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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깨비 전체글ll조회 2140l 2

 

 

 

 

 

 

 

 

 

 

 

 

 

 

 

  

 

 

 

 

 

 

 

쿨럭이는 소리가 커다란 공간속을 매웠다. 쿨럭이는 소리가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다가 이내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또 잠시의 시간이 흐르자 잠잠해진 커다란 공간속에서 한 남자의 인영이 보여왔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깨비깨비 깨비

,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수호, 다녀올게. 아 정말이야! 나 아무일도 안했어. 나비들도 다 보냈고 다 했다니까? 수호 걱정마 할일 다 끝내고 가는거니까. 오랜만에 나도 좀 쉬고 인간세계도 가보고 해야지 안그래? 시우민의 말에 수호가 탐탁치 않은 표정을 하고는 시우민에게 물었다.

 

 

 

 

 

 

 

 

"정말 다했다고?"

 

"...다했다니까?"

 

"정말 다했다 그거지?"

 

"...다했는데? 아니 근데 왜 날 못믿어? 이걸봐! 다했다니까?"

 

"아- 다 했다?"

 

 

 

 

 

 

 

 

말이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시우민이 한숨을 내뱉으며 진짜 다했어! 믿어! 믿으라고! 라고 소리를 치자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인 수호가 말했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근데 저건 뭐야?"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저게 뭐지?! 저게 뭘까?!"

 

 

 

 

 

 

 

 

수호가 말한곳은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는 커다란 풀밭이었다. 나비들을 내보내야했던 시우민은 어서 빨리 인간세계로 내려가고 싶어 대충 일을 끝낸것이었다. 그 결과 나비를 내보내지 않은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하하 나 가볼게 수호!"

 

 

 

 

 

 

 

 

 

그렇게 시우민은 또다시 도망쳤다.

 

 

 

 

 

 

 

 

"야 이 미친놈아!!!!!!!!!!!!!!!!!!!!!!!!!!!!!!!!!!!!!!!!!!!!!!"

 

 

 

 

 

 

 

 

그리고 수호의 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 * *

 

 

 

 

 

 

 

연이 시들어버린 꽃을 바라보며 한없이 시우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벌써 나흘이 지났건만 오지 않는 시우민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며 시우민이 드나들었던 창문을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오늘도 오시지 아니하실 겁니까

이리도 어여쁜 꽃이 시들때 오신다하여 어찌 이리 애간장을 태우고 계신겁니까.."

 

 

 

 

 

 

 

 

연의 아리따운 목소리가 연의 방안을 가득 울렸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옴에 곱디 고운 손으로 문을 연 연의 두 눈이 이내 크게 뜨여졌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내가 그리 애간장을 태웠단 말이오?

어여쁜 꽃을 다시 만나러 왔네만 함께 나가지 않겠소?"

 

 

 

 

 

 

 

 

그것은 자신의 말을 다 들었다는 듯 밝은 미소를 띄고있는 시우민의 모습때문이었다. 연이 깜짝놀라 뒷걸음치다 자신의 치맛자락에 발이 꼬여 쿵 넘어졌고 시우민이 그런 연을 바라보다가 연을 일으켜주며 연을 끌어안았다. 연의 두 볼이 사과처럼 붉게 물들었다.

 

 

 

 

 

 

"볼이 붉게 물들다 못해 내 손이 익을것 같은데 말이오."

 

"...부끄러워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연의 대답에 시우민이 호탕하게 웃었다. 그리고선 연의 허리춤을 좀 더 꽉 잡고 씨익 웃으며 연을 바라봤다. 연이 그저 두 눈을 감았다 떴을 뿐인데 장소는 더이상 자신들이 있던 곳이 아닌,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저잣거리의 골목이었다.

 

 

 

 

 

 

 

"...진짜 도깨비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저번에도 도깨비라고 말했건만, 믿지 못한 것이오?"

 

"..예, 사실 꽃이 아니었다면 제 꿈이라 믿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허, 내가 그저 꿈이라니 자 꿈이 아니니 이제 내 손을 잡지 않겠소이까"

 

 

 

 

 

 

연의 허리춤에서 손을 놓은 시우민이 한번 더 연에게 손을 내밀자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시우민의 손을 잡았다. 찌릿한 느낌이 온 몸을 맴돌았고 시우민의 걸음과 함께 두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커져가기 시작했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 * *

 

 

 

 

 

 

 

연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시우민의 발걸음에 맞춰 걷다가 연의 두 눈이 한 상인이 팔고있는 노리개로 향했다. 시우민의 가지고 싶으냐는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저은 연이 시우민의 팔을 끌었다. 시우민의 눈이 끝까지 그 노리개에 향했고 이내 웃으며 연과 함께 다시 저잣거리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연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한 시우민이 빠르게 다시 상인에게로 다가가 노리개를 사들고는 다시 연에게로 향했다. 연의 어디갔다 오느냐는 말에 웃으며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금 연의 두 손을 이끈 시우민과 연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곧 시우민이 처음 연을 바라봤던 커다란 절벽 위에 섰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내 여기서 처음 당신을 바라봤소"

 

"...이곳에서 말입니까"

 

"춘풍이 불어왔고, 한 눈에 내 사람이란걸 깨달았지."

