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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환상, 로망, 클리셰 (오세훈; 우리 집의 개) | 인스티즈

 

환상, 로망, 클리셰

W. 백빠

오세훈; 우리 집의 개

 

 

 

 

 


' 한국 청소년 미술 대회 고등부 대상 OOO '

 

학교 교문 앞, 당당히 걸려있는 플랜카드, 그 위에 있는 내 이름 석자. 그것은 꽤나 익숙한 일이었다. 등교 하는 길, 아이들은 내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주기도 하고 시기의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대상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지금까지 온갖 미술대회에서 은상이라던가 동상 혹은 특선 같은 자잘한 상들을 휩쓴 내력이 있기에 아이들은 내가 대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그리 놀라지 않은 모양이었다.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담임은 웃는 얼굴로 축하해주었으며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곧바로 교장실로 향했다.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니 교장 선생님과 이사장 아니, 아버지… 라고 해야하나. 둘은 점잖히 앉아 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얼른 표정을 밝게 웃어가며 꾸벅 인사했다.

 

" 안녕하세요. "

" 어, OO학생. 기다리고 있었네. 이번엔 대상이라지? 아주 축하하네, 아주 축하해! "

" 감사합니다. "

" 이사장님도 이런 든든한 딸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이런 미술계의 재목이 따님이시니…. "

 

우리 학교의 주인은 교장이 아니었다. 대외적으론 교장이 이런 저런 활동을 하지만 학교의 실질적 우두머리는 학교에 가장 많은 금전적 투자 및 기부를 하는 이사장이었다. 듣기론 정치계의 거물이며 손에 쥔 권력이 꽤나 막강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고아인 나를 입양했다. 내가 13살 때 고아원에서 주기적으로 그림그리기 행사를 열었었는데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이었던 그가 축사를 하러 왔다 우연찮게 내 그림을 보게 되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그림에 소질이 있을거라고 예상했던걸까.

 

" 아닙니다, 아들녀석이 아직 정신을 못차려서… 대체 언제 철이 들런지. "

" 세훈이도 다 제 길을 찾아 갈겁니다. 제 누나가 이리 좋은 모범을 보여주는데요. "

" 그랬으면 좀 좋으련만… 교장선생님도 신경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어휴, 물론이죠. 누구 아드님인데요, 제가 확실히 더 신경써달라고 전달하겠습니다. "

 

누군가 이런 나를 본다면 참 운이 좋은 고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선택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핏줄도 아닌 주제에 초호화 아파트에서 지내고 고급진 음식을 먹으며 학비가 왠만한 대학 등록금과 비슷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금전적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미술까지 원없이 하고 있다는 사실-은 날 운 좋은 아이라고 판단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하루하루를 그들의 기대에 부흥하려 발버둥을 쳐야만 했다. 손에 물집이 잡히고 피가 나도록 그림을 그리고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오고 당신들의 입양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증명하고 또 증명해내야했다.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철저한 갑을 관계였고 나는 완벽한 을이었다. 당신들의 지배에 대한 복종이었다. 나는 복종해야만 했다.

 

" 저, 이제 곧 수업시간이라서요. 먼저 가봐도 될까요? "

" 응, 그래야지. 세훈이 오늘 집 일찍 들어오라고 해. 자기 누나가 상탔는데 외식 정돈 해야할 거 아냐. "

" 네, 그럴게요. "

 

내가 그의 딸이기 위해선, 그들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선 기대에 부흥해야했다. 조금이라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그들은 날 남이나 다름 없는 존재로 대했다. 서글펐지만 내겐 서글퍼 할 시간이 없었다. 그게 나였다.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본다. 차라리 가난한 고아로,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갔다면, 기대에 부흥할 일 따위 없이 나 혼자 아등바등 살아갔다면 그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교장실을 나와 교실로 향하는데 때마침 1교시 수업 종이 쳤다. 1교시가… 문학이었던가? 문학은 늦으면 얄짤 없이 지각체크 하는데... 반으로 향하는 걸음걸이가 점점 빨라졌다. 저 복도 끝에 어렴풋이 보이는 3-11 팻말. 왠지 분위기가 조용한게 선생님이 벌써 들어오셨나싶어 뛰다싶이 반으로 들어갔지만, 선생님은 아직 들어오기 전이었다. ...설마. 좋지 않은 직감에 서둘러 내 자리를 보니 아니나다를까, 내 책상 위에 긴 다리를 쭉 걸쳐놓은 채 휴대폰을 하고 있는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오세훈, 너의 뒷모습이.

침제된 반 분위기의 이유를 그제서야 알게된 나는 빠른 걸음으로 세훈의 옆으로 다가갔다. 너는 내가 옆에 서자 휴대폰에 꽂혀있던 시선을 자연스레 나로 돌렸다. 올려다보는 눈길이 꽤나 날카롭다.

 

" 사람 존나 기다리게 하지, 또. "

" …수업 종 쳤어. "

" 그러니까 누가 이렇게 늦게 오래. "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를 아래로 숙이자 나한테만 들리게끔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교장한테 다리라도 벌려줬어? 험한 막말에 나는 고개만 도리도리 저을 뿐이었다. 수치심을 드러내지 않으려 입술을 꾹 물었다. 너는 머리를 헝클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보다 한뼘은 더 큰 네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날 내려다보다 손목을 강하게 쥐곤 어딘가로 향하려했다. 나는 깜짝 놀라 온몸에 힘을 바짝 주곤 당황한 말투로 물었다.

 

" 어, 어디가..? "

" 누나 상 받은거 축하하러. "

" …안돼, 수업시간이야. "

 

애써 반항 아닌 반항을 해보지만 너는 가지 않으려 바짝 몸에 힘을 주고 있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속삭인다. 여기서 축하해줘? 결국 그 말에 나는 네 손에 붙들려 교실을 빠져나가고 만다. 아이들에게 구원의 눈길을 보내봤지만, 집 안에 돈이 넘쳐나는 간 큰 남매의 수업 땡땡이 정도로 생각한 아이들은 세훈의 손에 이끌려 교실에 빠져나가는 나를 못 본 척 했다. 

