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드뷔 전체글ll조회 1024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김태형] 80kg 김태형 여자친구

글쓴 ; 드뷔

 

 

 

 

 

 

bgm 들어주세요.

치환 해주세요.

 

 

 

 

 

 

 

 

80kg 김태형 여자친구 ; 6화 ( 우리가 있던 시간 )

( 특별편 )

 

 

 

 

 

 

 

 

 

 

널 만난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였지. 아마, 넌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은거 같아. 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그 날을 기억하며 되뇌이고, 또 짚어본다? 혹시라도 아직도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하는 그 날이 조금이라도 흐려질까봐서 한동작, 한동작을.

 

 

 

고아원에서 뛰쳐나온 날이였어. 아무도 날 찾지 않을꺼라는걸 알면서도 13살 어린나이에 잡힐까봐 조마조마한 심장을 가라앉히곤 뚝뚝 흐르는 눈물을 거칠게 닦아내고 있었지. 그때의 나는 지금보다도 훨씬 어리고 여렸으니까.

 

 

 

 

어느날 갑자기 오게 된, 고아원에 유일한 가족인 친동생 은지,은형이가 멀리 입양을 가는 날이였거든. 그 어린 나에게는 남은거라곤 어린 동생들과 흐릿해져가는 엄마의 얼굴 뿐이였어. 그땐 유일한 가족이 입양을 간다는 사실보다는, 왜 나는 이 곳에 남아야하는건지. 난 왜 항상 선택받지못할까. 라는 어린애다운 질투심이 더 컸어,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말이야, 괜히 분하고 억울하고 딱 죽고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지.

 

 

 

 

 

그때 널 봤어.

 

 

 

 

 

" 울지마 "

 

 

 

 

초등학교 6학년이나 되서는 쪽팔리게 콧물,눈물 흘리면서 우는게 부끄러웠는지 난 그 우는사이에도 옆 동네의 초등학교까지가서 몰래 울고있었을 때였어. 내 모습을 다시 생각하자니까 부끄럽기도하고 왜 그랬었나 싶기도하네. ' 울지마 '라고 말하는 여린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을때는 위로하는 사람치고는 눈에 눈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 너가 보였어. 그 통통한 얼굴에는 왜인지 상처 투성이였고. 머리도 산발에 온통 검정색인 한복을 입은 너의 모습이였지. 그땐 너의 모습을 보고는 별 웃긴 여자애가 말을 거나 싶었지.

 

 

 

 

" 울어버리면, 안돼 "

 

 

 

 

 

꽤나 단호한 목소리로 말하는 너는 쭈그려 앉은 내 위에서 배를 쭉 내밀곤 뻣뻣하게 서있었지, 상황이 꽤나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통통한 배를 쭉 내민 여자애가 조금은 웃겼어. 한편으로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자기나 잘하지 누구한테 위로야? 라는 반항적인 생각도 들었어

 

 

 

 

 

" 꺼져 "

 

 

 

 

초등학생치고는 많이 거칠었던 나라서, 대뜸 위로아닌 위로를 하는 너를 보며 욕을 했지. 그떈 정말 날 떠나버리는 동생들과 고아원에서 혼자 남게될 내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였어.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형들과 담배를 피고 다닐 정도 였으니까.

 

 

 

 

 

" 욕도 하면, 안돼 "

 

 

 

 

내 욕설에 꿈쩍도 하지 않고 넌 저렇게 말했어. 뭐가 그렇게 굳건한지 다리 옆으로 딱 붙인 주먹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보이더라.

 

 

 

 

" 고개 "

 

" 숙이면, 안돼 "

 

 

 

 

고개를 푹 숙이고 쭈그려 앉은 날 보고는 고개를 숙이면 안된다고 하는 너의 모습은 딱딱하게 굳어서 어색하게 고개를 빳빳히 세우고 있었어. 여전히 두 주먹은 너무 꽉 쥐어서 아프진 않을까 싶을 정도로 떨리고 있었지.

 

 

 

 

 

" .. "

" 그러면 "

" .. "

"  너는 슬픈게 아니야 "

" .. "

" 우린 울어버리고 슬퍼하는게 아니고 "

" .. "

"  그냥 아무렇지 않고,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

" .."

 

" 살아갈수있는거야. "

 

 

 

 

 

여전히 고개를 빳빳히 든체 조곤조곤 말을 이어나가는 너는 입에서 나오는 말과는 다르게 눈에 고여있던 눈물이 뚝뚝 흐르고 있었어. 흐르는 눈물이 인정하기 싫다는 듯 쥔 주먹은 왜인지 너무 안쓰러웠어.

