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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21.txt | 인스티즈

 

 

 

 

 

 

 

 

 

 

 

 

 

 

 

 

 

 

 

 

 

 

 

 

평화로운 주말^~^

 

따윈 없던 너징에게도 드디어 휴식이 찾아옴.

 

 

m멤버들은 중국스케줄로 인해 중국에 가있고

 

k멤버들과 함께 숙소에 남음.

 

 

 

 

 

 

 

 

 

 

너징 오후 2시가 되서야 일어나서 경수가 차려준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요즘에 기분이 매우 업되있는 변백현이 또 시비검.

 

 

 

 

 

 

 

""돼지야 그거 다먹게? 살찐다 너?"

 

 

 

"우리 돼지 살찌면 tv에 얼굴 이따만하게 나올텐데~"

 

 

 

"난 돼지고 넌 미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개같은 변백현이 자꾸 건듬.

 

 

 

밥먹던 숟가락 던져서 저 뒤로 날라가니까

 

그때서야 입 다물고 자리에 앉음.

 

너징 여유롭게 새 숟가락 꺼내서 국 떠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저거 저 모습을 팬들이 봐야되는데... 무서운 기집애..."

 

 

 

 

 

 

 

변백현 중얼중얼거리면서도 턱괴고 너징 밥먹는거 뚫어져라 쳐다보며 흐뭇하게 웃음 ㅋㅋㅋㅋㅋ

 

 

 

너징 백현이의 뜨거운 눈빛이 부담되서 밥을 못먹기는 무슨

 

깨끗히 비우고 일어남 ㅇㅇ

 

 

 

 

 

 

대형견 박찬열과 소형견 변백현

 

그제서야 눈 반짝반짝해져서 너징 졸졸 따라감.

 

쉬는날이라 기분 좋은 너징도 애들 장난 다 받아줌.

 

 

 

 

 

 

 

근데 너징 쇼파위에 누워서 장난치다가 떨어짐.

 

떨어지면서 테이블에 머리박음..

 

소리가 아주;;; 수박 깨지는 소린줄;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방에 있던 준면이도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는데

 

박찬열이 바로 두 손으로 너징 얼굴 붙들고 살펴봄.

 

 

 

 

 

 

"헐 피나..."

 

 

 

"헐?!진짜?어디?"

 

 

 

 

 

 

변백현 놀라서 박찬열 밀어내고 너징 얼굴 감싸쥠.

 

 

 

근데 진짜 부딪힌 이마에서 피남..

 

드라마 속 한장면처럼 피가 이마를 타고 흘러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얼.. 이거 어떡해.. 징어야.. 괜찮아?"

 

 

 

 

 

 

울먹거리면서 물어보는데 너징 좀 띵하기만 하고 괜찮음.

 

근데 119찾고 지 옷소매로 피 닦고 난리남.

 

 

찬열아.... 그거 얼마 전에 네가 울면서 할부로 산 옷이잖아...

 

 

 

 

 

김준면은 그러게 왜 그런 장난을 치냐 생각이 있냐없냐 매우 뿔남.

 

비글들 암말도 못하고 울상임.

 

 

 

 

 

 

"저기...오빠 나 괜찮은데.."

 

 

 

 

"어 그래 우리 막내!! 많이 아파? 어지러워?

 

우리 막내 빈혈도 있는데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러지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형...119 부를까요?"

 

 

 

 

 

 

김종인 매우 심각한 얼굴로 119타령;

 

누가보면 교통사고 난 줄 알겠다;;

 

너징이 결국 소리침.

 

 

 

 

 

 

"아 왜 오바야!!!!!!!!! 나 괜찮다고!!!!!!!!! 이제 피안난다고!!!!!!!!!!!!!!!"

 

 

 

 

 

일동 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던 도경수 너징이 큰소리 내니까 그제야 나옴.

 

쓱 둘러보더니 다시 들어가 구급상자 들고 나와서 순식간에 치료함 ㅋㅋㅋㅋㅋㅋ

 

다섯 빙구들 입벌리고 그냥 보고있음.

 

 

 

 

 

 

 

 

 

 

 

 

 

 

 

그 사건은 그렇게 끝났지만 그 후로 찬백이들이 심한 장난치면 일동 4명이 겁나 째려봄.

 

덕분에 너징은 좀 편해짐. 좋구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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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면서할부로산거어떡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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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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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8
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찬백이한번사고칠주릉ㄴ알앗디만 ㅋㅋㅋㅋㅋ니렇게웃기게사고치다니 ㅋㅋㅋㅋㅋㅋ작가님 난돼지고넌미녀 오글거리면서웃겻어영 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읽다가잠깐잠깐씩드립치는거나올때마다웃겨용 ㅎㅎ호 재미잇게보고갑니다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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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9
역시 응급처치도 잘한다bbb짜란다짜란다짜란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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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1
경수머싯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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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9부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장난도못치겟네으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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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3
ㅋㅋㅋㅋ아잌ㅋㅋ진짴ㅋ큐ㅠ귀여운거야뭐야유ㅠㅠ어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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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4
후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할부로 산 옷보다 징어가 더 중요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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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아걀너무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이야야아앙ㅇ멋잇어ㅜ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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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6
항상 듬직한경수 머싯닼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 기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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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7
헐 피까지......ㄷㄷㄷㄷㄷ 하지만 모두 귀엽다는 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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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ㅡ여ㅝ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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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9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러운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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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0
난돼지고넌미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찰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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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튼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저럴즐알았다언젠가는 다칠줄알았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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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절부절ㅋㅋㅋㅋ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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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3
경수야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글들ㅇ휴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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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피ㅠㅠㅠ비글들장난조흔데 이제줄어드나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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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5
아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치려좀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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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6
다섯 빙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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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같이귀여워오ㅑㅋㅋㅋㅋㅋ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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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9
경수 해결사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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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0
우리징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말라규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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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1
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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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이 귀여운 비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궁오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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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3
허허ㅓㅎ허허헐.....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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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4
다섯빙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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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5
경수ㅋㅋㅋㅋㅋㅋㅋ멋있다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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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6
ㅋㅋㅋ끼야웤ㅋㅋㅋㅋㅋㅋ카와이해!ㅋㅋㅋㅋㅋ찬백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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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뚝뚝하게 치료해주는 경수맘에 설렘사할뻔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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