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한테 카톡을 받은 종인이는 손이떨려 그런거 있잖아 아무생각도 안하고있는데 갑작스럽게 좋아하는사람한테 커다란 선물을 받은느낌? 종인이는 뛰어가면서 애기이름은 뭘로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경수네 집으로 뛰어가지 반면 경수는 안절부절해 괜히 얘기했나싶어 사실 경수는 23살이고 종인이는 19살인데 뭔가 미래 창창한 청소년의 발목을 붙잡는것 같아 불안해해 거실에 손톱을 물어뜯으며 왔다갔다 거리다가 초인종소리가 들리지 이시간에 올사람은 종인이밖에 없어 문을 열지 예상대로 땀에 흠뻑젖은 종인이였어 경수는 종인이가 너무 힘들어보여 얼른 소파에 앉히고 얼음물을 들고 거실로가 "종인아 얼른 물마ㅅ.." "애기 나 진짜 아빠되는거에요?진짜?" 갑작스럽게 안아버린 종인에 물을 쏟을뻔했지만 울먹거리는종인이때문에 한번더 당황해서 물은 탁자위에 놔두고 손으로 눈물을 쓱쓱 닦아줘 "어휴 종인이 울보네 울보" "아 정말..나 울보아니에요!너무 감격스러워서 그렇지.." ◎♡◎ 몰라 갑자기 땡겨서 이것도 들고옴 뒷편은 난중에 또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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