 

 

 

오세훈을 설명하자면… 내 동생이다. 나보다 한 살 어린 동생. 오세훈은 키가 크고, 얼굴선이 날렵하고, 성격이 못됐다. 나쁘고 악랄하고 사납다. 내가 우는 걸 좋아했다. 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지쳐하는 모습을 좋아했다. 그리고 날 누나라고 부르는 걸 좋아했다. 날 누나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부르면서 날 깔아뭉개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오세훈에게 나는 제 발로 기어들어온 노리개- 혹은 장난감 정도였다.

어렸을 때부터 날 어떻게든 괴롭히려 안달이었다. 어떻게서든 나를 울리려고 했었다. 괴롭힘의 종류에는 아주 여러가지의 것들이 있는데 처음엔 가족의 사랑을 뺏긴 질투심이나 관심의 표현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수위는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고등학생의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결국 오세훈은 날 가졌다. 내 첫경험을 가져갔고 내 육체를 소유했다. 내 정신마저도 지배하려 들었다.

말했듯 난 철저한 갑을 관계 속에 있었고, 나는 완벽한 을일 뿐이었다. 복종해야만 했다.

 

 

 

 

" 흐으…, 흐…, "

 

잇새 사이로 흘러나오는 울음소리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널찍한 체육창고엔 그 울음소리만이 울려퍼졌다. 세훈은 잔뜩 흐트러졌던 제 옷 매무새를 툭툭 몇번 정리하곤 가만히 누워 울고있는 내 옆으로 다가와 날 일으켰다. 나를 옆 뜀틀 위로 들어앉히더니 활짝 풀어헤쳐진 나의 셔츠 단추를 천천히 채워주기 시작했다.

 

" 몇 번을 했는데 아직도 울어. "

" …흐, 으…. "

" 왜, 누나 노릇 이제 싫어? "

 

반복되는 강제적인 행위, 익숙해지지 않는 수치심, 나를 지배하는 이질감, 모든 것들이 날 괴롭히면서도 그 중 가장 날 괴롭히는 것은 너의 저런 못된 질문에도 고개를 저으며 아니, 라고 대답해야하는 것이었다. 네 누나 노릇 하는거 좋아, 라고 말해야하는 현실. 내겐 선택지 따윈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살아남으려면 택해야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고개를 젓자, 마지막 단추까지 채운 오세훈이 씨익 웃으며 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엄지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너.

 

" 누나가 우니까 동생 마음이 아프잖아. "

"  …흐…. "

" 또 교실가서 나 울었어요, 존나 티 내라. 어? "

" …. "

" 잘해. 누나 대접 받고싶으면. "

 

세훈은 내 머리를 툭 한번 치곤 체육창고를 나갔다. 문이 다시 닫히는 걸 멍하니 보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하며 바닥 아래 널부러져있던 팬티를 집어들었다. 언제까지 이 짓을 받아내야만 할까. 내가 감당하고 견뎌내야만 할까.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얼굴에 묻은 눈물을 닦아내며 속옷을 입는 일 뿐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건 내가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다녀왔습니다. "

" 응, 왔니? "

 

집에 도착하자 엄마가 신경 쓴 옷차림으로 날 맞이했다. 대상을 탄 기념으로 가족 외식을 한다고 했던 게 불현듯 생각났다. …오세훈한테 집 일찍 들어오라고 말 못했는데. 가정부 아주머니가 내 가방을 벗겨주었고 나는 방으로 향하며 급하게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문자를 보냈다. [ 오늘 외식한다고 일찍 오래 ] 1은 금방 사라졌지만 무어라 답은 오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내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내게 원피스 하나를 내밀었다. …귀찮아, 외식 같은거.

내가 온 이 집엔 형식적인 겉치레들이 많았다. 엄마 친구들 만나러갈때, 아빠 지인 모임에 나갈 때, 가족 여행을 갈 때 등 지켜야하는 옷차림이 있었고 반드시 엄마와 아버지는 사람들이 있을 땐 서로 존댓말을 사용했다. 호칭은 여보와 당신이라는 말만 썼고 팔짱을 푸는 법도 없었다. 그러니까, 쇼윈도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었다. 오세훈은 그 지긋지긋함에 부모님과 동행하는 모든 일엔 참여하지 않았고 집구석에도 잘 붙어있지 않았다. 오늘도 내 문자를 확인해놓고는 몰랐다고 시치미 떼며 새벽이나 되서야 집에 들어올지도 모르겠다.

아주머니가 건내준 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고친 후 거실로 내려가자, 현관문에 아버지가 신발을 벗고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뒤엔 잔뜩 인상을 찌푸린 오세훈이 있었다. …아. 오늘 학교에 있으셨지. 안 올 것 같았던 세훈을 아버지가 데리고 오신 모양이었다. 엄마는 아버지의 정장 마이를 받아냈고, 가정부 아주머니도 세훈의 가방과 교복 마이를 받아 세훈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계단에 선 채,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자 어쩐지 소외감이 들었다. 내가 끼어들 수 없는 무언가가 항상 존재하는 기분이다. 이럴 때 난 또 다짐한다. 이들의 구성원이 되어야한다는 다짐. 내가 지금까지 지켜내고 이뤘던 것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 그래, 요즘 학교 생활은 다들 어떻니? "

" …. "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질문, 우리 둘의 침묵 사이 종업원의 서빙 멘트가 들려왔다. 테이블 위로 올려지는 스테이크를 보다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6년을 지어온 억지미소 쯤은 손쉽다. 친절한 목소리도, 상냥한 말투도, 언제나 해오는 거짓말도.

 

" 둘 다 잘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 세훈이 수업은 이제 안 빼먹니? 선생들이 쟤 때문에 골머리 꽤나 앓는다 들었는데. "

 

나를 바라보며 묻는 아버지에, 세훈의 눈치를 몇 번 보다 최대한 돌려돌려 대답했다. 예전보다 훨씬 말썽도 안피우고, 잘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세훈의 눈치를 살폈지만 우리의 이야기는 관심도 없다는 듯, 휴대폰을 만지작 거릴 뿐이었다.

아버지는 내 대답에 만족하기라도 한 듯 고개를 끄덕였고 옆에서 조용히 스테이크를 썰던 엄마가 입을 열었다.

 

" 여보, 당신 내 친구 중에 최여사 알지. 그 미술재단 협회 부사장인 여자 말이야, 나 매일 무시했다는 여자."