 

"..."

 

"말을 건네고 싶었소. 어찌 그리 아름다운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지, 어째서 그리도 아파보였는지"

 

"..."

 

"아직은 물어보지 않겠소. 다만"

 

 

 

 

 

 

 

 

 시우민이 숨겨놓았던 어여쁜 노리개를 들고서는 연의 두 손에 쥐어주었다. 연은 그저 그런 시우민을 바라보며 말없이 그 노리개를 손게 쥘 뿐이었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언젠간 내게 말해주리라 약조해주었으면 좋겠소"

 

 

 

 

 

 

 

 

말없이 두 손에 쥔 노리개를 꾹 쥔 연이 고개를 끄덕였다. 연의 소리없는 대답에 씨익 웃어보인 시우민이 커다란 나무 아래로 향했다. 연은 그새 노리개를 잘 정리하고는 어여쁘게 웃어보이며 나무아래로 향했다. 나무아래에서 두 눈을 마주치고 웃던 둘 사이로 춘풍이 일렁였다. 말없이 시우민이 눈을 바라보던 연이 조용히 입을 열었다.

 

 

 

 

 

 

 

 

"저는 더럽습니다."

 

"..."

 

"그런데 어찌하여 저를.."

 

"아리따운 꽃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소이까, 이리도 어여쁜 꽃인데 어찌 더럽다고 하는것인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소"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기생입니다."

 

 

 

 

 

 

 

 

무어라 더 말을 하려는 연의 입을 시우민이 자신의 입으로 막아왔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시간이 지나고 입술을 떼어낸 시우민이 말했다.

 

 

 

 

 

 

 

 

 

"연아, 너는 내게 꽃이다. 처음 보았을때부터 깨달았다. 내 사람이란것을 말이다.

기생이면 어떻고 또 도깨비면 어떻다는 것이냐. 내가 네게 마음을 품었다는 것 그것하나면 된다."

 

 

 

 

 

 

 

 

 

연의 고개가 숙여지자 연의 두손을 잡은 시우민이 두 눈을 감았다 뜨자 손에 무언가 있다는것을 느낀 연이 두 손을 펴보았다. 많은 꽃송이들이 연의 두 손에 올려져 있었다. 절벽을 바라보며 연을 뒤돌게한 시우민이 연의 뒤에서 다시한번 말했다.

 

 

 

 

 

 

 

 

 

"그것은 비애라 부른다. (泌哀) 슬픔이 샘물처럼 흐른다는 뜻을 가진 꽃이지.

두 눈을 감고 조용히 슬픔을 생각해보아라"

 

"...했습니다"

 

 

 

 

 

 

 

 

 

연의 손을 펴게한 시우민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자 손에 살포시 앉아있던 꽃들이 절벽아래로 떨어져가기 시작했다.

 

 

 

 

 

 

 

 

[EXO/민석] 깨비깨비 슈깨비 둘; 아리따운 꽃같은 당신이기에 | 인스티즈

 

 

 

 

 

 

"이제, 연 당신의 걱정은 저기로 날아가 버린것이오"

 

"..."

 

"우리는 앞으로 더욱더 깊어질 것이고, 연 당신이 기생이라는것도 상관없소"

 

"..."

 

"나는 연 당신을 연모하는것이니, 아무것도 상관이 없다는 말이오"

 

 

 

 

 

 

 

 두 사람의 입이 다시금 맞춰졌다. 그들의 마음은 더욱 더 깊어져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이야기는 천천히, 고요하게 흘러간다.

