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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소꿉친구 못 본 사이 노는애됐음;; 7 (부제: 금방 붙을 거면서) | 인스티즈

 

 

 

 

 

 

 

 

 

 

어떤식으로 피하기 시작했는지 자세히 풀겠음ㅋㅋㅋㅋ 

 

일단 처음에는 얼굴을 마주보니까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안 마주쳤어!! 

 

그냥 그게 다였음 

 

너 왜 내 얼굴 안 봐ㅠㅠㅠ 라는 백현이의 징징댐도 무시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백현이가 얼굴을 잡더니 억지로 눈을 맞추는거야 

 

그냥 이상한게 끝이 아니라 막 아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도경아는 옆에서 그냥 피식거렸음ㅋㅋㅋㅋ가소롭다는듯잌ㅋㅋㅋㅌ 

 

그리고 변백현 가자마자 벙찐 나한테 이러는거임 

 

 

 

너 예상보다 쟤 되게 좋아하는구나? 

 

 

 

좋아하는구나 좋아하는구나 좋아ㅎ...ㅏ... ㅠㅠㅠㅠㅠ 그 말 듣고 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 줄 앎? 

 

내가 차라리 그 말 안 들었으면 억지로라도 백현이 얼굴 좀 봤을텐데 경아 때문에 못 만나겠는거임 

 

진짜 내가 변백현 좋아하는건가? 이거 설레는 거? 

 

에이 아니겠지 설맠ㅋㅋㅋㅋㅋㅋ하고 백현이랑 집에 같이 가는데 이건 무슨... 

 

내 이름 불릴때마다 심쿵 쩌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집에 도착해서 혼란스러워가지고... 

 

엄마는 눈치없이 백현이 또 안 오니~? 이러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서 걔 얘기 꺼내지 마!!! 하고 이불에 파묻힘 

 

엄마는 내가 백현이랑 싸운 줄 알았겠지...ㅋ... 아니야 엄마... 걔 좋아서 그랬어... 

 

 

 

뭔가 무서웠음 서로에 대한 익숙함 사이로 설렘이란게 끼어들으니까...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백현이가 누군갈 좋아하는 뉘앙스로 쓴 글이 어렴풋이 기억나고ㅋㅋㅋㅋㅋㅋ 

 

내가 괜히 중간에 껴서 멀어지게 하는 나쁜년 되나 싶어서 그냥 안 보이는게 좋겠다 싶었음 

 

왜 난 저때 저렇게 곰 같았을까...ㅋㅋㅋ 

 

 

 

일단 학교에 올 때는 경아랑 시간 맞춰서 맨날 종 울리기 1~2분 전에 도착했음 

 

경아가 뭐가 그렇게 무섭냐며 변백현이 날 좋아해서 그런 글 올린게 아니냐며 잔소리 겁나 해댔는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ㅋㅋㅋㅋㅋ 

 

그리고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 숨어있고 점심시간에 외출 가능해서 맨날 밖에서 뭐 사 먹고 들어왔다갘ㅋㅋㅋㅋㅋㅋ 

 

나도 백현이도 고생했지만 경아도 고생 많이 함 

 

끝나고 갈 때는 앞으로 부모님이 데릴러 오실 거라고 구라치고 뒷문으로 뺑뺑 돌아서 감 

 

문자랑 전화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 답 했지... 

 

 

 

문제는 백현이 눈치가 빠르다는 거였음 

 

어느정도 눈치 깠는지 문자랑 전화가 안 오기 시작함 

 

되게 속상한거임 ㅠㅠ 내가 피해놓곸ㅋㅋㅋㅋㅋ 

 

홀가분할 줄 알았는데 되게 찝찝하고... 기분 더럽고... 바늘로 쿡쿡 찌르는 것 처럼 마음이 아팠음 

 

 

 

이런 식으로 피하는 게 얼마나 지속될 것 같음? 

 

2주정도밖에 못 감ㅋ... 

 

중간고사도 지나고 조금 쌀쌀한 가을이었음 

 

백현이랑 연락을 안 하는 동안에는 공부만 했기 때문에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음 

 

백현이가 옆에 있었으면 아주 얼싸안고 난리났을텐데 말야 ㅋㅋㅋㅋ 

 

그래서 정신 빼놓고 복도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었는데 누가 내 어깨를 잡는거임 

 

직감적으로 느꼈지 올 것이 왔구나 하고... 