" 알지, 당연히. 왜? "

" 그 여자 딸이 얘보다 한살인가 어린데, 다음달 청소년 전국미술대회에 나간다네? "

 

동시에 엄마와 아버지가 날 똑바로 바라본다. 포크와 나이프를 쥐고 있었던 내 두 손이 파르르 떨려왔다. 끌어올리고 있던 입꼬리가 쳐져가기 시작했다.

 

" 그럼 이번 기회에 아주 그 여자 콧대를 눌러놔야겠네. "

" 그러니까요, OO이가 대상타는 거 보고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지 않아요? "

" 근데 최여사 딸 미술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하지 않어? "

" OO이가 더 잘하겠죠. 우리가 떡잎부터 알아보고 데려와선 얼마를 투자했는데. "

 

투자한 애. 나는 딸이 아니라 투자하는 애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도 들었으면서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상처가 나는 걸 느낀다. 바보같이. 엄마는 내 어깨를 두드리며 말해왔다.

 

" 우리 딸 이번에도 대상 탈 수 있지? 우리 실망 안 시킬 자신 있지? "

" …네, 그럼요. "

" 그래, 엄마 실망시키지 않게 꼭 노력해주렴. 너가 내 딸이란 걸 보여줘. "

 

앞에서 작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오세훈이었다. 시선은 단 한번도 휴대폰에서 떨어진 적 없으면서도 우리들의 대화내용을 들은 세훈은 비웃음이라고 해도 무방한 실소를 내뱉었다. 나는 또 한번 확인 받았다. 이렇게 발버둥을 쳐야 겨우 가장자리에 붙어있을 수 있는 나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중심에서 날 바라보며 비웃고 있는 너는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는 평행직선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더 이상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여길 나와야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았다. 엄마에게만 작게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속삭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데 지잉-, 하며 휴대폰의 진동이 울려왔다. 액정을 바라보자 동생이라는 이름이 반짝, 떴다. 저장하진 않았지만 어느 번호보다 익숙한 네 번호. 확인을 누르자 그곳엔 신경을 강하게 건드는 말들이 적혀있었다.

 

[동생]

- 엄마 실망하겠지ㅋㅋ? 20:12

- 니가 누군지 알면 20:12

 

그 말에 화장실을 가려던 걸음을 멈췄다. 내가 누군지 알면이라니. 내가 뭘 어때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휴대폰을 말 없이 빤히 바라보는데 곧 이어 세훈에게서 또 다른 문자가 올라왔다.

 

[동생]

- 너 동생한테 20:12

- 다리 벌려주는 걸레년이잖아 20:13

 

지금쯤 오세훈은 내게 이런 말을 보내놓곤 혼자 큭큭 대며 웃고있겠지. 자신의 문자를 얼빠진 표정으로 보고 있을 나를 상상하며. 그리고 나는 네 상상 속의 나와 한치도 다름없이, 얼빠진 표정으로 네가 보낸 문자를 봐야만 했다. 동생한테 다리 벌려주는 걸레년. 난 아무 말 없이 휴대폰 전원을 꺼버리곤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로 향했다. 만약 세상에 인간의 얼굴을 한 악마가 있다면 오세훈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동시에 '나' 자신 또한 그랬다. 그건 니가 나한테 요구하는거잖아, 강제적인거잖아, 내 의지가 아니었잖아… 할 수 있는 말이 그렇게 많은데도, 변명이 깔리고 널렸는데도 아무 말 하지 못하는 내 자신도 죽이고 싶었다.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잘 안났다. 아무렇지 않게 오세훈이 행동하는 걸 보며, 터져버릴 것 같은 심장을 꽉 쥐고 역겨움을 진정시키느라 어떤 것에도 신경쓸 수 없었다. 가장 최악의 외식이었다. 물론, 여태까지의 외식들이 행복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말이다.

 

 

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으며 집까지 들어왔고 약간은 빠른 걸음으로 내 방으로 들어왔다. 방문을 닫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변기를 붙잡곤 헛구역질을 해댔다. 체한 듯 싶었다. 그래, 그 상황에서 속이 멀쩡할 수가 없지. 속이 쓰렸다. 아팠다. 약간의 눈물이 고여왔다. 오세훈이 보냈던 무자비한 글자들이, 그 낮고도 작은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내 귓가를 멤돌고, 내 마음을 죄이고, 머릿 속을 헤집어놨다. 아무렇게나 옷을 화장실 밖으로 집어 던지고 샤워를 했다.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나를 적시는 물줄기를 가만히 맞으며 내 자신을 달랬다. 추스렸다. 두꺼운 가면을 다시 쓰기 위해서. 써야만하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화장실을 나갔을 땐, 내 침대 위에서 오세훈이 날 기다렸다는 듯 앉아있었다.

 

 

 

 

 

 

 

 

The Internet - Special Affair

분량이 좀 짧은건... 미안합니다ㅠㅠㅠ 번외 있을 예정이에여. 번외가 없다면 저도 미칠 예정..^^

사실 컨셉은 좋았는데(못된새끼가 취향임) 글은 망한 것 같아여...빠무룩... 오랜만에 와서 망글 보여드리구 가는 것 같아 죄송..

그래두 재밌께 읽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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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8년 전
독자4
분위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후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으어ㅠㅠ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짱이쟈나여ㅠㅠㅠ 어흑 이런후니로 글써준 작가님 제사랑마구마구드세여
8년 전
독자3
옹3등!!!!
8년 전
독자7
헐 분위기가 ㄷㄷ해여....세훈이 나빠ㅠㅠㅠ여주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번외가 기다려지네여!!!!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엉엉 찰거머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자소서 오늘까지 완성해야 되서 미치고 있었는데 반가운 알람이 울려서 들어왔더니 백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백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오세훈 너 겁나 나쁘다..... 이때까지 백빠님 환로클 시리즈 중에서 이번만큼 나쁜 새끼가 있었던가여 워;
가족들도... 너무 숨막힐 것 같아요. 고삼이라 모든게 다 짜증나서 여주한테 ㄹㅇ 극공감 하고 있는데 저라면 정말....
진작에 때려치우고 고아원으로 다시 가겠다고 하거나 가출했을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 가족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헐 세후니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안쓰러워뇨ㅠㅠㅠ
8년 전
독자9
어휴ㅠㅠㅠㅠ여주너무불쌍해요ㅛㅠㅠ세훈이ㅠ이녀석ㅠㅠ
8년 전
독자11
윽 분위기 미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 ㅇ오세훈 저런성격 ㅈ짱조아오ㅛㅠㅠㅠ
8년 전
독자13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불쌍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헐 우리 여주.... 맴찢..... 그나저나 분위기 취적.... 세훈이 나빠....힝....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불ㅆㅏㅇ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알찬열매
오늘도 늦었다8ㅅ8
미술대회 나가서 대상타면 대학가는거 시간문제인데ㅋㅋㅋ좋겠다엉엉 저는 동덕여대 나가서 떨어졌는데ㅋㅋㅋ아 화나엉엉엉엉 힘들어요ㅠㅠ 저번부터 작가님 남매에다 모자에다 어휴ㅋㅋㅋㅋ저랑 취향이 같은시네여 짝

