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준비!!!"
"예!!"
여기는 학교.
볼라벤이 온다는 소식에 모두들 무장을 하였다.
초등학생 중학생병사들은 날라갈위험이있어 고등학생병사들만
일단 출동시키도록하였다.
"우리는 곤파스도 이겨낸 병사들이다 모두들 모여!"
"네!!!!!!"
"내일 학교에 오지 않으면 볼라벤에게 지는것으로 우리 학생에 대한 모욕감이 이루어진다!!!"
"예!!!"
그렇게 학생들은 볼라벤이 우리나라에 쳐들어온다는 28일에 등교를 하였다.
미친듯이 불어오는 바람에 학생들은 포기할까 했지만 곤파스정신으로 정상등교를하였다.
볼라벤은 우리나라의 교육열에 미쳐 대형태풍에서 중형으로 줄어들었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잠을 미치듯이 잤다.
"제군들 전투에서 이겼구나 보상으로 잠을 주마!"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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