 

 

 

" 너 나 피해? " 

 

" ... " 

 

" 내가 그렇게 싫어? " 

 

" ... " 

 

" 무섭고 부담스럽고 그래? " 

 

" ... " 

 

" 난 너한테 좋은 사람 할 거야 " 

 

" ... " 

 

" 그렇게 남고 싶은데... " 

 

" ... " 

 

" 내가 널 안 봐서 네가 편하다면 그렇게 할게. " 

 

 

 

내가 원하던건 이게 아니었음 

 

티 나는 이 감정을 백현이한테 들킨다면 내가 혼란스러웠던 것 배로 혼란스러울텐데. 

 

난 그저 내 감정을 인정하면 끝이지만 백현이는 내가 부담스러울 것 아님... 

 

그래서 피한 건데 내가 백현이를 안 보면 편하냐는건 무슨 말이지? 

 

난 너한테 무슨 실수를 한 걸까 굉장히 죄스러웠음 

 

백현이가 날 부담스러워 하면 그때 가서 서로 얼굴 안 보면 되는거고... 

 

경아가 백번 옳았음. 근데 백현이를 잡기엔 내 용기가 너무 부족했음 

 

 

 

아침에 만나자마자 경아가 너 변백현이랑 뭔 일 있었지!! 하는거임 

 

어떻게 알아? 하니까 되게 어이없게 날 쳐다보는겈ㅋㅋㅋㅋ 

 

 

 

" 난 니가 변백현이랑 언제 사귀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 

 

" 어...? " 

 

" 니가 변백현 좋아한다는 걸 니가 모를줄은 상상도 못했지ㅋㅋㅋㅋ 변백현만 사라지면 실실 쪼개더만ㅋㅋㅋㅋ 걔 앞에서 표정관리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어제 있던 일을 얘기해줬더니 왜 안잡았냐고 성질을 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가 성질이야 하니까 답답해서 그런다고 막 더 성질냄 

 

근데 난 소심해서 변백현 찾으러 가거나 그런거 진짜 못했음... 

 

 

 

그리고 또 며칠이 흐름 

 

하교하는 길이었는데, 담배냄새가 나는거임 

 

인상 찌푸리고 옆에 돌아봤는데 변백현이랑 눈이 정통으로 딱 마주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황... 

 

백현이 손가락이 길고 예쁜데 거기에 담배가 끼워져 있으니까 되게 이질적인거임 

 

그리고 눈물부터 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날 보자마자 담배를 바로 지져끄더니 천천히 일어나서 다가옴 

 

눈물 슥슥 훔쳤는데도 계속 나오는거임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소매로 내 눈물 닦아줬음 ㅠㅠㅠ 착한놈이ㅠㅠㅠㅠ 

 

 

 

" 힘들어? " 

 

" ...응. " 

 

" 네가 왜 힘들어 " 

 

"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냥 안겼음 ㅋㅋㅋㅋㅋ 담배냄새는 싫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반갑고ㅠㅠㅠㅠ오만 감정이 다 교차해서ㅠㅠㅠㅠㅠ 

 

백현이는 놀랐는지 그대로 서있었음 

 

막 너무 미안해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ㅋㅋㅋㅋㅋㅋ 

 

백현아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널 왜 피했지 나 니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너랑떨어져있는데 더 좋아져서 너무 힘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너 부담스러운거 싫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감당이 안 돼ㅠㅠㅠㅠㅠ 

 

그때 되게 정신 없었는데 대충 이렇게 말했던 것 같음 

 

그랬더니 백현이가 내 어깨를 잡고 못 믿겠다는 듯이 묻는거얔ㅋㅋㅋㅋㅋㅋ 

 

 

 

" 진짜? " 

 

" ... " 

 

" 진짜야? 꿈 아니고? 진심이야? 나 지금 술 마셨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 나... 나 취한거 아니지? 어? 야 나 안믿겨... 아 진짜.... " 

 

 

 

그러면서 으스러질 듯이 껴안는데 아... 내가 뭔 짓을 한 건가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음 

 

내가 그 바보짓만 안 했어도 우린 조금 일찍 좋게 시작할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라고 말하고 눈물이 안 멈춰서 히끅거리고 있는데 백현이가 머리 도닥도닥 쓸어줌... 

