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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김주의

 

 

 

 

[EXO/카디] 경수는 8살 10 | 인스티즈

 

 

 

 

 

경수는 8살

 

 

 

 

 

W. 킹콩

 

 

 

 

 

 

 

 

10

 

 

 

 

 


"네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자, 이거 마셔."

"감사, 아니. 고마워."

"내가 말 안 해도 요즘에 자꾸 반말하네?"

"반말하시라는데 열심히 해드릴라고요."  

 

 

 

 

 

 

결국 경수는 데리고 나오질 못했다. 그 대신 이 사건 마무리 지으면 그때 데리고 나와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아쉬움이 컸지만 빨리 이 사건을 마무리 짓고 싶었다. 도대체 며칠째야. 주변조사를 하다 가게주인에게 인사를 하고 나오니 백현이 음료수를 들이밀며 마시라고 재촉을 했다. 나에게 반말하라고 말했던걸 기억 못하는건가? 요즘 반말을 계속하니 놀란눈치로 쳐다본다. 이제 여기만 들르면 되겠다. 수첩에 적혀있던 주소를 하나하나 체크를 하던 백현이 외관상 비싸보이는 음식점을 가르키며 들어갔다. 문을 여니 빨간색과 금색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가게였다. 백현과 종인은 처음보는 화려함에 감탄하기 바빴다. 하지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강한 향냄새를 풍겨 인상이 저절로 찌푸러 졌다. 여기 가게맞아? 향냄새가 왜 이리 진해? 백현은 계속해서 향냄새가 나자 들어가던 발걸음을 멈췄다. 여기 가게가 아닌 것 같은데? 종인은 가게를 둘러보다 이상한 조각상들과 알록달록한 천들을 보고 이상함을 눈치챘다. 총각들, 여기 그런가게 아니야. 잘 못찾아왔나 보네.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보니 티비에서 많이 봤을 법한 여자가 서있었다. 여기는 점집이지 그런 식당 나무래기 같은 곳이 아니라고. 수사하러 왔다가 길을 잃었나. 여자의 말에 백현과 종인은 소름이 끼쳤다. 분명 우리는 우리가 누구라고 애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현이 눈치를 주며 나가자해서 죄송하다 하고는 나오려고 했지만 그 여자의 한 마디 때문에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너 누구 좋아하나 본데. 좋아하지 마. 캐면 캘수록 너가 다쳐.

 

 

 

 

 

 

 

 

 

 

 

 

 

 

 

 

 

 

"누구냐? 너가..좋아하는 사람."

"그, 그런거 아냐."

"....경수씨야?"

"아냐, 그런거."

"그렇게 믿고 있을께."

"어?"

"아냐. 열심히 해라."

 

 

 

 

 

 

 

백현이 돌아간 뒤 잡생각은 떨쳐버릴려고 아까 수사를 했던 정보들을 정리했다. 정보를 정리하던 중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태화건설? 설마 싶어 다시 또 보았지만 역시나 태화건설이었다. 종인의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건설업이름이었다. 자신이 잘 못적었나 싶어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 때에 맞춰 종인의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예, 아버지."

- 곧 있음 너네 엄마 기일인거 알지?

"아, 벌써 그렇게 됬네요."

- 그때 꼭 약속 같은거 비워 놓고.

"예, 그런데 아버지. 뒷 일 같은거 하십니까?"

- 무슨 소릴 하는거냐.

"아버지."

- 끊는다.

 

 

 

 

 

 

 


아버지? 여보세요? 전화는 이미 끊겨 소리샘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의심쩍어 다시 파일을 보았다. 이건 아까 살인사건 수사가 아니라 잠시 짬을 내어 경수네 아버지 사건을 조사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태화건설이 적혀있는지 이해가 안됬다. 이 사건에 되도록이면 연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파일창을 끄려는데 점집에서 애기하던 여자의 말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캐면 캐낼수록 너가 다쳐. 내가 다치더라도 진실은 알아내야 할 것 같았다. 더군다나 자신의 아버지 회사와 경수가 엮인일인데 멈출 수가 없었다. 확인을 하고 싶었다. 종인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나갈채비를 했다. 어디가, 파트너. 복도를 통해 걸어가고 있는데 누군가 손목을 잡아 몸이 뒤로 돌아졌다.

