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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 전체글ll조회 6790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나는 어렸을때부터 이상한 아이였다. 

내가 기분이 안좋을땐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곤했고 나를 괴롭히던 애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크게 다치거나 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고아원에서 나는 '재수없는 년' 혹은 '괴물' 로 통한다.  

 

우리 부모님의 얼굴을 난 알지 못한다. 

추운 겨울날 고아원 문 앞에 버려져있던 날 원장님께서 발견하셨고 그 뒤로 쭉 12년 동안 이곳에서 자라왔다.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은 그리 보고싶지않지만 왜 나를 그렇게 버리듯이 떠나야했는지는 물어보고싶다. 

 

"아미야. 널 만나러 오신 분이 있단다." 

"네?" 

"외국 대학의 교수님이시래. 물어볼게 있으셔서 널 보고싶으시다는데?" 

 

방의 문을 연 원장님 뒤로 교수치곤 너무 젊어보이는 남자가 방긋 웃으며 서 있었다. 

 

"안녕? 네가 아미구나? 들어가도될까?" 

"...네." 

"내 이름은 조슈아야. 너에게 전해줄 말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단다." 

"...절 어떻게 아시죠?" 

"...네 부모님을 내가 알았거든. 그들이 살아있었을때." 

 

그 말을 한 그는 아주 잠시 슬픈 얼굴을 하며 내 눈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얼굴따윈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돌아가셨어요? 제 부모...님이?" 

"그래. 11년 전에. 그러니까...네가 아직 작은 아가였을..." 

"제 부모님은." 

"..." 

"좋은 분들이셨나요?" 

"...그래. 아주 좋은 분들이셨어. 그리고 그 분들은." 

"..." 

"마법사셨단다." 

 

그 말에 숙였던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 

입가에 미소가 걸려있었지만 눈은, 그 눈은 거짓말을 하고있지않았다. 

 

"...뭐...요?" 

"마법사. 마법사셨단다. 아주 훌륭한 마법사와 마녀였지." 

"잠까...잠깐만요. 그럼 교수님 말씀은...그러니까..." 

"그래. 너도 마법사란다! 뭐, 정확히 말하면 마녀지." 

 

그 말을 하며 생긋 웃는 그 얼굴에 나는 혼돈에 빠졌다. 

내가 마녀라고? 그, 메부리코에 뻗친 빗자루를 들고 주문을 외우는? 

말도안돼. 

내가 불신에 찬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자 마치 예상했다는 듯 소매에서 길다란 막대기를 꺼내 문을 겨눴다. 

 

철컥-  

문이 잠기는 소리와 함께 어둡게 쳐놨던 블라인드가 촤르륵 소리와 함께 올라갔다. 

나를 향해 이제 됐냐는듯 미소짓는 얼굴에 내가 아무 말이 없자 교수님은 품에서 빨간색 잉크로 밀봉된 편지를 하나 꺼내 나에게 건냈다. 

 

"호그와트 입학 편지란다. 거기에 네가 필요한 것들과 어떻게 호그와트로 가야하는지 써있을꺼야." 

"호그...뭐요?" 

"호그-와트. 영국에 설립된 유서깊은 마법학교로써 현재는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님께서 교장으로 계시지" 

"..." 

"그리고, 네 부모님이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단다." 

 

교수님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었다. 

 

"...교수님. 제 부모님은 어떻게 돌아가셨나요?" 

"...이 얘기를 하자면 긴데. 너희 부모님은 아주 총명하고 능력있는 대단한 마법사들이셨어. 그리고 그 능력을 시기한 어떤 마법사가 그분들을 해치려했지만 너희 부모님은 그걸 미리 알아채고 널 데리고 달아났단다. 그 누구에게도 널 맡길수 없었어. 남들이 본인들 때문에 위험에 빠지는걸 볼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이곳, 한국까지 도망오다가 그만 사고가 나버린거야. 네 아버지가 그만 목숨을 잃은거지." 

 

이 말까지 하고선 교수님은 깊고 무거운 한숨을 푹 내쉬었다. 