8년 전
독자17
뭐야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제 취향을 저격...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어ㅠㅠㅠㅜㅜㅜ저 분위기에 진짜 치였어오ㅠㅠㅠㅜㅠㅠ세훈이 나빴어ㅠㅠㅠ누나한테ㅠㅜㅜㅜㅜㅜ휴ㅜ루ㅠㅠㅠ류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7.241
와분위기갑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기다리고있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이런 못된새끼진짜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헐??? 번외 있어서 다행이에여ㅎㅎㅎㅎ.. 그나저나 여주 편은 아무도 없나 ㅠㅠㅠㅠㅠ 불쌍한데 재밌어 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여 다음 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41.35
...세훈이는 못되도 좋습니다 저런 못됨이라면... 근데 여주는 좀 불쌍하지만... 세훈이는 너무 좋은데...ㅠ
8년 전
독자21
나니꺼!!!!!!!!!!!!!!에요!!!!!!!!!!!!!!!!우리작가님이 오셨더ㅏㄴ!!!!!!!!!!! 작가님 ㅠㅠㅠㅠㅠ 잘 지내셨어요~? 와 저 진짜 어제 작가님 생각 했는데 ㅠㅠ 날씨가 더운데 아프시지 않구 공부 잘 하고 계시려나 하구 생각했는데 신알신 와있어서 진짜 놀랬어요 엉엉 그것도 이런 글이랑 같이 와주시다니 저는 그럼 울어요 작가님 으으으으 오세훈 뭔데 못됐어...여주가 안쓰럽네요 엉엉 앙대..괴롭히지마 세니야 엉엉 작가님 오셔서 너무 좋아요!!!!! 으아아아 작가님 늘 감사해요!!!!! 알고있으시지요~? 으아 애정 드립니다아아아
8년 전
독자22
와... 진짜왜그러세요ㅠㅠㅠ 눈물날뻐뉴ㅠㅠㅜㅜㅠ 분위기가 완전 bbbbb
8년 전
비회원102.5
비회원으로써 번외를 어떻게 봐야할지 벌써고민이네요ㅠㅜ 세훈아ㅠㅜ 여주한테 좀만 잘해쥬ㅠㅜ
8년 전
독자23
여주 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 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하ㄴ테 왜구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으ㅓㅇ 환로클 완전 기다렸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 싶었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와..분위기 진짜 장난없네요ㅠㅠㅠㅠ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재미있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아화나ㅠㅠㅠㅠ마음아파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
하....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브금도 좋아여...
8년 전
독자28
와..진짜 말을 험하게 하네..ㅠㅠㅠ여주 힘들겠다ㅠㅠ그리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빨리 번외 보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급똥
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여주 저러다 대상 못 받으면 엄청 가시방석이겠다 엄청 욕도 먹겠지ㅜㅜㅜㅜㅜㅜ세훈이 너 그러는 거 아냐 8ㅅ8

