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편톡

그대들 오랜만이에유ㅠㅜㅜㅜ 

어후 연습이 너무 빡세요..ㅠㅜ 

그래서 오늘은 짧게 하고 끝낼게요! 

그리고 끊긴분들 들고오셔도 이어드려요! 

 

 

긏,노멀/공수/상황/선톡  

 

 

 

♡내사랑 암호닉♡ 

초롱이 

봉봉이 

뭉뭉이 

잉잉 

넥타 

텐더 

쮸 

롤링이 

울림 

투투 

몽구 

와인치즈 

치즈 

조화 

긴가민가 

땡깡땡깡 

세륜 

애봉이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독자1]

헐 소아다! 나 몽구에여!

[소아]

ㅠㅜㅜ오랜만이에요ㅠㅠ

[독자6]

ㅜㅜ소아 힘들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오늘은 짧은걸로 수정할게요!!

[소아]

힘들어도 괜찮아요!ㅎㅎ

[독자11]

오늘도 역시 종인이요!ㅎㅎ 제가 종인이한테 말도 안하고 친구들이 수능전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마시자고 꼬셔서 결국 늦게까지 술마시고 있는데 그 자리에 남자애들도 많고 제가 술버릇이 취하면 옆사람한테 스킨십하고 애교부리는 거에요 한참 술 마시고 있는데 종인이한테 전화와서 받았는데 취한 목소리로 전화 받으니깐 종인이 깜짝놀래서 와서 남자들한테 스킨십 하고있는 저 데리고 가면서 처음엔 되게 불같이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다가 제가 평소에는 부끄러워하던 스킨십 해주고 애교부리고 하니깐 결국엔 다음부터는 술 절대 마시지 말라고 타이르고 툴툴대면서도 저희집 데려가서 화장도 지워주고 세수도 시켜주고 로션도 발라주고 하면서 제가 눈치없이 종인이 자극하는데도 꾹 참고 자상하게 재워주는 상황!

[독자13]

11에게
세상에 왜 이렇게 긴거야..그냥 하다가 피곤하면 꼭 말해요! 난 언제든 다음에 이어도 되니깐 ㅎㅎ

[소아]

13에게
네넹 그럼 저부타 할까요?

[독자18]

소아에게
에구 선톡하는걸 까묵었당..ㅎㅎ 제가 할게요!


(취해서 옆에 앉은 세훈이 어깨에 기대서 술마시고 있는데 종인이한테 전화가 와서 받는다)흐흐 여보세요?

[소아]

18에게
너 어디야? 술 마신거야?

[독자22]

소아에게
어?우리 여보다 네 여보 나 술마셨어요-

[소아]

22에게
(한숨쉬고)어디야 지금?

[독자26]

소아에게
여기 학교근처에 호프집이에요 푸흐...여보 보고시퍼요

[소아]

26에게
금방갈게.(전화를 끊고 너를 찾으러 간다)

[독자32]

소아에게
(전화를 끊고 옆에앉은 찬열에게 팔짱끼고 손까지 잡아 흔들며)차녈아 너 손 디따 따뜻하다 나 너무 신나!

[소아]

32에게
(호프집에서 바로 보이는 너에게 다가가 어깨를 쿡쿡 누르며)ㅇㅇ아 ㅇㅇ아?

[독자36]

소아에게
뭐 왜에! (인상을 찌푸리며 너를 돌아보곤 함박웃음 지으며) 어어 우리 여보야다 (꽉 잡은 찬열이 손 그대로 흔들면서)차녈아 우리 여보다 잘생겼지?

[소아]

36에게
(살짝 표정을 구기고)ㅇㅇ아 손 놓고 이제 가자.

[독자39]

소아에게
싫은데에..ㅇㅇ이 술 더 마실거에요 여보도 마실래요? (급기야 찬열에 어깨에 기대면서)

[소아]

39에게
(마른세수를 하고 너를 일으키며)가자 ㅇㅇ아.

[독자41]

소아에게
(울상지으며)네에..ㅇㅇ이는 착하니까 여보 말 잘들을거에요

[소아]

41에게
(호프집을 나오자마자 평소의 말투로)ㅇㅇ아 누가 술마시자고 했어?

[독자45]

소아에게
네?어어 그게..친구들이 이제 수능보니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마시자고 했어..

