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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너 밖에 모르는 바보 종대 아저씨 08 | 인스티즈

 

이번화 부터는 독방에 없는 화이기 때문에 구독료를 쪼금 올렸습니다 :/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떼...s2

 

오랜만에 아저씨와 함께 맞는 아침이야.

어제 밤, 48시간만에 재회한 너징과 아저씨는 집에 오자마자 급하게 서로를 찾았어.

‘으응, 아저씨, 천천히. 천천히이..’

깜찍한 너징은 아저씨를 밀어내는 듯 하면서도 아저씨의 허리며 어깨를 꼭 잡고 놔주질 않아.

‘아가가, 읏, 너무, 이쁜데, 어떡해요.’

침대에 너징을 눕히곤, 급하게 티셔츠를 벗고, 흐트러진 너징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키스를 하는 종대 아저씨야.

너징도 처음에는 밀어내는 듯, 했지만 어느새 아저씨의 목 뒤로 팔을 두르고

방 안에는 야한 소리만 그득 차게되지.

새벽 7시, 아저씨가 출근할 시간이야.

너 징은 익숙하게 6시에 맞춰놓은 알람으로 잠에서 깨고,

귀엽게 자고 있는 아저씨를 한번 바라보곤 아침을 하러 주방으로가.

허리가 찌르르르, 아프긴 하지만 우리 아저씨의 밥을 차려주기 위해서는

이깟 고통쯤!하고 벌떡 일어나는 너징이야.

알람에 눈을 뜨고, 근육질은 아니지만 탄탄한 아저씨의 맨살에 얼굴을 부비고,

그리고 아저씨는 부스스 깨서 너징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하고.

이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아침이었어.

‘아가, 나 갔다올게요.’

아침 식사 그릇을 정리하다, 아저씨가 출근한다는 소리를 듣고선

쪼르르르르- 현관으로 달려오는 너 징이야.

분홍색 앞치마를 매고, 아침이라 쌩얼인데다가, 높게 올려 묶은 머리가 마냥 귀여워 죽는 종대 아저씨.

‘아저씨 뽀뽀.’

‘쪽!’

‘여기에도’

‘으응, 싫어. 회사 갔다오면 해줄게요. 여보 빨리 출근!

‘어? 어? 밀지마, 밀지마요! 나 문에 낑긴다?’

오랜만에 달달한~ 분위기 좀 연출하나 싶었는데, 아침부터 시작된 아저씨의 뽀뽀 드립에

아저씨를 마구 문 밖으로 밀어 넣는 너 징이야.

겨우 아저씨를 밀어 내고, 문을 닫은 너징은 숨을 고르고

‘이제 갔나...?’ 하는 심정으로 다시끔 문을 열어.

‘까꿍!’

‘으악!’

역시, 너징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아저씨야.

‘아! 뭐야 아저씨! 놀랐잖아요.’

‘으구, 그래쪄?’

‘그래쪄는 무슨 그래쪄야!’

‘쪽!’

‘.......’

‘힝, 아가가 안하면 아저씨가 하면 되지, 아저씨 진짜 간다. 이따 봐요~’

... 진짜 못말리는 아저씨야, 그렇지?

‘으구, 지지배야. 그래서 전화도 안받은거냐?’

‘헤, 미안. 그래도, 어제 밤에 잘 풀렸어. 그러면 된거잖아?’

‘으휴, 칠칠이. 아저씨가 고생 좀 하셨겠다.’

다들 너 탓을 하는 너징의 친구들이야.

.. 너징은 생각해. 내 잘못은 맞지만, 이게 내 친구들이야, 아저씨 친구들이야.

‘힝, 그럼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내가 살게!’

‘옼! 오징어, 왠일? 너가 사면 당근 가야지. 어디로 갈껀데? 카페베네?’

‘아니, 별다방.’

‘엉? 거기가 어딘데?’

‘**동..’

너징의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민아, 은지, 초롱이의 주먹과 손바닥이 너징의 등과 머리를 강타했어.

