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깨비 큥깨비 'ㅅ'
특 ★ 편
깨비깨비 센깨비 中3
부제 : 세니의 인간세계 나들이
안녕! 나는 뮤뮤!
자..잠깐..! 내가 나온다고 실망하지 말라뮤!
왜냐하면 오늘은 나 뮤뮤가! 세니와 뀨리의 하루를 말해줄기 때문이라뮤~
기대되지 않냐뮤?!
"기대되면 다들 소리지르라뮤!!!"
"뮤우우우우!!!!!!!!!!!!!!!!!!!!!!!!!!!!!!!!!!!!!!!!!!!!!!!!!!!!!!!!"
[feat.뮤뮤의 친구들]
예에에에!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뮤!
* * *
(세니가 뀨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지 3일이 지났을 때-)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건 뀨리다뮤.
뀨리가 세니를 침대아래에서 자게 했다뮤. 그런데 세니가 중간에 뀨리의 침대로 중간에 올라갔단 말이다뮤.
그것 때문에 첫날에 뮤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다뮤.
"으아아아아아아앜아카아ㅏㄱ카아ㅏ가!!!!!!!!!!!!!!!!!!!!!!!!!!!!!!!!!!!!!!!!!!!!!!!!!!!!!!!!!"
"...뀨리.. 시끄러..."
[ 머리색이 빠진 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센 / 자다가 봉변 /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뀨리 ]
"왜.. 왜왜...왜에... 여기.. 제 침...대..."
사실 뀨리가 겉으로는 무서운걸 티 안내려고 한다뮤.
근데 무서워하는게 눈에 보인다뮤!
(소곤소곤) 사실 세니는 그것때문에 뀨리 놀리는걸 더 좋아하는 거라뮤.
"바닥이 너무 추워써 그리구 뀨리 포근이가 따뜻해보였엉."
"포근이..?"
"응! 포근이!"
"포근이가.. 설마 침대요?"
"와아! 맞아!"
"...?(뭔가 강아지가 된 기분)"
아침에는 맨날 이렇게 뀨리가 소리지르고
세니랑 또 잘지내고 이런걸 반복한다뮤.
정말 조용한 날이 없다뮤.
그리고 뀨리는 밥을 하러간다뮤!
뀨리의 밥은 정말로 맛있다뮤. 뮤의 입맛에 딱이라뮤!
그리고 뀨리는 모르겠지만..
세니가 밥을 먹을때 저런 표정으로 뀨리를 쳐다본다뮤
그런데 뀨리와 눈이 마주치면!
"...(들킬뻔함 올라가려하는 입꼬리를 애써 내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없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무표정으로 또 뀨리를 놀린다뮤.
아..! 뮤가 세니한테 이유를 물어봤다뮤!
"뮤우 뮤뮤뮤?"
(세니 밥 맛없어?)
"응? 아닝? 맛있는뎅?"
"뮤...뮤우뮤뮤..?"
(근데.. 왜 맛없다고..?)
"재밌자낭!"
그렇다고 한다뮤.
이렇게 밥도 먹고 나면 뀨리와 세니는 함께 뀨리의 가게로 간다뮤.
뀨리는 요리사라뮤! 뀨리 가게는 단골들이 자주오는 파스타..? 파스타! 집이라고 말해줬다뮤!
"뀨리 오늘도 귤 줄거징?"
"규.. 귤없는데.."
"귤이.. 없어..?"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
"...뀨리?"
"대.. 대신 이거라도..!!!"
잠시후-
"흐흥"
"...이..이제 갈까요?"
이렇게 평범하게 파스타집에 도착한 뀨리와 세니는 가게안으로 들어간다뮤.
뀨리는 분주하게 막 움직이고 세니는 그 옆에서 뀨리를 바라본다뮤.
가게 안에서 세니는 멍하게 앉아있고 중간중간 한가할때 뀨리랑 같이 밥도 먹고 재미있게 논다뮤!
