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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스타일리스트 징어한테 매달리는 열 두 비글 엑소 6 (달달주의) | 인스티즈

 

 

 

 

 

스타일리스트 징어한테 매달리는 열 두 비글 엑소 6

 

 

 


 


 

암호닉

 


 

미엘르 / 고구마 / 라인 / 됴르르 / 썬건 / 고슴도치 / 몽몽이 / 초콜릿 / 오꾸닭 / 코롱 /

 

찹쌀떡 / 똥가루 / 봄봄 / 마스크팩 / 참외 / 쫑쫑 / 멍멍이 / 제이너 / 누나 / 홍이장군 / 전복죽 / 알로에 / 잇힝 /

 

왈왈이 / 여세훈 / 뀨독 / ♥♡몽구아빠♡♥ / 메가폰 / 규밥 / 워리 / 지퍼

 


 


 


 

암호닉 빠지신분들 말씀해주세요 바로바로 채워넣어드릴게요!
 

 
 

 
 

 
 

 
 

(세훈시점)

 

 

 

 

 

 

 

 

 

 

 

 

 

아무도 모르게 나와 경수형, 준면이형이 경수형 잔에 최음제를 넣고선 징어누나에게 먹였다. 슬슬 반응이 오는지 징어누나는 게임 도중에 덥다며 져지를 벗어던졌고, 곧 이어 왕게임을 시작했고, 최음제를 탔던 경수형이 왕을 뽑아들었다. 형과 징어누나가 방으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징어누나의 신음소리가 옅게 나다가 미친듯이 나기 시작했다. 종인이형은 뭐에 그렇게 화가 났는지 거실을 치우던것을 모두 내버려 둔 채, 왕게임을 하기 위해 꺼내놨던 크리스형의 담배를 들고 베란다로 나가 잘 피지도 못하는 담배를 끊임없이 피워대기만했다. 나머지 형들 역시, 치우던것을 멈추고 화장실과 방으로 들어가 혼자 해결을 하고 말이다.

 

 

 

 

 

 

 

 

 


-

 

 

 

 

 


아으, 잠에서 깨어나자 마자 입에서 나온 소리는 옅은 신음소리였다. 자세를 바꿔보려 몸을 돌리려하니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

 

이게 다 어제 술 먹고 저지른 엄청난 일 때문이겠지, 혼자서 후회를 하며 천천히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한발 한발 발을 내딛으니 내 무게가 발에 실리긴 커녕, 허리에 온통 실리는 것 같다.

 

 

 


"으악-,"

 

 

 


문을 열고 방을 나가던 순간, 발을 잘못딛은 탓에 풀썩, 하고 넘어져버렸다. 넘어진 상태로 시계를 보니 벌써 오전 11시다.

 

멤버들 아침밥도 해주지 못했는데…. 허리를 톡톡 두드리며 천천히 일어서서 소파로 향했다. 소파에 앉아 TV를 켠 채로 멍하니 앉아있으니 문득 생각이 든다.

 

어제 신음소리 컸을텐데, 멤버들이 다 들었겠지…, 앞으로 멤버들 얼굴을 어떻게 볼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21년을 살면서 성관계 경험이 딱 한번뿐이였던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일주일만에 무려 세번씩이나 하게 됐는지도 참 어이가 없다.

 

계속 이렇게만 간다면 난 순식간에 걸레라는 타이틀이 박혀 어딜가던 그런 존재밖에 되지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엄청나게 걱정이 된다.

 

 

 

 

 

삐삐삐삐삑삐삐, 삐리릭-, 한참을 생각에 빠져있으니 감정이 조금씩 격해져 멤버들이 날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성노리개로 삼고있는것같은 느낌까지 들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까지 했다.

 

하, 하고 한숨을 한번 내뱉고 눈을 벅벅 비비고 있자, 도어락 푸는 소리가 들려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현관부터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이리저리 욕설까지 난무한다.

 

 

 

 

 

"야, 오징어"
"ㅇ,어?"
"잠깐 나 좀 보자. 내 방으로 와. 아, 아니 니 방으로 가자"
"응? 아…그래,"

 

 

 


제일 먼저 거실로 온 김종인이 낮은 목소리로 날 불러왔고, 멍하니 있다가 내 손목을 잡아끄는 종인이 덕에 내 방으로 끌려들어왔다.