 

 

 

 

" 내가, 나는 말이야 "

" 믿고있어 "

 

" 바뀔 수 있어."

 

" 아무렇지 않게 "

" 행복 할 수 있어, "

 

 

 

조곤조곤 이어나가던 목소리와는 다르게 점점 그 여린음성이 떨리고 있었어. 너의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들이 무릎을 감싸고 있던 내 손등에 닿았어.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너의 꽉 쥔 주먹을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펴줬어.

 

 

 

주먹이 펼쳐지자, 그간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터진 듯 내 모습과 똑같이 쭈그려 앉아서 펑펑 울어버렸어. 그땐 통통하고 산발의 머리를 한 너가 왜 그리도 이뻐보였는지, 울고 있는 너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담았어.

 

 

그렇게 한참을 울었나? 넌 퉁퉁 불어있는 얼굴을 하곤 가방을 뒤지더니 커피우유를 꺼내 나를 줬어. 초등학생답지 않게 커피우유를 들고 다니는게 뭔가 너랑 너무 잘어울려서 쓰다듬던 손을 멈추곤, 웃어버렸어. 넌 내 큰 웃음소리에도 신경조차 안쓴는 듯 그제서야 산발이 되있는 머리를 정리했지.

 

 

 

 

" 못생겼다 "

 

 

 

 

 

순간, 머리를 정리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한게 부끄럽게 느껴졌었나봐. 짓궂게 너를 쳐다보며 반대로 말을 했지.

 

 

 

 

" 나도 알아. "

 

 

 

 

너무나도 당연하게 대답하는 너였어. 짓궂게 말했지만 당연하게 대답하는 너의 모습에 괜히 얼굴이 빨개졌어.

 

 

 

 

" 그래도 "

" 괜찮아, 넌 멋있잖아 "

 

 

 

 

용기내서 한 말이였어. 빨개진 얼굴이 더 빨개져서 뜨거울 정도였어. 속으로는 입 밖으로 한 말들을 후회하고 있었지.

 

 

 

내 말을 들은 너는 머리 정리를 하는 것을 멈추고는 그 상처가득한 얼굴을 아주 해맑게 웃어보였어. 상처들이 찢어져서 혹시나 아프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야.

 

 

 

그 미소가 아마, 이 날 너를 잊지 못하게 만들었던거같아.

 

 

 

 

 

 

 

 

 

 

너를 두번째로 본 날이 있었어. 그 날이 있고나선 난 널 찾아나섰지만 그 어디에도 넌 없었어. 그래서, 혹시나 그 기억들이 흐릿해질까봐서 매일 그 날을 그리고 또 그렸어.

 

 

 

2년 전이였어. 너도 찾지 못하고 고아원에서 나와 혼자 살고있는 내 모습은 말하기도 쪽팔릴 정도였지. 허구한 날 술이나 담배, 여자를 끼고 놀아댔으니까. 그때의 나는 반항심 가득한 초등학생이 아니라. 목표도 없이 그저 불량한 학생이였어. 술과 여자는 물론이고 경찰서도 몇번이나 왔다갔다 거릴 정도였으니까. 그떈 날 버리고 간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가난한 내 상황이 너무 싫어서 하루하루를 자괴감에 사로 잡혀 살았어. 그걸 감추기 위해서 더욱 쎈척하며 허세를 부렸지.

 

 

 

어느날 고아원에서 연락이왔어. 아직도 어리고 어린 내 동생들이 다시 고아원에 왔다고. 양 부모가 동생들을 입양 한 후에 몇년 못살았나봐. 그 사이에 아무도 내 동생들을 거두어 가지 않았고, 그대로 다시 돌아온 셈이지.

 

그땐 병신같이 그런 생각을 했어. 고아원 시설에서 자란다는게 얼마나 힘들일인지 알면서도, 동생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 않았어. 모르는 사이마냥, 그냥 못들은 척 하고 싶었어. 그 애들이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알면서도. 내가 사는것도 힘든데 동생들까지 키울 생각을 하니 그냥. 못들은 척 하자 생각했지.

 

 

 

 

 

그 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널 봤어.

 

 

 

 

 

 

여전히 2년 전 모습과 똑같이 통통한 얼굴을 한 너의 모습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였어. 마치 날 기다려준거 같아서 좋았어. 근데 넌 그 때의 모습과는 달랐어. 움추린 어깨와 푹 숙인 고개는 몇 년간 널 찾아다닌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지. 그때와 다르지 않은게 있다면 여전히 꽉 쥔 주먹 뿐이였어. 나에게 용기를 주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웠어. 무슨 이유를 그 당당하고 멋있던 너가 이렇게 움추러들었을까. 괜히 화도 났어.

