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잡아!"오늘도 익명잡담씨의 애칭을 불러봐도 날 모른채 외면한다.그래...난 그냥 인스티즈의 한 게시판이니까..처음에 인스티즈가 만들어지면서 알았다.내옆에 익잡이라는 익명게시판이 생기는걸 보고 난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레몬사탕을 먹으며 익잡에 대한 호기심을 줄여보기로 했다. 하지만 익잡의 영향은 나날이 커져서 나에게도 더이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가 되버렸다."저..인포님?""아,아네? 말씀하시죠!"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익잡씨...ㅁ,뭐지? 당황하면 안되!"ㄴ네 말씀하세요.""인포님은...제가 좋으세요?"".....!!"아..너무 티났던걸까?어떻게 말해야할지, 뭐라고 말해야할지 감조차 오지않아 입을 떼고 멍하니만있다가 겨우 말을 꺼냈다."...그게...익잡씨..""서두르시지마세요 인포씨.."".....?""제가....인포씨를 좋아하거든요...""..!!!!!!...."심장이 터질것같다. 두근두근두근 익잡씨가 날좋아한다니......어머나 다시 한번말해봐텔미텔미테테텥테텤ㅌ텔미 나를사랑한다고 날기다려왔다고오!으아 끝을못지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싸지르고가는 쮸레기글이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인포x익잡] 아 제목 뭐로하짘ㅋㅋ 인잡컾흘ㅋㅋㅋㅋ 14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스탭들에게 ㄹㅈㄷ 𝙁𝙇𝙀𝙓로 화제 중인 연예인..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