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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와서 죄송ㅎ요ㅠㅠ
6화 만에 소재 떨어진 글 보셨어요..?
아마 제 글이네요..ㅋㅋ ㅎㅏ지만 나의 상상력은 끝☆이★없☆다


S2암호닉S2

몬 / 세큥이 / 공뇽 / 짱시룸 / 카레호빵 / 딸기스무디 / 감자튀김  / 초코렛님 마니마니

제가 마니마니 사랑해요..S2





[EXO/징어] 사촌이 박찬열인 썰 6 | 인스티즈




오늘 학교에 있었던 썰 풀겠음;;; 내가 예전에 말했었나 요즘 박찬열이 전학생 김종인을 노리고 있다고;;;;;;;;

박찬열 친구 이지문 앎? 내가 전편에 말했었지... 찬열이 친군데 입이 좀 싸... 암튼 이지문 반으로 김종인이 전학이 옴. 박찬열은 그 소식에

바로 이지문 반으로 찾아갔고 나도 박찬열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갔었음. 완전 잘생겼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박찬열이 이지문운!!!!!!!!!!!!!!!!!!!하면서 반으로 들어왔고 박찬열이 이지문한테 간 사이에 나는 김종인을 찾고 있었지.


막 교복도 입든지 말든지 할 셔츠는 거의 풀어져 있고 안에 흰티라서 살짝 아쉽고..^^ 막 눈빛은 걍 멍한데 그게 그렇게 섹시함.

ㄷㄷ; 걔랑 딱 눈이 마주친거야. 그래서 막 그냥 ㅎ핳ㅎ..힣ㅎ..이런 식으로 웃어줬는데 김종인이 살짝 인상 찌푸리더니 고개 돌림

나니..? 그래서 괜히 민망해서 박찬열이 있는 이지문 자리로 감. 이지문 자고 있어서 박찬열이 내가 더워서 머리 묶으고 다니는데

내 머리끈 가져가서는 이지문 머리 개판으로 만들어 놓는거야. 내 머리 끈 가져간거고 뭐고 이지문 얼굴 개판 돼서 진짜 못생겼었음

그래서 박찬열이랑 나랑 낄낄 대면서 웃고 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순간에 종이 친거야. 그래서 박찬열이 "아나 전학생 어딨는데" 이럼서 반 나가고 (일찐;;;) 지가 이지문 머리 개판 만들어놔서

못 봤음녀서 이상함;; 암튼 나도 박찬열 뒤에 따라가고 그랬는데 내가 전학생 본 썰을 박찬열한테 말했지.


"야 박찬 나 전학생 봄"

"봄? 난 못 봄"

"아니 그냥 뭔가 분위기가 뭐랄까 세쿠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오징어 취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겨랔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니 지 반으로 들어감. 개새;;;;;;;;;; 암튼 나도 반으로 들어가고 수업 시간 중인데 나 오늘 까먹고 핸드폰을 안 냈었거든.

그런데 박찬열이 문자가 온거야. 선생님한테 들킬가봐 막 조심조심하면서 봤는데 쉬는 시간에 말하면 되지.. 이상함...


[이 시간 끝나고 전학생 ㄱㄱ]


무시하고 그냥 핸드폰 다시 주머니에 넣고 잤는데 종쳤었나봄 박찬열이 우리반에서 와서 내 머리카락 가지고 내 콧구멍에 넣음;;;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깨는 모습 보더니 못생겼다면서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강이 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일부러 더 아프라고 맨날 같은 곳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오징어;;아 진짜;; 아프다고;;"

"엄살은;;;; 빨리 전학생 보러 가자고"

"ㅇㅇ;;;;;;;;;"


이지문 반으로 들어가니까 이지문이 김종인 옆에 앉ㅇㅏ서 이미 박찬열이 속한 병신 그 무리에 영업중이더라...흐핳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이 김종인한테 가길래 나도 따라감. 박찬열이 김종인 한테 절라 안 어울리게


"안녕ㅋㅋㅋ나 이지문 친구 박찬열"


착한 척 하길래 몰래 웃어줌. 내가 웃는 거 들었나봐 김종인이 나 쳐다봄;;;;;;;;;; 살짝 쳐다보고 박찬열 쪽으로 다시 돌리더니


"ㅇㅏ ㅋㅋㅋ안녕.. 난 김종인"


이러더니 서로 둘이 어색하게 웃고만 있더라 나는 그냥 지루해서 갈려다가 김종인이 나한테 말을 검.


"아 넌 이름 뭐냐?"

"아? 나? 나 오징어. 이지문이랑 박찬열 친구야~"


갑자기 나한테 말 걸어서 너무 놀라서 막 오징어를 육징어 아니아니 이러면서 말 더듬 거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봐도 조금 긴장한 티 냈는 듯. 그러더니 김종인이 살짝 뭐지 입꼬리만 올려서 웃더니 박찬열, 이지문이랑 다시 지들끼리 이야기 함.

내가 낄 자리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변백현이랑 놀아야겠다. 하고 변백현 반으로 가서 그 날 이후로 아무런 교류도 없었거든?


그러고 나서 오늘, 또 이야기를 나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같으면 그냥 쉬는 시간에 아는 애가 지나갈때 박찬열이랑 맨날

어여- 닝겐 어딜 그렇게 가시납 ㅇㅅㅇ? 이럼서 ㅋㅋㅋ놀아야 되는데 내가 메이플에 빠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샘을 했었음. 그래서 피곤해서 쉬는 시간에 잤었음. 그런데 박찬열이 아침에

자기 가방 보더니 필통 안 가지고 왔다면서 어차피 나는 잘 거니까 내 필통을 가져 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다른 애 한테 샤프, 지우개 빌리면 주겠다고. 나 자고 있는데 누가 깨우는 거야. 난 당연히 박찬열이라고 생각했고, 눈도 안 뜬 상태에서

박찬열 정강이를 깜. 그런데 아앆!!!!!!!1 비명소리가 좀 다른 거임. 박찬열이 좀 낮고 갈라지게 비명 지르면 임마는 백퍼 박찬열 목소리가 ㄴㄴ.

