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70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삉삉이 전체글ll조회 8685




 

 

 

[이용대]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04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지자 했을때ver2/걍 나쁜남자임ㅋ) | 인스티즈

 



"또 걸렸다 니."

 

 

나는 녀석의 휴대폰을 쳐다보며 말했고

녀석은 내 행동에 아주 기가 차다는 듯이 쳐다보며 보지말라고 버럭 소릴 질렀다.

아니, 잘못한 놈이 더 성낸다고 어디서 소릴 지르나.

 

 

"뭐어-? 오빠 우리 언제 만나요? 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지?"

"아, 작작 보라고 그러니까! 니 기분 않좋을거, 뻔히 아는데 왜 자꾸 보는데."

 

 

나는 입술을 꾹 깨물고 녀석을 올려다 보았다.

 

 

"니 눈앞에 나는 장식으로 여친이냐?"

"그래서 뭐─. 내가 사귈때부터 말했잖아. 나 주위에 여자들 많다고. 그거 감수하고 나랑 사귄건 너잖아."

 

 

그래 맞아. 근데 아주 웃긴건.

내가 너랑 사귀고 고쳐질 줄 알았어. 말하면 니가 엄청 웃겠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이러면서 비웃겠지.

하지만 나 진짜 그럴 줄 알았어.

근데 진짜 힘들다.

휴대폰으로 하루에 몇십게는 오는 다른 여자들의 메세지.

 

 

"이렇게 심할 줄 몰랐지. 이렇게 내가 있는데 다른 여자들 만나기까지 하는 건줄 몰랐단 말이야."

 

 

하지만 녀석은 내 손에 쥐어진 휴대폰을 뺏어가며

현관문으로 갔다. 어디가냐고 물아봐도 뻔하니 이젠 물어보지 않는다.

 

 

"어장관리라는 건, 똑바로 해야하는 거야. 나 나갔다 온다."

 

 

정말 내가 이런걸 감수하고 몇년동안 이렇게 사귀어 온건가?

아니야, 적어도 초창기 때엔 그는 다른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다.

그래 문제는 권태기지. 아무래도 지금이 그 시즌인거 같았다.

잘 버텨내야 결혼까지 한다고 하는데

있잖아 용대야 나 그거 잘 못버틸거 같아.

그거 둘이 잘 견뎌내야 하는 건데 이건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거잖아.

그리고 넌 지금 고칠생각도 없잖아.

이대로 괜찮을까?

괜한생각 말자─. 나는 한숨을 내쉬고 집을 빠져나왔다.

그러자 막 다시 오고있는 녀석이 보인다.

 

 

"뭐야, 어디가냐?"

 

 

요즘 나랑 만날때조차 그렇게 꾸미지 않은 녀석이

오늘은 한껏 멋을 부린게 눈에 들어온다.

 

 

"헤어지자."

"나는 뭐 놓고와… 뭐?"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말하자.

갑작스런 말에 녀석이 당황해하며 인상을 찡그렸다.

 

 

"자- 열쇠. 이제 안오면 되지?"

 

 

나는 우체통에 열쇠를 넣으며 녀석을 지나치려 했지만

당황스런 녀석의 표정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무서운 표정이다.

 

 

"갑자기 왜. 내가 싫냐?"

 

 

아무말도 않고 그저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녀석이 짜증난지 현관문을 세게 치며 내 핸드백을 뺏듯이 가져가며 뒤지기 시작했다.

 

 

"뭐하는 짓이야!!"

"놔봐, 어떤 새끼가 우리 헤어지라고 했는지 확인해야지. 아니면 니가 갑자기 그럴리가 없잖아."

 

 

가방을 뒤지던 녀석은 기어코 휴대폰을 찾아내 메세지와 다른 내용을 삿삿히 뒤지기 시작했다.

나올리가 있겠냐.

다른 사람들은 부럽다고 한 글 밖에 없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녀석은 욕설을 내뱉으며 갑자기 왜이러냐고 다그쳤다.

 

 

"내가 힘들어서 그래."

"니가 힘든게 뭐야 있어. 내가, 옷도 사주고 백도 사주고, 다했는데 이제와서 헤어져? 왜? 난 안돼."

