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엑소 변백현 X 방송국 작가 너징 1
![[EXO/백현] 남사친 엑소 변백현 X 방송국 작가 너징 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82919/86e8e57b79e78f33c179ff0deb34de2b.jpg)
내친구중에 변백현이 있거든.변백현이랑은 고등학교 3학년 막바지에 친해졌는데 둘이 성격이 잘 맞아서 그런지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어. 변백현은 지금 10대들한테 물어보면 왠만해서 다 아는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에 속해있어. 얘는 벌써 돈도 벌고 그러는데 나는 아직 취준생 ㅋ..한번씩 티비보다가 채널 돌리면 변백현 얼굴이 자주보이더라고. 티비에서까지 보긴 싫은데 말이야 ㅎ
"여보세요"
"야 어디야??"
"나 집인데"
"나 잠시 시간비는데 같이 밥먹자!"
"집에 밥없어.."
"사먹자"
"미쳤어?!"
얘는 한번씩 자기가 연예인인걸 까먹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거같아. 내가 저번에 변백현 숙소간다고 할 때도 숙소밑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래서 멀리서 변백현 나와있는거 보고 빨리 들어가라고 잔소리 오지게 했던적이있어. 또 갑자기 대학교 앞에 커피 사들고 오고.....목격담보면 한번씩 내사진 찍혀있는데 나 진짜 그때마다 심장이 철렁철렁 내려앉더라. 변백현은 날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거같아 ㅋ..
"아아아아아 나 숙소에 있기 싫어서 나온건데에..."
스케줄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지만 변백현은 숙소에서 쉬는걸 별로 안좋아해. 너무 따분하다나...차라리 자기는 바쁘게 사는 인생이 더 낫다고 그러더라고.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바쁘게 살았다나뭐래나ㅋ 그래서 잠시 시간 날 때 마다 나한테 연락해서 이렇게 맨날 밥먹자.놀자.만나자 이러곤해
"모자쓰고와"
"그러면 더 티나. 세훈이 차타고 갈게. 세훈이랑 같이 밥먹으면 아무도 오해안해"
오해라고 할 사이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팬들입장에선 여자친구 아니냐느니 부터 시작해서 친누나다 친동생이다 아는동생이다...이런말 나올빠엔 그냥 서로 골치아픈일 안만들려고해.세훈이랑도 몇번 본 사이라 어색하진 않아서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밥먹었어.밥 다먹고 변백현이 좋아하는 에이드 먹으러 스타벅스가서 에이드 세개 시켜서 차에 도착했어
"내일도 콘서트지?"
"응 오늘도 새벽까지 연습 엄청 해야할걸.."
"힘들겠다..근데 콘서트하면 팬들이 진짜 좋아하긴하더라.후기보니까 다들 2시간이 20분같았다고.."
"흥 너는 어떻게 친구가 연예인인데 콘서트한번 안오냐? 백현이 섭섭해!"
심술난 표정을지으면서 변백현이 날 쳐다보는거야.그냥 쳐다본게아니고 째려봄.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 콘서트 간적이 한번도 없더라고..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도 안갔는데 굳이 친구를 보러 콘서트를 가야하나 싶기도해서..근데 변백현이랑 그냥 친한친구사이라고 보기엔 좀 더 깊은 사이기도 해서 조금 미안했어.그래서 나도 한번 가보는거도 나쁘지 않을것같다고 생각했지
"티켓..다 팔렸겠지?"
"헐..대박.그거 온다는 소리지?"
"티켓이 있어야 가지 등시나.."
"매니저 형한테 부탁하면 되는데!!오는거야?진짜?어?진짜 오는거야?!"
"티켓구해조 그럼.."
"와 나오늘 연습 코피 팡 할때까지 할거니까 오세훈, 나 말리지마라"
오세훈이 저렇게 말하는 변백현을 보면서 웃기고있네라는 표정한번 지어주고 휴대폰 봤음.변백현은 매니저 형한테 연락해서 당장 자리하나 마련해달라고 할거라면서 폰 두들기고있고.나는..그냥 아무생각없이 변백현 보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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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은 진짜 거의 호평밖에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