 

으앗, 방에 들어오자 마자 날 침대로 내팽겨쳐버리는 김종인.침대에 널부러짐과 동시에 어리가 욱신욱신 거려 으앗, 하고 허리를 잡으니 픽, 웃고선 날 빤히 쳐다본다. 허리에 제대로 충격이 가해져서 그런지 아무런 미동조차 없이 가만히 있으니 저벅 저벅 나에게로 다가와선 침대에 앉아버리는 김종인이다.

 

 

 


"아파?"
"응…."
"그러게 경수형이랑 섹스를 왜 해?"
"아, 그니까…모르겠어, 그냥 되게 덥고 살짝 스치기만해도 흥분되고 그냥 어젠 내가 좀 이상했어 술을 많이 먹어서 그랬나봐…."
"어휴, 엎드려봐 허리 주물러줄게"

 

 

 


거실에서의 표정과 방을 들어온 뒤의 표정은 온대간데 없어진 김종인. 그저 걱정스럽다는 눈빛으로 날 쳐다보면서 엎드리린다.

 

그런 종인이의 말에 엎드리자 내 위에 올라타선 허리를 이리 저리 아픈데만 쿡쿡 찝어서 허리를 주물러준다.

 

아프게 주무르는것도, 아프지도 시원하지도 않게 주무르는것도 아닌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이다.

 

 

 


"앞으론 문 꼭 잠그고 자.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너한테 무슨 짓 할려고하면 무조건 나 불러. 알겠어?"
"어?…응,"
"그리고 옷 좀 야하게 입지마, 그러니까 멤버들이 야생마 처럼 달려들어서 널 먹으려고하지"
"알았어,"

 

 

 


종인이의 말에 헤헤- 하고 웃으며 알겠다고 하니 픽, 웃고선 아무것도 안먹었지? 밥 차려올게. 하곤 방을 나가버렸다.

 

남자친구처럼 챙겨주는 종인이를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입가에 미소가 가득 머금어진다. 단, 입가에 미소만 머금어 질 뿐, 다른 마음이 생기진 않는다.

 

아니, 생겼다고 해도 다시 접어야겠지. 서로에게 마음이 있어 연애를 한다면 규칙위반으로 난 쫒겨날테니,

 

 

 

 

 

"많이 아파?"
"아, 괜찮아요"
"어색하게 왜 존댓말이야,"
"아, 하하…-,"

 

 

 


엎드려서 가만히 있자, 방문이 열리며 인기척이 들려왔고, 곧 이어 경수오빠라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많이 아프냐고 물어온다.

 

어색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하니, 침대에 앉아선 이따가 오후에 스케줄 없으니까 산부인과 가보자, 혹시 모르잖아.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런 경수오빠의 손길이 좋아 눈을 감은채 가만히 있으니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해버리는 경수오빠다.

 

깜짝 놀라 눈을 커다랗게 뜨고 쳐다보자, 자기도 놀랐다는 듯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쪼르륵, 달려 방을 나가버린다.

 

저런 사람이 스물 두 살 맞나, 어제의 그 엄청난 사람이 맞나 싶다.

 

 
 

 
 


-
 

 
 

 
 


"산부인과 갔다오자, 나 준비 완료!"
"풋, 그게 뭐야"
"빨리 옷 입어 좀 있으면 문 닫겠다."
"알겠어"
 

 
 

 
 

밥을 먹고 직접 화장실까지 날 옮겨 세수, 양치를 다 시켜준 종인이. 진짜 남자친구가 따로 없다.
 

씻는것까지 다 마쳤는데도 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허리를 주물러주며 공개방송 현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팬싸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얘기도 해주는 종인이 덕분에 아픈 생각까지 다 싹 물러갈 정도였다.
 

한참을 그렇게 종인이와 담소를 나누고 안마를 받고 있을 때, 종인이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됐고,
 

종인이의 빈자리를 커다랗게 느끼며 무료함에 빠쳐 패션 잡지를 보고있자, 방 문이 열리면서 경수오빠가 들어왔고,
 

마치 애니매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액션가면과 같은 포즈를 지으며 준비 완료! 하고 소리친다.
 

그런 경수오빠가 너무 귀여워 살풋 웃으며 그게 뭐냐고 하니 옷장에서 적당히 짧은듯 안짧은듯한 옷을 꺼내 직접 코디를 하고선 나에게 옷 입으라고 하고 방을 나가버린다.
 

종인이의 안마 덕에 허리가 좀 풀려서인지 대충 움직일 수 있게되었고 옷을 입고 방을 나오자
 

그 작은 얼굴을 모자를 푹- 눌러써 반 이상을 가려버린채로 갑시다. 라며 내 손을 잡고 숙소를 나왔다.
 