[소아]

45에게
너 아직 고등학생이지. 수능 안끝났지. 너 여기서 이러고 있을동안 다른 애들은 책한권을 더 봐. 알아?

[독자49]

소아에게
(시무룩한 목소리로)이번이 마지막이야..그리고 너도 저번에 마셨잖아! 수련회갔을때

[소아]

49에게
그땐 너도 마셨잖아.그리고 다른 애들은 왜 데리고있어? 왜 뽀뽀라도 하지?

[독자53]

소아에게
친구들인데 뭐 어때..뽀뽀는 종인이한테만 하는거야..나 뽀뽀는 안했어

[소아]

53에게
그러면 내가 우리 반 여자애들하고 안고 어깨동무하고 막 만지면 좋아?

[독자59]

소아에게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아니요 안좋아요 종인이 그러면 안돼요..

[소아]

59에게
근데 너는 하고? 그런게 어딨어? 박찬열손이 그렇게 따뜻해? 좋아 죽겠어?

[독자63]

소아에게
그런거 아니야! 술들어가니깐 기분 좋아져서 그랬어..잘못했어요(은근슬쩍 껴안으면서)

[소아]

63에게
(표정이 풀릴뻔한걸 참고) 잘못했으면 이재 어떡할거야. 술 마실거야 안마실거야.

[독자67]

소아에게
..안마실거에요 수능 끝나고 마실거에요

[소아]

67에게
(손가락을 내밀고)약속.

[독자73]

소아에게
약속-(새끼손가락 걸고 도장까지 찍으며) 여보 화내지마요 화내면 무서워요 ㅇㅇ이 울거야

[소아]

73에게
(살짝 웃곤) 그러니까 나 화나게 하지 마. 알았지?

[독자76]

소아에게
네에..화나게 안할거에요 (두 팔벌리며)안아주세요 종인이 오빠

[소아]

76에게
(꼬옥 안아주다가 너를 안ㅇ고) 편안하게 머시겠습니다 공주님?(웃음)

[독자81]

소아에게
히히..나 공주님이야? 그럼 여보는 돌쇠에요 돌쇠 (까르르 웃으며)

[소아]

81에게
(같이 웃으며) 너희집으로 갈게 ㅇㅇ아.

[독자84]

소아에게
네에..(니 손을 잡고 비틀거리며 삐뚤빼뚤하게 걷다가)여보 나 다리아파요

[소아]

84에게
(너를 업고) 요즘들어 너 업는게 많아졌다?

[독자88]

소아에게
(목에 팔 두르고 가슴이 닿도록 밀착하며)그래서 싫어요? 나 무거워요? 살뺄까?

[소아]

88에게
아니 좋다고.(집 앞에 다다르며) ㅇㅇ아 문 열어야지. 이제 내리자.


/이제슬슬끊을게요ㅠㅠ

[독자93]

소아에게
(내려서 일어서면서) 여보 우리집 비밀번호 바뀌었는데..



/네네! 연습 열심히 하고 힘내요 소아!!

[소아]

93에게
어? 그럼 알려줘.



/오늘은 안뻗고 끝나자마자 왔어요!!ㅜㅜ

[독자98]

소아에게
(쭈뼛쭈뼛거리다가)..여보 생일이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ㅠㅠㅠㅠ

[소아]

98에게
내 생일?(자신의 생일을 치고 문을 연다)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독자99]

소아에게
네에..우리여보 너~무 좋아서 여보 생일로 바꿨어요..흐흐
저야 하루종일 소아 기다리고 있죠 ㅎㅎ괜찮아요! 많이 피곤하겠다

[소아]

99에게
(웃으며) 그래? 그럼 나도 바꿔야겠다. 근데 오늘 왜이렇게 귀여워?


/에이 아니에요 괜찮아요!

[독자101]

소아에게
푸흐...ㅇㅇ이 오늘 기분 좋아 여보 술 줘! 나 술 더 마실거야!

[소아]

101에게
응 안돼. 기분 좋은 상태로 자자 이제. 너 술 안마시기로 했잖아.

[독자102]

소아에게
(울상지으며)싫어..여보랑만 마시면 되잖아..응?

