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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백현아빠31+1부메일링관련 | 인스티즈

 


 

백현아빠31

 

[EXO/백도]백현아빠31

w.샐리비

 

 

 

 

우는 경수를 가만히 바라보던 백현이 고개를 숙였다. 경수가 울고 있다. 내게 다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경수가 지금 내 앞에서 울고 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백현이 다시 고개를 들고는 앉아 있는 경수에게 시선을 맞추었다. 경수야, 나 좀 봐줘. 라고 말하자 경수가 여전히 눈물을 그렁그렁한 채로 자신의 앞에 있는 백현을 쳐다보았다. 아, 아. 이렇게 두 눈이 마주친게 얼마만인던가.

 

 

 

 

ㅡ나가자

 

 

우선 나가자. 7년 전 처럼 다정하게 웃으면서 경수의 손을 잡아오는 백현이였다. 그런 백현의 말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백현이 열어주는 백현의 차에 올라탔다. 대체 어디를 가려고 하는 걸까. 가만히 조수석에 앉아 있는 경수를 보며 웃음을 지어보이던 백현이 안전벨트는? 이라고 물어왔다. 그제서야, 아 하면서 안전벨트를 향해 손을 내뻗는 경수를 제지하는 백현이다.

 

 

 

 

 

ㅡ내가 해줄게

 

 

그러면서 경수의 몸과 가까워진 백현이 경수 쪽의 안전벨트를 당겼다. 좋은 냄새가 났다. 변백현만의 좋은 냄새. 멍하니 자신에게 안전벨트를 해주는 백현을 동그란 두눈을 하면서 쳐다보는 경수와 눈이 마주친 백현이 경수의 한쪽 볼을 꼬집었다. ‘자꾸 쳐다보면 나 닳는다?’ 라는 말에 정신을 차린 경수가 살짝 웃으며 창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빠르게 지나가는 어둠속에 갇힌 건물들이 이유없이 운치가 있어보인다. 그러고보면, 이 모든게 꿈인 것만 같았다. 지금 옆에서 말 없이 운전을 하고 있는 변백현도, 그 옆에 앉아 있는 나, 도경수도. 아, 아. 우리는 7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서 다른 시공간에 와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경수였다.

 

 

 

 

 

ㅡ도착했다.

 

 

백현의 차가 매끄럽게 낯익은 아파트단지 앞에 섰다. 도착했다는 말에 한번 두 눈을 깜빡이는 경수가 백현이 차 밖으로 나가는 소리와 함께 자신도 차 문을 열고 발을 디뎠다. 낯익은 아파트. 밤 11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였던터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별로 없었다. 하지만, 경수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이 낯익은 아파트 단지와 그리고 아파트 사이에 있던 놀이터.

 

 

 

 

ㅡ옛날 생각 난다, 그치?

 

 

너와 나의 7년전의 집.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꼭 우리들의 집 사이에 있는 놀이터에서 크림빵을 먹고는 했던 그 곳. 우리가 서로의 손을 마주잡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던 그 비오던 날. 심심하다며 너를 불렀었던 그 곳. 우리 둘이 집으로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했던 그 곳. 마지막 여름 여행 때, 짐을 들고 나오는 나를 기다렸던 그 곳. 네가 보고싶은 날이면 항상 그 곳의 그네에서 너의 방의 불이 꺼질 때까지 기다렸던 그 곳. 모든게 7년 전으로 돌아가는 듯 한 착각이 드는 경수였다. 그런 경수를 보며 나란히 옆에 선 백현이 경수의 손을 꼬옥 잡았다.

 

 

 

ㅡ다시 와보고 싶었어

ㅡ...

ㅡ도경수. 너랑

ㅡ...

ㅡ너 없어지고 나서 맨날 여기서 너네집 쳐다봤었는데

 

 

 

미친듯이 경수가 그리워지는 날에 남겨진 백현은 늘 이자리에 서서 이미 떠나버린 이제는 남의 집이 되어버린 경수네 집을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이젠 경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그러다보면 네가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는 볼 수 없었다.

 

다시 경수야 라고 불러오는 백현의 손을 꽈악 잡은 경수가 가로등 아래로 비쳐지는 빈 그네를 바라보았다. 늘 여기서 너는 나를 그리워했었겠구나. 코 끝이 찡 해오는 경수가 괜히 자신의 발 끝을 바라보았다. 어쩌면 계속해서 서로를 향해 같은 마음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는 것은 여전하다.