 

 

 

 

 

 

 

 

내게 용기를 주던 너에게 꼭 다시 돌려주고 싶었어.

 

 

 

 

터벅 터벅 힘 없이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에 빠르게 뛰어갔어. 팔을 잡고 끌어당기니까 넌 힘 없이 뒤돌아서 나와 눈을 마주쳤어.

 

 

너무 슬프게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너의 눈에는 눈물이 비마냥 주룩주룩 흐르고 있는거야. 순간 머리가 띵했어. 내가 너에게 용기를 준다고 널 잡아 세웠지만.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내 모습에. 너의 모습보다도 훨씬이나 엉망인 내 상태에. 순간 너무 쪽팔리고 부끄러웠어.

 

몇년 간 널 기다려왔는데. 아무 말도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되는거야. 내가 그 날의 너처럼 멋있었다면 너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날 널 돌아세워놓고는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것 마냥 뛰어서 도망왔어. 혹시라도 그때의 날 너가 기억해버릴까봐.

 

 

 

 

이젠 술이든, 담배든 그동안의 불량한 오랜 친구들도 다 끊었어. 그날 바로 고아원에 있는 내 동생들도 데려왔고. 덕분에 생활비가 부족해 멀리 이사를 왔지만. 너무 행복했어. 주변의 욕을 먹든, 꽉 차있는 알바에 몸이 힘들어져도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그냥 그게 너무 행복했어. 그리고는 내가 멋있는 사람이 되면 꼭 먼저 말을 걸어서 다시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어. 넌 예상대로 날 기억 못하는 듯 싶어. 아직도 난 너 앞에 설 자신이 없어. 여전히 이리저리 흔들리고 무너지는 내 모습이 너의 눈에 담길때면 하루를 꼬박 새면서 후회를 하곤 해.

 

 

 

몇 년이든, 어디서든 너를 쫒아가기 바쁜 내가 너에게 상처를 주게 될 줄은 몰랐어.

 

 

 

아직 어린 은지와 은형이를 혼자서 키우기엔 역 부족이였어. 그래서 학교도 안가고 돈 버는것에만 매달렸어. 그 오랜 친구들 연락도 모두 안받고. 내가 빨리 멋있는 사람이 되서 너의 앞에 서고싶었거든. 근데 내 계획과는 다르게 넌 나와 같은 반이 됬어. 너의 우는 모습을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어. 난 아직 자신이 없었으니까.

 

넌 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후회가 됬어. 이런 내 모습이라도 널 지켜줬어야 하는데. 라면서. 알바시간을 쪼개서 학교를 갔어. 너의 행방을 여기저기 물어댔고. 또 그때 처럼 널 영영 놓칠꺼 같았거든. 선생님들이든 반 아이들이든 너를 비웃고, 너에 대해서 떠드는게 화가 났어. 뭘 안다고. 너가 없는 몇 일간 괜히 반에서 화를 내곤 했어. 가만히 너의 책상을 쳐다보는 내 자신에게 화가나서.

 

 

 

 

 

 

 

넌 날 기억 못하는거 같아. 잠깐 착각을 해서 뛰던 심장을 애써 가라앉히고는 했지만. 그저 옆에서 널 볼 수 있게 됬다는거에 기뻤어. 그런데 점차 너가 날 기억하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이 되는거야. 아예 처음 보는 사람처럼. 우리가 있던 시간의 너와 내가 아니라. 고등학생 전드뷔랑 김태형이 만난 것 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도움하나 안되는 내 모습이니까. 용기를 줄 용기조차 없는거야. 그래서 숨기고 싶었어. 널 피하고 싶었고. 근데도 넌 이런 날 밀어내지 않았어. 하루 하루를 죄를 지은 기분에 살았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아무것도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러기엔 철 없던 그때 내가 해놓은 일들을 숨기기엔 너무 많았어. 아직도 자신없이 날 숨기는 내 모습에 너가 상처를 받을줄은 정말 몰랐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숨기지 않고 말하고 싶어. 그때의 너처럼 용기를 내서, 부끄러운 이야기라도 말이야.

 

 

 

 

 

 

몇 년이든, 어디서든 너를 쫒아가기 바쁜 내가 너에게 상처를 주게 될 줄은 몰랐어.

 

 

 

 

 

 

 

 

 

 

 

 

 

 

 

 

 

 

 

 

 

 

 

 

 

안녕하세요 드뷔입니다.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 파워연재가 저의 꿈이였는데.ㅎㅎ..