[소아]

102에게
안돼요. 빨리 자자 ㅇㅇ아. 너 너무 많이 마셨어.(너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독자104]

소아에게
(니 손을 뿌리치고서)미워! 종인이 미워! 종인이는 나 안사랑해..

[소아]

104에게
아냐 내가 왜 ㅇㅇ이 안사랑해. 사랑하지 엄청.

[독자105]

소아에게
아니야..찬열이가 그랬는데 원래 남자들은 사랑하면 맨날 뽀뽀하고 만지고 싶은거래

[소아]

105에게
누가그래. 원래 사랑하면 더 아껴주고싶고 그런거야. 박찬열이 이상한거지.

[독자106]

소아에게
..몰라 너 미워 여보는 나 여자로 안보는것같애

[소아]

106에게
으이구. 이상한 말 하지말고 빨리 자야지.

[독자107]

소아에게
시러어..(목에 팔 감고 입술 부딪히면서)여보랑 뽀뽀할거야

[소아]

107에게
(입에 쪽소리나게 한번 뽀뽀해주고) 자 했으니까 자자. 너 내일 속쓰려.

[독자108]

소아에게
아니야 뽀뽀 아니야 ..그거 말고

[소아]

108에게
이거 말고?(한손으로 목을 감고 키스해준다)

[독자110]

소아에게
(눈감고 키스하면서 니 몸 이곳저곳 터치하다가 실수로 밑을 건드려버린다)

[소아]

110에게
(입을 떼고) 빨리 자자 안되겠다.

[독자111]

소아에게
(아쉬운듯이 엄지손가락으로 입술 만지작거리다가)나 씻을거야..씻겨줘

[소아]

111에게
씻겨줘? 그래 그럼 화장실로 가자.

[독자112]

소아에게
(니 손 꼭 잡고 화장실로 간다)

[소아]

112에게
(변기위에 앉히고 화장을 지워주고) 어 왜이렇게 못생겨졌어 우리 ㅇㅇ이.

[독자113]

소아에게
(입술 삐죽이면서)아닌데 아닌데? 나 안못생겼어!

[소아]

113에게
(손가락으로 입술을 살짝 때리고) 알아 너 원래 이뻐.

[독자115]

소아에게
아! 너 막 여자친구 입술 그렇게 때리면 안돼 이제 뽀뽀도 안해주는 수가 있어

[소아]

115에게
그럼 내가 막 하면 되지.(웃으며 물로 거품을 없애준다.)

[독자116]

소아에게
(거품이 눈에 들어갈까봐 눈을 꼭 감고)누구맘대로? 뽀뽀 못하게 막을거야 내가

[소아]

116에게
진짜? 이제 입도 다물어. 물들어가.(입을 막아주고 깨끗하게 닦아준다)

[독자117]

소아에게
(세수를 다 하고 민낯이 청피해서 얼굴을 가리며) 이씨..너 저쪽봐 보지마 김종인

[소아]

117에게
뭐 어때 이뻐 괜찮아.(다리를 내려 물에 담궈준다)

[독자119]

소아에게
으으..나 이제 내일 너 얼굴 어떻게보지 창피해서 이불찰것같아 (인상쓰면서)

[소아]

119에게
에이 괜찮다니까.(발을 천천히 씻겨준다)

[독자120]

소아에게
(간지러워서 발을 요리조리 피하며)히히..간지러워 종인아

[소아]

120에게
ㄱ간지러워?(비누칠을 해주며 너를 올려다본다)

[독자122]

소아에게
응 아 간지러워 내가 할래(계속 웃으면서)

[소아]

122에게
싫어 내가 마저 할래.(비누거품을 씻고 일으켜 너를 밖으로 보낸다)

[독자123]

소아에게
(나가자마자 너를 껴안고서는 이곳저곳에 뽀뽀하며)여보가 제일 좋아

[소아]

123에게
나도 ㅇㅇ이가 제일 좋아. 이제 술 깼어?

[독자125]

소아에게
(고개 끄덕이며)응 이제 좀 깼어 아 나 미쳤나봐 여보래.

[소아]

125에게
왜 마저 해. 좋은데? 이제 우리 호칭 여보로 할까? 나 완전 좋았어 진짜로.(웃음)

[독자126]

소아에게
(얼굴 손으로 가리면서)싫어..여보가 뭐야 낯간지럽게

[소아]

126에게
처음이라 그렇지 뭐, 너 아까 완전 잘했잖아.

