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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니 전체글ll조회 1124






적막하다못해 우울하기까지한 숙소안. 새벽이라서 어두운 거실속에는 백현이 쇼파에 앉아 몸을 웅크리고 무릎에 고개를 묻고선 창밖을 바라보고있었다.


달칵. 문이열리는소리에도 백현은 고개를 돌리지않고 여전히 한곳을 보고있었다. 형, 이제 그만하고 자. 종인이였다. 백현이 대답이없자. 종인은 한숨을쉬고선


익숙하다는듯이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다. 백현이는 누군가를 기다리는것마냥 매일밤. 새벽에 창밖을 보고있었다.








-










 " 백현이, 저러다가 쓰러질까봐 겁나. "


" 우리가 어떻게 할수도 없잖아요. "







맴버들도 그런 백현을 바라볼때면, 기운빠진 소리를 하곤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이해를했지만.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백현의 행동에. 맴버들도 주위사람들도 지친모양이였다.


오늘도, 여전히 우리는 무대에선다. 몇년간의 긴싸움에서. 우리는 독하게 버티고 이자리까지 올라오게됬다. 데뷔무대때 백현은 세상을 다가진기분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와


함께 웃고 울고. 할수있어서. 행복했다. 그 행복의 끝을 바라보지않은채. 우리는 너무 앞만보고 서로 사랑을 했나보다.  






" 수호씨, 백현씨, 디오씨, 카이씨, 세훈씨. 인원체크 끝. EXO-K 무대 준비해주세요. "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네가 너무보고싶어. 찬열아. 









-








" 아아. 완전 더워. 숙소가면 내가먼저 샤워할꺼야 "


" 뭐래. 미자주제에. 당연히 내가 먼저지 쯧쯧. "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카니발안에서는. 서로 씻겠다며 다투는 맴버들때문에. 시끌벅적했다. 그러나 백현은 그들과 어울리지못하고. 문에 몸을 기댄채. 여전히 창밖을 보고있었다.


그러고보니. 날씨가 많이 흐려졌다. 백현은 흐려진 날씨를보니. 더우울해지는것만같았다. 야,조용히해봐. 매니저형이, 맴버들에게 조용히하라고 엄포를두고. 라디오 볼륨을 크게 틀었다. 


긴급뉴스속보입니다. 오늘밤. 태풍으로인해… 아아. 결국 백현의 눈물에서 기어이 눈물이 떨어졌다. 













-







" 대박. 준면이형. 붙여놓은것좀봐봐. "


" 종인아, 죽고싶어 ? "


" 아, 미안합니다 준멘. "






지금 숙소안은 어느때보다 분주했다. 태풍이 크게올거라는 속보에, 결국 맴버들은 신문지를들고. 각각 방 창문에 물을 뿌려가며 붙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고층에사는지라. 어쩔수가없었다.


그리고…무엇보다. 맴버들은 태풍에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안좋은일도있었고. 그래서 맴버들은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 





" 백현아. 잘하고있어 ? "


" ……… "


" 그래… 못하겠으면. 말하고. 형이 해줄테니까 "






대답없는, 백현의. 뒷모습을 바라보고선 준면은 백현의 방을 나섰다. 백현은. 신문지를 들고. 창밖을 올려다본채로. 아무행동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아무것도 담고있지 않는 눈동자. 백현은 그일


이있고나서부터, 실어증에 걸린사람마냥. 말도없었고. 마치 죽은사람처럼 행동했다. 그런 백현을 달래고 또 달랜건 맴버들이였고. 백현은 아무반응도 보이지않자. 맴버들은 백현을 가만히 놔둘수


밖에 없었다. 예전의 백현이가 그리운건.. 당연했다. 예전처럼, 다시 웃고있을 백현이가 보고싶었고. 또.. 그옆에서 함께 백현이와 웃고있는. 찬열이도 보고싶었다.