뜸금없이 태형이 특별편이라서 당황하셨죠?

또 내용은 엄청 우울하고 문체도 달라서 어색하셨을꺼 같아요 ㅠㅠ.

80kg 김태형 여자친구는 처음 시작과는 다르게 가벼운 내용의 글은 아니에요 ㅠㅠ.

태생이 우울한 제가 어디 가겠습니까..ㅎ 조금 가볍고 재밌는 글을 기대하신 독자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꾸벅)

 

이번 특별편까지가 제가 예전에 써논 글들이에요. 큰 틀만 잡아놓고 6화까지만 써놨어서 이제 점점 연재텀이 느려질수 있을꺼같아요.

원래는 나중에 올라올 7화를 먼저 올리고 태형이편을 쓰려고 했는데. 써논게 없는지라..ㅎ

조금 급하게 올린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ㅠㅠ독자님들이 많이 궁굼해 하시는거 같아서요.

 

태형이 편을 시작으로 아직 태형이 이야기도 많이 남았구, 여주 이야기, 달동네 이야기랑 태형이랑 여주랑 아직 정식으로 사귄게아니라

꽁냥 꽁냥한 이야기도 많이 남아있으니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세용

 

그럼 안녕히!

 

 

 

 

 

 

 

 

 

암호닉 

자몽사탕 울컥 인사이드아웃 워더아이 녹차 짜파구리 잇진 태태 큄 흥탄♥ boice1004 유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워더아이에요..! 작가님 왜 안오시나 했는데 올라와서 바로 봤어여 ㅎㅎ 태형이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 여주 자신도 상처투성이인데 태형이한테 저런말하는게 더 가슴아프네요(찌통..)
저는 이런 우울터지는 분위기 좋습니다..! (물논 막 해피해피한것두 좋아요~ㅎㅎ) 담편도 기대할게요 연재텀 너무 신경쓰지마세여~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8년 전
독자2
여주가 기억하지 못한다는 걸 알고있군요.... 마음을 알고 위로가 된 여주라... 쉽게 잊혀질 리가 만무하죠..암암~~~~
8년 전
독자3
태태입니다!! 작가님 왜 이제 오셨어여ㅠㅠㅠㅠ 넘나 보고 싶었던 것...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태형이랑 드뷔랑 어렸을 때 이미 만났던 사이였군요...! 드뷔도 얼른 기억이 나야 할텐데요ㅠㅠ... 그나저나 태형이 해바라기네요 바람직합니다. 하하하핰ㅋㅋㅋ 앞으로는 태형이랑 드뷔 둘 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이런 숨겨진...태형이가 좋아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주네요
8년 전
독자5
녹차에요....제가 이글을 좋아하는 이뉴는 80키로까진 아니지만 통통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은 저랑 여주인공(자는 탄소라고 치환해서 봅니다...깔깔)이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에요!초등학생 탄소가 한 말이랑 못생겼어에 상처인데도 바로대답해버리는 모습이 인타까우면서도 동질감이느껴졌네요ㅠㅠㅠㅠ둘이 예쁘게 잘되면 저도 덩달아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철벽남인척하는 민윤기랑 연애할 수 있는 방법 0152 지민이가몽마시.. 11.07 15:33
방탄소년단 음...맛보기라고나 할까요?6 반존대는사랑 11.07 01: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비오는 날 11.07 0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propose1 쪼맹 11.06 22:4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0 정력 11.06 06: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L'amore canta6 낙원의 꽃 11.06 02: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노래시리즈;1월부터 6월까지5 교회누나 11.06 01:1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초커 11.06 00: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Q&A134 11.06 00: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로맨틱 스트리트 1번지 06151 정국학개론 11.05 23: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랜선연애 完70 너와나와카와 11.05 22:1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1 부제굴능 11.05 21: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남친이 우리 카페 사장인 썰01(부제:첫만남)2 예잇 11.05 20: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당신은 나의 오빠 ! 13-116 참치즈 11.05 18:0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0 례박 11.04 23:5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3 11.04 23: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facebook 15 +txt232 11.04 22:1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9 후추군 11.04 21: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첫사랑이랑 동료 선생님으로 다시 만난 썰 058 교내연애 11.04 21:5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8 가네 11.04 20: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방탄 연애 시뮬레이션!77 11.04 20:4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3 11.04 19:0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2 이구역 망나니 11.04 18: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Blue Moon 01101 겁네작고 11.04 00:3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1 Tomorrow 11.03 23:0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초커 11.03 23:0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1.03 19:20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