[독자128]

소아에게
아니 그건..취했으니까..그럼 넌 나 여보라고 부를 수 있어?

[소아]

128에게
당연하지.(헛기침을 살짝 하고 너를 바라보며) ㅇㅇ여보.

[독자129]

소아에게
(얼굴 붉어지며 니 어깨에 고개 파묻고)아 몰라 진짜 여보는 무슨 여보야..여보

[소아]

129에게
(자기도 창피한지 얼굴이 살짝 붉어지곤) 아 모르겠다. 빨리 자자.

[독자132]

소아에게
벌써..?나 하고싶은거 있는데

[소아]

132에게
뭐 하고 싶은데?(너를 보다가 침대에 털썩 눕는다)

[독자133]

소아에게
(너를 위에서 덮치는 포즈로 누워서)키스. 아까 박찬열이 알려줬어

[소아]

133에게
됐어 내일 정신 멀쩡할때 해줘.(너를 내려놓는다)

[독자135]

소아에게
아 싫어 지금 할래

[소아]

135에게
(너 위에 올라타서 천천히 리드한다)

[독자136]

소아에게
(아까 배운대로 혀로 알파벳 그리면서 허리 쓰다듬는다)

[소아]

136에게
(전과는 다른 움직임에 입을 떼고) 박찬열이 알려줬다고 했지. 어떻게 알려준거야?

[독자138]

소아에게
어?어..그게 비밀이야 말 안할래 (눈 피하면서)

[소아]

138에게
왜 비밀이야. 뭐 설마 알려준다고 박찬이 너한테 키스했어?

[독자139]

소아에게
아니야 그런거! 그럴리가 없잖아 (크게 당황하면서)

[소아]

139에게
너 왜 그렇게 당황해? (살짝 째려보는식으로 보며) 솔직히 말해. 했어 안했어.

[독자140]

소아에게
그런게 아니고..(머뭇거리다가)동영상 보여줬어!

[소아]

140에게
무슨 영상?(너를 빤히 바라봄)

[독자142]

소아에게
(고개 세차게 흔들면서)아 싫어 말 못해 그건

[소아]

142에게
야동이라도 보여줬어?

[독자143]

소아에게
(얼굴 빨개져서)..으응

[소아]

143에게
(너를 보다가 한숨쉬고 피식 웃으며) 그래서 어땠어 보니까?

[독자144]

소아에게
아니 나는 그냥 키스하는 것까지밖엔 안봤어..

[소아]

144에게
그래? 야동한번 봤더니 엄청 달라졌네 우리ㅇㅇ이?

[독자146]

소아에게
(살짝 웃으면서 입술 가까이 대고)응 더 잘할 수 있어

[소아]

146에게
그래 그럼 해봐.(웃으며 눈을 감는다)

[독자147]

소아에게
(두 손으로 허리 부드럽게 쓸면서 입술 그대로 부딪혀서 물고 빨다가 알파벳도 그리고 혀 밑도 쓸면서 열심히 키스한다)

[소아]

147에게
(팔로 너의 허리를 잡고 키스하다가 입을 뗀다)

[독자148]

소아에게
(아쉬운듯한 표정 지으며)내 친구들이 너보고 고자래

[소아]

148에게
참는거지. 나중엔 끝까지 다 할거야.

[독자149]

소아에게
(푸스스 웃으며)나중에 언제?

[소아]

149에게
글쎄? 여튼 오늘은 여기서 끝이야. 이제 자야지 진짜로.

[독자150]

소아에게
(고개 끄덕이며 침대에 누워있다가 민망한듯 이불 발차기 하며 얼굴을 가리고)아씨 나 왜이렇게 밝히는것 같지? 안되겠다 이제 당분간 키스하지 말자

[소아]

150에게
뭐래. 이상한 말 하지 말고 빨리 자.(자세를 고쳐 천장을 보고 눕는다)

[독자151]

소아에게
아 몰라 이제 한달동안 키스 안해 (멀찍이 너에게서 떨어지며) 여기 넘어오지마

[소아]

151에게
니가 넘어오겠지.(너를 끌고와 품에 안아주고) 나 잘거야.

