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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전체글ll조회 2601
 

 

 

 

 

 

ㅋㅋㅋㅋㅋ김준멘 ㅋㅋㅋㅋㅌ학생회장 

사실여기에 나오는 징어는 김준면을 미카엘미카엘거리면서 몰래 흠모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아주시고 읽으시면 되열~  

[EXO/수호] 내가 이학교 학생회장인데 말이야.kakaotalk | 인스티즈

 

 

 

 

 

 

 

 

[EXO/수호] 내가 이학교 학생회장인데 말이야.kakaotalk | 인스티즈

[EXO/수호] 내가 이학교 학생회장인데 말이야.kakaotalk | 인스티즈

 

 

 

 

 

똑똑- 

 

 

 

 

 

 

 

 

 

노크를 하고 들어가니 준면이 쇼파에 기대서 잠을 자고있었다. 

 

 

 

 

'왠일이래 항상 눈에 불을키고 공부랑 학생회 일만하던 사람이...많이피곤한가' 

 

 

 

 

 

얼굴위로 손을 슥슥 휘저어보고 자는 것을 확인한후 당황해서 멍하게 서있다가 이렇게 있다가는 점심시간이 끝날것 같아서 준면의 얼굴에 후후- 바람을 불면서 은근슬쩍 잠을깨우고 있었다. 

 

 

 

 

 

 

후- 후-- 

 

 

 

 

 

소심하게 멀리서 후후 불어대고 있었는데 그래도 안일어나니까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불어봐야겠다 싶어 발걸음을 옮겨 얼굴가까이로 시선을 옮겼는데 

 

 

 

 

 

 

 

'와.....' 

 

 

 

 

 

 

 

 

이래서 전교회장 미카엘 미카엘 하는구나 싶어서 정말 빤히 쳐다보며 관찰을 하고있었다. 

 

 

 

 

얼른 깨워야지 하는 생각에 다시 후후- 바람을 불어 넣으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 대고 있었는데 

 

 

 

 

 

 

 

 

깜빡 

 

 

 

 

 

 

 

 

 

 

......? 

 

 

 

 

 

........?? 

 

 

 

 

 

.............!!!! 

 

 

 

 

 

 

바로 코앞에서 김준면회장이 당황한 표정으로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고있었다. 

 

 

 

 

 

 

당황스럽고 놀란마음에 손을 꽉쥐고 뒤로 급하게 물러섰다. 

 

 

 

 

"흐...아 ...! 그러니까 ... 어.. 주무시고 계시길래.. 시간 다갈까봐 깨우려고...으.." 

 

 

 

 

 

그가 피식하고 웃으면서 

 

"미안 내가 요즘 일이 많아서 깜박 졸아버렸네 많이 기다렸어? " 

 

 

 

 

"어...어...조금...요" 

 

 

 

 

 

"흔들어 깨우지 그랬어" 

 

 

 

 

"그냥 몸에 손대는거 싫어하신다고 들어서..." 

 

 

 

눈치만보면서 눈만 데룩데룩 굴리면서 시선을 회피하니 다행히도 화가나거나 그런건아닌지 회장이 기분좋은 웃음을 지으며 기지개를 쭉-하고 폈다 

 

 

 

"으--아아--- 몸에서 우두둑 거려..ㅋㅋㅋ " 

 

 

 

 

 

 

"어...그나저나 할말이랑 전해주실게 계시다고 하시지않으셨나요?" 

 

 

 

 

 

 

진짜로 종이 칠것같아 이제서야 본론을 꺼냈다. 

 

 

 

 

 

"뭐 뭔저 할래? 듣는거? 아니면 뭐 받는거?" 

 

 

 

"어..그건 그냥 아무거나.." 

 

 

 

 

 

"그럼 동시에하지뭐" 

 

 

 

 

 

갑자기 벌떡일어서서 코앞으로 다가와서 중얼중얼 거리더니 

 

 

"야. 후배야 일단 할말은 내가 ..." 

 

 

 

주머니를 뒤적이면서 말을 뜸을 들였다. 

 

 

 

 

 

"선배... 저기 ..종이 칠것같은데요..얼른 말씀좀 해주시면 안됄까요?" 

 

 

 

 

 

 

 

"아아 ...미안 그럼...자...." 

 

 

 

 

 

 

 

다시한번 주머니를 뒤적 거리는 제스쳐를 취하더니 말을 동시에 꺼냈다 

 

 

 

 

 

 

 

 

 

" 후배님 제가 후배님으로 않보이고 여자로 보인답니다. 그래서 여기 이 학교 학생 회장 3학년1반 3번 김준면이 지금 너한테 고백하는거에요. 그리고 줄거는 이거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머니에서 뭘뒤적거리더니 맨손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자기 가슴쪽에 갖다대더니 

 

 

 

 

 

 

[EXO/수호] 내가 이학교 학생회장인데 말이야.kakaotalk | 인스티즈

 

"그리고 널정말 좋아하는 내마음" 

 

 

 

 

 

 

 

 

 

 

 

 

 

 

 

 

 

 

 

행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모바일로 적은거라서 나중에 집가서 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멘 귀엽다 와아 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녹차티백  

 

폴라포 

 

짱구 

 

밍교 

 

 

 

사랑해여♥♥ 

 

 

 

짧죠? 조각글이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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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ㅋㅋㅋㅋ에브리데이 똥망똥망 예아!!!!!호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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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아근데 브금 수정함 ㅋㅋㅋㅋㅋ잘못눌러서 ㅋㅋㅋㅋ오글오글 으윽어어 눈팅은 마음아파요 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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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ㅋㅋㅋㅋㅋㅋ눈물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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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기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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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딸기라떼 건배하고 적은거라 좀 횡설수설이상함...그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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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재밌어요!!!번외없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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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알신하고갈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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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헐 ㅠㅠㅠ 감쟈해여 ㅠㅠㅠ 번외는.... 생각해보고 ㅇ게 번외를 써도 되는 정상적인글인가 긴가민가해서 ㅋㅋㅋㅋ 여튼 감사해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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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귀엽다ㅠㅠㅠㅠㅠ저 신알신하고가여!!!!!! 둘이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싶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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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헐 신알신 감사해요 ㅜㅜㅜ역시 번외가 필요한가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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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알콩달콩하게 지내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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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그렇군요 ㅠㅠ일단밀린것좀 다 적고 그다음에 올리도록할게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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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기여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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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그쵸 ㅋㅋㅋ짱귀여움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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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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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귀염열매 터지죠 하하핰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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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귀여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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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ㅠㅠ귀여워요 준면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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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준멘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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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김준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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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준멘...휴_휴....내눈에서땀나게하는일등공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머니에서하트꺼내는거준날로그하긴한데귀엽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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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준날로그해서 더 매력터지는거에요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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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널 좋아하는 내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아날로그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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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준날로그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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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멘..........!!!감히 제가 사랑합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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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
알럽준멘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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