 

그리고 정신이 들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다시 피는거? 술도 마시고? 

 

그래서 나 끌어안고 있는 백현이 등 찰싹 때림 

 

 

 

" 아! 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 " 

 

" 담배 다시 피워? " 

 

" 너 때문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얼마나 마음고생 했는데 " 

 

" 다시 끊어! 멍청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에 안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나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난 다시 울었음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 귀엽다고 볼 찌부시켰다 늘렸다 장난쳐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편에 함축시켰지만 되게 길게 느껴진 힘든 시기였음 

 

그리고 이 날을 이후로 우린 고생 대신 욕을 처먹음!!! 

 

꼴깝들 한다며....ㅋ... 

 

 

 

 

 

-------- 

 

 

 

네 드디어!!! 짜증나는 편이 끝났어요!!!! 

 

근데 아직 고백 안함=안사귐 

 

앞으로는 꽁냥질만 할 거예욬ㅋㅋㅋㅋㅋㅋ 힘든 날 다 감ㅎㅎ 

 

 

아 그리고 초록글!!!! 어휴ㅠㅠㅠ 

 

[EXO/백현] 소꿉친구 못 본 사이 노는애됐음;; 7 (부제: 금방 붙을 거면서) | 인스티즈

 

 

 

기념으로 댓글에 궁금하신 점 물어보시면 백현이가 답변해 드림!!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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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이ㅠㅠㅠ감덩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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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와 드디어 서ㅓㄹㄹ로ㅠㅠㅠㅠ 마음으류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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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헣허허허허헣허ㅓㅎ헎 조으다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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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읗후후허ㅓㅎ후허내가다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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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헐 빨리 백징 사겨라ㅠㅠ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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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재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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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아 햄볶아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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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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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드뎌ㅠㅜㅜㅜㅠ이답답이ㅠㅠㅠ근데아직사귀는게아니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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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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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됴아여....ㅎㅎㅎㄴ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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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역주행합니다 하핫... 저는 자일리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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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드디어ㅠㅠㅠ마음을고백했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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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9
드디어!!!!! 커플이된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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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빨리고백해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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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와진짜 너무 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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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으앙늑ㅁ긩ㅂㅜㅜㅜㅜㅡ백현아!!!!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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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배켱아ㅠㅠㅡㅠㅡㅜㅠㅠㅠㅜㅜㅠ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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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빨리사구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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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요호드디어서로퓨ㅠㅠㅠㅠㅠㅠ이제사귀자는말만나오면됌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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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감동...ㅠㅠㅠ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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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큐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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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얄루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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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배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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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됴타됴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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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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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이제부터 드디어 커플들의 닭살을 볼수있는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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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빨리어서사겨 ㅠㅠㅠㅠ아진짜드디어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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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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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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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봉산탈춤을 춰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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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아.......개좋아 큥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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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그냥 고백해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배를 피다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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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하..심장 쫄깃해 언제 사귀는거야...근데 징어는 백현이가 자기를 좋아하게된걸 알게된건가 그걸 모르면 카스에 대해서 물어봤어야되는거아닌가..조금아쉽네..내적갈등을 더 바라고있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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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으아ㅜㅜㅜㅜㅜㅜㅠ드디어ㅜ서로 마음을 확인했어ㅜㅜ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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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으어어어ㅠㅠㅠㅠㅠ사귄다ㅠㅠㅠㅠㅠ드디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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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ㅎㅎㅎㅎㅎㅎ드디어 이어졌네욯ㅎㅎㅎㅎㅎ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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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드디어!!!!!!!!!!!!!!!!행쇼!!!!!!!!!!!!!!!!!11좋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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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사겨라사겨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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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아아아ㅠㅠㅠ드디어ㅠㅜ둘이ㅠㅠㅠ이제 꽁냥질만 남은건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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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진짜 눈치가 ㅋㅋㅋㅋ대박이네ㅋㅋㅋ덩어리들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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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제일중요항 너랑나랑1일 뿌잉뿌잉헤헷! ㅋㅋㅋ이빠졋네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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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정주행하는데....아 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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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드디어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여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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