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훈] 세훈이한테 첫눈에반한 징어썰 555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1/1/f11979ffdce5c8e08d6c43f527c957c3.jpg)
여러분 안녕하세요 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징어와 세훈이의 꽁냥질을 보실께여 ------------------------------------------------- 그렇게 세훈이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집으로 도망쳐온 너징은 엘레베이터를 타서 거울을봤는데 얼굴이 터질것같이 빨게져있어 ㅋㅋ 볼을 좀 식히고 들어갈까 했지만 빨리 집에가서 씻고 자고싶단생각에 머리를 푹 숙이고 엄마아빠에게 인사를 드리고 바로 샤워를 하러간 너징이야 ㅋㅋ 샤워실에 들어와서 너징은 또다시 멍- 하고 거울만보고있어ㅋㅋㅋ " 하... 내가 방금뭐한거지...?ㅠㅠㅠㅠ 오징어 미쳤어ㅠㅠ 세훈이가 나 가벼운애로보면 어떡하지ㅠㅠ? 아 오징어 진짜ㅠㅠㅠㅠㅠ " 혼자서 중얼중얼 방금 너징이 한 행동에 대해서 자책을하는 너징이지만 빨리 씻고나가서 세훈이랑 카톡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너징은 빛보다 빠른속도로 샤워를 끝마쳤어ㅋㅋ 씻고나오자마자 핸드폰으로 두다다다 달려간 너징은 아무것도 와있지않은 폰을보며 실망을하지ㅠㅠ 세훈이에게 잘 들어갔냐고 먼저 톡을 보낼까 생각한너징이지만 아까 너징의 행동으로 인해서 부끄러움에 절대 그럴수없다며 발만 동동구르고있어 핸드폰만 노려보고있던 너징은 카톡알림음이 울린 너징의 폰을보고 소리를 지를뻔했지만 지금은 밤이므로 꾹 참고 확인버튼을 눌렀어 ♡눈사람♡ > 징어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지??ㅋㅋ 하ㅠㅠㅠ 너징은 이게 지금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서 볼도 꼬집어보고 볼도 찰싹찰싹 때려봐 ㅋㅋㅋㅋㅋ 꿈이아니라 현실임을 자각한 너징은 너무좋아서 폴짝폴짝뛰면서 답장을보내 《 나 ...........................(부끄) ♡눈사람♡ > ㅋㅋㅋㅋㅋㅋㅋ 아 오징어 너 왜이렇게 귀여워ㅠㅠ 지금 뭐하고있어?? 《 나 헿......... 세후니생각♥_♥ ♡눈사람♡ > ㅋㅋㅋ 아주 바람직하네 오늘피곤할텐데 얼른자 《 나 응 알겠어 너두잘자~^ㅇ^♥ ♡눈사람♡ > 그래 징어 너도잘자~♡ 오세훈은 너징의 돌직구표현때문에 실실거리기도하고 징어가 너무 귀엽다며 끙끙앓으면서 카톡하다가 엄마한테 시끄럽다고 한소리를 들었다고한다..☆★ 너징은 세훈이에게 처음받아보는 하트에 기분이 너무 업돼서 잠은 무슨ㅋㅋ 혼자서 또 두둠칫두둠칫 리듬을 타고있어ㅋㅋ 세훈이와의 카톡을 다시 보면서 너징은 너무 들이댄거 아닌가 고민했지만 그동안 세훈이한테 하고싷었던 말들이 이것말고도 너무 많았기에 이내 고개를 됴리됴리 저으며 스스로에게 아주잘했다고 칭찬을햌ㅋㅋㅋㅋㅋ 내가 세훈이랑 사귄다니!!!! 모쏠인 내가 남친이라는게 생기다니!!!!!!!! 당장 이 소식을 수정이와 진리에게 알리고싶지만 너징은 시간이 벌써 12시를 향해 달리고있으므로 내일 학교에 가서 말을하기로 해ㅋㅋ 근데 박찬열은 미쳤는지 아직도 집에안왔어 너징의 엄마께서 너징에게 찬열이한테 전화해서 빨리오라고 하라고 시키셔서 너징은 찬열이에게 전화를걸어 " 왜ㅡㅡ " " 왜긴왜야 볍찌나 지금 열두시거든?! 