 
 


 
 

"있지, 난 나중에 결혼하면 와이프랑 이렇게 손잡고 산부인과 가는게 꿈이다?"
"어휴, 오빠 아내분은 참 불쌍해"
"왜? 내가 남편인데 좋은거 아니야?"
"아니지, 아가 한번 낳을려면 엄청나게 고생할텐데? 그리고 오빠 음패 장난 아니잖아"
"그래도 잘 챙겨주잖아,"
"음-, 그런점은 좀 부럽다"
"그럼 너가 해, 내 와이프"
 

 
 


택시를 타기 위해 손을 잡고 골목을 나가던 때, 뜬금없게도 경수오빠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고, 오빠에게 대답을 해주자 잘 챙져주잖아. 란다.
 

그 말을 듣고 그런점은 좀 부럽다고 하니 날 살짝 내려다보며 너가 해, 라며 베시시- 웃어버린다.
 

그게 뭐야- 경수오빠의 팔을 살짝 툭, 치며 장난식으로 말하니 표정을 진지하게 굳히고선 다시 말을 걸어온다.
 

 
 


"그냥 너가 할래? 진짜로? 내 와이프 해,"
"안 돼, 이사님이랑 사장님한테 혼나. 나 모가지 날라가요,"
"그정도는 내가 커버칠 수 있어"
"어휴, 도경수씨! 장난은 그만!!"
"장난 아닌데"
 

 
 


어, 택시왔다! 장난 아닌데. 라고 하는 경수오빠의 말을 못들은 척 하며 차도로 뛰어가 택시를 잡고선 헤- 하고 웃으며 손짓을 하자,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경수오빠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날보고 웃는다.
 

 
 


"너 허리 다 나으면 끝이다"
"응? 뭐가?"
"금섹"
"잉?"
"섹스 안하는거"
"ㄱ,그게 무슨 소리야"
"너 허리 다 나으면 폭풍섹스라고 너랑 나랑."
"에?? 뜬금없게…."
 

 
 


그냥 확 사고쳐서 결혼하자고, 택시에 타자 마자 귓속말을 하면서 살짝 살짝 귀를 자극하는 경수오빠.
 

뜬금없게도 허리가 다 나으면 폭풍섹스라고하며 나와 자신을 번갈아가며 손가락을 가리키는 제스쳐를 취하곤 다시 귀에 작게 속삭여버린다. 결혼하자고. 하면서.
 

 
 

 
 

 
 

 
 

 
 

 
 

 
 

 
 

-
 

 
 

 
 

 
 

 
 

 
 

 
 

일주일만에 왔는데 내용도 이상하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빠지신분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바로 추가해드릴게요!!
 

일주일동안 컴퓨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글을 못올렸네요ㅠㅠ 지금도 인터넷 연결 상황이 좋지않구요ㅠㅠ 진짜 죄송합니다ㅠㅠ
 

오늘부터는 폭풍연재 가겠습니다!! !!!!
 

