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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샤제로 전체글ll조회 594l 8

 

 

 

 

 

 

 

3.진7ㅣ도사

 

 

 

 

"아이고 덥다!!!!!!!!!!!!!!!!!!!!!!!!!!!!!!!!!하악하악"

 

"쯧ㅉ.. 품격없이 개처럼 혓바닥을 내밀고 핡핡 거리는 꼴이라니.."

 

"뭐..뭣이!!? 개라니.................개..............☆★"

 

 

시원한 푸른빛의 나라, 샤이니월드에도 여름이 있기는 있는지, 찜통같은 더위가 종만을 덮쳐왔다.

그에 비해 싴한 테민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고상한척이란 척은 다하고 있는 중이었다. ㅋ

 

 

"야!! 나 목말라. 여기 맛있는 음료수 파는데 없냐?"

 

"잔망주스라고, 아주 맛있어. 거기로 가지."

 

"오!!!!!!!!!!!!!!!!!!!!!!!!!!!!!잔망주스라니.. 꼭 너같이 느낌이 쎄한 주스구만."

 

"그 주스가 얼마나 귀한 건줄 알아!? 그 주스는 압구정동 사거리에서 땅을 파야지만 나오는 주스야!!!!!"

 

"ㅇㅇ.ㅇ.ㅇㅇㅇㅏ..알았다고 ㅇㅇㅇ빨리 먹으러 가쟈"

 

 

-

 

 

"여기 잔망주스 두개만 주세요."

 

"여기요."

 

 

잔망주스를 들고 쫄랑쫄랑 걸어오는 테민을 보던 종만은 뭔가 기분이 쎄해졌다.

반대편쪽에 앉아있던 여자들의 옆에는 엄청나게 큰 카메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몇천만원대를 넘어간다는..대.포.카.메.라였다.

평소에 종만이 자신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있는 킹종만, 원인어빌리언, 종만아! 같은 팬페이지를 매일 눈팅해서 잘 알고있었다.

그것들을 보던 종만은 한국이 아주 그리워졌다.

지금쯤 자신을 찾느라 난리일 소속사..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주던 팬들, 그리고..부모님.

종만은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졌지만 테민의 앞에서 눙물을 흘릴 수는 없었기에...ㅁ7ㅁ8

 

 

"어? 공룡 우냐? 공룡이 우는건 처음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 음료수나 내놔.ㅋ"

 

'꿀꺽꿀꺽'

 

"음..? 이 음료수 꽤 맛있다..?"

 

"그치? 다 마셨으면 빨리 일어나. 난 너 빨리 데려다주고 쉴거야. 공룡같은 자식 때문에 내가 뭔 개고생이야."

 

"ㅡ..ㅡ"

 

 

삐쳐서 테민을 앞질러서 걷고 있던 종만은 서점을 발견하고는 멈칫했다.

평소 책이랑은 전혀 친하지 않던 종만은 어쩐지 이 서점에 이끌려 앞으로 다가갔다.

진열대에는 '은행터는남자' '수선의 끝' '술로만난인연' 등등이 있었다.

그 중에는 아까 소녀가 읽던 것도 있었다. 

종만은 그 책들을 열어서 훑어보다 얼굴을 시뻘겋게 물들이고는 조용히 그 책들을 새로 산 가방안에 넣었다.ㅋㅋㅋㅋㅋㅋㅋ

 

 

"야 이테민. 저건 뭐 파는거냐?"

 

"아. 저건 굿즈라고 하는건데, 길거리에서 부채랑 그런거 나눠주고 파는 그런거야."

 

"올ㅋ 존나 좋군?"

 

"야. 조금만 더 있으면 포호도 농장이 나올거야. 그 농장을 지나치면 김열쇠라는 형의 집이 나오는데..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야겠어."

 

"김열쇠? 그게 누군데?"

 

"그 형은 옷가게 운영하던 형인데, 옷 같은것도 좀 부탁하고 세상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쓸모있는형이야."

 

"넌 사람을 쓸모있는걸로 판단하냐? 너도 독하다...으으응으으으ㅡ"

 

 

냉철한 테민의 표정에 닭살이 오르던 종만은 다시 한번 생각했다.

얘네 집에 가는게 아니었다고...

ㅎ ㅏ

종만은 길을 걷다가 배가 슬슬 고파오기 시작했다.

 

 

"야. 나 배고파.. 뭐 먹을거 없냐"

 

"굶어."

 

"씨;발.. 나 배고파!!!!!!!!!!!!!!!!!!!!!!!!!!!배고프다고!!!컹컹ㅋㅇ컹ㅋ!!!!"

 

"ㅡㅡ 시;팔.. 기다려. 조금만 걷다보면 치킨집이 하나 나올테니까."

 

"ㅎㅅㅎ 오예 근데 넌 요정이면서 마법도 못 부리냐? 이런 쓸모없는 요정을 봤나..."

 

"그 대신 내 엄청난 미모로 의식주를 무료로 해결하고 있잖아.^^"

 

".............ㅋ.."

 

 

정말 조금만 걷다보니 치킨집이 하나 나왔다.

밖에 솔솔 풍기는 치킨 냄새가 종만의 위를 진동시켰다..

