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75957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도하꼿 전체글ll조회 61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우왕좌왕하고 많이 티격태격하면서 김민규와 더 친해지게되었다.

김민규도 반에 적응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좀 잘생겼다는소리가 퍼지고 퍼지면서

전교에는 김민규를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다.

 

 

 

"이름아"

"왜??"

"너 민규랑 친하지?"

"어..?그렇긴한데...."

"그럼 소개시켜주면안돼?아 진짜 제바아알"

"뭐...?"

 

 

왜지...

왜 싫지...정말 싫다...

내가 왜 이런기분을 느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싫다

 

 

"이름아...제발"

"...내가 마음데ㄹ..악!!!"

 

"뭐하냐 성이름"

"놔!!!노라고!!!아!!!진짜아파!!!뭔 니가 레슬링 선수야?아니!!!아!!!!목!!!"

"참 시끄럽네 진짜...아 그리고 너"

"뭐!!!"

"너말고 너"

 

 

"ㄴ..나?"

"나 소개같은거 안받으니까 그렇게알고."

"...어?"

"야 성이름"

 

 

"뭐!!!!"

"매점가자"

"싫어!!!!!"

"아 좀"

 

 

 

마음데로 날 끌고간다.

내 손목을 잡고.

설렌다.

뭐?

아니..아니다.

아닐꺼다..설마...아니다 절대

 

 

"...야 너 혼자가"

"왜"

"아니...좀 생각할게 있어서..."

"뭔 생각을해.걍 같이가"

"제발..."

"왜이래...깊게 고민은 하지말고"

"..."

"뭔 생각인진 모르지만...기운내"

"...왜 갑자기 진지해"

"걱정해줘도 지랄"

"지..랄..?"

 

 

 

그래...

내가 얘한테 무슨 감정을 느끼는거야.

바보같다.

.

.

.

.

"성이름!!!!"

"뭐야..."

"왜 이렇게 기운이없어~석민이 보고 기운내여~~"

"꺼져"

"왜 그래 뭔일 있어?"

"아니..없어..딱히..."

"뭔일 있지?"

"왜 이렇게 다들 진지하실까~아냐!아무것도!!정말!!"

 

"그럼 말고..어!민규~뭐사오는거야~석민이 주려구여~?"

"아니."

 

 

민..규?

이름만 들어도 자꾸 이상한 기분이든다.

이 기분 뭐지.

너무 어색해.

 

 

"..."

"야 어디가"

"ㅎ..화..화장실"

"성이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이름 부르지마.

 

 

"성이름!!!!"

 

무시하자.

무시하자 무시하자 무시..무시..

 

"무시하냐?"

 

응.

.

.

.

.

딩동댕동-

하루종일 김민규 피해다니느라 죽을뻔했다.

왜 피해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피했다.

 

 

 

"뭐..뭐야"

 

 

누가 내 어깰 쳐서 봤더니

김민규가 빵과 우유들고 서있다.

 

 

"너"

"...?"

"성이름"

"뭐..왜..."

"너 오늘 좀 이상하다."

"아닌데..."

"어디 아프냐?"

"아니..전혀.."

"이거 먹어"

"..나..다..다이어트 중...!!"

 

 

 

피하자.

피해야해.

피하고싶다.

그냥 그래야 할것같다.

.

.

.

.

.

이길은 언제 다녀도 무섭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해는 빨리져서...

 

 

뚜벅 뚜벅

 

뭐..뭐지

 

뚜벅 뚜벅

 

더 가까워 지는것같다.

모르겠다.

뛰어야겠다.

 

 

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서 서 서 서 서 거기 서서서서서서서서서 서라고!!!!"

"엄마!!!!!!!!!!!!!!!!!!!!!"

 

 

뭐야 저게 뭐야.

진짜 무서워 저게뭐야

저 아저씨 뭐야.

 

 

 

"저리가!!!아으가!!!!!!"

 

 

"으악!!!!!!"

 

 

뭐..뭐지

왜 아저씨가 비명을...

 

 

"아저씨 뭐하는거에요."

"저..저년이...저..저년"

"저년 아니거든.니가뭔데 쟬 저년이라고 불러"

 

 

김민규...?

뭐야 얘...

왜 여깄어...

 

 

"김..민..규..?"

"야!!이년아!!!"

"악!!!!!!!"

 

 

뭐..뭐야 이아저씬..

왜 갑자기 달려들어

 

 

"악!!!저리가!!!"

"이 아저씨가 미쳤나."

 

 

"아저씨.한번만 이 근처 다니는거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

.

.

.

우리집앞 공원.

조용하다.

공원엔 발소리만 들린다.

나와 김민규의 발소리만.

기분좋은 저녁 바람과 함께 걷고있다.

두근거린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202.71
재밌어요! 드디어 여주에게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군용ㅎㅅ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δvδ
10년 전
대표 사진
도하꼿
네!!!!빨리 올려드릴게여!!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