 

 

 

 

 

 


"사건 해결하러."

"사건? 우리 아까 수사 다녀왔잖아. 큰 건 하나 잡아왔으니까 보고만 올리면 바로 출동이야. 범인은 작살이라고. 멍청아."

"그런 사건 아니야. "

"그럼 뭔데? 또 주셨어? 너무하시네 팀장님도 진짜. 온 지 얼마나 됬다고. 좀 만 기다려. 같이가자."

"넌 몰라도 되는거야."

"내가 몰라도 되는건 없어. 괜히 파트너하라고 만들어 주셨니? 기다려. 준비하고 올테니까."

 

 

 

 

 

 

 


나 혼자서도 머리가 아픈데 백현까지 연관이 되니 머리가 더 아파왔다. 방금 보고 올리고 왔어. 늦게 올리면 저번처럼 혼날까봐. 벽에 등을 기대어 관자를 누르고 있는데 어느샌가 백현이 와서 손을 이끌었다. 어디부터 갈까? 백현이 종인에게 위치를 물어오자 종인은 아직고 자신의 손목을 잡고 있는 백현의 손을 때어낸 뒤 말없이 먼저 걸어갔다. 평소에 수사할때는 말이 없는 종인이었지만 백현이 물어보는거에는 꼬박꼬박 대답을 해주었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 다른걸 느낀 백현은 말없이 종인의 뒤를 따라 걸어갔다. 얼마나 걸어갔을까 종인이 고층빌딩 건물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태..화건설? 백현이 빌딩에 붙어있는 글자를 읽자 종인은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안해요. 제가 말이 너무 없었죠? 죄송하지만 여기서 부터는 저 혼자서 들어갔다올께요. 그래도 괜찮죠? 백현이 고개를 끄덕이자 종인은 피식 웃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근처 카페에서 기다릴께! 멀어지는 종인은 보던 백현은 또 다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백현은 얼굴을 식히기 위해 근처 카페로 들어가 종인을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로 들어가려는데 하늘이 점점 흐려져서 비가 올 것 만 같았다. 백현은 우산을 살까 했지만 종인이 금방 올 것 같아 카페로 들어갔다. 건물로 들어가던 종인은 백현이 무언가 소리친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지만 백현이 보이질 않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

 

 

 

 

 

 

 

 

 


"아드님 오셨습니다."

"들어오라고해."

 

 

 

 

 

 

이윽고 커다란 나무문이 열리더니 종인이 경직된 얼굴로 들어와 문앞에 서있었다. 자리에 앉아. 종인의 아버지는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쇼파에 앉으라고 했지만 종인은 미동도 하지않았다. 한 가지만 물어보고 갈꺼예요. 종인의 무뚝뚝한 대답에 종인의 아빠는 자세를 고쳐 앉아 종인을 바라보았다. 평소처럼이라면 내가 말하기도 전에 쇼파에 앉아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는 종인이었지만 오늘만큼은 무언가 다르다. 망설여 졌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어떤 대답이 나올지 몰라 말하기가 망설여졌다. 종인은 입술을 깨물다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수사를 하다 태화건설이라는 이름이 나왔어요. 안그래도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랑 연관된 사건이라 예민해 있었거든요. 제가 혹시나 해서 보고 또 보았지만 틀리게 본건 아니었어요. 혹시 무슨 일 있으셨어요?"

"너가 잘못적었겠지. 안 그래도 새로 들어온 건수 때문에 머리 아프니까 그만 돌아가거라."

"아버지."

"직원들 중 연관된 사람이 있었겠지. 나랑은 아무런 연관 없으니 걱정 말거라."

"전 아버지 믿어요."

"...그래."