 

"네 어머니도 그 사고의 여파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어. 그래서 어쩔수없이 널 이곳에 맡긴거란다." 

"...제 부모님을 해하려고 했던 마법사는 잡혔나요?" 

"그래. 지금은 아즈카반, 아 그러니까 마법사 감옥에 수감되어있단다." 

"..." 

"알아. 지금 많이 혼란스러울꺼라는걸. 그동안 주위에서 이상한 징후같은걸 본적 없니?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그런 일들 말이야." 

 

그 말에 그제서야 모든 사건사고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내가 씨익 웃음을 지어보이자 교수님도 생긋 미소를 지었다. 

 

"일단 지금은 이곳에서 나가자. 이틀뒤면 입학식이라서 사실 시간이 많이 촉박해." 

"어, 어떻게 여기서 나가요?" 

"...내가 머글들의 언어로 입양? 이라고 하니? 그것을 했거든. 벤튼 교수님의 말로는 그걸하면 널 문제없이 데려올수있을꺼라 했는데-" 

"절 입양하셨다구요? 그리고 머글? 그게 뭐죠?" 

"머글은 마법사들의 언어로 그냥 일반 마법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을 뜻한단다." 

"...교수님이 저를 입양하셨다면 저는 교수님의 자식이 되는건데. 알고계셨어요?" 

"그럼. 사실, 내가 말하지않은게 하나 있는데." 

"?" 

"난 너의 대부란다. 네 아버지가 직접 부탁했지." 

 

그 말에 멍하니 교수님을 쳐다보기만하자 쓰게 웃은 그가 내게 손을 내밀었다. 

 

"자, 이제 갈까? 짐 챙길건없니?" 

"네. 없어요." 

"그래. 그럼 이제 출발하자. 우린 포트키를 이용할꺼야. 포트키는 교통수단의 하나인데, 주로 장거리를 여행할때 쓰이곤 한단다." 

 

교수님은 원장실의 문을 두드리며 찡긋 내게 윙크했다. 

 

"아- 이야기 끝나셨나요? 이제 가시는건가요?" 

"네. 서류상으로 문제 없겠죠?" 

"그럼요. 아미야. 영국에 가서도 건강해야한다. 나중에 꼭 놀러오렴." 

"...네. 안녕히계세요." 

 

나를 꼭 안아주시는 원장님을 마주 안으며 찔끔 차오르는 눈물을 꾹 눌러삼켰다. 

누가 뭐래도 좋은 분이셨고 늘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해주신 분이셨으니까. 

 

고아원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눈부신 햇살에 저절로 눈이 찡그려졌다. 

도로로 나갈줄 알았던 교수님은 훽 방향을 틀어 고아원 뒤에 낮은 뒷산으로 올라갔다. 

 

"왜 이곳으로 가는거예요?" 

"응, 포트키를 쓰려면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야하거든. 아, 다 왔다."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와서 주머니에서 구부러진 티스푼을 꺼낸 교수님은 그것을 바위 위에 올려놓고 나를 돌아봤다. 

 

"이리 가까이 와. 제 시간에 잡아야하니까." 

"잡아요? 뭘요?" 

"이거. 이게 포트키야. 사실 포트키는 무엇이든지 될수있지. 물건에 마법을 걸어 이동하는거니까." 

 

말이 끝나자마자 신기하게도 스푼에서 빛이나기 시작했다. 

 

"자! 하나둘셋 하면 잡는거야!" 

"네!" 

 

 

"하나" 

 

"둘" 

 

"셋" 

 

 

그 스푼을 잡음과 동시에 나는 어디론가 빨려들어갔고 눈을 떴을땐 티비에서나 보던 외국의 가정집이었다. 

 

"Welcome home." 

 

교수님은 익숙한듯 옷을 옷걸이에 걸며 나에게 말했고 나는 눈앞이 핑글핑글 도는 와중에도 씨익 웃음을 지었다. 