8년 전
독자30
아하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ㅜ오세니변태취햔조아ㅕ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으어 분위기 장난이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어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스폰지밥이에요. 와진짜ㅠㅠㅠ분위기ㅠㅠㅜ왜이러세요ㅠㅠㅜㅜㅜ작가님 ㅠㅠㅠ작정하샸나여ㅠㅠㅠ 너무 분위기 대박이자노아요ㅜㅜㅜ 맨날 기다리고있었는디ㅠㅠ퓽
8년 전
독자33
헛...오늘 세훈이는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여?!?! 근대 잘어울려.... 역시.... 언제나 작가님 글은 분위기가 짱bbb
8년 전
독자34
분위기 너무 좋아여... 와, 진찌 대박 입니다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
8년 전
독자35
깽아지 같은 연하 세훈일줄알았는데 전혀아니네요ㅠㅠ번외가있다니 기대하겠습니당ㅠㅠ
8년 전
독자36
오늘도 분위기는 사망입니다 ㅠㅠㅠㅠ 야 세훈아 진짜 못된 놈으로 나오는구나 ㅎㄷㄷ 여주가 너무 힘들어보여요ㅠㅠ
8년 전
독자37
말랑이에요!
와...분위기 진짜...ㅠㅠㅠㅠ대박이예요...여주가 너무 안타까운거같아요 자기가 발버둥쳐야지만 가족들이 잘 대해준다는게... 아니 외식나가서 다른대회도 나가라하는게 목적이 저게 뭐예요..ㅠㅠㅠㅠㅠ 후 부모님인지 뭔지 저사람을 확 ㅂㄷㅂㄷ 세훈이되게 못되게 나오네요 정말 여주가 불쌍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 있다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38
세훈이 너무 나쁜거아니에요..?ㅠㅠㅠ 그르지마ㅠㅠㅠㅠ 오늘두 잘읽었서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구글조닌이에요! 조심스레 암호닉?닉네임? 데려와 봅니다 ㅎㅎ 으어 ㅠㅠㅠ말썽쟁이 에다가 여주 압박해오는 세훈이 ㅠㅠㅠ그냥 여주에관해서 거의 다 알고있어서 더 분위기가대박인것같아요 항상작가님글은 분위기가 다하쟈냐요 ㅎㅎ 추천누르고가요!
8년 전
독자41
딘시예여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 나뻤어ㅠㅠㅠㅠㅠㅠ 근데 분위기가 발리네요 여주가 상처가 많을것같아요8ㅅ8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와...분위기 장난없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와ㅠㅠㅠ 작가님 필력대박....ㅠㅠㅠ 세후나 너 왜이리 나쁜거니ㅠㅠㅠ 누나한테 나쁜짓이라는 나쁜짓은 다 하는구나 정말 나빠ㅠㅠㅠ그리고 여주 너무 불쌍해ㅠㅠㅠㅠ 저렇게 을로써 평생을 지내야한다니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6.231
분위기 취저에여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좋아요 흡...나쁜세후니...
8년 전
독자44
와...ㅠㅠㅠ진짜 오세훈 못됐는데 멋있는... (쿨럭) 전 어쩔수없는 얼빠인가봅니다...☆
8년 전
독자45
헐 헐♡♡♡♡♡♡♡♡♡♡♡♡♡♡♡♡♡♡♡♡♡♡♡♡♡
8년 전
독자46
헐헐 백빠님 오랜만이에요..! 오세훈 나쁜노우자식이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뭉이에여ㅎㅎㅎ
세훈이가 잘못했네....처음에 이사장딸이리고 했을때 아 딸이구나 했는데 아들이름이 세훈이라는거보고 놀랐자나여..헐 설마...했는데 진짜 세훈이야...이것도 다음편이 또 있겠죠???!?!!번외라던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8
헐....훈이너무ㅜ못됐어요ㅜㅜㅜㅜㅜㅜ새상에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아 대박ㅠㅜㅜㅜㅠ저도 못된거 진짜 좋아해요ㅠㅜㅜㅜ언능 번외보고싶네요
8년 전
독자50
세훈이너무못됐어ㅠㅜ여주가붏쌍. .그래도 재밌어요!다음편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1
에이오세훈나쁜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훈아ㅠㅠㅠㅠㅠ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번외편 기대합니다ㅠㅠㅠㅠ(ㅇㅅㅁ)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와ㅠㅠ 진짜ㅠㅠ 근데 여주가ㅠㅜㅜㅡ
8년 전
독자54
와ㅜㅜㅜㅜ여주가 미술하는애니깐 수능치자마자 바로 외국으로 유학가서 세니가 미쳐가는꼴 보고시픔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와.......필려도 소재도짱이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6
작가님오랜만이에여ㅎㅎㅎㅎㅎ나쁜세후니....ㅜㅜㅜ못된것!!!!!!!번외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57
아 진짜..분위기..하..진짜 제취향이네요 ㅘㅜㅠㅠㅠㅠㅠㅠㅠㅠ반해버렀어우우ㅜㅠㅠㅠㅠㅠ유정ㄹ
8년 전
비회원9.44
망하다뇨ㅠㅜ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매번 취저였지만..이번에는정말..하...사랑해여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흑ㅎㄱ..♥
8년 전
독자58
헐 대박 번외가 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완전 짱이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헝 ㅠㅠㅠㅠㅠㅠㅠ세흔이가왜저러는지번외가진짜꼭필요하네요
8년 전
독자61
난 다정한 연하 세훈이가 좋지만... 이렇게 못되게 나와도 좋아할 수밖에 없어서 슬프다 ㅠㅠㅠㅠ 너 왜 이렇게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니가 좋은 나는 더 나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못된 사람들 ㅠㅜㅜㅜㅜㅜ투자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하핳... 너처럼 욕이 나오는 놈은 처음이다.. 저 완전 부들부들하면서 봤는데 저런 천하의 나쁜놈을 봤나.. 하.. 여주가 제발 그냥 아무생각말고 집 뛰쳐나오면 좋겠어요.. 돈이고 뭐고 그냥 조금이라도 해방된 느낌을 느끼길..
8년 전
독자64
엄마야ㅠㅠ분위기 지려요ㅠㅠㅠㅠ엄마ㅠㅠㅠ으엉ㅇ
8년 전
독자65
분위기 최고잖아요ㅠㅠㅠㅠ 완전 제 취향이잖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와.. 오세휸 컨셉 봐...진짜... 브들주들 저런 환경에사 어떻게.저렇게 악착같이.버티냐ㅜㅠㅠㅠㅠ 여주도 마음 아프고ㅠㅠㅠ 진짜ㅠㅜㅜ 애잔하다...☆ 부모님도 참.. 입야.ㅇ..ㅇ..흠... 그냥 뭔가 먹ㅁㄱ하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67
오세훈...!나빴는데.... .?..번외를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여!!
8년 전
독자68
분위기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저도제취향이라번외가기다려지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6.69
아니잠시만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왜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내가좋아하는분위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ㅇ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작가님 글은 언제읽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장난아니에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1
작가님ㅜㅜㅜㅡ와우ㅜㅜㅜㅠ세훈이 너무해ㅜㅜ번외기다려용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분위기는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근데 여주가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맴찢...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8년 전
독자74
와우 분위기대박 저도나쁜놈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0.84
후니 너...... 와 못됐어 진짜 ㅠㅡㅠ... 완전 감정이입해서 읽는데 주먹이 막 부들부들 떨렸어요 나같으면 한 대 치는건데...! 또 그럼 세훈이가 부모님께 이를거고... 여주는 ㅠㅠ... 와 진짜 갑을관계가 표현이 잘 된 거 같아요!! 작가님 이런 분위기 글 너무 좋은데 써주셔서 너무 감사함다...(울먹)
8년 전
독자75
작가님 머리에선 대체 무슨일이... 이런 소재진짜 ㅠㅠㅠㅠ 분위기도 쩔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번외 빨리 들고와주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1.117
와 헐... 짱이에요ㅜㅜㅜㅠㅠㅠㅠ 비회원도 번외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76
아 못된세훈 좋아요ㅠ ㅠㅠㅠ번외를 주세요.. 언제라도 기다릴겁니다8ㅅ8 둘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구요!!
8년 전
독자77
아 이런 소재 진짜 제가 좋아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 번외 얼른 보고싶어요 여주가 입양되고 사랑받으면서 자랐을줄 알았는데 그게 다 투자였다니 안쓰럽네요 번외에서는 여주가 조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신알신 해두고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3.42
보스에요
이런거 정말 좋아요.. 구체적인 상황 제시하고 뭔가 몰입하게 만드는.. 오늘 처음 작가님 글을 접했는데 전에 쓰신 글도 다 읽어야겠네요!

