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7540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도하꼿 전체글ll조회 68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밥 같이 먹자고."

"내가 왜 너랑 같이 밥을 먹냐?"

"..."

"짜증나니까 말걸지마 제발."

 

 

 참 웃기네. 착한척하는것도아니고.

매점이나 가야겠다.

 

 

"야"

"아!!!"

 

아 엄청 아프네.

힘만 엄청 세네.

 

"좀!!!아프다고!!"

"성이름"

"뭐야!!!"

"미안..."

"뭐?????"

"버스에서도 그렇고 방금도 그렇고...미안하다고..."

"..."

"자꾸 그렇게 가버리지 마 제발.너만 짜증나는거 아니니까."

"허.."

"아까 그런식으로 말한건 너도 사과했으면 좋겠는데."

"난 딱히 사과할 이유 없는데."

"뭐냐 너"

"성이름"

"누가 니이름 성이름 인거 모른데?"

 

짜증나.

 

"짜증나니까 말 걸지마."

 

 

딩동댕동-

드디어 마칠시간이다.

집에가서 쉬어야겠다.

너무 피곤하다.

.

.

.

.

 

여긴 어디지..

횡단보도..?학교앞 횡단보돈가...

어...저거...김민규..? 쟤 뭐 하는거야.빨간불인데.

 

"김민규!!!!당장 일로와!!!너 뭐하는거야!!!"

"성...이름..?"

"김민규!!!그공이 뭐라고..야!!!횡단보도 한가운데서 뭐하는거야!!"

"니가 상관할꺼 없잖아."

"야!!!!!!!!ㅊ..차..차오잖아!!!김민규!!!!"

.

.

.

.

"흐억!!!!"

 

ㅁ..뭐지..꿈...?

꿈이라면...혹시..내가 방금 본건...

김민규가 위험하다.

 

"ㄱ..김민규"

.

.

.

.

 

"헉..허억..하..학..."

 

어딨지...어디지...학교앞이 아닌건가.

김민규가 보이지 않는다.

빨간공이 횡단보도 한 가운데로 굴러온다.

 

"어..어..내공..내공..흐아아아앙"

 

꼬마..?

저 꼬마의 공인가.

 

"꼬마야 울지마!형아가 저거 가져다 줄게.기다려!"

"흐아아아앙"

 

쟤 뭐 하는거지.

미쳤나보다.

저길 어디라고 달려들어.

 

"김민규!!!!당장 일로와!!!너 뭐하는거야!!!"

"성...이름..?"

 

맞다.아까꾼건 미래를 본것이 맞다.

 

"김민규!!!그공이 뭐라고..야!!!횡단보도 한가운데서 뭐하는거야!!"

"니가 상관할꺼 없잖아."

"야!!!!!!!!ㅊ..차..차오잖아!!!김민규!!!!"

 

삐삐삐삐-빠아아앙

 

"김민규!!!!!!!!"

.

.

.

.

.

 

어디지..병원인가..

 

"성이름!!야!!정신이 들어?"

"ㄱ..김민규..."

"너 바보냐?거기서 왜 끼어들어."

"..."

"다칠꺼면 내가 다치면됬지"
"..."

"난 타박상으로 끝났지만....너 멍청이냐?운전자분은 얼마나 놀래셨겠어!"

 

내가 끼어들지않았어도 놀라셨을꺼다.

지가 더 멍청이네...

 

"..."

"왜 말을 안해.그래 면목이 없겠지."

"면목없는게아니라.할말이 없는거거든 너도 엄청 멍청해서"

"내가 왜 멍청해 나보다 착하고 시민의식 넘치는사람 봤냐?"

"나도 만만치않게 착하고 시민의식 넘치거든!!!"

"니가?하하하하하하"

"내가 너 때문에..어..내가 얼마나 놀랬는지알아..자다가...너무 놀래서...달려가봤더니..."

"뭔 소리야..."

 

아..내가 방금 뭔소리를 한거지.

 

"아냐...그냥 너때문에 놀랐다구...그공이 뭐라고 달려들어서..."

"야 그꼬마한텐 엄청 소중한 공이거든"

"뭐래..넌 안소중하냐?"
"하하하하하하 너 그런말도 할줄하냐"

 

슥슥

 

"..아..뭐..뭐하는거야...!머리 헝클어지잖아...!"

"이러니까 더 하고싶어지네"

"ㅇ..야..나 환자거든!!!!"

"아 맞다.근데 그게 뭐"

"ㄴ..나 환자라니까..?"

 

똑똑

 

"성이름 님"

"네..!"

"보호자 분을 불러주셔야 할것 같은데..."

"네...?"

"입원처리 하시려면..."

 

아..망했다.

엄마한테 엄청 혼날것같다.

 

"꼭 입원해야하나요..."

"아...아마도..."

 

"야 성이름...니 꼴을봐라..입원을 해야하나 안해야하나"

"..."

"여기저기 다 부러지고 피나고 찢어지고"

"ㅇ..야 찢어지진 않았다."

"그게그거지"

 

"아무튼 보호자님 불러주세요."

 

"야 너 핸드폰 있냐?"

.

.

.

.

 

"네^^그럼 4주정도 입원하면 될것같아요"
"네...감사합니다..."

 

"성이름"

"엄마 잘못했어!"

"잘못은 둘째치고!!위험하게!!이게진짜!!아후...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이제 안그럴게..."

"당연히 안그래야지..옆엔..친구?"

"아ㄴ.."

 

"네^^같은반이에요!오늘 전학왔는데 되게 착하게 잘지내줘서 덕분에 적응 잘 하고있어요"

"아이구~그렇구나~이름이..."
"김민규 에요!!"

"어머어머 이름도 잘~생겼네~그럼 이름아 엄만 바빠서 간다!민규랑 같이 있어라~"

 

"뭐..뭐라고?얘랑?엄마 딸이 다쳤는데...엄마맞아???"

"간다~~"

 

 

"나랑 같이있는게 싫냐"

"싫다기 보단...."

"난 좋은데."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