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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7 (부제: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은.)

 

 

 

 

 

 

 

필-취중고백

 

 

[EXO/백현] 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7 (부제: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은.) | 인스티즈

 

 

 

 

 

"정말 정말 고마워요. 

나 잘할께 정말 

여주씨한테." 

 

아무 대답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 내가 답답했는지 

 

"싫어? 여주씨 나 싫어요?" 

 

"(도리도리)" 

 

고개를 흔드는 나의 머리를 

 

쓰담쓰담 

 

안고 있는 나를 

 

나의 등을 

 

토닥토닥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의 아픔이 

 

보상 받은 기분이였다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인생에서 봄은 가람이 밖에 없을 것 같았던 

 

나의 삶에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변백현이 들어 온것 같다. 

 

 

 

 

 

 

 

 

 

 

**

 

 

그렇게 백현을 보내고

 

가람이와 부모님이 미국으로 건너 가기 전까지

 

가람이와 함께지냈던 공간에 오랬만에 오니

 

하루빨리 가람이가 보고 싶었다.

 

 

 

[EXO/백현] 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7 (부제: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은.) | 인스티즈

 

 

하루하루 뱃속에 있는 가람이를 생각하며

 

썼던 육아일기.

 

 

[EXO/백현] 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7 (부제: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은.) | 인스티즈

 

 

가람이의 임신 사실을 알았던 날 받았던 초음파 사진부터,

 

태어나기 전까지 힘겹게 가람이를 기다리며

 

한 글자 한 글자,눌러쓴 일기.

 

'길어야 한달이면, 여기서 다시

 

가람이랑 생활 할 수 있겠지.'

 

 

 

가람이와의 몇년 안되는 추억에 젖어있을때

 

몇분 간격으로 휴대폰이 울렸던 것 같다.

 

몇분 전에 먼저 울렸던 것은 백현의 연락이고,

 

방금 울린 것은 수정의 연락이였다.

 

잘들어갔냐는 백현의 연락에

 

'덕분에 잘 들어왔어요. 도착했어요?'

 

뭐하냐는 수정이의 연락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 여보아니야'

 

"유치하게 뭐야아"

 

'뭐하고 지냈어! 뭐하느라 연락도 안하구우'

 

"미안해 사건도 있었고, 이것 저것 할일이 많았어"

 

'안그래도 오빠가 말해줘서 나도 연락 기다리구 있던거야!'

 

"그랬어? 고마워용"

 

"헤헤 나착하지!"

 

"오구오구 우리 수정이 착해요~"

 

'근대 나 고민있어여주야. 나요즘 우울해애'

 

"왜애 뭔일 있어?"

 

'여주야 안바쁘면 우리 만나자'

 

"흐음 그럼 오랬만에 여기로 올래?

여기 허니오피스텔인데"

 

'엥? 왜 거기있어?'

 

"이번에 가람이 데려오기로 했어

정리도 할겸 오고 싶어서"

 

'허얼!!! 가람이 한국오는거야??!!!

대애박!!! 알겠어 나 빨리 준비해서 갈게!!'

 

"알겠어~ 밑에서 전화해!"

 

 

수정이와 카페에서 만나고 못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수정이 데뷔전에는 항상 붙어있어서 몇일만 못봐도

 

서로 보고싶어서 안달난 수정이와 나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존재다.

 

 

 

 

 

**

 

 

 

 

[백현 시점]

 

 

대체 몇시간 동안 사이에 나에게 무슨 일들이

 

스쳐지나갔는지...

 

그녀를 집앞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가는길.

 

그녀의 집.

 

같은 동네의 나의 집.

 

집에 도착해서 너무나 지친 몸을 이끌고

 

쇼파에 앉았다.

 

너무나도 예쁜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이.

 

예쁜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

 

예쁘게만 살았을 줄 알았는데,

 

세상 물정 모르고 살았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녀는 나보다 험한 세상을,

 

나보다 어린 나이에,

 

지금 현재까지도, 그 세상에 살고 있다.

