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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ㄹㅇ옆집남자썰01 | 인스티즈

 

안녕 언니들!! 

여기 처음 글써보는 거라 영 어색하고 많이 부족한데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어;ㅅ;ㅉ...쨔랑해 언니들..♡ 

음 일단 이 이야기는 내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있었던 일들인데 딱히 뭐 재미는 없다고 봐..그냥 민윤기의 시크만 덕지덕지...아 가끔 데레데레 츤데레긴 하지만..!!^^ 

음 뭐부터 얘기해줄까 

내가 처음 서울 올라온 얘기부터 해줄께ㅎㅎ 

난 20살이 되면서 드디어 자취라는 걸 하게되었지ㅠㅠㅠㅠ 

진짜 꿈만같음...ㅇㅇ 

서울에 자취방을 얻었다니 완전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엄마 아는 동생이 해외에 오랫동안 나가계셔서 그 기간동안만 살기로 한거였음... 

아...내 로망..ㅎ.뭐 쨋든 자취는 자취니까..!! 

사실 엄마아빠랑 사이가 별로 좋진 않아서 그냥 도피였음ㅋㅋㅋㅋ 

그렇게 이사한 첫날!! 짐이 별로 많지 않아서 대충 옮겨놓으니 끝이더라곸ㅋㅋㅋㅋㅋ아 간편해 

친구가 나한테 꼭 옆집이든 윗집이든 친해져 놓으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결국 옆집에 초인종을 누르게되었지;ㅅ; 

 

 

 

띵-동 

 

 

응?아무도 없나 

 

 

띵-동 

 

 

아 뭐야 없나봐 

 

 

철컥 

 

 

읭?없는 줄 알았더니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은신쩌네 

옆집사람은 남자였고 첫인상은 워메 겁나게 하얗다 였음..ㅇㅇ 

한줄평갘ㅋㅋㅋㅋㅋㅋ 

그 하얀남자가 나를 뭐냐는 식으로 쳐다봤음 

당장이라도 초인종을 왜 눌렀는지 말하지않으면 죽일기세.. 

난 찌질이니까 말을 더듬거리며 (아 더듬거리긴 왜 더듬거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불킥)  

 

 

 

"아..저...옆집에..오..오늘 이사..왔는데여...그...그냥!!인사나 드릴려고요...ㅎ...하하" 

 

"...?" 

 

"아..저..이거라도 ㄷ..드세요" 

 

 

하..진짜 병시뉴ㅠㅠㅠㅠㅠㅠ쪽팔려ㅠㅠㅠㅠㅠ시벌 옆집남자에게 내 첫인상은 말더듬이니.. ☆옆집이랑 친해지기는 무슨 피해다녀야겠는궐?☆ 

그렇게 옆집남자는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내가 내민 음료수를 빤히 바라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사람 손 민망하게 진짜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내가 한번 더 내미니까 못마땅하다는듯이 받아서 음료수를 이리저리 살펴봐; 야 독 안탔어;;먹어 임마 

 

 

"그..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 말 하고 튀었음...ㅎ. ...찌벌 내 흑역사... 

내가 어딜가든 잘 쫄지 않는데 ...쫄아버렸어...후...옆집남자 포스 대박인궐☆ 

그렇게 우리집으로 튀어서 문닫고 잠시 현관에서 멍때렸음..하..겁나 옆집남자 첫인상 충격적이야..ㅇㅇ 근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거야 

 

 

띵-동 

 

 

진짜 흠칫 놀랐음ㅋㅋㅋㅋㅋㅋ읭?나 오늘 이사왔는데??올 사람 없는데 하며 문을 여니까 보이는 건... 

 

 

 

 

 

 

 

 

 

예상했지?? 

하얀남자... 

 

 

뭐 임마 또 뭐 왜온건데 ㅠㅠㅠㅠㅠ내 흑역사 더만들어 줄라고?ㅠㅠㅠㅠㅠ 

 

 

"나 이거 안마셔." 

 

".........?????!??!??" 

 

 

이러거 내 손에 아까 내가 준 음료수 쥐어주고 가는거임...아니..이게뭐람...나한테 누가 상황 설명 쫌 해줘라... 

 

아니 그니까. 내가 성의를 가득 담아서 이사 첫날 직접 찾아가 손수 건네준 그 음료수를 안먹고 그냥 나한테 준거..? 

그래 그 음료수 안 먹을수도 있지..근데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받아 줄 수도 있는 거 아녀??와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따 흡 아니 자기가 안먹더라도 집에 누구 오면 줘도 되고 챙겨나가서 누구 줄 수도 있는거지!!사람 면전에다가 그럴 수 있는거야?? 헝ㅠㅠㅠㅠ서울 너무 힘드러요ㅠㅠㅠㅠㅠㅠ 

 

 

결국 아까 그 조언해준 친구한테 전화해서 화풀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 

 

"야 임마 너 *#*@♡&☆€☆※☆÷☆_☆€☆@*@*♡@*2*#*※9@*#*" 

 

뚝. 내 할말만 하고 끊음. 아 기분 상쾌해졌다 흐헤헤헤ㅔ헿 

 

 

 

 

 

 

 

 

 

 

 

 

 

 

 

 

그리고 잠시 후 그 친구한테 죽여버리겠다는 문자를 받았어...무서워라 

그래 내가 이렇게 산다. .^^(울뛰) 

 

 

 

 

안녕하세요!옆집설탕 인사드려요!! 

(꾸벅)(설탕이 우수수)(설탕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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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ㄹㅇ옆집남자썰01  6
10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으엥 재밌을거 같아여!!신알신하고 갑니당!
10년 전
대표 사진
옆집설탕
반가워요 독자님!!이 시간까지 안 잔 보람이 있었어!!(와장창)ㅇㅅㅇ!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ㅋㅋㅋㅋㅋ어서 주무세여..!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옆집설탕
넵 방나잇 (찡긋)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 댓글
주는대로 먹어 이즈식아!!!!!!!!!!!!!!!!!!!!!!!!!! 재밌을것같아오 ㅎ.ㅎ 기대된당
10년 전
대표 사진
옆집설탕
전 퍼스트룩이 오는 오늘이 제일 기대됩니다 (진지)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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