[독자152]

소아에게
아 안된다니까..(못이기는척 편하게 안겨서 눈을 감고)오늘 고생했어 여보 미안해

[소아]

152에게
(눈을 감은 채로 살짝 웃으며) 뭐가 미안해. 숙취 일어나기 전에 빨리 자자. 앞으로 여보라는 말 많이 해주고.

[독자153]

소아에게
(입술에 뽀뽀하려다가 그냥 볼에 뽀뽀하고)네에.잘자요 여보

[소아]

153에게
너도. (팔을 목 밑으로 넣어 편안하게 잘수 있게 하고 잠든다)



/끝!

[독자154]

소아에게
와!!설렌당 ㅠㅠㅜㅜㅜ수고했어요!!

[소아]

154에게
에이 안설렜어요 늦었으니까 이제 자요! 수고했습니다!

[독자155]

소아에게
아니에요 짱짱 설렜어요ㅜㅜ소아도 피곤할텐데 잘자요!!

[소아]

155에게
네 잘자요!!

[독자2]

기다렸잖아요ㅠㅠㅠ애봉이에유ㅠㅠㅜ

[소아]

미안해요ㅠㅠㅠㅠㅠ너무 늦게 끝났어요...

[독자9]

진짜보고싶었어영ㅠㅠㅠ
노멀/경수/내가 전남친종인이한테 차이고 너한테 위로받으려고 너네집가는데 너가 나짝사랑하고있어요 그래서 너가 나한테 고백했으면좋겠어요 카톡으로시작해서 경수집갈게요~
/경수야

[소아]

??
왜?


/저도ㅠㅠ

[독자16]

나 지금 너네집
가도돼?

/잉잉피곤하면끊어영 미안해죽겠당ㅠㅠ

[소아]

우리집?
무슨일있어?


/에이 뭐가 미안해요

[독자20]

소아에게
그냥 오랜만에
그래도 될까?

/재촉안할테니까 천천히해여ㅠㅠ소아한테 항상너무고마워♥.♥

[소아]

20에게
지금올거지?
천천히와
데리러갈까?


/으잉나도고마워요맨날같이해줘서!

[독자23]

소아에게
아, 아냐.
곧 갈게.

-

(맥주몇캔 사가지고는 문두드리며) 경수야-

[소아]

23에게
(문을 열어주고 널 안으로 데려오며) 그 봉지는 뭐야?

[독자25]

소아에게
(봉지 내밀며) 술이나 같이 마시자고- 나 앉아도 되지?

[소아]

25에게
어 앉아앉아.(상을 펴고 너를 앉히며) 뭔 일 있어?

[독자30]

소아에게
후-(마른세수하며) 죽겠다, 진짜...종인이. 김종인 있잖아

[소아]

30에게
종인이? 종인이가 왜. 사고쳤어?

[독자35]

소아에게
으, 모르겠다. 나 맥주좀갖다줘. (상에 엎어지며)

[소아]

35에게
뭐야..(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 한캔을가져다준다)

[독자44]

소아에게
(받고 맥주캔따며) 너는 안 마실거야?

[소아]

44에게
응 난 안마셔.(안주를 주워먹으며) 그래서 종인이가 어떻게 했는데?

[독자47]

소아에게
(한모금 들이키고 인상찌뿌리며) 종인이랑 헤어졌어. 아으

[소아]

47에게
(놀라서 너를 보며) 진짜? 왜!

[독자51]

소아에게
차였어. 여자생겼나봐. 나 어떡해, 진짜. (양손으로 얼굴감싸며)

[소아]

51에게
(옆으로 자리를 옮겨 토닥여주며)...그랬구나..

[독자54]

소아에게
내가 저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아씨.. (괜히 눈물나오려고 하자 짜증내며)

[소아]

54에게
그래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제 김종인 같은 애잊고 새로 사귀는건 어때?

[독자58]

소아에게
마음대로 되면 좋겠다. (맥주 한모금 더들이키며) .. 남자소개라도 시켜줄래?

[소아]

58에게
(침을 꿀꺽 삼키고)나..나는...?

[독자64]

소아에게
(눈감고있다가 힐끔뜨고는) 어..어?

[소아]

64에게
나! 난 안돼?(너를 빤히 바라본다)

[독자66]

소아에게
(눈 느리게 꿈뻑대며) 너 술 안마셨잖아-

[소아]

66에게
어 나 술 안마셨어.(떨리는 눈빛으로 보다가)싫어? 싫으면 어쩔수 없고.