‘거기 너네 아저씨네 회사 근처잖아!’

..그래, 강의가 끝나자마자, 너징의 쪼끄마난 손에 이끌려 **동 까지 온 민아, 은지, 초롱이였어.

이 셋은 지금 굉장히 불만이 많아. 버스를 타고 20분이나 걸려서 와서 더운데다가 오징어, 이년이 카페를 못찾고 있거든.

‘여기 이 근처일텐데....’

‘야 이년아!!!!!!!!!!!!! 나 집 간다?’

‘나 진심으로 진짜 화날 것 같아. 욕 할 뻔 했어.’

‘내가, 저 년을 믿은게 잘못이지.’

차례대로 은지, 초롱이, 민아 순이야. 너징은 지금 5분째 아저씨 회사를 빙빙 맴돌고 있거든.

‘헹, 미안, 찾았다. 여기야!’

에어컨을 사수하려 앞다투어 문을 연 순간, 너징을 제외한 셋은 너한테 감사할 수 밖에 없었어.

‘어서오세요, 별다방입니다 ^-^’

카페 주인인지, 알반지, 참 허옇고 남편될 사람처럼 생겼거든.

.. 빙수 하나를 시키고, 에어컨이 가장 빵빵한 자리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는 4명이었어.

‘야, 여기 분위기 좋다. 자주오자.’

‘ㅇㅇ, 콜이염. 오징어는 이런데 어떻게 알았냐?’

‘접때 아저씨가 여기서 마실 꺼 사줬었거든.’

‘오늘도 아저씨 보러 온거야?’

‘아니.. 그런건 아닌데.. 혹시나 볼 수 있을까..해서...’

‘야, 명색에 사모님인데 그냥 회사 들어가도 되는 거 아니야? 너 접때도 들어갔었다며.’

‘그건, 아저씨랑 같이 간거구.. 그리고 막 들어가면 안되, 저기 좀 봐.’

하긴, 너 징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은 아저씨네 회사 건물,

20층은 족히 넘어보이는 큰 건물의 육중함 때문에 기가 눌러버린 4명이야.

‘띠링~’

‘어서오세요, 별다방입니다. ^-^’

청량한 문 종소리가 들리고, 뒷따라 더 청량한 준면 오빠 (이름은 쪽팔려에서 진 은지가 알아낸 거였어.)의 목소리가 들렸어.

너희들이 카페에 와서 보는 첫 손님이었거든. 꽤 구석진 곳에 있는데다가 카페가 크지도 않아서 작정하고 찾아오지 않으면 잘 모를 곳이야.

‘카페라떼 하나랑, 도 팀장 뭐 마실꺼에요?’

‘아, 저는, 음, 핫초코 마시겠습니다.’

‘카페라떼랑 핫초코 한잔이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든 순간, 멋있게 카드를 꺼내는 아저씨가 한 눈에 들어왔어.

와이셔츠에, 넥타이는 어따 뒀는지 (아침에 너징이 예쁘게 해줬는데 말이야.) 단추는 2-3개 풀러져 있고,

‘야, 야, 저거 너네 아저씨 아니냐?’

‘헐 대박 아저씨가 아까워.’

... 여전히 너징편은 아무도 없어 ^^

카드 결제를 하고, 도 팀장 아저씨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계약이니 성사금이니 뭐 그런 이야기 말이야.

그 때,

‘오징어 빙수 흘리고 먹지마라!!!!!!!!!!! 존나 아깝게 진짜 !!!!!!!!!!!!!!!!!!’

.... 그래. 은지는 지금 흘리지도 않은 빙수를 가지고 괜히 그러는거야 ㅠ.ㅠ 나한테 왜 그러는걸까.

너 이름이 튀어나오자마자, 아저씨는 놀란 듯 우리쪽을 돌아봤고, 순간 아저씨와 너징은 눈이 마주쳤어.

‘아가!’

그 멋있던 아저씨는 어디 갔는지, 너징과 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쫄래쫄래 걸어오는 아저씨야.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징어 친구 은지입니다.’