"…뭐?"

"내가 너한테 받은거 되돌려 받을때까지라도 난 절대로 못헤어지니까 그렇게 알아. 자, 열쇠. 잊어버리지 마라."

 

 

어째서?

 

 

[박주영]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04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지자 했을때ver2/걍 나쁜남자임ㅋ) | 인스티즈

 



"와 또 그렇게 쳐다보는데."

"당신 또 여기갔어?"

 

 

양복을 정리다가 나온 명함을 테이블위에 올려놓으며 화냈다.

뭐? 부팅ok? 여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

나는 실소를 터뜨렸다.

그냥 우리가 예전처럼 연인이였을때라면 또 몰라.

하지만 우린 결혼했다. 그것도 작년에.

 

 

"잠깐 간거다, 잠깐."

"어쨋든 지금 간거잖아. 내가 가지 말라고 했었잖아!"

 

 

거의 히스테릭하게 소릴 지르자

남편은 벌써부터 짜증이 가득한 얼굴을 하고

비키라는 손짓만 할 뿐이였다.

 

 

"비켜라, TV안보이니까."

 

 

죽어도 안가겠단 말은 안하는 구나….

 됬다.

나는 입술을 질근 깨물고는 안방으로 왔다.

벌렁 침대에 누우며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배에 손을 대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가 들어섰다.

2주째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는 바로 남편에게 알려야지 싶어

전화했지만 남편은 전활 받지 않았다.

그리고 남편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에 남편은 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배신감과 쓰린 아픔에 눈물이 울컥 쏟아졌다.

걸린것도 한번이면 족하지만 들킨것은 서너번.

이럴려고 내가 결혼한 것은 아니였다. 연애시절엔 그렇게 잘해줬었는데…

끼익- 하고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재빨리 눈물을 훔치고 눈가를 가렸다.

 

 

"뭐하는데. 밥 줘."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남편을 쳐다보았다.

웃는게 너무 이뻣는데.

나는 부엌으로 갔다. 지금은 뱃속에 아이가 중요한 때다.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아이에게 않좋겠지.

나는 반찬을 꺼내어 주었다.

 

 

"우리 당분간 떨어져 살자."

 

 

남편은 밥을 먹다가 인상을 찡그리며 날 쳐다보았다.

 

 

"와 또 그러는데. 이젠 이혼까지 하자 하겠네."

 

 

또다시 눈물이 나올 거 같았다.

임신기간은 여자에게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심경변화가 들쑥날쑥 하니까.

 

 

"그럴레?"

"뭐? 니 지금 뭐라했나."

"하자고, 이혼."

"장난하나!"

 

 

버럭 소리를 지른 남편은 숟가락을 테이블에 쾅 놓았다.

무서웠다.

 

 

"이정도로 해라. 내가 여자하고 자기라고 했나.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는데."

"그래서, 계속 가겠단 소리 아니야?"

"고만하고 밥 먹어라."

 

 

툭툭- 눈물이 떨어졌다.

그러자 질린다는 기색의 남편의 얼굴이 되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남편은

 

 

"니 이혼한다 어쩐다 한번만 더 꺼내봐라."

 

 

집을 나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핡 ㅠㅠㅠ 암쏘쏘리 주영찡...ㅠㅠㅠ

하지만 정말로 써보고 싶어쪙...

ㅋㅋㅋ무튼 독자님들이 후회ver.

을 써달라고 하셔서 그러는데

시점을 여자시점이있고

국대시점

이렇게 써달라고 의견이 갈라져서

그러는데 다수로 의해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이 똥손은 그럼 여러분들의 투표를

