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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엄마 경수 봐봐여 힛⊙♥⊙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1/7/1179acc7fbe3a8f8f310c6253344ecb2.gif)
엄마 경수봐봐여 힛⊙♥⊙(부제:어디가서 윙크하면 안돼..♥)
"엄마경수왔어여!!!엄마 어디써여???"
부엌에서 설거지 하고 있던 나 경수가 쪼르르 달려와 내 다리를 안는다.
"우리 곰돌이 왔어??오늘 유치원에서 선생님 말 잘 들었지?"
"우웅!!당연하지 경수는 차칸 아이니깐!!"
"어이구 잘했다!!엄마 이거 다하고 갈께 거길에 앉아서 기다려!!"
네에~말을 하고 쪼르르 거실에가 쇼파에 앉아있는 우리 경수.설거지를 끝낸뒤 쿠키를 가지고 경수에게 갔다.
"우왕 쿠키다 쿠키!!아!!엄마 나 엄마한테 해줄거 이써!!기다려봐!!"
말을 한뒤 뒤를돌아 눈을 만지는 경수 뭐지?이런 좋은긴장은??
"자! 다됐다!!자 엄마 바드세여 경수에 읭쿠'
열심히 손으로 눈을 누르는 경수 어찌나 귀엽던지..나도 모르게 경수의 머리를 쓰담쓰담하고 있었다.경수는 또 좋다고 내품에 안겨 부비부비되고
"엄마엄마 이짜나 경수 윙쿠 어때?멋있찌?"
"음,멋있는것보단 귀여운데?ㅎㅎ"
"앙대는데....멋있어야 되는데....귀여운거 말구,,,멋있는거 ..."
내 품에 안겨 혼자 열심히 중얼중얼되는 경수
"에이 우리 경수 엄청 멋있었어~진짜로 엄청 멋있는데!!'
"정말?⊙□⊙?히힛!!구치?나 멋있어~~엄마 내가 멋있는 기념으루 뽀뽀해주께!!"
말이 끝나는 동시에 볼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는 내 아들 경수
이런맛에 아들 키운다니깐!!경수야 어디가서 윙크하면 안돼!안그러면 누가 널 잡아갈지 몰라!!!!!
잘 보셧나여????다음편 소재 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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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