엄마가 걱정하시니까 뻘리 집으로와 " " 헐 벌써 열두시임? ㅇㅇ 빨리갈게 엄마한테 걱정하지말라고 전해줘 " " ㅇㅇ 빨리오ㅏ" 그렇게 찬열이와 통화를 끝내고 너징은 잠에 들려고 하지 잠이 들락말락 반수면 상태였던 너징은 갑자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 찬열이에 너무 놀라서 경기를 일으키며 자리에서 일어나 " 우갸갸ㅑㄱㄱ!!!!!!!!!!! 미친!! 깜짝놀랬잖아!! 노크하라고!! " " ㅈㅅ 너님 안자고있을줄알았지 " " ㅡㅡ 용건만말하고 꺼져 짜증나니깐 " " ㅋ 너 오세훈이랑사귀냐? " 순간 너징은 찬열이의 기습공격에 당황을타고 너징의 흔둘리는 눈동자를 캐치한 찬열이는 징어에게 다그치기 시작해 " 헐 진짠가보네 난 걍 떠본건데ㅋㅋㅋㅋㅋ 언제부터사귐? 하나부터 열까지 다 털어놔라 오빠진지함 " " 얼씨구 언제부터 오빠노릇했다고!! 껒여 나 잘꺼니께!!" " ㅡㅡ 니 엄마한테 말한다 공부안하고 남친이나만나고다닌다고 " " ㅠㅠㅠㅠ 오늘부터사귀기 시작했고 고백은 세훈이가했습니다 이제됐니? 제발꺼져ㅠㅠ 엄마한테말하지말고ㅠㅠ " " ㅇㅇ 야 오징어 남자는 다 늑대야 물론 나는 빼고ㅋㅋㅋ 그니까 처신잘하고 행동 조심히해 " 그래도 오빠라고 너징을 생각해주는 찬열이에 너징은 손톱의 때 + 발톱의 때 만큼의 고마움을 느끼고 찬열이를 내보내 그렇게 너징은 꿈나라로 직행하지..☆★ 다음날이 밝고 너징은 학교에가자마자 수정이와 진리에게 가서 세훈이와의 썰을 풀기시작해 ㅋㅋㅋ 세훈이와 징어가 서로 남친여친하기로 했다는 말을 들은 수정이와 진리는 멘ㅋ붕ㅋ 솔직히 오세훈이 철벽세우기로 유명해서 수정이와 진리는 징어랑 세훈이가 잘 안될거라고 생각했었음 ㅠㅠ 그치만 세훈이를 남친으로 삼은 징어를 보고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궁디도 팡팡해주고 축하한다고 축하도해줘 ㅋㅋ 너징은 애들에게 니들덕분이라며 오늘 학교끝나고 떡볶이를 쏘겠다고하지ㅋㅋ 애들은 신이나서 왈왈거리고있는데 때마침 너징에게 카톡이 도착해 ㅋㅋ 카톡을보낸사람은 바로 너징과 세훈이의 큐피드역할을 한 종대야 ㅋㅋ 김종대 > 징어야! 너 세훈이랑 사귄다며!! 축하해!!^▼^ 《 나 헿헿헿헤헤헤헿 벌써 들었어?ㅋㅋ 고마워ㅠㅠ 니덕이야ㅠㅠㅠ 내가 이 은혜는 절대 잊지않을께ㅠㅠ 뭐 먹고싶은거있니 종대야ㅠㅠ?? 김종대 > ㅋㅋㅋㅋㅋ 나중에 우리 동아리활동할때 맛있는거사줘 세훈이랑 예쁘게 잘사귀기를 바랄께 ㅋㅋ 행쇼 《 나 ㅠㅠㅠㅠㅠ고마워종대야ㅠㅠㅠ!! 고럼담에봐!!^ㅁ^ 종대한테는 세훈이가 말을했는지 너징은 아침부터 광대가 승천하기 시작해 ㅋㅋㅋ 너징은 세훈이한테 카톡할까했지만 수업종이 치는바람에 다음쉬는시간에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수업을들어ㅋㅋ 쉬는시간이 되고 너징은 핸드폰을 꺼내는데 세훈이한테 카톡이와있어 ♡눈사람♡ > 징어야~ 수업들어? 《 나 웅웅 수업열심히들었지!ㅋㅋ 너는 수업안듣고뭐했어! 양애취니? ♡눈사람♡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반은 자습이였어서그런거지ㅠㅠ 징어야ㅠ너 우리둘이 사귀는거 애들한테 다 얘기했어? 《 나 웅? 아니 ㅋㅋ 진리랑 수정이만알아! 왜? ♡눈사람♡ > 그럼 우리 이제 더이상 애들한테 말하지말고 비밀연애하자 어때? 