물론 불마크도 다음편부터 폭풍등장 할 예정이구요 ㅎㅎㅎㅎㅎ
 

독자님들은 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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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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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보고갑니다@.@ 경수야 니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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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누나에요~ 종인이랑 경수랑 다정함 폭발이야ㅠㅠㅠ 어떻게 너네ㅠㅠㅠ 누나 철컹철컹하게 만ㄴ들지마.. 경수야 난 좋아...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좋은건 아닌데... 아 묘하다 이게 뭔가... 작가님 상관없어요 저는 너무 좋앟요... 하트 진짜 종인이 다정다정ㅠㅠ 나도 남친ㅇ ㅣ허리 안마해줬으면 좋겠다요ㅠㅠㅠ 작가님 달달마저 잘쓰시는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아ㅠㅠㅠ 오분은 언제 지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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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뀨독이에요!!!!!!!!!!!! 알림뜨자마자 포풍으로 들어와서 글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글올리셨다는 알림뜨기만기다렸는뎈ㅋㅋㅋ떳네요
종이니............징어랑 할때는 박력넘치더니 챙겨주는거 완전설레요ㅠ경뚜도ㅠ
글쓰시느라 완전수고하셨어요ㅛ!!저는 그럼 다음편을 기다리며 쨔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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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조니니...멋졍..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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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휴징어를그냥잠시도그냥안두네ㅋㅋㅋㅋㅋㅋ둘다멋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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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경수야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둘다짱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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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징어완전인기폭발....경수랑종인이랑둘다진심으로징어좋아하는거같긴한데ㅠㅠㅠㅠㅠㅠ또어떨지몰라서걱정 ..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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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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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경수 설탕물마셨니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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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라인임돵!!!!으억...꼬르륵르르륵.....달달함에빠져주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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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휴ㅠㅠㅠㅠㅠㅠ둘다좋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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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종인이ㄹ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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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사고치는거환영ㅠㅠㅠㅠㅠ 요런달달한분위기도 젛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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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ㅠㅠ 경수 종인이 둘 다 설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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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니니야 경수야 어떻게 둘이서 쌍으로 날 행복하게 해주는거니.어휴 땀난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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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미엘르에요 찬열이 빼고 경수랑 종인이 완전 잘 챙겨주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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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종인이진짜남자찬구가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유유유유어터캐ㅜㅠ유ㅠ유ㅠㅠ설래주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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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경수야결혼하자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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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메가폰!!!!!! 이에요!!!!!!! ... 어휴 경수야... 그래..... 남자답고 좋다 ㅠ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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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잇힝이ㅖ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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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데서야 정주행 완료했어요ㅠㅠㅠㅠ 경수같은 남펴누ㅠㅠㅠㅠㅜ 종이니같은 남치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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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경수랑 니니 다 너무 이쁘다 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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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종인이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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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자 결혼ㅠㅠㅠㅠㅠㅠㅠ 해ㅠㅠㅠㅠㅠㅠㅠㅠ 하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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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니니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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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니니야ㅠㅜ너뿐이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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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됴르르에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완전자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결혼하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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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랑경수다정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그래 와이프할게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주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됴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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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종인이도 설레고 경수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조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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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니니 ㅠㅠㅠㅠㅠ자상해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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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경수랑니니둘다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자상해ㅠㅠㅠㅠㅠㅠ하..오늘도전글로설래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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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음........안대ㅠㅠㅠ 경수랑 니니랑 사울기세ㅠㅠㅠ는 내심장은 철렁ㅡㄴㆍ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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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하ㅜㅜㅠ설레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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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아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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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경수체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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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경수오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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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이힣이힣ㅋㅋㅋㅋㅋㅋㅋ그래겨론하자됴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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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알로에예요ㅠㅠㅠ헐 종인아 달달해ㅠㅠㅠ완전 설레는건 잇지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도 달달한데 박력터지네....ㅠㅠㅠㅠ조으다 조으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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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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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김종인은 설레고 도경수 박력넘쳐...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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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니니짱설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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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멍멍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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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개학하고나서 끙끙댓는데 불금에힐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달달햐여ㅜㅜㅜㅜㅜㅜ저런남자어디업나여ㅜㅇㅜ잇으면저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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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종이니ㅜㅜㅜㅜ화내는줄알고 조마조마해했더니 다정해ㅜㅜㅜㅜ그것도 무지무지 다정해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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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결혼이요..? 경수야 겨론..?ㅠㅠ 옆에서 자상하게 챙겨주는 김종인도 결혼하자고 따뜻하게 속삭이느뉴ㅠㅠㅠㅠㅠㅠ 도경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다들 멋있나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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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게ㅛ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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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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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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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오늘처음 정주행하고왓네요! 암호닉신청하고싶은데..깍두기로 신청해도될까요?☞☜아니면 전편 암호닉신청받는글에 댓글달아야하나요! 작가님글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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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래 하자 경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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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봄봄이에요~ 와 ㅠㅠㅠ 대박이다 ㅠㅠㅠ 재밌게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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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불마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부터 폭풍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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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래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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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어휴달달해ㅜㅜㅜㅜㅜㅡ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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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랜만이에여~~~~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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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찹쌀떡이에요!!!! 으아니..ㅠㅠㅠㅠㅠㅠ굔수야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니니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저런남자왜 내곁엔없는겆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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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와 니니랑경수랑 뭔가 다르게다정한데 둘다 엄청설리설리하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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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ㅠ달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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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 진짜 달달해여ㅠㅠㅠㅠㅠ 종인이 왜이렇게 다정해여ㅠㅠ 경수도 막 산부인과가자고 하는것도 멋있고 ㅠㅠ 어떻게 산부인과가자며 머리쓰담을수잇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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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경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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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썬건이에요 ㅠㅠㅠㅠ 경수랑 니니 사이에서 곧 행복한 갈등을 하게 될 징어의 미래가 보이는건 왜죠 ..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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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경수야...