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민/순영] 귀신보는 고딩 석민 X 귀신보는 퇴마사 순영

 

귀신보는 고딩 석민 18  X 귀신보는 퇴마사 순영 26

귀신과 함께하는 석순이들의 달콤살벌 러브스토리



" 아저씨."

"뭐, 임마."

"쟤 아저씨 닮았어요,"

 

일반인들의 눈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 허공에 삿대질까지 하며 허공을 가르키는 석민에

순영은 태연하게 상큼한 가운뎃 손가락을 펼쳐 보여준다. 석민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그들만

보이는 나무 위 귀신,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지만 장난이 많아 자신을 보는 사람에게만

나타나 기가 센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사람을 놀래키는 귀신을 보면서도 이 상황이 한 두번이

아닌 순영이 반응이 없자 귀신은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이렇다고 그 귀는 영원히 사라진게

아니다, 다른 사람을 찾으러 가는 것일 뿐

 

"야, 이석민"

"왜요?"

"넌 왜 나 아저씨라고 부르냐."

'아저씨 맞잖아요."

"...말을 말자."

"흐헤"

"좋댄다.

근데 이석민, 넌 언제부터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냐."

"글쎄요, 유치원 때 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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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석민이의 이야기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밝혀집니다 흐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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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ㄹ 원래 얘네컾은 안좋아하는데 이글은 봐야할거같아요ㅠㅠㅠ기대하겠습니다!

[독자2]

석순이란닛....심지어 퇴마라니......겁나 대박 꼭 챙겨볼게요!!!!

[비회원176.110]

헐 기대되요ㅠㅜㅠ기다릴게요!!

[독자3]

컨셉 좋고 커플링 좋고 다좋아요ㅜㅜㅜㅜ 기대할게요!!

[독자4]

헐.. 석순이라뇨.. 귀신을 보는 고딩과 퇴마사라뇨.. 대박이에요 기대되는 이야기에요ㅠ 신알신 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