이들으니까 더 애잔하고..찡..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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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혀니버터칩이에요!!!다정한것봐ㅠㅠㅠㅠㅠ김민석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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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아 완전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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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짜ㅜㅜ설렘 퍽,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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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38
슈슈슉이예요!!
아...민석아 너때문에 오늘잠은 다잤다ㅜㅜ브금이랑 같이보니까 뭔가 짠내가... 슬프다 크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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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리자몽이에여ㅠㅠㅠㅠ셰프가 레스토랑 막 빠지고 그러면 안되는데 민석이랑 여주니까 괜찮아여ㅠㅠㅠㅠㅠ이렇게 중요한 날에는 레스토랑 출근 안해도 되져 뭐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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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는진짜ㅠㅠㅠㅠㅠㅠㅠ완벽해ㅠㅠㅠㅠㅠㅠ말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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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95
선물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 그런 안좋은 사연이있었군여ㅠㅠㅠㅠ나쁜놈ㅠㅠㅠ민석이 너무 다정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좋은일만 생겨야할텐데 또 출근하면 민석이한테 달라붙는 그....ㅂㄷㅂㄷ......괜찮겠져...오늘도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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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비소녀에요!!여주가 항상밝아서ㅠㅠㅜㅜㅠ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아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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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쬬아로암호닉신천해요!저번생존신고룰못했네요..민석솊이잘이해해줘서다행이에요ㅠㅠ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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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67
[boice1004]예여 여주한테 이런일이 있었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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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니꺼에요 작가님! 으하 달달한 슈밍... 밥 차려주는거애서 오열했어요 진짜 진심 결혼하면 부인바보 팔불출 따놓은 당상...!... 그리고 여주에개 안좋은 시간이 있었네요 민석이가 보듬어주고 괜탆다고 위로해주고 안아주는남자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으아 너무 좋아요 요번편 역시!! 으흐 너무 잘 읽고 갑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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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5
귬귬입니다!
민석이ㅠㅠㅠㅠㅠ
진짜 다정하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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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민석이ㅠㅠㅠ 다정보스ㅠㅠㅠㅠ둘다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것 같아서 좋아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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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궁금이에여 아...진짜 핵설레ㅜㅜㅜㅜㅜㅜㅜ 저렇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누운채로 꽁냥꽁냥거리는 거 완전 로망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완전 광대가 막 ㅜㅜ 최고다 지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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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 저 제인이에여!!!!! 작가님 오늘 민석이 왜이렇게 남자냐잉......흡....여주는 또 슬프고.......엏엉후흐어허웅ㄴㅇ유ㅠㅠㅠㅠ 아, 작가님 휴가는 다녀 오셨어요? 전 지금 휴가 왔습니당!!!!쨔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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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런 사연이 ㅠㅠㅠㅠㅡㅜㅜㅠ흐귱 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로극복햇으면 다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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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츄파츄스에요! 여주 슬픈 사연에 짠해졌다가 민석이 다정함에 설레서 오늘도 떡실신ㅠㅠㅠㅠㅠ 늘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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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쿠야쿠야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진다...워후 우 민석이 ㅇ..애기라니..와 쿠야쿠야 주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자까님 알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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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민트에요 ㅎㅎ저런 아침 바람직함 ㅎㅎㅎㅎ 아주 달달 ㅠㅠ 여주가 저런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어요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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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밍쏘쿠에요~왜제안호닉은없을까요...(저번화에댓글을안달앗엇나??) 항상암호닉들고왓엇는데ㅠㅠ 쨋든오늘화도재밋게읽엇어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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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보야입니ㅣ당!! 저ㅓ런 아침 너무 좋아ㅏ여ㅜㅜㅜ