근데 어제는 이런일이 있었다뮤..!
"저기 번호 좀.."
"죄송합니다."
"아 그러지말고 번호 한번만 좀 주시라구요."
"...정말 죄송한데 안 될.."
어디한번 더 주둥이를 나불거려봐 . jpg
뀨리가 세니한테 도와달라는 표정을 보냈고
세니가 결국 고민끝에 자리에서 일어나 뀨리의 곁으로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말했다뮤..!
"뭐야. 꺼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
"죄..죄송합니다"
그 남자는 세니를 보더니 그렇게 줄행랑치듯이 사라졌다뮤!
아마 세니를 무섭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뮤. 하지만 분명 세니는..!
(불안)(초조)(세니가 안도와주면 분명 뀨리는..)
"뭐야. 꺼져"
(두렵)(무섭)(두렵)(무섭)
이런 마음이었을거라뮤..
그리고 결국 세니는
"고마워요..! 저 진짜 저 사람 어떻게 해야하나했는데..!"
"뀨리...."
"...?!"
"세니 무서워써.."
살짝 눈물을 보였다뮤..
* * *
그리고 일이 끝나고 뀨리네 가게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뮤.
세니는 아까 언제 울먹었냐는 듯이 맛있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뮤.
뀨리도 세니가 이제 많이 안무서운게 아닌가 싶다뮤!
"맛있어요...?(엄마마음)"
"...딱히 마싰는건 아닌뎅.. 좀 더 줘 보든가.."
"이거 더 먹어요."
그렇지 않냐뮤? 나만 그런거냐뮤..?
어쨌든 맨날 뀨리와 세니의 하루는 이렇다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라뮤! 나 뮤뮤도 많이 사랑해 달라뮤!
/
'뭐야. 꺼져.'가 어째서 센의 입에서 나오게 된것일까.
깨비나라로 올라가 보겠다.
"됴! 오늘도 인간세계 얘기해줘!"
인간세계에 관심이 많던 센은 그날도
됴에게 찾아가 인간세계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자, 센 저번에 '야'알려줬잖아."
"...응!"
"그것말고 또 해야하는게 있어."
"...뭐..뭔뎅?"
"인간세계에 내려가서 나쁜사람이 세니한테 왔다.
그러면.
뭐야.
꺼져.
이렇게 하는거야."
"...지..진짜..?"
응 진짜. 자 저번처럼 따라해봐.
"뭐야, 꺼져."
이.. 이렇게..?
"잘하네"
[ 됴깨비 / 또 낚인 센을 바라보며 웃음 / 다시한번 말하지만 취미가 세니 놀리기 ]
오늘도 왔어요'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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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이 빠지셨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 암호닉은 가장 최신편에 해주세요!(공지빼고) ** *암호닉은 앞으로 모든편에 다 올릴게용!*
저번편 두꺼운 글씨가 안사라져여... 그 편은 그렇게 놔둘게용!
제가 어제부터 이렇게 달리는 이유는 바로.. ☆시☆험☆기☆간☆ 다음주에 올 수 있으면.. 한편 찾아올게요.. 10월달부터는 달릴테니 걱정마시구용!!!
아 어제.. 제 커다란실수 보셨져? 하하 그쳐? 위에 써놓은거 그거 보셨져? 우리 여주 동생 누군지 알았져..? 다들 레드썬. 무슨내용 나올지 레드썬하세여. 레드썬! 잊어라!
자 여기보시고. 쨘!
(뻔뻔) 동생 누군지 모르겠죠? 그쵸? 네! 곧 동생이 와요!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하하! 그럼 전 이제 공부하러 갈게요! 모두 진짜로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싸라해여!!!!!!!!!!!!!!!!!!!!!!!1 하트뿅ㅃ요!!!!!!!!!!!!!!!!!!!!!!!!!!!!!!!!!!!!!!!!!!!!!!!!!!!!!!!!!!!!!!!!!!!!!!! 받아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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