8년 전
독자78
와ㅠㅠㅠㅠㅠ오세훙 겁나 못됐더ㅠㅠㅠㅠㅠㅠ샛키햠 너 인생그러케 살지마ㅠㅠㅠㅠㅠㅠ너뮤ㅏ하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앞으로 [햇살] 이 이름 달고 올게요ㅠㅠㅠㅠ
세훈이 진짜... 나쁜 세훈이... 첫 사진이랑 뭔가 잘 맞는 거 같아서 좋아요ㅠㅠㅠㅜㅠ 동생인데, 누나 몰래 괴롭히고 그러는... 오세훈 그러지 마ㅠㅠㅠㅠ 번외편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이야! 신알신도 하고 가요

8년 전
독자80
이거 진짜 재밌네요 글 진짜 잘 쓰세요 이런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 번외 꼭 써주셔야 합니다...
8년 전
독자81
세후나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뭐야ㅠㅠㅠㅜㅠ나빳어ㅠㅠㅠㅠㅜㅠ그렇지만 좋아해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헉ㅠㅠㅠㅠㅠㅠ세후니 넘 나쁜데 이런 분위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주제진짜취향저격ㅠㅠㅠㅠ 번와를달라ㅠㅠㅠ
8년 전
독자84
글이 망했다뇨ㅠㅠ 아니에요ㅠㅠ 저 완전 집중해서 읽었는데ㅠㅠ 세훈이가 못된아이인데 그게 좋아요ㅠㅠ 뭔가 잘 어울려서 말이죠ㅠㅠ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5
아완전못됐어..세훈이..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와...오세훈 진짜 나쁘네. 걸레라니 참. 깨끗한 수건 걸레로 만든 더러운 이물질은 너야.
8년 전
독자88
아니...저...저....(말을잇지못하는)아니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맨날 강제로 휘둘러놓고서는 뻔뻔하게 그런 심한말을...사람이 사람답게 대우해줘야지 무슨 장난감 갖고노는 듯..시리즈 남주중에서 제일 나쁜놈같아요ㅠㅠㅠㅠㅜㅠ작가님 쟤 좀 때려줘요ㅠㅠㅠㅠ(찡찡)또 왜 기다리고 있어 저리가 우리 여주 건들지마!!
8년 전
독자89
ㅜㅜㅠㅠ잘읽었어여ㅜㅠㅠㅠㅠ오데훈 이 나쁜너마ㅏㅏ!!!!! 다음편 꼭 써주세요!!!!
8년 전
비회원145.178
끝이에여? 안돼요 오세훈한테복수해야 두발뻗고잘수있을것간은더 ㅂㄷㅂㄷ
8년 전
독자90
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ㅜㅜㅜㅜ탕탕탕ㅌ앝앝ㅇ
8년 전
독자91
와진짜대박..그다음이궁금해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붕뤼기대박
8년 전
독자92
헐 저랑 취향이 똑같으시네요 ㅎㅎㅎ 저도 못된새끼가 제 취향 ㅋㅋㅋㅋㅋ 분위기 완전 심장저격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93
아 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4
으어어어엉 세훈이 진짜 못된놈 여주왤ㅋ태 불쌍한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번외가 시급해여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신알신떠서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아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23
자가님 드디어 오셨군여퓨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엄ㅅ이ㅓ요!!!!! 이번것도 역시 취향저격 탕탕! 불맠인듯 으닌듯 하는 이굴이 너무 좋습니다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끼룩끼룩이에요 ㅜㅜㅜㅜㅜ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인것같다요퓨ㅠㅠㅠㅠㅠ번외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진짜 여주 너무불쌍한듯ㅠㅠㅠㅠㅠㅠㅠㅠ 투자한 딸이고 동생은 막부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기다려야겠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9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불쌍하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도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세상마상.. 작가님 진자 제 퓌향ㅠ
8년 전
독자98
아 진짜 여쥬가 넘 부쨩해요ㅠㅠㅠ 세훈이 나빴어 진차루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아 여주한테 왜그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나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그린티라떼예여! 못된놈 싫다..ㅠㅠㅠㅠㅠ 로비스트같은 로코가 좋습니다... 왜냐묜 그건 맴이 안아프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진짜 후 혼쭐날 줄 알어 아오 저 집 싫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장님이랑 사모님 너무하시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번외있어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여주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ㅔ 여주한테ㅠㅠㅠㅠㅠ제발변햐라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여주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와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후 이번에도 소재며 분위기가 bbb
8년 전
독자106
브금이딱글분위기인것같아요.. 퇴폐적인것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나쁜xx..
8년 전
독자107
허루ㅜㅜㅜㅜㅜ불쌍하다ㅜㅜㅜㅜㅜㅜㅡ우어ㅜ우ㅜㅜ우쭈카니ㅜㅜㅜㅜ이이고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9
외전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2
아 대박이다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세흔이 넘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되지만 끌리는 너란남쟈 매력있는 남자*ㅅ*
8년 전
독자113
취향저격 당했네요 또..작가님 글 정ㅁㅏㄹ..(현기증 좋아..
8년 전
독자114
ㅡㅓ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못된세훈이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헐 작가님 제발ㅈ발 번외나 다음편 제발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이번글도 좋아요ㅠㅠㅠㅠ짱ㅠㅠㅠ후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세상에 진짜 후니 못되가지고는.. 진짜 왜.. 근데 섹시하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있겠지...????ㅠㅠㅠ
8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ㅜㅜ잘보구가요ㅠㅠㅠ진짜짱이에요ㅠ♡
8년 전
독자120
여주불쌍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오세훈 겁나 세쿠시ㅠㅠㅠㅠㅠ 번외도 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2
허루ㅜㅜㅜㅜㅜ불쌍하다ㅜㅜㅜㅜㅜㅜㅡ우어ㅜ우ㅜㅜ우쭈카니ㅜㅜㅜㅜ이이고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43.169
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나쁜 남자는 진짜 때리고 뼈빠지게 후회하게 하고 싶어요ㅜㅜㅜㅜㅜ번외에서 남자가 후회해도 여주가 안받아줬음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23