여주가 과거 얘기할 때 눈물날 뻔하고 민석이가 너무 다정해ㅐ서 한 번 더 눈물날 뻔했습니당ㅜㅜㅡ자까님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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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237
[나징너징]이예요ㅜㅜ 생존신고못했다는ㅜㅜㅠ왜때문에 저는 생존신고글을 못본거죠ㅜㅜ
여주가 저런슬픈 기억이있다니ㅜ 근데 솊은 왜이리 다정해. 내가 다 설레게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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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건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미뇨ㅓㄱ이같은남자 어쩜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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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호빗 ---- 아...그래서 그랬던거구나ㅠㅠㅠ 불쌍해ㅜㅠㅠㅠㅠ그래서 민석이는 언제까지 이쁠예정인지...ㅠㅠ너무예뻐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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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108
백설기에요! 여주가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그래두 민석이를 만나서 힐링힐링하고 바다도 가서 모두 다 털어놨으니 된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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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 으허루ㅜㅜㅜㅜ댜자구ㅜㅜ그런아픔이있었군여....ㅜㅜ 민서기 살앙햐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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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너구리에요! 헝 ㅠㅠ 여주 불쌍하잖아 ㅠㅠ 뭐야 ㅠㅠ 나쁜놈 ㅠㅠㅠㅠ 민석아 ㅠㅠ 여주 좀 잘 보살펴줘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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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후니후니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ㅠㅠㅠ착해 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남긴끔찍한일을민석이가 다치유해줬으면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민석이는 여주한테 한없이 다정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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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108
환타입니ㅣ다 헐...ㅠㅠ그런 아픈기억 잇엇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ㅡ민석이도 이해주고 착하다
이제 같이 행복해지면 되니까 괜찮을꺼야ㅜ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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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80
후야에여!여주한테 그런 아픔이 있는지는 여주가 항상 너무 밝아서 몰랐는데..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더 이입되가지고 슬퍼여ㅠㅠㅠ 설렘 폭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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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열매
ㅠㅠㅠㅠ12화때모르고 암호닉을 안적어버렸네여ㅠㅠㅠㅠㅜㅜㅜㅜ댓글은 달았었는뎅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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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생존신고 글을 못봤어요 죄송해요ㅜㅜ 케미스트리에요! 민석이 일어나서부터 계속 챙겨주는거 심쿵! 너무 설레서 설렘사 당했어여..... 민석아 사댱해ㅠㅜㅠㅜㅜㅜ 어쩔 수 없이 민석이 옆에 앓아 누워야 겠네요! 근데 여주...ㅜㅜ 다 잊고 민석이랑 열심히 알콩달콩 달달구리 해주실게요- 민석이랑 있으면 다 괜찮을거에요! 그래서 김민석솊은 어디가면 볼 수 있죠? 제가 매일매일 출석도장 찍으며 매출 올려줄 수 있는데ㅎㅎㅎ +근데요..그 14화를 제가 못본건가요 이게 14화인가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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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앗!!!!14화예요!!! 어제 정신나간상태로 마무리했더니.. (수정했어요...핳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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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요남석이에여 여주한테ㅠㅠㅠㅠㅠ그런일이ㅠㅠㅠㅠㅠ그래도 민석이가 다 보듬어 준다면야..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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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0.167
컹컹이에용
헐 생존신고 못했네요...ㅂㄷㅂㄷ 나레기...비회원도 신알신 할 수있게좀 해주지...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진짜 다정해요ㅠㅠㅠㅠ내가 치유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민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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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스폰지밥이에유ㅠㅠ아ㅠㅠ 많이 무서웠겠네요ㅠㅠㅠ진짜ㅜㅜ여쥬ㅠㅠㅠ 아이구ㅜ 민석이랑 여주랑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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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아 김민석 왤케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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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말랑카우입니다~ 여주한테 그런 트라우마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민석이로인해서 조금 없어진거같아서 다행이에요 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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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암호닉신청글이제봐써여ㅠㅠㅠㅠ어아아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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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믹스커피에요!!!!!!! 