종만의 눈이 빛났다. 종만이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엄청난 고함 소리가 들렸다.

 

 

"치!!!!!!!!!!!!!!!킨!!!!!!!!!!!!!!!!!!!!!11은!!!!!!!!!!!!!!!!!!!!!!!!내!!!!!!!!!!!!!!!!!!!!!!!!!!!!!!!!꺼!!!!!!!!!!!!!!!!!!!!!!!!!!!야!!!!!!!!!!!!!!!!!!!!!!!!!!!!!!!!!!!!"

 

"앆!!!!!!!!!!!무ㅓ야!!!!!!!!!!!!!!"

 

 

그 소리에 종만은 눈쌀을 찌푸리며 뒤로 물러섰고, 테민은 멍하니 중얼거렸다.

 

 

"설마.. 이 소리는... 진7ㅣ도사?"

 

"누군데?누군데? 어어어어어ㅓㅇㅇ??"

 

"닥;쳐봐. 진7ㅣ도사를 이런데서 만나다니.. 이건 행운이야."

 

"진7ㅣ도사?"

 

"내 생각이 틀린게 아니라면... 확실해. 어차피 만나러 가야 할 사람이었어."

 

"오 ㅐ?"

 

"진7ㅣ도사가 그 차원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사람중 한명이기 때문이지. 차원의 문을 열기 위해선

요정가루, 도사가 먹고 남은 치킨뼈,나는 기적이다, 그리고 사투리가 섞인 잔소리, 감자갉!!!!이 필요해.

 

"뭐 그렇게 필요한게 많아!? 그럼 도사가 먹고 남은 치킨뼈는 저 사람 담당인가?"

 

"그렇지. 우리한테는 꼭 필요한 사람이야.

 

"그럼 요정가루는 너인가보지? 널 갈아야겠군. 믹서기도 하나 사야..."

 

"닥;쳐"

 

 

시끄럽게 지껄이던 둘은 정신을 차리고 치킨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토끼처럼 생긴 귀여운 진7ㅣ도사가 미친듯이 닭다리를 뜯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기요. 저분 여기 자주 오시나요?"

 

"네. 뭐.. 이틀에 한번 꼴은 오시는것같아요. 소문으로는 샤이니월드 치킨집을 매일 하나씩 둘러보고 오신다는말도 있던데...;;"

 

"그렇군요. 역시...진7ㅣ도사가 확실해."

 

"저 도사는 치킨덕후인가보지? 저 사람도 정상은 아니구만..ㅋ"

 

"그럼 정상일줄알았냐? 같이 가야될사람들중에 정상은 나밖에 없어."

 

"아닥"

 

 

치킨을 뜯고있던 진7ㅣ도사에게 다가간 둘은 말을 건넸다.

 

 

"진7ㅣ도사님이신가요?"

 

"...?"

 

 

그리고 진7ㅣ도사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둘을 올려다봤다.

 

 

 

 


더보기

 

 

병신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갉!!!!!!!!!!!!!!!!!!감자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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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민내유 테민과 종만의 여행기가 흥미진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샤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기저귀다랑 감자갉에서 저도 빵ㅋㅋㅋㅋㅋㅋㅋ 내글에 빵 터지다니 내 염치는 바닥으로
11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므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갉 ㅋㅋㅋㅋㅋ
11년 전
샤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스토리 소재가 떨어지고 있음..어카짘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호도농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샤제로
포호도농장이 자연재해로 망할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 하나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어종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기적이다'이 명대사가 여기까지 진출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기ㄴㄴ진7ㅣㅇㅇ 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화만에 다시 우리 '어종'이로 돌아왔네요! 역시 종만이는 까여야 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훠 ... 포호도 농장이. ..망한다그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샤제로
망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어종누나 댓글이 이 글의 내용을 모두 요약해주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리의 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만이는 앞으로 계속ㅋㅋㅋㅋ 까일예정ㅋㅋㅋ
11년 전
독자5
나는기적이다ㅋㅋㅋㅋㅋㅋ 아진짜재밌음ㅋㅋㅋㅋㅋㅋ완결기대할게여
11년 전
샤제로
완결하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뎈ㅋㅋㅋㅋㅋ 막 100편까지 나갈까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태준이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자갉ㅋㅋㅋㅋㅋㅋ오늘감자요리했는디....ㅋ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누나 글잡에서는 비속어사용되는걸로 알고있어용용용!!! 다음편기대...♥
11년 전
샤제로
비속어를 그냥 사용하면 감칠맛이 떨어질까볔ㅋㅋㅋ 그리고 ㄱ냥 사용하면 애들 이미지에 뭔가 안맞더라고욬ㅋㅋㅋ안에 ; 이걸 넣으면 귀엽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헿
11년 전
독자7
얽...그렇군욬ㅋㅋㅋㅋ그럼 주말잘보네세용
11년 전
샤제로
누나도 주말 잘 보내세요!!^*^
11년 전
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망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내꺼야!!!!!!!!!!진기야 너 다머겅ㅋ
11년 전
샤제로
진기가 다 머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누나 이거 왜 더 안올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맨날 확인중인데ㅠㅠㅠㅠㅠ

11년 전
샤제로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ㅠㅠ올릴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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