 

 

 

 

 

 

 

 

 

 


정신이 없습니다요8ㅅ8

 

 

 

 

 

 

 

 

 

 

 

 

 

오늘은 바빠서 암호닉을 생략하겠습니다! 폭연 하려고 공지까지 썼는데ㅠㅠㅠㅠ 폭연을 할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 큰일났어요ㅠㅠㅠㅠ

제가 학교에서 조금 바빠서 늦게오고ㅠㅠㅠㅠㅠㅠㅠ 네.. 폭연을 장담할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메일링도 열심히 끄적이고 있어요..! 메일링 보내고 암호닉 정리하면서 이벤트 발표도 할테니 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ㅠㅠ

미안합니다ㅠㅠㅠ 토요일에는 됴깨비로 올게요ㅠㅠㅠㅠㅠ

 

 

 

 

 

오늘의 포인트

 

1. 수호

 

2. 절벽

 

3. 두번째 만남에 뽀뽀까지 (세상에)

 

4. 노리개, 예고편에서 시우민이 쥐고있던 옥반지

 

5. 비애 (泌 : 샘물흐르는 모양 비 , 哀 : 슬플 애) 슬픔이 흘러가는, 정말 걱정을 생각하면 그 걱정을 꽃이 담고 흘려보내면 걱정이 덜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도깨비나라의 꽃입니다.

 

6. 연이 노리개 보니까 노리개 사쥬자냐

 

7. 은근슬쩍 반말한 시우민?

 

8. 둘은 앞으로 알콩달콩 할 수 있을까?

 

9. 큥깨비에서 시우민이 바라봤던 여자는 쥬야 아님

 

10. 사랑해요 여러분

 

 

 

 

 

아! 1화에서 나온 애화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연은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해요.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시우민이 자신을 좋아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거죠.

그러면서 연이도 시우민에게 끌리죠.

 

 

 

사실 이건 조금 세세한 이야기긴 한데 (귀찮으면 안읽으셔도 됩니당)

수호가 만든 도깨비가 시우민이잖아요?

시우민은(성체의) 영혼인 상태에서 수호가 도깨비로 만들었어요.

 

 

 

한마디로 시우민이 죽기전에는 인간이었다는거죠.

 

 

 

인간이었을적에 실제로 시우민은 연(聯 : 잇다을 연)이와 사랑했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어요.

후생에서 만날 인연이었지만 그것역시 비극이었죠. 시우민과 연은 태생적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운명이예요.

연의 이름은 잇다을 연, 도깨비가 되어버린 시우민이지만 잇다을 것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을 가졌던 연이

시우민을 끌어당긴거라고 보면 되요. 이 내용에서는 연꽃 연자를 써서 연인게 맞지만 실질적으로는 잇다을 연이 맞는거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운명이니, 이곳에서도 비극적인 결말을 맺을것이라는 그런게 원래 내용에 있었는데

머리가 아파지므로 스킵했습니다.

네.. 그냥 말해봤어요..!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이와 시우민은 만날운명이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운명이기도 하다는 그런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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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캬...
8년 전
독자3

봄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인 듯 오랜만이 아니네요. 보고싶었습니다. 엉엉. 변틸다를 읽고 제가 어찌나 혼자 슬퍼했던지. 큽... 뭔가 작가님의 글은 소담스럽게 읽히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 편 브금을 제가 추천해드려도 될까요? 얼음연못이라는 곡인데, 슈깨비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8년 전
큥깨비
저도 예쁜 댓글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다음편은 꼭 이 브금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2
얼음연못...ㅠㅠ
8년 전
독자2
우와ㅜㅜㅜ너무 좋아요 분위기 진짜ㅜㅜ
8년 전
독자4
큥큥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보고 싶었는데 슈깨비로 찾아와주셨네요 ㅜㅜ 진짜 이거 너무 취저이잖아요 작가님이 써주시는 글은 진짜 다 취저이지만 좋은 저녁 보내시고 주말 신나게 보내세요!!
8년 전
독자5
하이 알파카에요
저 이브금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깨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정파쟈나 워더쟈나 'ㅅ' 브금들으니까 찌통이쟈나...

8년 전
비회원24.102
희앤이에여 작가님 ㅠㅠㅠ
으어 오늘은 진짜 뭔가 달달하고 설레고 간질간질한데 묘하게 아련하고 애잔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큥이큥이
8년 전
독자7
아진짜 대박인것같습ㅁ다....슈깨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이랑 비극적이라니 큐큐ㅠㅠ
8년 전
독자8
시골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깨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초코우유!
아ㅜㅠㅠ 브금 참 마음에 들고요ㅜㅠㅠ 이거 제가 좋아하는 브금인데... 이번 글과 잘어울려ㅜㅠㅠ 역시 사극글은 이런브금이.... 굿이죠! 탁월한 선택이세요!!ㅋㅋㅋㅋ 민석이가 사랑에 빠쟜네ㅜㅠㅠ빠졌어ㅜㅠㅠ 도깨비가 되기전에 영혼이었다니.... 연이와사랑을 했었다니.... 저 인간이었다는 작가님 말보고 머리가 띵... ㅠㅠㅜㅠㅠㅜ 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거야ㅜㅠㅠ왜ㅜㅜㅠㅜ아ㅜㅠㅠ 그러면 민석이는 자기가 인간이었다는건 알고는 있나요?? 그것도 모르나.... 인간일때의 기억이 전혀 없는거죠?? 아ㅠㅠㅠㅜ 마음아파ㅜㅠㅠㅜㅜ 아ㅠㅠㅠ 왜 안이어져ㅜㅠㅠ 왜 못이어지는거죠ㅜㅠㅠ왜ㅜㅜㅠㅜ아ㅜㅠㅠ 슈깨비 너무 슬프다.... 슬픈사연을 가지고있어ㅜㅠㅠ 흐하두ㅠ규ㅠ 글 잘보고가요♡