 

 

 

 

ㅡ경수야

ㅡ...응

ㅡ지금 당장의 일이 정리가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몰라

ㅡ...백현아

ㅡ그래도 나는 네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내 작은 욕심이 우리를 파멸으로 몰아가도 너는 꼭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도경수. 이렇게 서로의 두 손을 다시 마주 잡기 위해서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렸고, 얼마나 머뭇거렸던가. 사회가 우리에게 내어준 그 7년이라는 긴 시간을 한방에 무너지게 만들면 어떠한 시련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서로를 의지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란듯이 너와 나는 하늘 아래에서 남들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이제 우리도 행복해질때가 되지 않았는가.

 

 

 

* * * * *

 

 

여기가 어디라고 인식하기도 전에 거친 백현의 입술이 경수에게로 다가왔다. 근처 가까운 모텔 방 안으로도 들어서기 전에 우리는 7년의 갈증을 풀 듯 서로를 탐했다. 에덴의 동산에서 실과를 따먹어버린 이브가 되는 기분이였다. 금단의 그 구역. 어디까지 우리는 가는 걸까. 아마, 그 구역의 끝까지 우리는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침대로 향하는 둘의 몸짓처럼.

 

 

빠르게 경수의 단가리 티 안으로 들어오는 백현의 손길이 급했다. 급하게 서로를 탐하며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던 경수와 백현이 결국 침대 위로 툭 하고 쓰러졌다. 부딪힌 머리가 아프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는 경수에게 백현이 조심스럽게 경수의 눈썹 사이에 입술을 가져다댔다.

 

 

 

 

ㅡ도경수!

ㅡ..왜

ㅡ나 좀 봐봐. 나 안볼꺼야?

ㅡ...

ㅡ어쭈. 도경수 많이 컸네?

 

 

 

7년 전과 다를게 없었다. 경수는 지금 7년 전 열 아홉살로 돌아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자꾸 장난을 쳐오는 백현의 목에 경수는 자신의 손을 둘렀다. 그리고 똑바로 백현을 쳐다보았다. 그러자 백현의 맑은 그 두 눈에서 자신의 모습이 비쳐졌다. 백현아아. 라고 부르는 경수의 부름에 경수를 눈 안에 가득 담은 백현이 대답없이 경수의 입술에 쪼옥 하고 입술을 가져다댔다. 칭얼거리는 듯 한 경수가 다시 백현의 이름을 부르자, 다시 백현이 경수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ㅡ말해줘

ㅡ응?

ㅡ사랑한다고 말해줘. 빨리.

 

 

 

 

혹여나 이게 꿈일까 경수는 두려웠다. 그런 경수의 불안함을 깨달은 건지 백현이 자신의 목에 걸쳐져 있는 경수의 팔을 풀었다. 그리고 자신의 그 큰 손 안에 작은 경수의 손을 품었다. 경수야, 라고 불러오는 백현의 목소리가 잠겨있는 듯 했다. 아까의 장난끼는 어디로 증발해버렸는지 모르겠다.

 

 

 

 

 

ㅡ사랑해,경수야.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그런 백현의 말을 끝으로 경수가 자신의 손을 가둔 백현의 손을 꽈악 잡았다. 다시 마주 잡은 이 두손을 다시는 놓고 싶지 않았다. 경수는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욕심을 부려보기로 결심했다. 여태껏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경수가 처음으로 부르는 그 욕심. 그 욕심의 끝에 백현이 서 있었다.

 

 

 

 

 

 

 

* * * * *

 

 

아윤을 겨우 재운 아진은 여전히 거실 안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도경수를 만났다. 자신 몰래 변백현과 도경수는 얼마나 놀아났을까. 이유모를 배신감이 치밀어 올랐지만, 아진은 지금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자신이 소문을 터트렸던 그 7년 전에 자신의 계획에 없던 도경수가 그렇게 떠난 그 날 어떻게 알고 찾아온건지는 모를 변백현이 아진 앞에 섰다. 장소는 교문 앞이였다. 개학식을 한 그 날을 아진은 정확하게 기억했다. 그리고 매서운 변백현의 표정이. 모든 걸 원망한다는 듯한 백현의 눈동자에서. 아진은 비로소 자신이 앞 단추를 잘못 끼워 넣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안해’