세훈이의 제안에 너징은 애들앞에서 티도 내고싶고 남신세훈이가 너징의 남친이라는걸 과시하고싶기도했지만 아직 학기초이고 중간고사도 코앞이니 괜히 분위기를 흐리고싶지않아서 세훈이의 제안을 받아들여 세훈이 또한 너징과 같은생각으로 너징에게 제안을한거지 결코 징어를 숨기고싶어서 그런게아니야 너징과 세훈이는 시험때문에 잘 만나지 못했고 시험이 끝나서야 제대로 만날수있게됐어 ㅋㅋ 그래도 시험기간 틈틈이 세훈이가 너징 집앞으로 찾아오거나 전화통화를 해서 달달함을 유지해왔지ㅋㅋ 너징과 세훈이는 학교에서 마주쳐도 서로 눈인사만 하지 절대 티를내지않아 너징과 세훈이는 층도 달라서 마주칠일도 없으니 애들도 당연히 눈치채지못하지 ㅋㅋ 너징네 학교는 시험이 화요일날끝나서 수요일날 바로 학교에 나와야해ㅠㅠ 시험이끝나고나서 애들은 시험결과에 상관이없이 시험이끝나서 좋다고 다들 밝은얼굴로 떠들고있지 그렇게 하루종일 애들이랑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집에갈 시간이 된 너징은 가방을 싸고 여느때처럼 수정이와 진리와 교실을 나와 근데 교실에서 나오자마자 어떤남자애들 무리가 와서는 너징을 둘러싸는거.. 이게 뭔상황인가 싶은 너징은 너징의 앞을 가로막고있는 어떤 남자애를 멀뚱멀뚱 쳐다봐 사실 너징은 오늘 종대랑 진리랑 수정이에게 맛있는걸 사주기로 한날이여서 세훈이까지 다섯이서 함께가기로 했단말이지 그래서 종대랑세훈이도 너징네 반앞쪽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너징과친구들을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누군가 느닷없이 너징을 둘러싸니까 당연히 시선이 집중되지 이 상황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너징은 그 남자애가 길을 비켜주지않고 계속 너징의 앞길을 막고있으니까 슬슬 짜증이 나기시작해 " 저기 길좀 비켜줄래? 나랑 친구들이랑 빨리 가야해서^^;; " " 큼, 저 다름이 아니라 내가 너 학기초부터 계속 지켜봐왔거든? 나는 7반에 이태민이야 너랑 친해지고싶은데 번호좀 알려주라 " 아니 이게무슨상황임? 너징은 상황파악이 되지 않고 멍하니 그남자애만 쳐다보고있었어 너징이 아무 반응이없으니까 이태민의 친구들은 옆에서 알려줘! 알려줘! 를 외치며 너징이 번호줄것을 유도하지 짧은시간동안 너징의 머리에서는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어 좋아하는애가 있다고 하기에는 징어네반친구들이 징어에게 좋아하는애가 누구냐며 추궁할것같아서 곤란하고 그렇다고 거절하기에는 이태민의 친구들이 분위기를 몰고있어서 뭔가 애매한 상황이야 그치만 번호를 주자니 저멀리서 바라보고있는 세훈이가 또 눈에밟히는 너징이지ㅠㅠ 그때 안절부절 어쩔줄몰라하는 너징의 손목을 언제왔는지 모를 세훈이가 턱 잡으며 자신의 등뒤로 징어를 숨겨 그리고나서 이태민에게 말을하지 " 야 나랑 징어랑 사귀는사이거든? 그러니까 우리 징어한테 관심꺼라ㅡㅡ " --------------------------------------------------- Aㅏ..... 제가 지금 무슨 망글똥글을 쓴거죠?ㅠㅠㅠ 졸려운거 참고 억지로 썼더니 뭐라썼는지도 모르겠네여ㅠㅠ 내일은 못올것같아서 오늘 자기전에 쓰고 올려여ㅠㅠ 이런 똥글을 남기고가서 미안해요..☆★ 암호닉 : 젤리 / 녹차티백 암호닉 신청해주신 두분 정말감사드려요 (--)(__)♥ 신알신 해주신 독자님들도 정말고맙습니다ㅠㅠ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사랑해여♥ 제 사랑을받으세여ㅋㅋ 모든댓글에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이번편에 댓글달아주시면 꼭 답글달아드릴께요!! 왜냐하면 내일오지못하니까..ㅠㅠ 그럼 담편에서 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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