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건 없는데 왜 이렇게 바쁜 건지 모르겠다

 

백일이었는데 못 와서 미얀... ^^... 

토요일부터는 진짜 올 수 있을 거야... 

미얀, 미얀합니다... 

꼴에 바쁜 척해서 미얀합니다... 

토요일에 보자. 

잘 자고, 좋은 꿈. 

지금도 바빠서 답글 못 달아주겠다, 미얀해... 댓글 안 달아도 됩니다. ^^...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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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형, 나 토요일에 가. ㅋㅋ

[E창섭]

토요일이면 내일이잖아.

[독자2]

어, 내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형. 나 못 오는 거 아니잖아. ㅋㅋ 겨울에 또 올 건데. ^^*

[E창섭]

; 아, 기분이 존나... 좀 묘해...

[E창섭]

조심해서, 조심해서 나가고. 알았어? 몇 시에 가는데.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뭐가 묘해, 뭐가. 쓰담쓰담. 어, 나 세시 좀 넘어서. 아마. 조종사만 조심하면 나도 안전해. ^^*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밤에는 볼 수 있을 겁니다. ㅋㅋ

[E창섭]

3에게
몰라; 기분이 막... 어후... 그렇다니까. 내 새끼 막 어디로 보내는 것 같고... 울컥... 너 형아 보러 올 거야, 안 올 거야... 눈물...

[E창섭]

3에게
시간 엇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휴. 조심해서 가고, 비행기 화장실 스킨 짱 좋더라. 많이 써. 아... 이게 아닌데. 어, 잘 가고... 조심해서 가고. 울컥... 내 새끼, 가서 짐 풀고 어쩌고 다 하고 시간 남으면 형아한테 도착이요. 하고 알려줘야 해. 알았지?

[독자4]

E창섭에게
아이고, 귀여워. 괜히 형이 그러니까 나도 어? 막... 어? 씨발. ㅠㅠ 기분 막 그러잖아. 흑흘ㄹㅇ흓흑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응... 비행기 화장실 스킨... 한 번도 안 써봤는데. 그래. ㅋㅋㅋㅋㅋㅋ 그래. 도착하면 연락할게. 사담 올려놔요. ㅋㅋㅋ 나 한... 11시쯤에 도착할걸. 아마. ㅋㅋ 어, 형. 이따가 보자. 사심 없이 사랑해. ㅋ

[E창섭]

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진짜 그거 짱 좋아, 진심으로. 오냐, 조심해서 가고요. 도착하면 꼭 알려주고, 나도 사심 없이 사랑해 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

[독자1]

하는 게 있으니까 바쁜 거겠지. ㅋㅋㅋ 운명이 바보냐. ㅋㅋㅋㅋㅋ 바빠도 밥 잘 챙겨 먹고 토요일에 보자. *^^*

[E창섭]

ㅋㅋㅋㅋㅋㅋ 예... 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