 

 

자존심 강하던 아진이 살면서 처음 사과를 한 사람은 바로 백현이였다. 처음 미안하다는 감정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를 하던 아진을 향해 백현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대로 못들은 척 지나가는 백현의 모습을 보던 아진은 백현의 팔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 그 팔을 잡으면서 시작된 아진의 소유욕은 끝이 없었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백현이였다. 도경수가 그 사이에 다 말했을까. 그래서 내 곁을 떠나려고 결심할걸까. 온갖 안좋은 상상들이 아진의 머릿 속을 뒤집고 또 뒤집었다. 사랑받고 싶었다. 그냥 나는 변백현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서 시작한 일들이였는데. 나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이였다. 마음만 먹으면 도경수 따위를 저 세상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진은 곧 고개를 내저었다. 7년전의 아진이 그 사건 이후로 얻은 건 그거였다. 적어도 백현에게 미움받기 싫었다.

 

 

 

 

>보고싶다, 아진.

 

 

반짝이는 핸드폰 액정에 쓰여져 있는 이름에 한숨을 내쉰 아진이였다. 크리스였다. 모든 관계는 나, 자신으로 인해서 엉키고 또 엉켰다.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는데, 아진은 그만 두기가 두려웠다. 루한의 말대로 욕심을 버려야 하는 걸까. 낮에 아윤이를 쳐다보던 크리스의 모습이 떠올랐다. 많이 컸다며 좋아하면서 아윤을 품 안에 넣으며 예쁘다며 어쩔 줄 몰라하는 루한과는 달리 크리스는 아윤이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아진. 너를 많이 닮았어.’

 

 

그리고 한참이나 있다가 입술을 뗀 크리스의 첫 마디였다. 여태껏 철저하게 아윤이를 보여주지 않아 오늘에서야 아윤이를 처음 보는 크리스는 내게 그런 말을 했다. 거짓말이다. 아윤이는 나를 닮지 않았다. 내 눈을 읽은건지 모르는건지 크리스는 멍하니 서 있는 아윤을 뒤로 한 채 그대로 차를 끌고 사라졌다. 아윤이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루한이 갑작스런 크리스의 돌발행동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아진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자신을 바라보는 크리스의 눈빛이 마치 백현을 쳐다보는 아진의 눈빛이였으니깐.

 

원망 하지만 미움은 받기 싫은 그 눈빛. 그리고 여전히.. 좋아한다는 그 눈빛. 미치도록 엉킨 이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

모든게 아진은 지쳐가고 있었다. 자신을 쳐다도 보지 않는 백현에게도, 자신을 바라봐주기만 하는 크리스에게도 그리고 이 미친 관계를 만들어버린 나, 자신에게도.

 

 

 

 

샐리비

!!!!!!!!!!!!

본격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경수와 백현이.......그리고 아진이와의 복잡한 관계들...............ㅎ_ㅎ....제가 써도 좀 ...ㅎ...ㅋ...ㅎ..ㅠㅠ

 

여러분! 제목에 보셨다시피 1부만 텍스트가 되어있는 파일을 보내드려볼까..하고 있어요...ㅎㅎ

많은 독자님들의 댓글을 보면 다시 복습하시러 가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드라구요..(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제가!!!!번거로우실 독자님들을 위해서..원래 완결이 나면 나오려던 텍파를 1부만 정리해서 보내드릴까 싶어요..
단, 무단배포는 안됩니다. 독자님들께서 복습하시는 개인소장으로 해주세요..ㅠㅠ..
파일 메일링 대상은 30편까지 암호닉을 신청 해주신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8월 12일 밤 11시까지 이메일 주소 받겠습니다.

양식은 별다른게 없습니다. 답댓글로 이메일주소만 딱!써주세요!!

