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탄이 방탄소년단 석진이 막둥이 사랑둥이인 썰
오랜만에 쉬는날이야. 음악방송, 라디오, 화보촬영, 디비디촬영 그리고 콘서트까지 쉬지않고 달려온터라 석진은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 딱 하루뿐인 휴가를 하루종일 잠만자며 그동안의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고 싶었으나, 잠보다 더 중요한 탄소를 보러가야 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눈을 떠야했지.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마치 초등학생때 소풍가기전의 설레는 마음과도 같이 탄소를 만날 생각에 석진의 눈이 일찍 떠졌다고 보는게 더 맞는 말. 키는 얼마나 컸을까.. 얼마나 더 귀여워졌을까..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준비를 끝낸 후, 휴가날 놀이공원을 갈지, 바다를 갈지, 아니면 그냥 집에 박혀서 게임을 죽어라 할지 고민하다 결국 아무런 결정도 못내리고 늦게 잠이들어 아직도 한밤중인 멤버들을 뒤로하고 현관문을 나섰어.
차를 몰고 집에 도착해 곧장 탄소의 방으로 가보니 이불을 폭-덮은채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탄소가 보여 아빠미소를 짓다 무의식적으로 볼에 뽀뽀를 퍼부어. 꼬물거리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 끝내 울음을 터뜨리는 탄소야. 사실.. 탄소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일부로 더 그런 석진이야ㅋㅋ
'으아아앙-- 흑....흡....으앙-'
능숙하게 탄소를 안아들고 등을 토닥이며 거실로 나가 소파에 앉은 후 탄소를 무릎에 앉히고 달래주는 석진이야.
' 오빠 오랜만에 보는데 이렇게 우는 모습만 보여줄거에요? 탄소, 뚝-하고 오빠봐봐' 자기가 울려놓고 울지말래. 개양심없어..우리오빠가 저랬으면..(절레절레)(명치)
탄소가 울음을 멈추고 석진이를 올려다보자 또 그새를 못참고 뽀뽀세례를 날려. 한참을 그러다 여기 온 목적이 생각나 탄소의 외출준비를 시작해.
" 찐아빠- 우디 오디 가눈꼬에여? "
작은입을 오물거리며 물어보는 탄소에 석진이는 아빠미소를 한껏 지어.
"탄소, 놀이공원 알아요? 슝슝 자동차도 있고 개구리 친구도 있어요, 오늘은 오빠랑 거기가서
재미있게 놀다올거에요 탄소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을까?"
"으응!!!! 우와!!!!!!! 아이뜨끄림?? 탄쏘 이---만큼 머글꼬야!!!!"
팔로 크게 원을 그리는걸로는 성에 못찬건지 낑낑거리며 원을 더 크게 만들려는 탄소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다 마저 준비를해. 강남의 유명한 샵 원장님이신 어머니를 둔 탄소의 머리는 긴 머리에 밑에만 살짝 펌이 들어간 머리야. 자는동안 헝크러져 부스스해진 머리를 정리해주고, 분홍색원피스( 백프로 석진이 취향, 탄소는 노란색과 하늘색을 좋아함ㅋㅋ 탄소취향무시)와 레이스 양말을 신기고 마지막으로 작은 티아라가 달려있는 머리띠를 씌워줘. 진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있다면 아마 탄소처럼 생겼을듯..ㅠㅠ개귀여워ㅠㅠㅠㅠ 탄소의 사진을 찰칵-찍어 자신의 폰 갤러리에 고이 저장해둔 석진은 누가 알아볼까 나가기전 안경을 쓰고 탄소와 집을 나서.
지금은 놀이공원에 가는중, 지금가는 놀이공원안에 유아용 놀이공원이 따로 위치해 있어서 아마 탄소가 자신의 또래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에 적당할것같아,
놀이공원에 도착하고 그새 잠이든 탄소를 깨워서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유아용 놀이공원으로 입장해. 석진의 품으로 파고들던 탄소도 놀이공원을 보고 눈이 똥그래지더니
자신을 내려달라고 찡찡거리다 자신의 두발로 다다다 달리며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는중이야. 회전목마도 타고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공주란 공주의집에는 다 들어가서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지고 밥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탄소를 데리고 근처 KFC로 들어가.
문소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가린다고 가렸지만 일부 여학생들이 나를 알아본듯해 얼른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적은 2층 구석자리를 잡아.
배가 고프다고 칭얼거리는 탄소를 달래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음을 알리는 진동이 울려 탄소에게 어디 가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을것을 꼭꼭 약속하고 재빨리 햄버거를 가지고 올라와. 아까까지만 해도 깨끗했던 탁자가 사탕과 초콜릿 온갖 각종 간식거리들로 뒤덮혀 있어서 놀란 석진이 탄소에게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 근처 여학생무리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쪼기 언니야들이 탄소머그라고 주고가쪄' 석진이 여학생 무리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탄소에게 햄버거를 먹여.
그 여학생 무리중 한명이 석진과 탄소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고, 그 사진은 일파만파 퍼져 결국 방탄소년단에게까지 들어가. 석진이의 숨겨진 여동생에 1차멘붕, 숨겨진 여동생의 핵귀여움에 2차멘붕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의지로 그들의 위치를 알아내. 마침 할일도 없었던 그들인지라 재빨리 준비하고 목적지로 떠나.
안녕하세요! 막둥이입니다.
상황설명하고 뭐 이래저래 초반이고 해서 재미가 없네요.
뎨훈뎨훈. 핵노잼..완전노잼(손부채질)
다음부터는 조금더 재미있게 써올게요,,하핫
석진이 시점으로 썼다가 지우고, 탄소 시점으로 썼다가 지우고....
마지막으로 쓴게 이 전지적 작가 시점이에요..
뭔가 탄소시점으로 쓰고 싶은데 어린애기 생각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서 pass.
에구. 잡담이 길었네요..
아무튼 예쁘게 봐주세요!!!!!!!!!!
아!!! 탄소는 이렇게 생겼어요
나이는 3살!!
댓글달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댓글도 달아주시면 감사해요~
암호닉 받고있으니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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