허어 나빠 오세훈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와.... 나쁜 남자의 최고봉을 찍네여..... 세후니..... 가족들도 진짜 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어디한번번외를기다려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세훈이 나빴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끼야ㅏ아아아아ㅏ앙!!! 알림 보고 바로 와야지 했는데 까먹은 사람 하핳 그게 바로 저죠.. 자랑은 아닌데 말이죠.. 멍청잼 하하 번외..! 번외를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8
세훈이나쁘네요삐뚤어진집착같기도하고..ㅠ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129
작가님.... 번외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우리니니예요ㅠ 세후나ㅠㅠㅠㅠㅠ 나뻐ㅠㅠㅜㅠ 하지만 전 번외를 기다리죠ㅠ 여주 힘들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31
번외편보고 보러왔슺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나 존조휴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진짜 너무하네ㅠㅠ
8년 전
독자133
헐 분위기 쩐다
8년 전
독자135
하...세후니 나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조금만 잘해줘 물론 나쁜남자도 좋지만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너무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ㅠㅜㅜㅜㅠㅜㅠ 아 저런 못된 동생 좋습니다 좋아요 ㅠㅜㅠㅜ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37
어이쿠 까먹고있다가 번외편 보고 달려왔습니다 껄껄 아 말하는게 좀 별로긴 하다만 울리는거!!!! 바람직해!!!!
8년 전
독자138
작가님!!!!이글 완전 취향저격!!!!역시 작가님ㅎㅎㅎㅎㅎ짱이예요
8년 전
독자139
허루ㅜㅜㅜㅜㅜㅜㅜ여주 불쌍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나 누나 조그만 괴롭혀ㅜ 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0
오세니 못됐어ㅠㅠㅡ여두한테 왜구대ㅠㅠㅠ
8년 전
독자141
후니 진짜 나쁜남자!!! 브금이랑 글이랑 진짜 잘어울려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42
좋아요 이런 남주가 일방적으로 못된거!!제가 변태 일지도 모르겟지만 이번편 완전취저에요 탕탕
8년 전
독자143
헐 이런 분위기 진짜 취저...ㅎㄹ 이런글을 왜 이제야 ....부들부들....다음편도 볼게요~!
8년 전
독자144
으아ㅠㅠㅠ 오세훈 못됐는데 못돼서 좋다...ㅠㅠㅠ 퇴폐적이에요 진짜 취저 탕탕
8년 전
독자145
허어 헐 세훈이 완전 못됐네요ㅠㅠ 번외보러 바로 갑니담!!!
8년 전
독자146
헐...헐래유ㅠㅠㅠㅠㅠㅠ가족들한테 왜저리 구박받규 살아...ㅠㅠㅠ
8년 전
독자147
으아 역시 이번글도 분위기가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여주 ㅜㅠㅜㅠ불쌍해 ㅜㅠ진짜 불쌍하다 ㅜㅠㅜㅠ부모님들 말하는거 겁나 나쁘다..오세훈른 더 나쁘고..ㅜ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49
아 대박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작가님ㅠㅠㅠㅠ인간적으로 글 너무 질쓰시는거아니에요? 완전 취향저굑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이런글 정말 너무너무 좋아여 앞으로도 좋은글들 많이마닣아 부탁드랴용!! 다음편읽으러 갈게용!
8년 전
독자151
세상에..직가니뮤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53
헐대박ㅠㅠㅜㅜㅜ세훈이한테저렇게농락당하는군녀ㅠㅜㅜㅜ여주너무불쌍해요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4
헐 재밌네요 신알신 하고 갈게용~~
8년 전
독자155
아 헐 세훈이 나빠영...... 못됐는데 좀 좋네여ㅠㅠㅠ쿠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아재맷어진짜
8년 전
독자157
오세훈왜이렇게나빠ㅠㅠㅠㅠㅠㅠㅠ이자식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하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진짜 나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세훈이 콘셉트가 정말 으윽 제 취향을 마구 빵빵 저격하네요 작가님 사랑함다
8년 전
독자161
세후나 왜 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로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2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번외 보구 본편도 보려고 들어왔어요 !!! 불맠 보러갈건데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컨셉이 심장을 저격 .. 얼마나 투자했는데 에서 제대로 맴찢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어이규유ㅠㅠ
8년 전
독자164
ㅜㅜㅜㅜㅜㅜㅜ아..대박ㅜㅜㅜㅜㅜㅜ이글 취저 빨리 다음거보러가야지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5
너무해ㅠㅠㅠㅠㅠ 불쌍하다ㅠㅠㅠㅠㅠ 담편봐야지
8년 전
독자166
여주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오세훈 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잘어울려 오세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8
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번외 보고 싶네요 어서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169
헐ㅜㅜㅜㅜ세훈이 너무 나빠요ㅜㅜㅜㅜㅜ여주안쓰러워요...8ㅅ8.....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오세훈못됐어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 감사히잘보고갑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73
와 작가님 글진짜 제 취향이에요ㅠㅠ 완전취향저격 이편떠서 보려고했는데 일편부터 보라하셔서 봤는데 짱이에요...빨리 이편보러갑니다요~~!!
8년 전
독자174
헐 ...너무 불쌍하다....퓨ㅠㅠㅠㅠ입양에다가소외감이라니...
8년 전
독자175
여주 불쌍하다...ㅠㅠㅠ 세훈이나빠ㅠㅠㅠ 다음편보러갈게여!!!!쓩!!
8년 전
독자176
허윽 작가님 글은 다 제 취향을 저격해서 막 쏘시는것같아요.. 징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류ㅓ루유ㅠㅠ
8년 전
독자177
헐......다음편도굘제하러....총총..ㅎ
8년 전
독자178
아대박ㅠㅠㅠㅠㅠㅠ아정말이런소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가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9
여주불쌍하다..찌통인데완전ㅠ
8년 전
독자180
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ㅜㅜㅠㅠㅠㅠ믿고보는작가님글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리고있었어요ㅠㅜㅜㅠㅜㅜㅜㅜㅜ오늘도취저에요ㅜㅜㅠㅡㅠㅡㅜㅜㅜㅜㅜㅠㅡㅜ후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1
개를 길들이는 방법 읽기 위해서 이 글로 왔습니다 브금이랑 분위기랑 글이랑 너무너무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 여주안쓰럽지만 왜 기대가되죠(음흉)
8년 전
독자18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세훈이 못 된 역할 너무 좋아요...ㅎㅎㅎ 번외 보러 갑니다 흡
8년 전
독자184
오홋 세훈이가 기다리고 있다니헣 세훈이 너무 나빠요ㅠㅠㅠㅠ세훈이를 보면서 마치 베테랑에 조태오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둘다 나쁘죠!!