‘저는 초롱이구여.’

‘저는 민아에요! 방민아!’

‘오늘, 징어가 아저씨 보고 싶다고 학교에서 여기까지 버스 20분을 타고 저희를 끌고 왔다니까여.’

너징은 아저씨를 본 순간부터,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여기 온 걸 들킬까봐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어.

근데, 이것들이 시키지도 않은 인사에 폭로까지.

‘에구, 아가, 안 더웠어요?

‘..ㅠㅠ 너무 더웠어요.’

‘빙수 하나로 되겠어? 더운데, 뭐 마실꺼라도 사줄까요?’

‘네!!!!!!!!!!!!!!!!!!!!!!’

너 징의 의사따위는 신경도 안쓰는지,

‘아저씨 저는 초코 프라푸치노요!’

‘저는 아이스티!’

‘...저는 그냥 아메리카노, 감사합니다.’

그래도 착한 너징의 친구들인지, 두 손을 배꼽에 모으곤, 감사합니다- 하는 3명이었어.

‘자 여기, 초코 프라푸치노랑, 아이스티랑, 아메리카노.

그리고 우리 아가는 아이스 초코~ 생크림 짱 크죠!‘

말하지도 않았는데, 너징이 먹고 싶은 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생크림까지 잔뜩 휘핑해놓은 아이스초코가 너 징앞에 놓여졌어.

어느새 아저씨는 도팀장님은 먼저 회사로 올려보내고, 너 징의 친구들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 있어.

‘그래서, 우리 징어 학교에서는 어때요?’

‘징어 맨날 수업시간에 책에 김종대-김종대-쓰구요. 막 핸드폰에서 아저씨 자는 사진 보면서 헤죽 웃고. 완전 변태에요.’

‘저번에 아저씨 잘생겼다고 했다가 얘한테 남의 남자 넘보지 말라고 맞았어요; 당황스럽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징은 어디론가 숨고 싶을 뿐이야.

전부 사실이라서 부정할 수가 없었거든.

‘야, 그만해 ㅠㅠ’

‘뭘 그만해, 그리고 저번에는요. 저희들끼리 술을 마시는데, 한잔 꼴랑 마시곤 취해선 그 이후로 책상에 엎어져서 아즈씨- 아즈씨- 이러더라니까요. 또 저번ㅇ..’

너징은 신난듯 말하는 은지의 발을 책상 밑에서, 몰래 꼬옥- 밟고는.

‘헤, 아저씨. 우리 이제 가야겠다. 나는 저녁 장도 봐야되고, 얘네들도 남친들이랑 데이트가고 그러고, 막 레포트도 써야되!’

너 징의 친구들은 사실 집에가면 EXO 영상이나 보며 뒹굴겠지만, 그래, 안쓰러운 너징의 표정을 보고선 숨막힐 듯한 폭로전은 이 쯤 해두기로해.

‘아저씨, 안녕히 계세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응, 그래, 잘가요~’

너 징이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카톡한다고, 기어코 은지, 초롱이, 민아의 번호까지 저장한 아저씨야.

‘아저씨, 애들 이름 뭐라고 저장했어요?’

핸드폰을 빼꼼히, 바라보니

‘아가친구1, 아가친구2, 아가친구3’

... 참 여러모로 대단한 아저씨야.

‘이 친구들은 좀 특별해요.’

‘왜요?’

‘아가말구, 아저씨 폰에 저장된 최초의 여자들이니까.’

참으로 귀여운 아저씨야. 너 징이 오해할 껄 방지한다고, 애초부터 여직원들, 여자 고객들 번호는 다 수첩에 메모하고다녀.

너징이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싫어요. 아가가 괜찮다고 해도, 내가 안 괜찮아. 아가말고는 여자는 절대! 안볼거에요.’

연애 초반, 아저씨가 너징에게 했던 귀여운 다짐이었어.

‘힝, 아저씨랑 헤어지기 싫다.’

‘그래? 그럼 회사 갈래요?’