민석이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사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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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민석이가 하는맣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요ㅠㅠㅠㅠㅠ이번퍈도 재밌었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뇨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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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ㅜㅜㅜㅜㅜㅜ또나에요ㅠㅠㅠㅠㅜ제가 젤좋ㅎ아하는 씬 ㅠㅠㅠㅠㅠㅠ 사랑을 나눈담날 아침 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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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개구락지에뇨ㅠㅠㅠㅠㅜ어ㅠㅠㅠㅠ저런일이있었다니ㅜㅜㅜㅠㅠㅠㅠ오늘은 달달한데 뭔가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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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워 이 좋은덜 왜 저는 지금 다 본거죠ㅠㅠㅠㅠㅠ정주행 끝냈는데 암호닉이 끝났다니,,,,, 신알신 하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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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0522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짧으몀어때여민석이는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찬항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어떠케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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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38
썬구리에요!!! 여주에게그런아픔이있었구나...그래도 지금 누구보다잘챙겨주는민석쉪있으니까 다정킹이야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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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251
900326 이에요!! 아... 여주한테 그런 아픈 과거가ㅠㅠ 민석이가 있으니까 이젠 여주도 걱정할일 없겠어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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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알찬열매미예요! 여주한테 그런 아픔이 있었는줄 몰랐는데... 쉪이 그걸 치유치유 해준거같아서 다행인거같아요!! 흐엉ㅠㅜㅜ민석ㅇ이ㅠㅜㅜㅜ다정다감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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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투예요!!!!여주ㅠㅜㅜㅡ그런 기억이 있었군요ㅠㅜㅠㅜㅡㅜ근데 민석이가 다정하게 다독여주는 모습이ㅠㅠㅜㅠㅜㅠ너무 좋아요ㅠㅠㅜㅠ내용이 적다니요 스토리가 좋은데ㅠㅜㅜ짱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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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6.5
[깨진계란]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민석이 핵설렘.. 두근두근 저렇게 말도 예쁘게하고ㅠㅜㅜㅠㅠ 예뻐죽ㅈ겠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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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230
벚꽃너굴이엥요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 너무설레면서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저런 행복한아침을 맞으면 어떤느낌일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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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안녕하세요 작가님..ㅎ
암호닉 신청을 놓친 미련한 독자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여전히 민석이는 남자답고 어른스럽고 듬직하너요.이런 사람이 내 편이라는 건 정말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해요.민석이가 여주를 잘 지켜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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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하 ...암호닉 생존신고를 못했ㅇ....(먼산)며칠동안 못했는데 그사이에 ....(마른세수) 크흡 그래도 잘 챙겨 볼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허륳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왜이렇게 가슴 아린거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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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ㅠㅠㅠㅠ저걸말하다니..저같음못말햇으ㅡㄹㅌ네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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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민석이 너무 다정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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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136
작가님 저 1600인데요 제 암호닉 빠져있어요ㅠㅠ
쓰다가 날라가셔서 속상하시겠어요 작가님ㅠㅠ
그래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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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ㅠㅠㅠㅠ허류ㅠㅠㅠ 슬프쟈나ㅠㅠㅠ 그래도 이제 민서기가 있으니까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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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한강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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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다랑 파도소리ㅠㅠㅠㅠㅠㅠㅠ짧아도 재밌어요ㅠㅠㅠㅠ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작가님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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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민석아ㅠㅠㅠㅠㅠㅠ너라면 좋아ㅠㅠㅠㅠㅠㅠ 싸라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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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스트로베리]