 

그 꽃다운 나이에 그녀가 겪었던 일은

 

남자로써 할 짓이 되지 못했고,

 

하면 안되는 짓이였다.

 

그녀의 말을 들었을때,

 

생명을 지켜준 그녀가 예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할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었다는 자체에 고마웠고,

 

더 좋아하고, 사랑 할 이유가 생겼다.

 

그녀를 포함해서, 그녀의 아이 까지.

 

 

 

 

 



[EXO/백현] 스타 백현과 조폭 너징 사이 07 (부제:너무나도 아름다운 당신은.) | 인스티즈

 

너는 매혹적이다. 사랑스럽다.

언제 어디서나 눈길을 끈다.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다.

-오은, 커버스토리

 

 



 

알면 알 수록 사랑스럽고, 더예쁜 그녀다.

 

그냥 만나보자고 했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정식으로 말해야지

 

꼭, 나와 만나달라고.

 

연인 하자고, 그리고 결혼도 하자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흘렀다.

 

빨리 연락해야지

 

내일도 데이트하자고.

 

 

 

 

 

 

**

 

 

 

조용한 집에 전화 벨이 울렸다.

 

예상대로 수정이였다

 

"응 다왔어?"

 

'응!! 밑이야! 금방올라갈께'

 

"알겠어!"

 

 

얼마 지나지 않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띵동 띵동'

 

"네 나가요!"

 

'벌컥'

 

"하이 수정쓰!! 뭐야 이거 다!!"

 

"헤헤 우리 오늘 먹고 죽자 나 엄청 오랬만에 술먹는다?!"

 

평소에 보통 여자들 보다 주량이 쎈 수정이와 나는

 

만나면 진짜 예외인 날 아니고서 술을 잘 먹지 않는데

 

수정이가 뭔가 고민이 있긴 한가보다.

 

수정이가 술을 세팅하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가람이는 언제쯤 와?"

 

"일단 나 다음주에 미국 가니까 늦어도 한달안에 올꺼야"

 

"왜 한달씩이나 걸려?"

 

"이번에 화보 미국가서 찍기로 해서

오빠들 스케줄 맞게 촬영 짜다 보니까

빠르면 이주 길면 한달 정도 걸릴꺼 같아

또 나 이번에 컬렉션 맡아서.."

 

"그럼 또 우리 그시간 동안 못보는 거야?"

 

"그렇지... 너가 미국으로 오지 않는이상.."

 

"아 왜 내가 이번에 그 화보를 못들어가서!!!"

 

수정이가 이번 화보에 같이 참여하지 못해서

 

갑자기 속이 상했는지

 

술을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그런 수정이를 제지하며

 

"에이이 평소 수정씨 답지 않게 왜이러실까아?"

 

"나도 그화보 찍고 싶었어어

왜 이번에 다른 화보랑 겹쳐가지고..."

 

"어쩔 수 없었잖아아 내가 봐도 너가 찍는 이번화보가

우리 화보보다 나아 너 이미지에도 잘 맞고"

 

"거짓말 마. 이번 컨셉 흑과 백이라며!

이거 우리나라에서 나말고 더 잘맞는 여자 연예인있음

나와보라그래!!!"

 

사실 맞는 말이다.

 

수정이한테 이번 컨셉 만큼 어울리는 컨셉도 없다.

 

우리 그룹은 어쩔 수 없이 수정이를 제외하고

 

이번에 다 남자로 가기로 정했고

 

수정이 대신 남자 모델을 더 구한다는게

 

백현이 된거다.

 

"진짜 백현오빠는 복받은거야아!

K그룹이랑 화보 한번 찍으면 인지도고 이미지고

더 높아 질꺼야 그오빠."

 

"..."

 

"아 맞다 여주야 너 그오빠랑 어찌 됬어?"

