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33333.txt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8/1/c/81cc0f23ff61535bc59e08f369579a89.jpg)
종인이는 형들앞에선 순수하고 귀여운 막낸데 너징 앞에서만 무뚝뚝하고 쟈가움. 그렇다고 안친하거나 불편한건 아닌데 말투가 뚝뚝 끊어짐. 츤데레 같음. 부..분명 동생인데 동생같지 않아...st. 근데 표현을 못할뿐이지 종인이는 너징을 매우 좋아함. 팬들이 종인이한테 준 선물 구경하다가 이거 이쁘다~ 한마디만 해도 다음날 너징 책상 위에 올려져 있음. 종이나~ 하고 부르면 실실 웃으면서 눈맞춤. 멤버가 하도 많아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종인이는 항상 너먼저 챙김. "징어누나 어딨어요?" "매니저형 징어누나가 없어요" 스킨쉽도 거침이 없음 특히 너징 손목은 버스손잡이인줄 아는듯. 어깨는 팔걸이. 무대밑에서 대기하거나 비행기 시간 기다릴때 너징 어깨에 팔두르고 머리에 기댄 상태로 눈감고있음. 너징이 불편해서 움직이면 기댔던 머리떼고 빤히 쳐다봄. 너징 쫄아서 원상태로 복귀... 근데 너징이 먼저 스킨쉽하거나 애교부리면 귀빨개져서 어쩔줄 몰라함 팔짱만 껴도 경직. 너징 그게 재밌어서 놀리려고 목 끌어안으면서 귀에 바람부니까 종인이가 뭔가 눈치챘는지 "한번 해보자고?" 이러면서 비열하게 한쪽 입꼬리만 올리며 웃음. 너징은 깨갱.. 역시 넌 좀...그래.. 동생 아닌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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