으아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다정킹 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저 그때 좀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솊만나서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사랑해 자까님 사랑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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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모히또에요!!!! 여주ㅠㅠㅠ 하ㅜㅜㅜ 그런 일이 있었던거라니ㅠㅠ 민석이가 아침에 안아줄때ㅜㅜㅜㅜ아 진짜 설레요 진짜ㅜㅜㅜㅜ 난좋은데 작가님 ㅜㅜㅜ 좋아요 이번화도 ㅠㅜ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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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6
셰프님이 만드는 수프
여주ㅠㅠㅠㅠ어찌하여 찌통인거져ㅠㅠㅠ
바다 나오니까 바닷바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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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슈초입니다~~ 민석이 진짜 사귀기전이랑 많이 바꼈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는 남자친구......사랑한다 김민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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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서규ㅠㅜㅜㅜ저엏게다정하게ㅜㅜㅜㅜㅜ마구ㅜㅜㅜ물어봐주고그카며뉴ㅠㅜㅜㅜㅜ허루ㅜㅜㅜㅜ대바구유ㅠ유ㅠㅠ우ㅜㅜ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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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달달이요!!!우리 여주 민석쉐프한테 자신의 아픈 상처를 말 하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그만큼 민석쉐프를 믿고 사랑한다는 얘기겠죠?ㅠㅠ 오늘도 이 두사람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을 보냅니다ㅠㅠ사랑해요 민석쉐프...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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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0
9189에요! 민석이ㅠㅠㅠ벤츠남ㅠㅠㅠㅠ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편 분위기 몽글몽글하고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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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윤윤 아 민석이 ㅠ ㅠ너무 다정하고 달달하고 ㅠㅠ이번편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았어요~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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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우리니니예요!! 아이코ㅠㅠㅠ 여주의 첫경험은 생각조차하기싫을 정도로 끔찍..했겠어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그랬을텐데 민석이를 얼마나 믿고 좋아하는지 느껴지네요 이렇게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이쁘게 사랑하는 모습보니 참 이뻐보여요~~~ㅎㅎㅎ 오늘도잘봤어용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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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사랑스런 우리 여주에게 그런 일이 있었네요 ㅠㅠㅠ 그럼에도 밝게 지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ㅠ 민석이 만났으니 이제는 진짜 행복하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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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종대찡찡이 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여주야 !!!!! 이런 슬픔이 ㅠㅠㅠ그래도 민석이가 토닥여주고 여주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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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5.248
석굴암홍보대사에여!!ㅠㅠㅠㅠㅠ진짜설레잔아요ㅠㅠㅠㅠㅠ근데여주한테그런아픈과거가잇섯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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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 작가님 제가 쓰차 걸려있어서 못들어 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다시 받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죄인이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찌 안들어 올수가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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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띄어쓰기에요 자까님ㅜㅜㅠㅠㅠㅠ
제가 신알신을 분명히 했었는데 뭔일인지 지금보니 취소가 되있더라구요...ㅜㅠㅠㅠ 띄어쓰기로 암호닉 신청이요ㅜㅠㅠㅠ생존신고를 놓치다니ㅜㅠㅠ다시 신알신도 했습니다!ㅜㅠㅠㅠㅠ나레기바보ㅜㅠㅠㅜㅠㅠ오늘 충격이네요ㅠㅠㅠ여주가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진짜 그남자애 민석이가 어떻게 복수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여주 진짜 맘이 아프겠어요...ㅜㅜㅠㅠ그래도 민석이가있으니까 다행이네요ㅠㅠㅠ분량없어도 재밌어여!!!! 임시저장했는데 날라갔다니ㅜㅜㅜㅠㅠㅠ저라면 못올렸을거같은데 역시자까님! 깨진멘탈붙이시구여ㅠㅜㅠ힘내세요ㅠㅠ다음편기다릴께용ㅎ 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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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3관왕센이에요!! 비쥐엠이 정말 적절한듯 해요ㅠㅠㅠ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잘 읽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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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요맘떼예용!!! 민석이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다정하고 말도 다들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최고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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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 보소 능글능글하기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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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연꽃이에요!! 이런슬픔일이 있었다니. . .ㅠㅠ힘들었던 그시간을 보상받는거같네요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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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자까니이이임!!! 민석오빠에요! 드디어 쓰차풀려서 작가님 뵐수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정말 민석 오빠를 부르고 싶은 화...