 

"으응? 뭐가?"

 

"백현오빠! 오빠가 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나진짜 안된다고 했는데 오빠가 책임진대서 알려줬어"

 

"아...응 들었어"

 

"들었어? 뭐야아 왜 반응이 시원찮아!

뭐 있지?!"

 

"..."

 

"빨리 말해봐!! 뭔데!!"

 

"나 다말했어"

 

"뭐를?"

 

"가람이"

 

"뭐어?"

 

"그 사람 하도 귀찮게 하고, 만나달라고 하고

그러다 보니 뭔가 허전하고 간질간질하고

신경쓰이고 이래서.."

 

"응응"

 

"이게 좋아하는거야..?"

 

"잘 모르겠어?"

 

"응.. 내가 누굴 좋아해본적이 있어야지"

 

"나도 그랬어 오빠랑 시작할때"

 

"진짜?"

 

"응응 맘이 막 몽글몽글하고 간질간질하고

아 이게 좋아하는구나.

그러다가 만났고"

 

"그 사람이 내 배경보고 만나고 그러는거 아니겠지?"

 

"여주야 세상에 어떤 남자가 미치지 않고서

그것도 연예인이! 그거 들키면 남아나지 못하는걸 아는데

그런 생각을해!"

 

"그런가..."

 

"가람이에 대해서 말했을 때 뭐래?"

 

"그냥 묵묵히 들어주고, 가람이 보고싶다고.."

 

"ㅎㅓ얼..."

 

"아 그리고 안아줬어"

 

"대박사건"

 

"나 되게 이상했어 가람이랑 함께 보내면서

힘들다는 생각 별로 한적 없었는데

그전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힘듬이"

 

"..."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주는데

나 보상받은 느낌이 들었다?"

 

"..."

 

"나 알게모르게 힘들었나봐.

그때는 몰랐는데, 생각 해보니까 그래."

 

말을 하면서 수정이와 술을 연거푸 마셨다.

 

"이왕 이렇게 된거 잘만나봐"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쁜사람 같진 않아"

 

"응응 내가 봐온 백현오빤 감정 가지고 장난 칠 사람 아냐"

 

"(끄덕끄덕)"

 

"에휴우 그래도 다행이다. 백현오빠라."

 

"왜?"

 

"오빠 아니였으면 너 그런 감정 느껴봤을까"

 

"..."

 

"내 하나뿐인 친구가 그런 감정도 못느낄 줄 알았는데"

 

"..."

 

"다행이야 너무."

 

 

 

 

 

 

 

 

 

 

 

 

 

 

 

 

 

 

 

 

 

 

 

 

 

 

 

 

 

 

 

 

 

 


읽어주세여!

제가 너무 늦게 왔죠... (눈물)

죄송해요. 할말이없어요..(쭈글)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몇시간 동안

글 붙잡고 썻어요.... 망글이에요...

대신 다음편은 더 많이 생각하고 더 재미있게 써올께요!

참 쓰다 보니까 내용이 산으로가고..막그래요...

진짜 죄송하단 말씀밖에 못드리겠어요ㅜㅜㅜ

수정이는 여주가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그 상대가 백현이라는 것도 다행이고요.

하나뿐인 친구가 그런 일들을 당하고 우울해도 티도 내지 않고 사는걸

지켜본 수정이는 걱정이 됬던 거죠!

백현이와 여주의 미국가기전 설렘넘치는 이야기는

다음편에 들고 오도록 할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사랑하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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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독자님들! 댓글의 저의 힘이에요!

댓글 쓰시고 포인트 받아가셔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오늘도 수고한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한마디:)

사랑해요(하트)

 

 

 

 

 

대표 사진
독자1
수정이랑 그렇게 가깝게 지내던사이라니... 짐작은했지만..ㅎㅎ 저도 그런 친구있었으면 좋겠네용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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