 

 

 

 

 

그 날부터 4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난 15세 생일을 맞이했다. 

아침부터 쿵쾅거리며 내 생일을 축하한답시고 요란한 장식들을 집안 이곳저곳에 마법으로 붙이는 조슈아-집에서도 교수님이라고 부르면 너무 정떨어진다 칭얼거리기에 집에서는 조슈아라 부른다-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에 집부엉이인 피그가 도착했다. 

 

발에 곱게 묶인 편지 꾸러미들을 풀어보니 각각 버논, 쿱스, 승관, 그리고 정한에게서 온 것들이었다. 

 

버논과 승관의 빼뚤빼뚤한 글씨체를 보고 키득키득 웃음을 터뜨린 나는 뒤이어 도착하는 황갈색 수리부엉이와 은회색의 집부엉이, 그리고 처음보는 흰색의 부엉이에 고개를 갸웃했다. 

 

흰색 부엉이가 내려놓은 꾸러미들을 살펴보니 예쁘게 포장된 상자에 정갈한 글씨체로 우지라 적혀있었다. 

 

'원우의 선물과 함께 동봉한다. 버논이 생일이라 말해주지않았다면 그냥 넘어갈뻔했잖아? 쿱스나 승관같은 그리핀도르들이 알면 또 불같이 화낼테니 내가 보냈다곤 하지마. 생일축하해. 즐거운 여름 보내길.' 

 

아마 깜짝놀라 급히 편지를 썼을 우지를 생각하니 미안했다. 원우녀석이 뭘 보냈을까 열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온갖 태피들과 과자들, 강낭콩젤리, 그리고 개구리 초콜릿들이 우르르 쏟아져나왔다. 

우지는 '어둠의 마법들과 그들이 어떻게 사라졌는가: 해리포터. 그는 누구인가?' 라는 책을 보내주었는데, 책 표지의 포터씨가 너무나도 어색하게 앉아있어 그만 웃음이 터졌다. 

 

그 외에도 도겸이 보내준 새 깃펜, 승관이 보내준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감가게에서 산 새 장난감 꾸러미, 디노가 보내준 파이같은 많은 선물들이 도착했다. 

 

흐뭇하게 침대에 앉아 디노가 보낸 파이와 원우가 보낸 초콜릿들을 먹고있는데 똑똑하는 소리와 함께 조슈아가 문을 살그머니 열었다. 

 

"우리 딸- 준비 다 끝냈어! 어서 내려와!" 

 

4년이나 지났음에도 전혀 변한것없이 여전히 어려보이는 그 얼굴이 씨익 웃었다. 

거실로 내려가니 어떤 마법을 부렸는지 공중에서 파바박 터지는 형형색색의 불꽃들과 휘융 소리를 내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로켓, 그리고 5초마다 장렬하게 타오르며 HAPPY BIRTHDAY를 수놓는 황금빛 리본들에 나는 혀를 내두를수밖에 없었다. 

 

"...교수님이 마법을 이런데 써도 괜찮은거야?" 

"괜찮아. 뭐 어때."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그 뻔뻔함에 쯧쯧 혀를 차며 식탁에 앉았다. 

중앙에 보이는 거대한 케이크와 많은 음식들을 보며 조슈아를 향해 미소 지으니 어느새 카메라를 소환해 나를 찍고있었다. 

 

"아미, 생일축하한다. 이제 다음주면 개학인데-" 

"조슈아!" 

"-학교생활 잘하고. 너네 기숙사 점수 그만 깎아먹고. 그리핀도르 기숙사의 점수가 너랑 승관이랑 도겸 때문에 매년 낮아지는데 이번엔 좀 자중하자." 

 

그 말에 입을 빼죽대니 조슈아가 귀엽다는 듯 후후 웃었다. 

그나저나 다음주면 개학이라니. 벌써 3개월이 그리 빨리 지나갔나.  

이번주에 다이애건 앨리에 다녀와야겠다 생각하며 케이크를 큼지막하게 잘라 입안에 쑤셔넣었다. 

