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세훈] 세훈이한테 첫눈에반한 징어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3/a/f3ada1c3bbece354fe06f1ada70da4e0.gif)
안녕!!! 지금부터 세훈이한테 첫눈에반한 나징의 썰을 풀께ㅎㅎㅎ 내가 세훈이를 처음본건 고1때 갓입학했었을때야 여중다니다가 공학와서 그런지 새학기때는 외모에 엄청 신경을 많이쓰고다녔었어! 누가 봐주지도 않는데말이야..ㅠㅠ 우리학교는 점심을 식당에서 먹어! 그러면 1학년 애들끼리 다 마주치게 돼있지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같이 급식을 폭풍흡입하고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계단을 올라오는데 갑자기 시선이 한곳에 꽂히는거야!! 내 머리에선 샹투스가 울려퍼졌지..☆★ 내 시선이 꽂힌곳은 너징들이 예상하는 바처럼 바로 오세훈이였어 ㅋㅋㅋ 시꺼먼 남자애들사이에서 키도 독보적으로 크고 하얗기까지해서 나징은 시ㅋ선ㅋ강ㅋ탈ㅋ당함... 그러나 오세훈은 내가 쳐다보는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얘기중이였지..ㅠㅠ 그아이의 이름이 궁금했지만 이름표볼 생각도 못하고 멍때리다가 그냥지나쳤어ㅠㅠ 나란징어..바보징어..☆★ 아직 학기초니까 애들이랑 친해진지도 얼마 안됐고해서 일단 애들한테는 말하지 않았어! 그렇게 몇일이 흐르고 나징은 그 남자아이에대해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지ㅠㅠ 결국 답답해 미추어버릴것같던 나는 친구들에게 털어놓았다고한다..ㅠㅠ 내가 같이다니는애들이 진리랑 수정인데 그 둘한테 털어놓고 애들이 걔에대해서 알아내려고 노력했지 그러다가 종례가 끝나고 애들이랑 맛있는거먹으려고 학교에서 나가고있는데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세훈과친구들이 우리반앞에있는거야!! 나랑 진리랑 수정이는 눈을 크게뜨고 오세훈의 명찰을 보려고 노력했지!! 근데 가방을 매고있어서 이름이 '오세' 까지밖에 안보여서 fail...☆★ 친구들과 매우 아쉬워하던 나징은 그래도 두글자라도 알아낸게 어디냐며 희망을가졌지.. 그렇게 이름석자도 모르고 두글자만 안채로 지내다가 동아리에서 신입생모집을 할때가 됐어! 나징은 옛날부터 친하게지내던 동네오빠 준면이가 있는 도서부에 들어가기로 이미 합의를 본 터라 다른동아리에 지원서를 하나도 내지 않았어 그치만 수정이랑 진리는 면접을 통해서 동아리에 들어가야하므로 여기저기 지원서를 넣었지! 여차저차해서 진리는 봉사부에 붙었고 수정이는 댄스부에 붙었어 각 동아리마다 합격자 발표를 하고 신입생환영회를 하는데 거기서 대박사건이 터지지!!! ------------------------------------------------------ 이 담부터는 담에 쓸께요ㅠㅠ 제가 글을 처음쓰는거라 횡설수설 많이 서투네요ㅠㅠ 글쓰는 작가님들 다들 대단하신듯bbb 담편엔 더 많이 써서 가져올께요ㅠㅠ 부디 재미있게보셨기를...♡ (사실 이썰은 제 실화가 15% 정도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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