 

 

늘 제가 사랑하는 Thanks to 암호닉 ♥ (+신청도 받아요)

텐더 / 백도러 / 볼링공 / 떡뽀끼 / 또치 / 도로시 / 미니 / 클스 / 삐약 / 수행 / 빵떡 / 커덕 / 튤립 / 배큥 / 하늘 / 숭아 / 시하로 /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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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떡뽀끼!!!! 에요!!!! ㅠㅠㅜㅠ백도들앙ㅜㅠㅠㅠ이제 행쇼만 남은건가요???그런 건가요??? 그렇다구 말해줘여... ㅠㅠㅠㅠ 세상에나ㅠㅠㅠㅠ 경수야 더 욕심내도 괜찮아ㅠㅠㅠ 더ㅠㅠㅠㅠ 아윤아 미아내... 벗 나는 백도행쇼가 보고싶단다... 아 정말 이번편 크리스ㅠㅠㅠ 뚜이짱ㅠㅠㅠㅠㅠㅠ 크리스는 순애보네요ㅠㅠㅠㅠㅠ 미련한사라뮤ㅠㅠㅠㅠ 아진이도 부쨩햐고ㅠㅠㅠㅜ 백도들도 부쨩하고ㅠㅠㅠㅠ 크리스도ㅠㅠㅠㅜㅠ 부쨩해ㅠㅠㅠㅠㅠㅠ 뭐에요 왜여긴 안 불쌍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에요ㅠㅠㅠㅠ 엉어유어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 경수한테 너무 다정해서 저는 쥬거요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메일링이라니!!! 전 행복해서 또 쥬거요ㅠㅠㅠㅠㅜ으잉이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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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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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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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마이갓...이제까지 암호닉 신청못하고 댓글만 꼬박꼬박 달았었는데ㅠㅠㅠㅠㅠㅠ내메일링ㅠㅠㅠㅠㅠㅠㅠ안도ㅑ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안될라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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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심장이 쫄깃쫄깃해요ㅠㅠㅠㅠㅠㅠ칠년전처럼 다시 설레자 백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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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독자님..ㅠㅠ..완결에서는 모두에게 보내드릴꺼에요!! ..늘 감사드리고 애정하는거 아시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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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삐약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 그래 다 정리해버려ㅠ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ㅜㅠ 놀이터도 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다 아련하네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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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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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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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삐약님ㅠㅠ이메일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메일링이 모두 갔는데 삐약님에게는 발송실패가 떴네요..ㅠㅠ
<받는 사람의 메일 주소가 존재하지 않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휴면 상태입니다. > <-이렇게 뜬답니다..ㅠㅠ다시한번확인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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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엇 세상에.... 저거 다음이에요! 한메일이요!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멍때리다가 네이버로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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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비회원은 웁니두 엉엉어어어어어엉어어ㅓ어어엉ㅇ 댓글은 달았는뎋ㅎㅎㅎㅎ암호닉을ㅎㅎㅎㅎㅎ뭐엿는지 기억도 안나고ㅎㅎㅎㄹ비회원이라 찾지도 못하고ㅎㅎㅎ........다음에 신청받으실때 꼭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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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흐헉..ㅠㅠ 완결할때 모두 보내드릴게요!!!늘 감사드리는거아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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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잉 입니다 ㅜㅜ 진짜 백현이랑 경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서 정말 ㅜㅜ 다행이에요 진짜 ㅠㅠ 얼른 둘이 행쇼하길 바래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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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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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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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수행!!!입니다!!! 아요즘에 너무 좋아요ㅠ 항상 그리움과 답답함이 가득했던 우리의 백도가 다시 시작하니 기분이 정말정말 좋네요ㅠ아진이도 크리스를 한번 돌아봐줬으면 좋겠다는 저의 작은 바램헿헤 모두가 행복하게 끝나는 결말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서로의 사람을 찾아가는 그런결말!! 텍파신청해서 평생 소유물로 간직하겠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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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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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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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시하로에요ㅠㅠㅠ경수가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잘지냈으면좋겠네요ㅠㅠㅠ경수 백현이 둘다 힘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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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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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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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안녕하세요ㅠㅠ볼링공이에요..제가 사정상...ㅠㅠ공부에 전념하기위해 인티로그인을못함니다ㅠㅠ당분간비회원신세라서 신알신도안뜨고..접속하는 횟수도 적어져서 백현아빠 댓글을 예전처럼 꼬박꼬박못달수도있어요ㅠㅠ하지만 백현아빠보려고 인티 들르고있으니 서운해하기 있기없기?ㅠㅠ드디어 백도 마음이좀 통했네유ㅠㅠ감동스러운 31편입니다.1부메일링이라뇨!좋아서 우럭ㅠ절!대!무단배포그런거안해유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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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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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또치입니다 변한듯 여전한 백도들과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쉬이 바로잡지 못하는 아진이의 모습이네요 서로 마음도 확인하고 서로에 안정과 행복을 안겨주는 백현이와 경수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오래오래 계속 갔으면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크리스도 그렇고 아진이도 조금 비참해지더라도 행복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을텐데 차차 이어지겠죠? 