 

 

 

 

 

 

 

 

안녕하세요. 본격 셉틴 호그와트 물...오늘은 기냥 프롤로그+의식의 흐름대로 쓴겈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몰라요...다음 편이 애들 제대로 나오고 기숙사 나오고 그러겠네요. 이미 나온 애들만 치자면 승철, 승관, 나, 도겸, 찬이는 그리핀 도르 확정. 지훈이랑 원우는 슬리데린 확정. 정한이는...레번클로? 생각중이예요. 

예쁘게 봐주세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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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
아 뭐야...실수로 올려버렸어요. 다들 미안~
8년 전
비회원0.225
허루.... 대박....ㅇㅅㅇ
8년 전
독자1
아세상에 해리포터 덕후한테 마법사물은 너무 가혹해요 행복하다고여!!!!!!
8년 전
독자2
헐 와 대박 신알신하고가욮ㅍ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헐... 내 취향을 이렇게 저격하시다니...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
킁킁, 어디서 향이 난다더니 여기군요 소심하게 알신하구 가요!
8년 전
독자5
재밌어요!ㅋㅋㄱㅋ취저 탕탕 신알신하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
독방에서 호그와트 찾던 봉이 글잡 가보라는 소리 듣고 왔는데 세상에나 이게 뭐죠(기절) (깨어남) 해리포터 덕후는...와 그냥 엉엉 자까님 짱짱...신알신 추천 누르고 가요ㅜㅜㅜ2편 읽으러 갑니다
8년 전
독자7
헐 감사합니다 호그와트라니 진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워후 워후ㅜ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지짜 져아여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
헐헐헐...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 후하후하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진짜 보면서 완전 집중했어요! 진짜 작가님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작가님 짱짱짱! 저는 빨리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서ㅠ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
뭐지..나..지훈이편지한장만으로..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시작!!
8년 전
독자11
우와 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2
와.. 진짜 호그와트물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 진짜취적이에요ㅜㅠ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13
헐 재밌겠다ㅠㅠㅠㅠㅠ다음편도 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14
헐.. 뭔가 대작느낌!!
8년 전
독자15
해리포터덕후는 정주행갑ㄴㅣ다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대박......해리포터+셉틴덕후죽어여.......취향저격빵야...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핵꿀잼.. 헤리포터물은진심으로사랑인거같아요 심지어지수가아빠야..(현기증) 아..좋운삶이였다
8년 전
독자18
왕. 대박 해리포터물 완전 좋아하는데 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겠어여!!!
8년 전
독자19
헐헐헐!!!!!이런장르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거 추천받고 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
8년 전
독자20
헐... 이게 바로 취향저격인건가여...ㅜㅜㅜㅜㅜㅜ 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21
헐헐 대박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넘나 좋네여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호그와트썰이 보고싶어 검색해서 정주행하러왓슺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편편나다 댓글은달깃지만 서도 암튼 ㅋㅋㅋㅋ좋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호그와트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영
8년 전
독자26
어머...호그와트...!호그와트라니!!정주행하러 1편보러와써요...♥다음편으로 얼른 넘어갈게요..♥
8년 전
독자27
ㅣ와ㅠㅠㅠ저 진짜해리포터좋아하는데 완전 비슷해요!! 정주행 해야게써욮ㅍ
8년 전
독자28
완전 재밌어요 헐 작가님 사랑합니다!!! 왜 이 작품을 지금 보게 됐는지...
8년 전
독자29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헐... 작가님 취저입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 포인트 1도 안 아까워ㅠㅠㅠㅠ헐헐 조슈아가 아빠라니 꺄ㅏㅏㅏ
8년 전
독자31
와우ㅠㅠㅠㅠㅠ해리포터물 짱젛아하늠데ㅠㅠㅠㅠㅠ재밌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32
호그와트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헐 대박.. 저 왜 지금 보기시작한거죸ㅋㅋㅋㅋㅋ얼른 다음편들 봐야겠어여 ㅋㅋ
7년 전
독자34
정주행시작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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