아픔마저도 보살펴주는 남자라니 8ㅅ8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요ㅜㅜ 저도 추리게임도 막 같이하고싶었는데!ㅜㅜ 다음 기회를...노리는걸로..☆ 좋은 밤 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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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 신청했던거같은데 인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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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신청했던거같은데 안됐었나봐요
오늘 민석이멋있다♥ 지금의 나를사랑한다는말 짱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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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민석이가 저렇게 팔불출처럼 애지중지해주는 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주고있는 느낌 들어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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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 그런 아픈 기억이ㅠㅠㅠㅠㅠ민석이가 여주 상처를 잘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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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주한테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ㅠㅠㅠㅠ작가님 하나도 안짧아요!!글 써주시는것만해도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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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체리!
그런 아픔을 이기고 지금처럼 사랑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찡긋)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여주가 민석이와 더욱 더 행복해쓰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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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178
체블이에여. 민서기.... 너 이씨... 좋다. 헿 그럼 이제 널 납치만 하면 되는건강?ㅎㅎㅎㅎㅎ헤흫ㅎㅎㅎ흐갛하ㅡ하흫ㅎ흐 그래도 여주도 다행이네여. 그런 트라우마를 벗어나게 해준 민석이(납치)가 있으니깐여. 진짜 저런 남자가 현실세계에 존재하면 ☆인기남☆ 일텐데. 왜 내 주변엔...(두리번두리번)(됴르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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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얼굴도잘생겼는데 성격도좋다니 말도안디ㅜ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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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 어떡해 ㅠㅠㅠ 아니 이런 아픔이 있었다니 ㅠㅠㅠ 우리 민석솊이랑 연애하고 알콩달콩하다보면 새살 돋듯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아요 ㅠㅠ
자까님 진짜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 ㅠㅠ 인티를 며칠간 아예 못들어와서 오늘에 와서야 밀린 편들 다 하나하나 보는듯 진짜 글이 나날이 가면 갈수록 행복하고 알콩달콩하고 막 그렇고 그렇고 그렇고..?ㅎㅎㅎ 매우 늦은 생존신고를 한번 해봅니다 ㅠㅠ 백허그에요 ㅠㅠ 와 진짜 보면 볼수록 요리하는남자민석썰 도키도키하고 막 그러네요. 감정 묘사나 이런것도 매우 좋고 좋고 ㅠㅠ 사랑스럽습니다 아주그냥.. 사랑해요...작가님은 더더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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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40
얄루입니다.
와 진짜 그런 나쁜!!!! 그런 남자는 그냥 아주!!! 솊에게 힐링힐링받고 위로 받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ㅜ 하....민석찡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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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8.184
겨울꽃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기억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찌통.........그래도 지금 민석이를 만났다니까 다행다행8ㅅ8 민석이가 여주를 너무 아껴주느ㅡㄴ게 눈에 선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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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민석아ㅠㅠㅠㅠㅠㅠ진짜 예뻐ㅜㅜㅜㅜ너눈...ㅠㅠㅠㅠㅠㅠ 이세상에서 제일예뻐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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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38
1127이에요
갑자기 암호닉이 사라져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생존신고를 못해서 그런거였어요ㅠㅜㅠㅜ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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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그놈은 어떤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하는놈인데ㅠㅜㅠㅠㅠㅠㅠㅠ 잡아와ㅠㅠㅠㅠㅠㅠ 데려와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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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223
암호닉에 안보여서 완전 절망하구잇엇는데 감사해여 ㅠㅠㅠ 작가님 진사천사예여♥[밤비]로생존신고해여ㅠㅠ 이번편두 너무너무 잘보고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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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130
꿀이에용 제가 12화 댓을 늦게 달아서 아무래도 암호닉에서 빠졌나봐요ㅠㅠ 여주 안쓰럽네여 처음이라는게 정말 중요한데 나쁜노뮤ㅠㅠㅠ 그래도 민석솊 말대로 지금은 민석이 옆에 있으니 다행다행스럽네용 분량 적은거 잘 못느끼겠는데요..? 하도 재밌어서 재미가 대신 많자나여!! 재밌게 읽고 갑니당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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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107
