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조각글이 5p씩이나 받는게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그래서 구독료 없습니다 아, 나는 전부터 그랬지.
되도록 필요없는 말은 줄이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실천이 잘 될지는 미지수. 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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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과 여 "표정이 왜 그래?"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 표정이 아니잖아." "아니라고." .... "그럼 표정을 풀던가, 아니면 말이라도 해." "..." "하.. 계속 그렇게 말 안할거야?" 그런게, 그런걸 바란게 아니잖아. 내가 바라는 게 진짜 겨우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내가 말해봤자 너는 '겨우 그런걸로 화난거야?' 라고 생각할 뿐이잖아. 니가 바뀌는게 아니잖아. 내가 널 싫어하는게 아니잖아. "말 안할거냐고." 진짜, 진짜로 너는 "사람 비참하게 잘 만든다." 2. 무제 "오늘 재밌었어요. 잘들어가요." "아...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래, 뭐 무슨 사이도 아니고 괜찮겠지. 이런 사람들 핸드폰 속에 많은걸. 그냥 이 사람은 조금 특별할뿐이지. 카톡 '뭐해?' '난 아직도 회사야ㅜㅜ' 아 귀찮다. 일일이 답장하는 것도. 카톡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네...' "지금 막 들어왔어." "피곤하니까 먼저 잘게." 연락하기 싫어서 그런거 아니야. 피곤한건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 카톡 '잠깐 만나. 얘기 좀 하자.' '내가 너네집 앞으로 갈게.' 집까지 찾아와서 무슨 할 얘기가 있다고.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한다 너는. "그래서 할말이 뭐야?" "솔직히 말할게, 난 너가 정말 좋아." "근데 너는 아닌거같다." "무슨 소리야 나도 너 좋아해." 또 무슨 얘기를 할까 싶다. 저번처럼 외롭다고 말을할까, 아니면 울기시작할까. "헤어지자. 나도 더는 못참겠다." 정말로 나는 이따금씩 너를 이해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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