[독자70]

소아에게
(입술살짝깨물고는) 싫은건 아니란 말이야.

[소아]

70에게
그럼 그냥 친구로 남고싶어? 그래도 돼. 괜찮아.(웃음7

[독자74]

소아에게
아, 진짜.. 나 지금 너좋아하는거면 진짜 몹쓸년 되잖아. (괜히 손장난 치면서)

[소아]

74에게
뭐가 몹쓸년이야. 뭐 어때 사람 마음이 한결같을수도 없는데.

[독자78]

소아에게
진심이었으면 좋겠어.. (엎드리고는 웅얼거리며) 좋아해

[소아]

78에게
(입꼬리만 올려 웃으며) 나도 너 좋아해 엄청. 이제 종인이 자리 내가 대신해도돼?

[독자82]

소아에게
(엎드린상태에서 고개끄덕이고는) 더워..

[소아]

82에게
(냉동실에서 아이스팩을 가져와 수건에 감싸 건네주며) 자. 많이 더워?

[독자90]

소아에게
(수건받고 양볼에 갖다대며) 많이 빨개졌어?

[소아]

90에게
응 토마토같아.(웃음)


/미안해요 이제 끊을게요ㅜㅡ

[독자92]

소아에게
넹넹푹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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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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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에이 괜찮아요!


/(살짝 짜증내는 목소리로)혜진이가 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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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머리를 쥐어뜯고 기다리다가 혜진을 안고 병원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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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를 너에게서 떼어내 침대에 눕히곤 천천히 링겔바늘을 넣어주며)하나도 안아픈더야 혜진아.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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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잠든 혜진이를 보다 화난 표정으로 너 앞에 서며)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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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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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많이 아파. 넌 대체 집에서 뭘 하는거야? 혜진이가 걸인거 손발만 잘 씻기면 걸리지 않는 병인데. 집에서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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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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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오늘 집에 가. 내가 혜진이 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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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으니까가라고. 니 얼굴 보기도 싫다. 집 갈때 조심히 가고.(너를 한범 쳐다보고 응그ㅡㅂ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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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살짝 짬이 나서 혜진을 보러가는길에 니가 쪼그려 앉아있자 다가가며) 야 ㅇㅇㅇ.ㅊ여기서 뭐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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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눈이 왜그래.나 따라와.(자신의 당직실로 끌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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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을 넣어주고 침대에 눕히며)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혜진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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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을 뜨고) 아 너 왜 오늘따라 말을 안들어. 빨리 누워 자. 나 금방 나가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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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를 빠르게 병원 안으로 데려다주고) 너 진짜 미쳤어? 아픈애를 왜 데리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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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널 일으켜주며) 마지막 부탁인데ㅈ좀 가서 자라제발. 걸리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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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사라질때가지 그 자리에 서 있다가 혜진이를 보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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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가 조금 나아지자 너에게 바로 문자를 보낸다)
[혜진이괜찮으니까약먹고좀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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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퇴근하면서 데려갈거야 약 진짜 먹었지?]


/끊을게요.!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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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가서 약 확인하기전에 먹어]


/다음 불판에서 이어서 할까요 아님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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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어 편의점에 파니까 알아서 먹고있어]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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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내고 혜진이를 한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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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호출에 다시 내려갔다가 혜진이의 옆에 앉아 꾸벅꾸벅 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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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침으로 탐웦해도 되나요?

/(자다가 살짝 낑낑대는 혜진이를 보다 주사를 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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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를 데리고 힘든 몸을 이끌고 병원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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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을 풀고 집으로 들어가며)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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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짧게 대답하곤 바로 화장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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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나와 식탁에 앉으며) 너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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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방으로 들어가 낑깅대는 너 옆에 앉으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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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픈거야? 아까도 몸 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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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만 먹이면 된대. 너도 약좀 먹고. 다 커서 자기 몸관리도 못하면 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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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건네 받아 천천히 먹이고) 이거 하나도 못해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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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좀 잘해. 걱정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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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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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늘은 쉬는날. 나가려 했는데 둘다 아파서 못가겠다.