... 얼마전, 회사에 가서 아저씨 품에 안겨 엉엉- 울었던 창피한 흑역사가 떠오른 너징은,

‘ㅇ, 아니! 나 장도 봐야되고, 할 꺼 많아요.’

‘그래두...’

‘그래두는 무슨 그래두야. 이따 저녁에 집에서 봐요!’

아쉽지만, 아저씨한테 인사를 하고 뒤를 도는 순간이었어.

아저씨는 너징을 돌려 세우곤, 눈을 맞춰선 이야기해.

‘차 조심, 신호등 조심, 치마 조심, 그리고 남자 조심’

‘응응, 알았어요. 알았어.’

‘건성으로 할꺼에요?’

‘건성 아니야. 잘 알겠어요. 진짜루.’

그래도 불안한 듯, 너징을 꼭 품에 안아주고선

‘이렇게 이뻐서 어째, 불안하게..’

가만히 속삭이는 아저씨야.

캬, 진짜. 우리 아저씨 누구껀지 참 멋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으로 왔어요! ㅇ.< 독방에서 왔습니다.

초보작가지만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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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좋아ㅜㅜㅜㅠ원래자려고했는데 글보고정주행했어요 진짜작가님짱인가봉가?! 암호닉받으세여혹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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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저씨
암호닉..제가...제가뭐라고...s2..다음글에서부터받아보도록하겠습니다.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종대아저씨랑 달달한 연애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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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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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짱짱걸...♥음마가한창피어날이시간에 저지금달달해쥬글거같애요 신알신하거가여ㅠㅠㅠㅠㅠㅠ죠대너무좋아어휴ㅠㅠ작가님은그냥하트백만번쯤날려드려요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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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자까님진심짱짱걸...완전좋아ㅠ으헝헝앞으로더많이써주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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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진짜작가님 ㅠㅠㅠㅠ글 너무잘쓰세요!! 다음편기대하고 신알신할께요ㅇ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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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 종대 아저씨내 취향 제대로 저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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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대애애박 잘어울려요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ㅎㅎㅎ 작가님 담편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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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츼향저격ㅠㅠㅜㅜㅜ종대아저씨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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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초보라니....ㅜㅜㅜ대박ㅜㅜㅜ필력완전bb짱이여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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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신알신...신알신이필요해요!신알신울리면 바로 올게여!ㅠㅠ흑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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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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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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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ㄹㄹ종대ㅜㅜㅜㅜㅜ설ㄹ레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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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아저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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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종대아즈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ㅠㅠ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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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허유ㅠㅠㅠㅠㅠㅠ나도 안아줘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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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니뮤ㅠㅠㅠㅠㅠ사랑해요 아가아가하는데왜이렇게달달해요? 저 1화에서 강제암호닉신청한 뀨잏이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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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저씨
뀨잏! 제가 까먹을 수도 있는데, 다음글에서부터 암호닉을 받을 예정이에요. 그때 한번더 써줘용. 종대 아저씨랑 달달한 연애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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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진짜 아저씨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로맨티스트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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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사랑해요ㅠㅜㅜㅜ불맠이없어서아쉽디반이렇게달달하고예뻐도되나요ㅠㅜㅜ나도진짜이런연애하고싶다ㅠㅜㅜ징어가부러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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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 종대야 ㅠㅠㅜㅠㅠㅠ아나진쯔아 ㅜㅠ종대는진짜연애도요로코롬할느낌이에요..종대랑사귈여자부럽댜...힁..죵대야 댜룽햄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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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1~4까지 왜회원전요이예요퓨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은웁니닾ㅍㅍㅍㅍㅍㅍㅍ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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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저씨
회원전용 수정했어요! 미안해요 ㅠㅠㅠ 잘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절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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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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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 아저씨
저도 좋아합니다...(박력) 암호닉은 다음글부터 받을게요!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종대 아저씨랑 달달한 연애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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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종대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이예요ㅠㅠㅠㅠㅠ완전설레고막이뻐쥬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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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최고에요ㅜㅜㅜ다음글도기다려요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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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짱짱ㅠㅠㅠㅠ 쭉 달렸습니다ㅠㅠㅠㅠ 쥬금ㅠ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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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ㅜㅜㅠㅜㅠ너무좋다ㅠㅜㅠㅜㅜ잘보고가요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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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신알신하고 계속 볼께요!!!!!!! 작가님 정말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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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네요........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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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댜아저씨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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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여ㅠㅠㅠㅠㅠ뭐이렇게 달달할수가 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친구1,2,3 이라니ㅠㅠㅠㅠ귀여워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아즈씨ㅠㅠㅠㅠㅠ어어어오유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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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진짜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댜 아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설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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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자까님짱짱걸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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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종대아저씨는 사랑입니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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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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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너무 좋아여ㅠㅠㅠ작가님 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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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작가님 제심장을거두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ㅠㅠ완전설레요진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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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휴ㅠㅠㅠㅠ직가니뮤ㅠㅠㅠ너무좋아여 진짜 와 신알신하고가요!