8년 전
큥깨비
슈밍은 인간일때의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 연이 역시 환생 했기에 기억이 없죠8ㅅ8 그냥 운명이니까 끌리는 거랄까요...
8년 전
독자10
헐...연이도 환생한거군요... 크흡..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그렇군요ㅜㅠㅠㅜㅜㅠㅠ 운명인데 비극적 결말이라니... 너무하쟈나여...ㅜㅠㅠㅡ흑흐구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1
작가님이 이 글의 구상을 열심히 한게 보여서 더 좋네요...상상도 되는만큼 너무 잘 써주셨어요 항상 이렇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3
셋상에..........민석아....짘짜 대박이다....ㅡ와....
8년 전
독자14

핡....밍입니다
계속해서 만나도 비극적인 결말...
안타까워요.....
다시사랑해도
비극적결말로끝나는것이니....
(눙물) 둘이 이렇게좋아하는데ㅠㅠㅠㅠ
아..그리고 저도 곡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드!!!
애지애가 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좋아하는곡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
으어어어우ㅜㅜ작가니무ㅜㅜ사랑해여ㅜㅜㅜ으어어우어우ㅜ슈깨비ㅜㅜㅜ너무좋아여ㅜㅜㅜ
8년 전
독자16
호빵
8년 전
독자17
ㅠㅠㅜㅜ연아ㅠㅠ그보다 민석이 왤케 말하는게 이쁘죠??
8년 전
독자19
살랑살랑 제마음에도 바람이 부네요 후우우우
8년 전
독자20
훈훈입니다..ㅜㅜ그런복잡한사연이.. 인간이었다니...둘다너무불쌍해요ㅜㅜ물론키스는옳습니닿ㅎㅎㅎㅎ
8년 전
독자21
초코에몽...헐...비극이라뇨...하ㅠㅠㅠㅠㅠ아 슬퍼
8년 전
독자22
라일락이예여!!
8년 전
독자23
세상에.. 연이라는 이름이 마냥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복잡하네여.. 슈깨비는 전생이 인간이었다가 도깨비로 되었던것 부터해서 진짜.. 와.. 작가님 필력 짱.. 진짜 재미나게 보고 있어여..
8년 전
독자24
와 대박 민속아.....너...대박....내 걱정도 좀 덜어줄래...?오ㅓ 대박 여주가 계탄듯 하네요....
8년 전
독자25
아쥬크림
8년 전
비회원36.13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00이에요
슈깨비..오늘도 맘 아프네요 만남도 인연 헤어짐도 인연이라 결국 끝은 비극인 것이 운명이라니 너무 슬퍼요ㅠㅠㅠ
근데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댜니입니다
민석이가 인간이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비극적...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우리 슈깨비도 저렇게 애달은 사랑을 하구나... 하고 마음이 아파요. 우리 슈깨비의 사랑의 결말이 비극이 아닌 희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8년 전
독자27
메리미입니다!
연이랑 민석이랑 너무 슬프구... 비극적인 결말을 맞아야 하는 거라는 게 더 슬프구... 엉엉 민석아 ㄷ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크으... 뭐랄까 슈깨비글을읽을때는 항상 따스하면서 슬픈마음이드는 곳에와있는것같아요 ㅠㅠ 작가님글들은 하나같이 다 색감적이랄까요 ㅠㅠ 항상좋은글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9
요맘때 슈깨비글은진짜아련하고너무슬퍼요ㅠㅠㅠㅠ진짜눈물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30
자까님 궁금이에여ㅜㅜㅜㅜ 윽 너무 아련하잖아여 브금도 완전 ㅜㅜ 진짜 오랜만에 글 보는데 큥이와 친구들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좋은데 슈깨비 아련터지는 과거도 너무 좋고ㅜㅜ 으 빨리 다음펀 보러 갈게욥!
8년 전
비회원56.210
아쥬크림이에요
만날 운명이지만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운명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와 슈깨비ㅜㅜ..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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