[독자4]

잉잉이!ㅠㅠ

[소아]

ㅠㅜㅜ너무늦게왔죠ㅠㅜㅜㅜ

[독자12]

보고싶었어여ㅠㅠㅠ쓰니 힘든데 괜찮아여? ...

[소아]

괜찮아요 맨날 와서 톡 하기로 했었으니 지켜야죠

[독자21]

ㅜㅜ 그래도.. 힘들텐데..미안해져서요.ㅠㅠ / 종인 / 종인이랑 계속 카톡하다 대화방 잘못 눌러서 세훈이랑 카톡 하는걸 보내버린 상황이요! ㅠㅠ 뻔하고 그런 상황이지만 간단하겧ㅎ




오
왠일이래
오세훈이 치맥도 사준다하고
햄복하닿ㅎㅎ

[소아]

?
오세훈이 사준대?

[독자29]

?
뭔소리야 너가 사준다며
??
너가 오세훈 아님?
왜 갑자기 말 바꿔

[소아]

??
뭐래
정신차려

[독자38]

아...
잘못보냈다....
...

[소아]

오세훈이
치킨을?
그짠돌이가?
왜?

[독자52]

몰라
덥다고 찡찡거리니까
사준대!!

[소아]

ㅋㅋㅋ좋냐?
치킨쏘면
다좋아할기세
ㅋㅋㅋㅋㅋ

[독자61]

응
세훈이에게 사랑에
빠졌어ㅋㅋㅋㅋ

[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단다
치킨이그렇게좋냐?

[독자65]

당연하지
그래도 순두부가 제일 좋아
ㅋㅋㅋ

[소아]

뭔데순두부ㅋㅋㅋㅋ
오세훈이랑마저카톡해
난롤해야지

[독자71]

숭두부 사주는 사람이랑 결혼할거야 ㅋㅋ
치사하다 롤에 친구를 버리냐

[소아]

ㅇㅇㅇㅇ
오세훈이랑놀아
ㅃㅃ

[독자75]

싫어
너
귀
찮
게
계
속
보
낼
거
야
바
보
야

[소아]

(의자에 앉아 읽고 씹기를 반복한다)

[독자83]

빨리
읽으라고
ㅠㅠㅠㅠㅠ
야
ㅠㅜㅜㅠ
멍청아
전화할거야
나 심심해

[소아]

아
왜
니사랑오세훈은
나롤좀하자제발

[독자94]

(답장 하자 전화 걸며) 하지마. 나랑 놀아ㄹ롤 재미 없어

[소아]

ㅣ(스피커로바꾸고) 야ㅈ조용히봐 아 저기 아..아!!!!


/끊을게요 너무 죽겠다 ㅜㅜㅜㅜㅜㅜㅜ미안해요ㅠㅠ

[독자96]

고내찮아여!!! 푹 쉬고 다음에 봐요!

[독자5]

헉헉

[소아]

수정말고답글!!

[독자8]

불판끌고왔어용♡

[소아]

싫은데요. 쌤이 나한테 올수밖에 없이 만들어야겠어.(너를 한번 보고 치마를 올려 손을 넣는다)

[독자19]

(들어온 세훈의 손에 흠칫 놀라며 급히 팔목 잡는) ...이게 다 우릴 위해서야, 왜 그걸 몰라. 응?

[소아]

19에게
우릴 위해서가 아니라 쌤을 위해서겠지.(손가락으로 대충 풀다가 손가락을 뺀다)

[독자28]

소아에게
흐, 그럼 나랑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정신차려, 세훈아-

[소아]

28에게
내가 뭘 정신차려. 결혼 그까짓거 못해?(자신의 바지를 벗는다)

[독자37]

소아에게
네 나이가 몇인데, 벌써 결혼을 해? 그리고, 우리 사제사이 였잖아... (바지 벗은 세훈의 모습에 차마 못보고 고개 돌리는)

[소아]

37에게
지금도 사제사인 아니잖아?(아무 예고도 없이 그냥 한반에박아버린다)

[독자42]

소아에게
읏, (허리 비틀다 고통에 아랫입술 깨무는) 그만, 그만해, 오세훈.

[소아]

42에게
싫어.(아무 흥분도 없이 박아대기만 한다)

[독자48]

소아에게
(아픔에 몸서리 치며 눈물 뚝뚝흘리는) 흐, 너 진짜, 응, 아파, 아파, 세훈아, 흐으...

