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모바일로 쓰는 점 유의하고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당!! 바로바로 시작하죠!! 무슨 홈런을 날렸냐구?ㅎㅎㅎ 완전 궁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베베베베벱베베베베벱ㅂ 미안해... 뭐 다들 예상했겠지만 우리 백희가 사이다를 날렸지 전화로 아주 상황극을 해주더랔ㅋㅋㅋㅋ 백희가 굉장히 오버가 심해...ㄷㄷㄷ "내가 둘이 있는데를 가서 다짜고짜 입을 털었지" "당연히 처음엔 애 뭐지 했을꺼야 ?" "난 상관하지 않았엌ㅋㅋㅋㅋ 왜? 난 변백희니까" "변백현한테 이렇게 말했지" "야 병신아 살 빠진거 봐라 어휴 남자새끼가ㅉㅉ" "언니보다 이년이냐? 사람보는 눈 하나도 없어서 어쩌냐..." "갑자기 와서는 무슨 말버릇이야 변백희" "하도 답답하고 속터져서 왔다 미친놈아!!!" "조용히 해 공공장소인거 안보여?" "보여!! 나 심봉사 아니거든?????" "...." "언니가 해준 이야기 다들었어" "이년이 먼저 내욕했데 나 싸보인다고!!" "그리고 이제까지 오빠 옆에 있는 여자년들 다 나쁘게 말한거야" "지가 이야기한건 다 안말하고 언니가 반격한 말만 주구장창 떠들어댔겠지" "아 이런 거지같은 레파토리" "이년이 언니랑 헤어지게 될꺼라고 내가 어떻게 말하는거에 달려있다는듯이 말했어 언니한테" "아오 난 몰라" "둘이 사랑하는게 거기서 거기일꺼라고 하고 그랬다니까?" "몰라 시발 알아서 해 난 진실을 말해줬다" "언니가 말했듯이 너가 이정도인줄 알았으면 나 존나 미안해서라도 언니 안좋아했어 미친놈아" 그러고는 나왔다고 상황극을 종료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 우리 백희 말잘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언니 알아서 하라고 나한테 뭐라고 한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 아파, 열 펄펄 끓어 밥도 안쳐먹더니 잘됐네" "그래서 내가 오늘 집을 안들어갈 생각이야" "? 말이 좀 이상한데?" "언니 알아서 해봐...ㅎㅎㅎ 좋은시간 보냉...ㅎㅎ" 미친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웃는것도 잠시...열이 펄펄 끓다니....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달려갈께 우리액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 끓이고 반찬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줄려고 재료를 초고속으로 사고 집으로 갔지! 내가 누구더냐 우리 액희들을 키운 장본인이 아니겠어? 그러므로 비밀번호는 이미 접수하고 있기에 들어가는데는 어렵지 않았지 하...조용히 들어가서 백현이를 조용히 불렀어 "백현아..." "...." 자더라ㅠㅠㅠㅠ아근데ㅠㅠㅠㅠ 아 진짜 말랐어ㅠㅠㅠㅠㅠ 땀 뻘뻘 흘려가면서 자는거야ㅠㅠㅠㅠㅠㅠ아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 음식 다 만들고 넣어 놓고서도 안일어나더라ㅠㅠㅠ 그래서 옆으로 가서 관찰을 시작했지 "어휴...마음아파.." 감기가 옮아도 괜찮아!! 옆에 누웠지 백현이 꼭 안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얼마만에 백현이 냄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얼굴 만지고 땀도 닦아주고 솔직히 깨울생각 없었엌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백현이한테만 장난치는게 있엌ㅋㅋㅋㅋㅋㅋㅋ 귀깨물기 알아?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귀 진짜 예민한데 성감대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내 나이가 몇인데 성감대에 부끄러워하겠어 하면 하는거짘ㅋㅋㅋㅋㅋ 근데 자고있을때는 한번도 안해봤단 말이야? 궁금하잖아 과연 잘때도 성감대를 건들이면 깨는지!! ㅇㅇ의 실험!! 빠밤! 옆에 바짝 붙어서 깨물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 아니 근데 안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핥아봤어 변태같지만 난 변태끼가 있긴 있더랔ㅋㅋㅋㅋㅋ 근데 핥으니까 갑자기 백현이 몸에서 닭살이 돋더니 목소리 다 갈라져서는 "누구야 죽을래" 이러는데 찔리는것도 잠시 존나 섹시해 핡.. 눈을 못뜨더랔ㅋㅋㅋ큐ㅠㅠ아파서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더 품으로 들어가서 안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냄새다" "언제 왔는데" "좀 많이 됐어...더 자" "깨울려고 그런거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실험이였지" "뭐야, 나 텐트 쳤는데...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럴때보면 존나 박력 낮져밤이같아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ㅜㅠㅜㅜ아닌가 낮이밤이인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쳤냐" "왜 자기가 해놓곤 왜 책임안져" "돌았넼ㅋㅋㅋㅋ실험이였어" "나 보호막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콘돔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지? 음마쟁이들은 알았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싫엌ㅋㅋㅋㅋ" "아 그러네...안돼 감기옮아" 아니 이러니까 또 덮치고 싶은거 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밀당의 신인갘ㅋㅋㅋㅋㅋ 저말하고 갑자기 덮치고 싶으니까 쳐다봤는데 백현이 눈빛이 자고나서이기도 하고 좀 아파서 부었잖아 근데 섹시한거야... 내가 먼저 키스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백현이 좀 흠칫하더니 눈빛 바뀌더니 돌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다가 내가 위로 올라가서 "나 벗는다? 텐트 잘쳤네, 근데 감기는 걸리겠다" 이러고는 벗기도 전에 변백현이 씨익 웃더니 역관광...ㅎㅎㅎㅎㄹㅎ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급하게 끊은 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다음으로 진행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는 낮췄어요 짧아서 일단은...ㅎㅎ 오타 지적해주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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