 

 

 

 

 

 

 


종인은 한 참을 서성이다 인사를 하곤 밖으로 나갔다. 남자는 종인이 나가자 마자 책상을 쓸어 엎어버렸다.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논거야! 이래서 경찰이 개새끼라니까! 남자는 거친 숨을 내뱉다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난데. 조금이라도 흠이 나면 안되니까 다시 점검 좀 해줘. 내가 그 정도 까지 해줬으면 됬잖아! 그래. 부탁할께. 남자는 일이 잘 안풀리는 머리를 거칠게 쥐어뜯다 핸드폰을 던져 버렸다. 던져진 핸드폰은 벽을 맞아 떨어지면서 액정이 깨져버리고 말았다. 종인은 그대로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찬물을 틀어 미친듯이 세수를 하니 그나마 나아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아, 내가 지금 아버지한테 뭔 짓을 한거야. 종인은 얼굴에 남아있는 물기를 닦고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갔다. 아드님, 비가 올 것 같아요. 비서가 건네주는 우산을 보던 종인은 가볍게 목례를 하곤 건물을 나왔다. 어? 어디갔지? 건물을 나오니 하늘은 먹구름에 어둑어둑해 있었고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종인은 백현이 없어 주변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안보이자 전화를 해야겠다 싶어 주머니를 뒤졌지만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과 핸드폰을 놓고 온게 생각이 났다. 종인은 어쩔줄 모르다가 비가 많이와 먼저 들어갔겠거니 싶어 발거음을 움직였다.   

 

 

 

 

 

 

 

  

**

 

 

 

 

 

 

 

 

 


벌써 커피 세 잔째다. 오늘 잠 자기는 글른것 같다. 카페에 들어올 때 까지만 해도 한 시쯤 됬었는데 시계를 보니 벌써 다섯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언제오나. 무심결에 창밖을보니 비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백현은 종인이 걱정이 되 전화를 걸려는데 때 맞춰 종인에게 전화가 왔다. 도착했어? 백현아? 전화를 받으니 종인이 뜬금없는 소리를 해 백현은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질 않아 대답을 못했다. 나도 지금 보고서 냈는데 너랑나랑 조기 퇴근받아서 같이 가려고 전화했어. 근데 지금 어디야? 백현은 순간 종인이 자신보다 먼저 갔다는 걸 눈치채곤 자신도 연락을 받아서 집이라고 하고 급히 끊어버렸다. 전화가 끊겨진 전화기를 보다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던 백현은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는 것같아 눈을 비벼댔다. 비비고 비벼도 눈앞이 계속해서 흐려졌다. 결국엔 볼을 타고 무언가 흐르자 손을 들어 눈을 가려버렸다.

 

 

비가 많이 와요, 손님. 조심히 가세요. 종업원의 말을 뒤로 한채 문을 여니 창밖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비가 더욱더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손을 살며시 내밀어보니 손바닥을 금세 젖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그래, 종인이가 내 말을 못 들어서 혼자서 갔을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했다. 연락을 했을 수도 있는건데 매정하게 간 종인인가 오늘만큼은 정말 미웠다. 미련하게도 카페 안에서 네시간씩이나 기다린 자신이 너무 처량해 보였다. 한걸음을 내딛고 두걸음을 내딛었다. 몸속까지 빗줄기들이 파고드는것 같았다. 그렇게 걷고 걸었던 것 같다. 고개를 숙이고선 걷고있는 신발들을 보며 내 발걸음을 보고 있었다. 한편으론 볼에서 흐르는 무언가를 감추고 싶었다. 아야! 그렇게 걷다 무언가 부딪혀 들지말아야할 고개를 들었다. 더이상 빗줄기는 몸속을 관통하지가 않았다. 그나마 가려져 있던 무언가는 계속해서 흐르기 시작했다. 멍뭉아, 여기서 뭐해? 비에 맞았네? 익숙한 목소리에 옆을 보니 노란 비옷을 입은 경수가 환하게 웃으며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백현씨, 왜 비를 맞고있어요?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 위를 보니 찬열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우산을 들고있었다. 백현씨, 울어요? 생쥐꼴을 한 백현을 보던 찬열은 놀라며 손을 들어 눈가를 닦아주었다. 차, 찬열씨..흐아아아앙!