[소아]

48에게
(아프게 박아대다가 안에 사정하고 나오며) 이제 내 애기 배겠네.

[독자55]

소아에게
(아린 아래에 힘겹게 다리 오므리며 울면서 세훈이 쳐다보는) 오세훈... 너, 미쳤지? 미쳤어...으,

[소아]

55에게
나 안미쳤어 ㅇㅇ아. 애기 생기면 바로 연락해.(웃음)

[독자60]

소아에게
(다리 절뚝이며 일어나 옷추스리곤 현관문나서는) 다신 나 볼 생각하지마. 애기? 지우거나, 지금 바로가서 피임약처방 받을거야.

[소아]

60에게
(널 다시 집안으로 데려가며) 어딜 가려고. 여기서 못나가 이제.

[독자69]

소아에게
와 쎄졌당...막집착능욕이런거좋아하지마뉴ㅠ 학생세훈이 눈에 밟혀서ㅠㅠㅠㅠ
/
(세훈이 노려보다 이내 고개 숙이며 흐느끼는) ...나랑 결혼해 줄 수 있어?

[소아]

69에게
어휴 요즘 이런 사이고 집착 같은거에 꽃혀서.../


내가 몇번을 말하는데. 너랑 결혼한다고.

[독자80]

소아에게
저도 좋아하는데요...♡ 한번...^^.....ㅋㅋㅋㅋ사실 제 취향 사이코집착인데☆ 세훈이 애국가부르던게 눈에 밟혀요...엉엉
/
(세훈이 감싸안고 품에 기대는) 진짜 아팠어... 다음엔 그렇게 하지마, 응? 미안해...

[소아]

80에게
그랫던 세훈이가ㅜㅜㅜ사춘긴가ㅛㅜㅜ


/(같이 안아주고) 그러니까 선을 본다는 이야기를왜 해.

[독자86]

소아에게
안 볼게... 내가 세훈이 발목 잡는 것 같아서 그랬지.

[소아]

86에게
내가 그런 말 하지 말랬지. 발목 잡는거 아냐.

[독자89]

소아에게
알았어... 세훈아, 우리 결혼하기 전까지 같이 살까?

[소아]

89에게
그러면 나야 좋지. (웃으며 너를 내려다본다)/이제끊을개요ㅠㅠㅠ미안해여맨날끊기네요..

[독자95]

소아에게
ㅎㅎㅎㅎ아니에옇 어차ㅠㅣ피 더 이을것도 없어보였는뎅 다음엔 사이코집착 싱크 들고 올게여유ㅠㅠ

[독자7]

나 봉봉이에요. 오랜만이죠

[소아]

어 수술은 잘 됐어요?

[독자10]

큰수술은 아니라 잘됬어요. ㅠㅠ근데 아직 물리치료도 해야되고 ㅠㅠ

[소아]

그래도 다행이네요!!

[독자15]

그러게요 ㅋ소아는 잘있었어요?

[소아]

15에게
당연하죠 아무일 없이 톡 많이 열었어요ㅎㅎ

[독자33]

소아에게
세륜이 하는거 구경했는뎈ㅋ

[소아]

33에게
어머ㅋㅋㅋㅋ그거 보지마요창피해ㅋㅋ

[소아]

오늘은여기까지만받을게요ㅠㅠㅠㅠ

[독자14]

..허요ㅠㅠ

[독자57]

헐 소아ㅏ쨩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뭉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ㄱ오랫동안 못어ㅏ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앞으로듀 주말밖에 못찾아뵐거같아요ㅠㅠㅠㅠ흡 주말에뵈요!

[소아]

진짜 오랜만이네요!! 주말에 기다릴게요!@

[독자77]

헐 ㅠㅠㅠ조화에요 세륜야자...분명히 난 학교에 9시에들어와서 폰을만졌는데 왜 못봤을까요..

[소아]

미안해요..ㅠㅠㅠㅠ내일해요 우리ㅜㅜ오늘은 몸 상태가 영 아니라서ㅠㅠ

[독자87]

쓰니가 뭐기미안해요!몸상태 안좋으면 빨리 쉬어요~

[소아]

이거 다 해주고 쉬려구요ㅠㅠ빨리끝내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