-










" 백현아, 백현아. "





백현아, 일어나봐. 익숙한목소리가 백현의 귓가에 들렸다. 몸을 뒤척이며. 힘들게 눈을 떴다. 빛때문에. 제 앞에있는것이 보이지않아. 한손을들어. 빛을 막았다. 아… 백현은 눈물이 양옆으로 흘리며


입은 웃고있었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저를 내려다보며. 이름을 부르고있었다. 백현아, 보고싶었어. 눈물이 터지듯이 나와버리는바람에. 찬열의 얼굴이 흐릿하게 보였다. 찬열이 손을 들어 백현의 눈


가를 닦아주고 백현의 눈가에 입을 맞췄다. 찬열이의 체온. 찬열이의 냄새. 이곳은 천국일까.






" 찬열아. 어디가 ? "


" 백현아. 많이 보고싶었어. "


" 응 나도, 그런데 찬열아… 지금 어디가는데. "


" 백현아. 사랑해 "






백현의 손목을 잡고, 어디론가 가고있는 찬열의 등을보며. 물었지만, 자꾸 동문서답을 하는 찬열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지금 제손을 잡고있는것도 찬열이였고. 제 앞에있는것도 찬열이였다.


더 바랄것이없는 백현이였다. 도착지가 지옥이라해도 상관없었다. 그저 찬열이와 함께 가는거라면 괜찮았다. 끝없이 가는 찬열이. 발걸음을 멈추었고, 갑작스럽게 백현을 향해 뒤돌았다. 찬열아 ? 백현


은 찬열을 불러보았지만, 찬열의 시선은 백현이아닌. 그 뒤를 보고있었다. 백현의 머리위에 물음표를 띄우고. 뒤를 돌아섰다. 






" 차. 찬열아. "


" …… "


" 아. 안되. 도망가자. 빨리!!  "







찬열을 잡고 끌었지만, 찬열은 움직이지않았다. 그저 한곳을 주시한채로. 분명 밝았 하늘이. 어느새 어두워졌고. 그리고 백현의 뒤에서는. 엄청나게 큰것이 빠른속도로 백현과 찬열쪽으로 다가오고있었다.


안되… !!! 찬열아 !!!, 제발… 백현이. 울고불며. 찬열을 끌었다. 가자… 가자. 제발… 움직이지않는 찬열에. 결국 백현이 자리에 주저앉아. 찬열의 다리를 감쌌다. 점점 가까워지는 큰소리. 백현은 눈을 감았다.


또다시 너를 이렇게 보낼수는 없어. 찬열아. 제발… 







" 허억 !! "







아아. 꿈이였다. 백현의 온몸이 땀범벅이였다. 찬열이가 꿈에 나타난건 이번이 두번째였다. 왜 나를 찾아와 놓고. 그렇게 떠나려고 한걸까. 백현은 옷 소매로. 눈가를 훔쳤다. 역시나 꿈을꾸면서 또 울고있었던거다.


달칵 달칵. 창문이 깨질것마냥 흔들거리는게 눈에 들어왔다. 태풍이온다고 했지… 백현은. 흔들리는 창문을 보며. 그것이 마치 찬열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것같아. 뭐에홀린것처럼 침대에서 내려와 창문쪽을 향해


팔을 뻗었다. 점점 가까워질수록. 백현은. 알수없는 감정을 느꼈다. 찬열아… 찬열아… 제앞에 찬열이 있는것마냥 이름을 불렀다. 













" 안녕. 나는 박찬열. 너는 변백현 맞지 ? "




2008년. 연습실에서 땀범벅이되도록 연습을하다.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때 마침 문이 열리고. 나는 그쪽을 향해 돌아봤다. 쑥쓰러운지 뒷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나에게로 다가오는 너.  우리의 첫만남.