나는 당황해서 눈 뜨고 봤는데 김종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놀라서 어..엉어어..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김종인이 아아.. 하면서 막 오만 아픈 척을 다 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괜찮아..?.. 아프니..? 나는 박찬열인 줄 알고...미안.."

"어 진짜 아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난 실수를 저질렀다. 김종인이 그러면서 내 옆에 앉는 거임. 그러면서 ㅇ쿠컹! 앉으면서

내 책상에 필통을 놓더니 지 다리 막 만지고 있는거ㅠㅠ 그래서 내가 괜찮냐면서 소심하게 김종인 다리 좀 만져줌..^^ 김종인이 아씹..아..시밤..

이러면서 고통의 소리를 내고 있을 동안 나는 책상에 내 필통을 봄. 난 분명히 박찬열한테 줬는데 왜 김종인 손으로 왔지? 하면서 계속 필통 쳐다봄.

그러더니 내가 안 물었는데 갑자기 김종인이 말함.


"나 오늘 필통 집에 놔두고 왔다고 박찬열한테 말하니까 박찬열이 오징어꺼라고 하고 주던대?"

"아..진짜..박찬년.."


박찬년 개새..^^ 내 필통 아무한테나 쉽게 주고 그럼...ㅋㅅㅂ 지 물건은 겁나 소중하게 안 빌려주고 그러면서 남꺼니까 쉽게 주는 것봐..아오,.

당장 일어나서 정강이를 까주고 싶었는ㄷㅔ ^^ 뉴남자한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없쪙 하면서 나혼자 막 필통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김종인이

갑자기 푸하핳ㅎㅎㅎㅎㅎㅌㅋ힣ㅎ킼ㅋㅋㅋ킼ㅋㅋㅋ 거리면서


"박찬년? 그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냥 갖다 붙인거지..ㅋㅋ..ㅋㅋㅋ.."


난 꼴에 낯을 가려서 어색하게 웃어줌. 김종인은 그런거 없나봐.. 암튼 그래서 김종인은 으캌ㅋ캌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나는 어색하게

하하..하하..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문에서 박찬열이 쾅!!!!!!!!!!!!열고 그 엑또의 써니텐 광고 봤음? 막 허세당당하게 걸어오는 겈ㅋㅋㅋ

그걸 따라 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끾ㅋㅋ킦ㅋ킼ㅋㅋ 하ㅏ면서 웃으면서 박찬열 나한테 오는 거 보고 있었는데

박찬열이 와서는 "오~~~~~~~김종인 오징어~~~~~~~~뭐 하고 있었냐~~~~~혹시 연애질?" 하길래 난 좋지만..^^ 김종인이 싫어할까봐


"뭔 지랄이세여. 니가 김종인한테 준 필통 받았어요."

"아..ㅋ죄송..ㅋㅋ"


이러더니 내 책상에 앉았음. 나는 기분 나빠서 박찬열 궁디 떄리면서 "비켜 박찬년" 이러고 시비털고 또 옆에서 혼자 짜지고 싱거워져 있던 김종인이

박찬년 하니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김종인이 웃던거 멈추고 나한테 말하기를.....징어볶음4절... 뻥이고 암튼


"야 닌 박찬열한테는 장난도 치고 시비도 거는데 나한텐 왜 안 그래?"

"ㅇㅓ..?"

"맨날 박찬열 반으로 가면서 내 반으로는 안 오고. 이지문 아니면 안 오잖아.'


하길래 나는 어..? 거리고 옆에서 박찬열은 "경수형의 라이벌이 탄생했씁니다!!!!!!!!!!!!!" ㅇㅣ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황해서 막 주저리 주저리 그런 게 아니라 나는 뭐 낯가림. 이런게 넘 심해.. 이럼서 말하고 있으니까 박찬열이 옆에서 시밤..


"그런건 통하지 않아. 사겨."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치겠더라. 그러더니 김종인이 입꼬리만 올려서 웃더니 내 머리 헝크리고 감. 뒷문 열고 나가는 거 까지 보고

이제 안 보이니까 다시 박찬열한테 시선 돌려서 막 박찬열 내 책상에서 밀어내고 정강이 때림.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은 끝까지 김종인이 나한테 관심 있는ㄱ ㅓ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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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 니니 제가 사귈게여, 느낌 아니까, 맨날 글로 배워서 느낌 잘 살릴 수 있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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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헐멋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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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설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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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에그머니나....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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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종이나...정강이 많이 아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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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 설레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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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딸기스무디예여...♥헿 니니너무설렌다히히히헤헤헤으엉!!종이니가징어좋아하는건가여!!그런건가여!ㅎㅣ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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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감자튀김)하.... 왜 저희학겨엔 종인이같은 남자애가 전학을 안오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보고있니? 근데 둘이 썸타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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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짜종인이설레....아귀여버ㅜ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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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몬이예요!!!아 머리 막 만지는거 완전좋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라이벌 생겨서 오또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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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작가님진심금손ㅠㅠ너무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신청.....할수잇나여??????만약에되면 '슈가슈가룬'신청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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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촌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당!!!! 감동TA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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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세큥이에여 갈ㄲㄹ랄깔 얄루 니니야 내가 널 조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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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잠시만여 니니 제꺼하고가실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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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네 제가한번 사겨보겠습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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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내가조니니에정강일찻어... 내가책임질께.. 장가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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