♥완전 저기 죠대아즈씨 사랑해여ㅠㅠ작가님도사랑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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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앙!!!!!죵대아저씨ㅠㅠ 이런아저씨ㅠㅠ어디없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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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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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종대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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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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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흐헣짱짜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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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잉ㅇ잉ㅇ잉ㅇ 진짜 너므좋이서 눈물나네여 잉ㅇ잉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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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진짜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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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무좋앟ㅎㅎㅎㅎㅎㅎ작가님 사랑해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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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진짜제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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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종대 오ㅐ케달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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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휴ㅠㅠㅠㅠ정말멋지다 아저씨 내취향저격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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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설레요진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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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휴ㅠ휴ㅠ휴ㅠㅠㅠㅠ진짜좋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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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종대야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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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ㅠㅠㅠㅠ진짜 글 잘쓰시네요ㅠㅠㅠ설렙니다ㅠㅠㅠ종대야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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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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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으아아아ㅏㅏㅏ아ㅠㅠㅠㅠㅠ진짜 저격이에요 종대아즈씨ㅠㅠㅠㅠㅠㅠ팔불출....징어밖에 모르는 바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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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종대 제일 최고ㅠㅠㅠ 김종대 아저씨가 채고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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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크흐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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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대박이다진짜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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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저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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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왜이렇게잘쓰시는거죠?제취향저격이네요작까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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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누구네 아저씬지 진짜ㅠㅠ 바람직하네요 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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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우오ㅓ유ㅠㅠㅜ 진짜 짱짱이예요ㅠㅠㅠ 종대 너무 귀여운 아저씨인듯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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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 맨날 엑독방에서 언제 오시나 기달렸는데ㅠㅠㅠㅠㅠㅠ 죠대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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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허.....달달해!!!!!!!!!!!!!!!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아저씨 어디 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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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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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ㅜㅜㅜㅜ작가님ㅠㅜㅜ진짜글짱짱잘쓰시네요ㅠㅜ설레쥬금0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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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진짜 겁나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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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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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ㅠㅜㅜㅠㅠㅜ정주행중이에여ㅜㅜㅜ작가님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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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으어어라ㅓㅏ어ㅏ머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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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자까님..이글을써주셔서정말스릉해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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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아오ㅠㅜㅜㅜㅜ진심설레쥬거여ㅠㅠㅠㅠㅠ내로망이저거라고ㅠㅠㅠ어어유ㅠㅠㅠ아점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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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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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작가님독방에안보여서걱정했는데혹시글잡에계신가하고제목검색에쳤더니ㅠㅠㅠㅜ글잡에계신거여써ㅠㅠㅜ너무달단해여ㅠㅠ징어부렆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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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ㅜㅜㅜㅜ종대아저씨 너무설레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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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이런 달달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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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멋있어ㅠㅠㅠㅠㅠ종대아찌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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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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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막 이케 달달하면 어쩌라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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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역시 종대아저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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