달달쩌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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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니니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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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휴 종인ㅇᆢㅠㅠㅠㅠ댇ᆞ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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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다점 폭발이다ㅜㅜㅜㅜㅜㅡ산부인과가진짜갑인듯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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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그래 하자 ㅠㅠㅠㅠ겨론해 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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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겁나 달달해ㅜㅜ어떡해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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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설레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ㅡ결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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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늘 애들 되게..달달하다잉 사탕물고 읽는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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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헐경수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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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이고우리경수랑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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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첨부 사진허리까짓꺼!!!!!!!!!경수야 커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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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ㄱ니니ㅜㅠㅠ달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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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김종인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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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경수야ㅠㅜㅠㅠㅠㅠㅠ와ㅜㅜㅠㅜㅜㅜ사탕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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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ㅎㅎㅎ포풍으로뭘햏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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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경수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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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할래ㅠㅠㅠㅠ와이프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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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결혼하자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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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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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달달하다......다정폭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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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헐ㅠㅠㅠㅠㅠㅜㄷㄹ달커젹ㅇㄱ달달터졍 우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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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헐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그래나랑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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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홀굥수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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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경수도 니니도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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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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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부라보 독굥수왜이래요 나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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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니니 왜 저렇게 다정다정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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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달다달아경슈야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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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딜갈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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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경수야...............................종인아.....설렘폭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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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종인이랑 경수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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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응그래 동사무소로가자 혼인신고하러.................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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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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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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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경수랑니니 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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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종인이완전달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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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니니완저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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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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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달달하다 ㅠㅜㅜㅠㅜㅠㅠㅜ 경수랑니니둘다너무 달달한거아님?ㅠㅠ 둘이너무 다정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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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니니랑경수다정다정해ㅠㅠㅠㅜ특히우리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다정남돋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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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다랃라달다ㅏㄹ다라달다 이제 럽라 삼각관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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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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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머야삼각관계인가ㅠㅠㅠㅠ아진짜재밋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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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겨롱하재ㅠㅠㅠㅠ겨로유ㅠㅠ어어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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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개달달....ㅠㅠㅠ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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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경수가 아주 좋은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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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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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경ㅠㅠㅠㅠㅠ수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ㅏ사랑해ㅠㅠㅠㅠ으으ㅜ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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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부러버ㅠㅠㅠㅠㅠ달달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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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잘 보고 가요~ 경수랑 종인이 둘 다 설레는군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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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종인아ㅠㅠㅠㅠ다정다정열매를 먹었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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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징어는 완전복받았다ㅠㅠㅠㅠ부럽구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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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경수야ㅠㅠㅠㅠㅜ 니니야ㅠㅠ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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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종인이 설렌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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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종인이랑경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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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항상느끼는거지만종인이다정하고츤츤대는게내남자같아서어떡하냐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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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내용이이상하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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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오오오오옹!!! 달달해ㅠㅠㅠㅠ근데설레ㅜㅠㅠㅠㅠ근데박려구ㅜㅜㅜ 아내취향저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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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이고달달해라ㅠㅠㅠㅠ기분안좋았는데ㅜ이거보니까좀나아지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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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겨론하자 도경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사구져ㅠㅠ ㅠㅠㅠ ㅠ ㅠ ㅠㅠㅠㅠㅠ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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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그래 경수야 결혼해ㅠㅠㅠㅠㅠㅠ난 이미 준비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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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니니 완전 머싯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 아무감정이안샌ㅇ기는거야 징어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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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츤츤열매 드셨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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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도경수 겁나 달달해 왜이리설레노 경수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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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 진짜미치겠다 왜이리다정하니ㅠㅠㅠㅠㅠㅠㅠ 아맞다 그리고경수야 만난지얼마나됐다고 벌써결혼얘기를 하면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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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어이구 경수야 ㅜㅠㅠ왜이리달달해ㅜㅜ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독렇소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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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니니 되기 다정다감하다....경수도ㅜㅜㅜㅜ 달달해서 부럽다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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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내용 좋아요!!!!!이상하기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종인이 완전 다정하네여ㅠㅠㅠㅠㅠ다정남이ㅠㅠㅠㅠㅠㅠ이러다가 삼각관계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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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경수야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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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니니야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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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아아아ㅏㅇ꺅꺅
경수오빠완전 멋잇어요 ㅋㅋㅋ종인이징어좋아하는가보네 ㅋㅋㅋ그자ㅡ음편도기대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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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터져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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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달달해 ㅠㅠㅠㅠ ㅅ,ㅅ 에만 ㅁ , ㅊ 야생마인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 착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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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종인아ㅜㅜㅜㅜ왜이렇게달달해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너도달달해ㅜㅜㅜㅜ작가님짱짱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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