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레뷔전 입니...다...
우선 땅에 머리 박고 시작할게요...
...
한 달 +9일 만이네요...!
지금 너무 죄송해서 여러분 볼 낱짝도 없고
다 떠나셔서 이걸 보시고 계실 분들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더이상 지체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공지 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잘 드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흠흠... 우선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야간알바는 무기한 휴재입니다...
((퍽퍽))(구타당하는 탤뷔)((퍽퍽))
연재가 끊긴 8월 3일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쓰차를 먹어 글을 써도 올리지 못해 패닉 상태에 빠졌고,
그 기간동안 수많은 존잘님들의 연성을 보고 있자니
'아, 내가 이렇게나 부족하구나.'싶어 힘이 쪽쪽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1화부터 전면 수정을 결심 하고 하나하나 고쳐가는데,
고치면 고칠 수록 처음보다 나아지기는 무슨 퀄리티가 점점 떨어지기에
그제서야 비로소 느꼈습니다. 아직은 연재할 만한 글솜씨가 안 된다고...☆
5화가 다 써진 상태지만... 예...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휴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르면 올 해 안에 늦으면 내년 여름,에 오게 될 것 같습니다8ㅁ8
야간알바 소재를 포기하진 않을 거예요...
왜냐면 지금까지 여러분께 보여드린 건 빙산의 일각이고
사실 이건 제 필력으로 담아낼 수 없는 굉장한 소재이기 때문이죠!(?)
...죄송해요(우럭우럭)...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책도 많이 읽고 짤막한 글도 많이 써서 필력 갈고 닦아 오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했어요8ㅅ8... 제 미천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배운덕후 님/딸기맛 님/ 김치만두 님/눈부신 님/8ㅅ8 님/슙디 님/바닐라슈 님/끼야아 님/김태형오빠 님/윤기모찌 님/커잠정쿠키 님/포세이돈 님/민슈팅 님/호독 님/디움 님/오곡 님/탱탱 님/눈설 님/메르츠 님
모두모두 정말... 정말... (우럭)
다시 오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연재될 예정이에요...!
제가 괘씸하시다면 신알신 하신 독자님들은 끊으셔도 좋습니다...ㅠㅁㅠ...
주저리주저리 적다 보니 별 좋지도 않은 공지가 길어졌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어여쁜 여러분 내내 어여쁘소서...
나중에 다시 뵈어요!
꼭!
저도 존잘님들처럼 되어서 올게요!
20000!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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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이때 ㄹㅈㄷ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