항상 기대하면서 인티 로그인을 한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수고하십니다 아무쪼록 계속 이렇게 후방(..)을 지키는 또치되겠습니다 작가님 애정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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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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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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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빵떡이에요 어떻게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세월이 무색할만큼 백도들은 귀여운거죠 아직도 풋풋한거 같고 그러면서도 조금 성숙해진것 같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완전히 알아차린것 같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앞으로 다가올 시련에 걱정되지만 더이상 어린날처럼 후회스럽게 넘기진 않을것같네요 ㅜㅜㅜ잘읽고갑니다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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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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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텐더에요ㅎㅎ 아 정말 저 기쁨의눈물좀닦구요 잘보고가요 둘이 이제진짜쌩쇼할일만남은거죠? 아진이가 포기했으면좋겠어요ㅜㅜ
텍파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당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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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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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늘이에요ㅎㅎ 드디어 백도가 마음을확인했내요ㅠㅠ너무기뻐요ㅠㅠ이제 백도가 행쇼했으면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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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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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도러에요ㅠㅠ윽학원지각이라에일주소적고나중ㅇㅔ리댓적어야겠어요ㅜㅜ아나뭔데설ㄹㅔ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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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백도러님..ㅠㅠ 이메일 주소 다시 한번 답댓글로 써주세요. 앞에 쩜세개 없는게 맞으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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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ㅠㅠ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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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도로시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뵙게되네요ㅜㅜ.. 그동안 너무 이래저래 치이고 다녀서 정신이 없어서.. 사실 지금도 정신이 나갈거같아요@.@ 바쁜척해서 뎨둉해요ㅜㅜ 21화부터 보려고했는데 메일링 하셔서 이리로 바로 달려왔답니다ㅎㅎ 잠시 31화를 보니 7년후 백도가 만나서 행쇼하고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백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좋아하는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갑자기 뙇! 나타나서 뎨동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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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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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헐..도로시님!!!!!!!!!!!!!!!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은 괜찮으신지요..입원하셨다는 댓글만 확인했었는데...도로시님이 한동안 안오셔서 진짜 걱정 많이했어요!! 어제 메일링글적으면서도 내심 도로시님이 나타나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뙇!!!!!!!!!!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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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뎨동해요ㅜㅜ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계단내려가다가 쓰러져서 손꾸락들과 다리가 부셔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ㅜㅜ 지금은 괜찮아요!! 제가 이번에 제대로 삼재인가봐요.... 다음편에서 뵈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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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힝..몸조심하세요!! 메일링 지금 갔습니당.. 늘 감사해요 아시져? 하튜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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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매번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겼었던 독자에요..ㅎ 메일링이 있을 줄 알았으면 암호닉 좀 만들어놓을걸 그랬나봐요ㅋㅋ 사실 20화 넘어가고선 암호닉을 신청할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마땅한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아쉽네요ㅋㅋ
이번화의 내용은 뭔가 더 성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것같아요 특히 보란듯이 너와나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사랑하고싶다 이 문장이 정말 여운이 남네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32화 기대하구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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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독자님!!ㅠㅠ안녕하세요.. 완결에서는 모두에게 보내드릴꺼에요!! 힝..늘 감사드리고 애정하는거 아시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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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비
마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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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커덕이에요 ..우 화 ㅇ. .놓쳤다 얏호!!얏호 놓쳤다능!!우,우호♡
무튼 ..아 진짜 이편 현실눈물나게 만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다행이에 ㅛ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
아진이 좀 더 무언가를 깨달았으니 ..진전이 있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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ʚ 진솔라라 ɞ
12.02 02:08 l 진솔라라
[이벤트합니다] 12 월이니까 산타가 좀 일찍 올 수도 있는 거잖아 15
12.02 00:31 l 책못방
땅땅!!7
12.01 22:52 l 워커홀릭
형이랑 할래 19
12.01 14:22 l 성찬아 까불지 마
쿠팡 다 터져서 온 마당에 이런 공지 정말 죄송합니다...... 25
12.01 13:48 l 옆집남자
会いたい
12.01 02:23 l 사쿠리쿠
대숲
12.01 01:22 l 개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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