" 백현아. 나 너무 힘들다… 포기하고싶어. 우리 데뷔는 할수있는걸까. "




2010년. 연습생들에게 매번 오는. 슬럼프. 그 힘든시간속에서도 결코 울지않을것같았던

너가 내앞에서 울었다. 괜찮아, 조금만 더 버티자. 그런 너를 위로해주며 나도울었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우리는 그렇게 그 힘든 시간을 서로 위로해주며 버텼다.






" 배… 백현아. "



2011년 8월. 데뷔명단에 너와, 내이름이 올라왔다. 박찬열. 그밑에 변백현. 맴버들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며 울었고.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울었다. 앞으로도 함께 할수있어 행복했다. 







" 안녕하세요, EXO-K 찬열입니다. "


2012년. 그토록 바라던. 데뷔를 했다. 처음 공중파에 서는거라 떨려. 경수가 말을 더듬었지만 그것마저 기뻤다. 데뷔무대를

마치고 무대에 내려온 맴버들은 모두 눈물을 쏟아냈다. 믿을수가없었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시작이였다. 또다시 힘든일이있으

면 서로를 위로해주며 버텨가면된다고 그렇게 다짐을했다. 








" 백현아. 사실… 너 좋아해. "



2012년 7월. 너가 나에게 고백했다. 내가 눈물을 흘리자. 너는 당황해하며. 어쩔줄몰라했다. 미안하다고 거짓말이라고 놀라지말라고. 말을하는

너에게가서 안겼다. 한참동안 멍하니 서있다가. 내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네가 너무좋았다. 나도 사랑해. 찬열아. 








-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찬열과 있었던 과거… . 너와 함께 했던 모든게 찬란했다. 백현은. 눈물을 닦아냈다. 창문을 힘겹게 열었다. 믿을수없을정도로 부는 바람에. 백현의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창문밖을 향해 손을 내밀었


다. 무언가를 잡으려는듯, 발꿈치를 들어. 더 손을 뻗었다. 





















볼라벤: OMG. 하이 백현?

백현: 흑… 하이… 흡.

볼라벤: 어머. 너 왜우니?

백현: 흡… 차…찬열.

볼라벤: 역시 찬열을 찾고있었구나? 

백현: 흡… 찬열이를 알아?

볼라벤: 웅, 당연하지. 찬열이가 너를 보고싶어해

백현: …흐어엉. 찬열이한테 데려다줘.

볼라벤: ㅇㅋ! 내손을잡아!! 

백현: 어디로가는건데 ?? 흡흡.

볼라벤: 찬열은 지금, 곤파스와 같이있어. 그곳으로 갈꺼야. 내손을 놓지마!!

백현: 웅!!!!!!!! 





그렇게. 백현은 볼라벤의 손을잡고 사라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찬열이는 죽은게 맞습니다. 2년전 곤파스에 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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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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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ㅓ에욬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진지하게읽다가ㅡㅠㅡ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이거글대박인데..마지막ㅇ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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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럴수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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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뭐죠 이병맛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라벤 팬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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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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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근데슬픈게함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ㅓ떠카져? 난 한개도 안웃고 슬펐다구여 ㅠㅠㅠㅠ 볼라벤 빨리 백현이를 찬열이에게 데려다줘 ㅜㅜㅜ 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라벤님 오늘 우리집 방문하실때 찬백 데려오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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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사실 쓰는 저도 슬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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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라변 어때여 볼라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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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니
볼라변ㅋㅋㅋㅋㅋㅋㅋ 볼라변이 와준다면 저야 감사하죠. 창문열어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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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겁나슬픈데난....뭐지나먼일케ㅡ슬픈건가...찬백아 나도볼라벤을타고갈데 기다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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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니
저도함께가요.흡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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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찬백인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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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르..!?ㅋㅋㅋ뭔갘ㅋㅋ웃기닥ㅋㅋㅋ누나시리즈는언제나오나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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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니
무슨 시리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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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누나가미안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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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다 하면서 보고 있다가 끝에 보고 엥??? 하고 빵터 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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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쳤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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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슬프다 하면서 읽고있는데 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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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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