랑우에요!! 생존신고를못해가지고..ㅠㅠ 며칠안들어왔더니 훅훅 가버렸네요..ㅠㅠ 12화에서 댓글을달았으면 생존신고해주시는건가요?ㅠㅠ 번거롭해서 죄송합니다..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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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이거퓨ㅠㅠㅠㅠㅠ여쥬야ㅠㅠㅠㅠㅜㅠㅠㅠㅠ 힘들었겠다...너같이 예쁜애가..그런일을ㅠㅠㅠㅠ ㅇㄴ 망할것들 진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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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민석아.....ㅜㅜㅜㅜ흐엉....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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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와ㅠㅠㅠㅠㅠㅠㅠ바다라니 바다라니ㅠㅠㅠㅠ나도 민석이랑 바다가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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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내꾸야입니다.. 으허허허허허헝 제가 더 대역죄인이에요ㅠㅠㅠ 죄송해요 너무 늦게 봤죠ㅠㅠㅠㅠㅠ 며칠간 여행을 가있느라 정신도 없었는데
얼른 본요남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잠들었다가 이제 깨서 봐요ㅠㅠ 헝헝 이번 편 뭔가 민석이한테 힐링 받고 가는거 같아요ㅠㅠ
얼릉 빨리 15화도 봐야겠네요 15화에서 봬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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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오구ㅠㅠㅠㅠㅠ여죽ㅇ야ㅠㅠㅠㅠㅠ여주그랫구너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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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슈둥슈둥이요!!! 저 생존신고도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 다녀오느라 이제야 여기에 남기는데 괜찮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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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헣 여주가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 약시... 민소가ㅜㅜㅜㅜㅜㅠㅠㅠ 너무 예브다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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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146
꿀애정이에요! 생존신고를 못했네요ㅠㅡㅠ
저 살아있습니당..휴가를 다녀오느라
이번편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당 바다씬 되게 좋아하는데 다른썰들과는 전혀다른 내용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민석이의 그 대사가 너무 감동이었아욯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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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슈끄부끄에여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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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인터넷 통신이 잘 되지않난 곳에서 여행을 하고 와서 그런지 글이 많이 밀렸네요ㅠㅠㅠㅠ 앞으로 더 볼수있는 글이 조금은 남아서 기뻐해야할지 밀려서 슬퍼해야할지 ㅠㅠㅠㅠ 실은 더 읽을 수 있는 편이 많아서 좋아요..!!(소곤소곤)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첫경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게 아니라서 트라우마식으로 기억에 남아있던걸 민석이가 말끔히 치유치유~ 해줬으면 싶어요ㅠㅠㅠㅠ !!!! 신혼부부 느낌도 나고 너무 좋아요 이 편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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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캬아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멋지다ㅠㅠㅠㅠ저런남자 읍나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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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밍소기 다정왕 ㅜ.ㅜ 대박 ㅠㅠㅠㅠ여주 완전 트라우마로 남을 그런일을 당하다니 ㅠㅠㅠㅠ 아이고오 ㅠㅠㅠㅠㅠ 브금들으니 여수밤바다 달려가고싶군용! 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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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두근이에요 ㅜㅜ여주 너무 안타까워요ㅠㅠ앞으로는 민석이랑 행복하기만 바래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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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 남자친구하나는 잘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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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민석아ㅠㅠ감사해ㅠㅠ나사랑해줘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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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저런 남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 저런 아픈 기억이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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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저런아픔이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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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아ㅠㅠㅠㅠㅠㅠㅠ역시다정민석ㅠㅠㅠㅠ진짜신혼부부같았어요ㅠㅠㅠㅠ부끄부끄 같이살았으면좋갰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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