8년 전
독자185
자까님 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들오왔눈대 작가님글이 딱!!!다음편으로 슝슝~~~~
8년 전
독자186
여주가 불쌍한데..ㅠㅠㅠㅠㅠㅠ불쌍해서 좋은 나는 뭐져...ㅠㅠㅠㅠㅠㅠ세훈이의 활약을 기대함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킂...2편을보기위해 다시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너무해...
8년 전
독자188
대박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나쁜남자ㅠㅠ
8년 전
독자189
아 조아 입양ㅜㅜ분위기좋아
8년 전
독자190
허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런분우ㅏㅣ기ㅠㅠ감사합뉘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ㅔ상에.......제취향을 어케 아시고 쩐다!!!!!!!봐........ 완전 제취향이뮤ㅠㅠㅠㅠㅠㅠㅠ나대지마심장아........!!좋댜
8년 전
독자192
핫초코에요 와 오세훈 진짜 무섭다 그리고 엄마아빠도 물론 양부모지만 떡잎을보고 투자한거라니 그래도 이제는 가족인데 대놓고 앞에서 뭐하는거야 자기들의 기세워주는 용도로 밖에 안되는건가 정말 이런 집에서 살라고 하면 하루도 안되서 탈출할듯
8년 전
독자193
세훈이 나빠써ㅠㅠㅠㅠㅠㅠㅠ근데 섹시해 좋아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갑니다...흐흐
8년 전
독자194
그러니까 세훈이랑 여주는 배가 다른 남매인거네요? 매력있내여 배다른 남매 설정
8년 전
독자195
완전 제취향..! 세훈이 나빠요ㅠㅠㅠㅠㅠㅜㅠㅠ여주가 불쌍해 대놓고 아무렇지도않게 투자라고 말할수가있지ㅜ
8년 전
독자196
여주 진짜 불쌍하다 토닥토닥....
8년 전
독자197
번외 보기전에 보러 왔아요빨리 번외를 봐야겠네요ㅋㄱㅋㅋㄱㅋㅋㄲㄱ
8년 전
독자198
세훈이 나빠요ㅠㅠㅠㅠ여주는 진짜 불쌍하다ㅠㅠ안타깝다...
8년 전
독자200
세훈이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근데왜때문에섹시함이넘쳐흐르져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야 진짜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것도 보러갈께융
8년 전
독자202
아하 ㅜㅜ 세니가 나빴네요 왜 누나흘 못 괴롭혀서 안덜이야 이 자시가 ㅠㅜ
8년 전
독자203
최근글을 먼저 읽고 와도 괜찮네요!!! 전혀 읽는데 김새고 그런거 없음!!! 대박 ㅠㅜㅠㅜ 이 분위기며 문체 전부 대박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어서 다음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당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204
우와.....진짜섹시 긴글고마워요~~
8년 전
독자205
여주 진짜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 근데 담편이 너무 기대도ㅐ
8년 전
독자206
여주 개불쌍해 저게 뭔 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이랑분위기가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세훈이 나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또 섹시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얼른 다음 번외 읽으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209
흐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너무나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후나...네 이놈... 이렇게 매력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냔말이다!!!이렇겢섹시하곶말투도 섹시하기 있어?ㅠㅠㅠㅠ후나ㅠㅜㅜ
8년 전
독자211
헐.... 저건 조금... ㅠㅠㅠㅠㅠㅠ 나쁜 놈은 제 취향이 랜만이에여. 작가님 글 다 까먹겠어요. 얼른 정주행하고 와야지.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으..분위기ㅠㅜㅜㅜㅠ아 너무좋..다시보러왔어요ㅠㅜㅜㅜ아구ㅠㅜㅠ
8년 전
독자213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진짜 미술하는 것도 힘든데...거기에 엄마가 대놓고 투자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말하니까 제가 여주였으면 진짜 쿠크가 완전히...ㅠㅠㅜㅠㅠ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진짜맴찢 ....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맘아파 ... 다음편보루감니당 !!
8년 전
독자215
여주불쌍한데ㅠㅠㅠㅠ세훈이 취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세후니못되먹었어
8년 전
독자217
헐 ㅠㅠㅠㅠㅠㅠ 브금하며 글 분위기 ㅠㅜㅜㅜ저도 이런 컨셉 참 좋아하는데요*^... 이제 번외읽으러 서둘러 떠납니다.. 총총총 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8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219
이세훈이나쁜자식ㅜㅜㅜㅜㅜㅜㅜㅜ누나한테그러는거아니야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헉... 오세훈 너무 나쁜데 발리네요... 저는 이런 캐릭터 좋아합니다 네 하하하
8년 전
독자221
으알ㄹ 당장 다음편 보러 가야져 진심..으랄ㄹ랭ㅇ 이런 세훈이 아주 좋다구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혼자서 다른 세상에서 사는 기분이겠다
8년 전
독자223
저도나쁜남자참좋아하는데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취향저격당했네요 ㅎ
8년 전
독자225
오세훈 너무 나빠ㅠㅠㅠㅠㅠㅜㅜ 근데 나쁜남자 내취향 ㅎㅎㅎㅎㅎㅎ 글 너무 재밋어요!잘 읽엇습니당!!!!!짱 재밋어요!!!!!!!
8년 전
독자226
나쁜데 넘나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7
뭐야.. 이러시면 곤란해요
나 진짜 세훈이가 아니라 작가님한테 반했쟈나..♥

8년 전
독자228
허걱 세훈이 너무 섹시하다
8년 전
독자229
오세훈 나쁘다 왜 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독자230
뭐야..오세훈....그러기야? ㅠㅠㅠㅠㅜ나쁘잖아ㅠㅠㅜ그러면 안돼 ! 이 나쁜 남자야!
8년 전
독자231
우리집의개가여주일거라곤상상도못했는데..!
8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여태읽구있는데 멤버들마다 분위기 장난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죻습니다ㅠㅠㅠㅠㅠ하
7년 전
독자234
작가님정말글더제취향이에용ㅠㅠ나쁜남자짱 ㅡㅠㅠ
7년 전
독자235
세훈이 겁나 못됐어요 ㅠㅠ 애를 막 힘들게 하네요
7년 전
독자236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아이고 ㅠㅠㅠ
7년 전
독자238
잘봤어요!
7년 전
독자239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240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42
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3
세훈아진짜왜그래넘좋다
7년 전
독자244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5
잘보고가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246
ㅜㅜㅠㅠㅠㅠ짱좋아
7년 전
독자247
잘보고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248
5년전글이 왜 갑자기 초록글에있는지는모르겠지만 너무 재밌어서 다 읽고갑니다..뭐야 이거 너무 재밌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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