 

 

누군가 앞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어보는건 내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날이었다.     

 

 

 

 

====================================================================================================================================================

 

안녕하헤요 킹콩입니다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바람완전 세게불어서 무서워가지고 잠을 잘 못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백현이 애기 좀 쓰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실란가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찬열이 애기 좀 쓸려고요 ㅋㅋㅋ

아 그리고 태블릿인가 오랜만에 써볼려고 켰다가 경수가 그린 그림처럼 보이는 표지는 어떨가해서 그려봤어요

니가 그린 기린그림은 내가 그린 기린 그림....?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금보님

비비빅님

링세님

비둘기님

됴경수역님

이불익이니님

킁킁님

밥줘님

구운감자님

얌냠냠님

아이엠벱님

됴짜님

키세스님

김형사님

왕님

헤헷님

찬백맛나님

비밀번호님

치아곶아박찬열님

찡찡됴님

다몬님

 

항상 하트하트드립니다♥

 

 

+++

암호닉 받아요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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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버님!!! 내가 종인이 힘들게하지말랬자나요!!... ㅠㅜ 백현이불쌍해서 으트케 ㅠㅜ 아이고야 ㅠㅜㅠㅜ 경수야...너는또 어트카니..ㅠㅜㅠㅜ 아버님때메 다망했어요 ㅠㅜㅠ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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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1등...우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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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이엠벱이에요 9편엔제가핸드폰이맛이가서못남겻네요댓글 ㅠㅠㅠㅠㅠㅠ사진너무귀여워요! 오늘잘보구가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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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다몬이에요ㅠㅠㅠㅠㅠㅠ 우헝 백현오빠 불쌍불쌍...... 아 근데 노란비옷입은 경수라니......♥ 꺄- 상상해보니까 완전귀염귀염♥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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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재밋어요ㅜㅜ계속좋은글써주세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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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링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이쿵 우리 백현이 마니 슬펐겠당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이번편두ㅠㅠ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금손작가님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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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치아곶아박찬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백현이가 돌아서돌아서 만날것같은 예감은 틀린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해맑아서 너무 귀여운데 해맑아서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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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헤헷이에요 ㅠㅠㅠ 아이고 아버님이 진짜 다 망쳐놧어... 하지만 재밋다는게 함정...ㅋㅋㅋ 항상 잘보고잇어요 ㅜㅜㅜ 담편이 기대되요 ㅠㅠ 정주행하고오면 또 글이올라와잇기를 ㅋㅋ 그럼이만 담편에서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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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비둘깁니다 ㅠㅠㅠㅠㅠㅠ.종인이 아버지 아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젤먼저 그림 ㅋㅋㅋ 경수가 그린건가요 ㅋㅋㅋ 귀요워라 ㅋㅋ찬열씨 굉장히 다정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완전 매력맀음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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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저 암호닉 할게요!! 뽀리에요 ㅋㅋ 아 경수 너무 귀여워요ㅋㅋ 납치해가고싶다....... 아 죄송합니다ㄲㅋ경수는 종인이 옆에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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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암호닉 신청이요!!! 코코몽으로 부탁드려요!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ㅠ 종인이는 나쁜남자에요ㅠㅠㅠㅠㅠ 빨리 백현이가 찬열이한테 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림이 엄청 귀여운게 함정ㅋㅋㅋㅋ 경수가 그린거 같애요ㅋㅋㅋㅋ 엄청 귀여워요!!!! 이제 꼭꼭 챙겨볼께요ㅎㅎ잘보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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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불익이니에요!! 경수네아버지사건에는 종인이의 아버지가 있었다는게 확인이 되었네요 종인이네아버지가 둘의사이를알고 그런걸까요 아유ㅠㅠㅠ오늘은 백현이가 많이 안쓰럽네요ㅠㅠㅠ재밋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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