기다리며 밤의 불마크를 달고 돌아오겠슴둥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04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지자 했을때ver2/걍 나쁜남자임ㅋ)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헐 밤에 또와야겠넼ㅋㅋㅋ나는 국대시점이 좋소 헣헣
나쁜놈나쁜남자 나쁜남자는 매력이!!!!!!!! 있어엉엉 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국~대시점 짝짝 짝 짝짝! 작가님 레알 금손이시뮤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또...또...써주세요....이런거 좋아 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신알신해서 뜨자마자 바로 읽엇는데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전 국대시점이 좋아요 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이이잉이이이이이이ㅣㅇ!!!!!!!!나는 국대시점을 퐉퐉 밀어주겠쇼!!!!!!!!!!!!!!!!!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국대시점이요 국대!!!!!!!!! 작가님 사랑해여 금손이여 진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저도 국대시점이요!!!! 으악너무좋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국대시점 이요 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국대시점요 어장관리하는 나쁜국대는 잘사는 꼴못봄더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국대시점이요!!!!!!!!!!!1111111아진짜나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신알신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신알신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후회..버전은 다른 작가님이랑 겹칠거 같은데 그건 제 착각이겠죠..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 필력이 너무 좋으심ㅠㅠ 내사랑머겅♥

13년 전
대표 사진
삉삉이
아싸 독자님 사랑 내꺼♥3♥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두번머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핳♥국대시점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국대시점으로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국대시ㅓ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ㅠㅠㅠㅠㅠ좋ㄷ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나쁜남자!!!!국대시점!!ㅠㅠ 후회하는 국대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국대시점이요ㅠㅠㅠㅠㅠㅠ불마크..기다리게쓰영^/////////^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국대시점을 원합니다!!!!박추왜이렇게 나쁜사람으로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박주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박주여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빨리후회해요홓홓이ㅚㅎㅇ!!!!!!!!!!!!ㅎ웋욍ㅎ!!!!!!!!!!!!!!!! 크흐흐흐ㅡㅎ긓ㄱ흑흐!!!!!!!!!!!!!!!!!!!!!!!!!!!!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히힣 국대시점이요 히 ㅠ 근데 여자시점도 보고싶은난 욕심쟁이 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비루한 비회원이지만 글남겨요ㅠㅠㅠㅠ작가님 금손대박! 스릉함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허그ㅜㅜㅠㅜㅠ아...너무 멋있는데 너무 나쁘다...아 화나...작가님..작가님은 절대 똥손이 아니에요!!이렇게 잘쓰시는데..ㅜㅜ사랑함돠 저는 국대시점이...좋슴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국대시점추천!!! 금쏜자까님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어서 임신했다고 말을하세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국대시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내가 발언한 후회ver가 이렇게 영향있을 줄이야...뿌듯합니다그려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국대시점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국대시점!!!!!아기대된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국대 시점 후회요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박주영편은 더이어지지않는건가요!!으아니!!!!다음편은 뭔가요!!기왕이면 국대들시점 왕후회편 이라던지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국대시점!!!! 작가님스릉흡느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작가니무ㅜ사랑합니다ㅜㅜ밤에뵙죠ㅜㅜㅜ기다릴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사랑해요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완젼 ㅠㅜㅜㅜㅜㅠㅜㅜ짱이에요!후회편해주세요 ㅠㅜㅜㅠ 며칠전에 남친이랑 헤어졋는데.. 흐부ㅜㅜㅜㅠ 사랑해요작가님 ㅠ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두시점 다요 죄송해요 나대봤어욬ㅋㅋㅋㅋㅋ 국대시점이 궁금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핰 대박 좋아 전 여자시점이 더 좋아요 가끔은 남자시점도 궁금하기하지만 흐흑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ㅠㅜㅠㅠㅠ 으아너무조아여 ㅠㅠㅠ 국대시점!! 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님 대박대박 재밌어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여자시점으로.... 원래 망상글이니까 여자로 빙의 되서 읽어야 하잖아요ㅋㅋㅋㅋ
뭔가 두근두근 되는 마음으로 국대가 어떻게 반응 하는지 보고싶어요 ㅠ.ㅠ 아님 둘다는 너무 힘든걸까요? ㅠ.ㅠ 둘다 보고싶은데...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둘다 좋은데...국대시점이 더 재미있을듯!!!!!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ㅋㅋㅋㅋㅋㅋ 주영찡은 이미 결혼까지 해놓고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밤에 다시 컴붹해야겠꾼여 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헐......이주제진짜짱이에요완전잘쓰시네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박쮸ㅠㅠㅠ뭔가다나쁜데좋아요ㅋㅋㄱ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국대시점도써줘요 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내사랑 삉삉작가님♥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