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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응. 너 안 넘어왔잖아 "




와.. 방금 넘어갈뻔했다. 

저 얼굴로 이런 눈빛이랑 목소리로 말하면 누가 안 넘어가냐고.. 

자기 얼굴에 대한 자각이 없나? 저 얼굴로 저런 말 하는 거 유죄 아니야, 유죄?

저 여우한테 넘어가면 안 돼. 정다은 정신 차려



" 선배 앞으로 저한테 말 걸지 마세요 "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냐는 얼굴로 더 가까이 다가와서 날 본다.

어엇- 다가오지 마세요. 그거 반칙이라구요.



" 어..? 이,이렇게 내려다보는 것도 금지! "

" 너 지금 얼굴 빨개졌는데 "

" 어어-! 특히 스킨십 금지!! "



빨개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키며 터치하려고 하는 김선호의 손을 급히 내치고는 급히 앞장서서 걸어갔다.

김선호는 그런 날 보며 능글능글 웃으며 날 뒤따라왔다.



" 그럼 뒤에서 따라가는 건 괜찮나? "

" 아아- 말 걸지 마요 "

" 혼잣말한 건데 "

" 호..혼잣말은 안 금지.. "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정다은 귀엽네.. 

왜? 혼잣말은 금지 아니라며 "



당황해서 혼자 막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김선호는 그런 날 보며 보조개가 쏙 들어가게 웃으며 계속 바라본다.

웃지 마요. 나 안 넘어갈거에요.



그렇게 투닥거리다 선배는 뒤에 남은 수업을 들으러 간다며 먼저 갔고 

난 남은 공강시간 동안 뭘 할까 하다 카페에서 시간이나 때우자 싶어 학교 근처에 있던 카페로 향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하고 카드를 내밀자 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추가요-' 하는 말이 들렸다.

추가? 누구야 하고 뒤를 돌아보자 헤헤 하며 안녕? 하는 시윤이 보였다.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오랜만이야 정다은 "



중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시윤은 대학교를 올라오면서 유학을 떠났고, 그 뒤로는 연락이 끊겨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훌쩍 떠나서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앞에서 웃고 있으니 멍하니 보고 있다 정신이 들었다.



" 아, 너 외국 갔다고 했잖아 "

" 오래간만에 친구 좀 만나러 들어왔지 "

" 아- 그랬구나. 잘 지냈지? "

" 어 잘 지냈지. 너는? 남자친구는 있어? "

" 아니, 너는 있어? "

" 나야 뭐 보다시피 인기가 너무 많아서 피곤하징 "



오래간만에 봐서 좀 바뀌었나 했는데, 여전히 재수는 없구나. 그래, 사람이 너무 바뀌어도 안 좋다 그랬어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개나 끄덕여 주고 있으니 시윤이 너도 여전하다- 며 푸흡 소리 내 웃었다.



" 아, 너 무슨 연출 전공할 거라고 그랬지 않아? 지금도 하고 있어? "

" 아니. 나는 연출하기엔 이 얼굴이 아까워서 배우를 할까 싶다~ "

" 니 얼굴이 아까우면 선호선배는 이미 데뷔했겠다. "

" 선호선배는 또 누구야? "



무의식중에 나온 말이었는데, 시윤이 선호선배가 누구냐며 되물어봤다.



" 내가 선호선배라고 그랬어? "

" 엉, 뭐야 뭐야~ 짝사랑이야?? "



혼자 막 꺅 하며 누굴까? 누구야? 사진 있어? 하며 관심을 가졌다.

너한텐 절대 안 보여주지. 선호선배 얼굴 보면 분명 백프로 관심 가질게 뻔한데..!!


중학생 때도 고등학생 때도 시윤이와는 남자 선배로 많이 싸웠었다.

내가 누구 관심 있다고 하면 시윤은 그 선배들에게 접근해서 막 갑자기 친한척하기 급급했다.

결국 난 고백도 못 하고 떨어져 나갔고. 아.. 또 생각하니 열받네?? 



" 꿈 도 꾸지마라? 야, 가라. 워이 워이- "

" 몇 년 만에 본 친구한테 그게 뭐냐? 심하네 "



시윤이 알았다며 몸을 뒤로 젖혔고 나는 시윤을 경계하며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벨소리가 들리고 시윤이 전화를 받더니 이내 나중에 또 보자며 나가려다 다시 와서는 내 번호를 물었다.

그래, 뭐- 몇 년 만에 봤는데. 번호를 알려주자 시윤이 그럼 나 진짜 간다 하고는 고개를 숙여 내 볼에 자연스레 입을 맞추고 일어나다 본인이 진저리를 쳤다.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으악!! 유학하면서 하던 게 습관됐어! "




자신의 입을 막 때리면서 아주 펄쩍펄쩍 뛰며 나갔다.

저 또라이...

....엄마, 왜 내 옆에는 죄다 이상한 사람들뿐일까요..



*

*



수업을 마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 나는 저녁을 준비했다.

오래간만에 파스타~ 파스타스타아~ 콧노래를 부르며

빠지면 섭섭한 버터를 넣고 재료들을 손질해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으음~ 맛있는 냄새! 오늘은 좀 많이 먹어볼까 하고는 면을 뭉텅이로 잡아넣었다.

면 삶을 때 중요한 소금도 넣고! 촤- 핫!

혼자 무슨 셰프라도 된 것 마냥 요리를 하고 있는데 '딩동댕동' 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 누구세요- "

" 나야. 선호 "


문을 열자 오늘도 어김없이 웃으며 날 보는 선호선배의 얼굴이 보였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선하게 생겼지, 



" 어 선배 무슨 일이에요? "

" 나 책 가지러 왔는데? 뭐야 요리 중이야? "


들어오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자연스레 들어와서는 만들고 있는 파스타를 구경했다.

저기요 선배. 저 초대 안 했는데요? 눈독 들이지 마세요. 저거 다 내꺼니까 



" 와 맛있겠다! 누구 와? 양이 많은데 "

" 저 혼자 먹을 양인데요 "

" 이걸? 혼자서? "

" 네, 혼자서 "

" 나도 저녁 먹을 시간인데.. "

" 그러면... 선배도 같이 드실래요? "



아구 그래도 될려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식탁의자에 앉는 선호를 보며 

참 뻔뻔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선배의 귀여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 손부터 씻고 오세요 "

" 어! 손 씻고 상 차리는 거 도와줄게 "



입고 있던 옷의 팔을 걷으며 선호가 화장실을 갔다가 머뭇거리며 나를 불렀다.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저... 다은아.. "

" 네? 왜요? "

" 어... 잠깐 와볼래 "


손 씻으러 갔는데 내가 갈 일이 뭐가 있나 싶어 화장실로 갔다.

으어어어어엇!!! 

화장실로 들어가니 아까 손빨래한다고 물에 담가놓았던 내 속옷들이 세면대에서 헤엄을 치며 있었고

선호는 난감하다는 듯 나를 부른 후 본인의 뒷머리를 긁으며 잠시 뒤돌아있었다.

아 미쳐 진짜....ㅠㅠㅠㅠㅠ 심지어 장난삼아 친구와 샀던 망사 속옷일게 뭐냐고...

급히 물기를 짤고는 수건으로 싸서 베란다로 달려갔고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갈 자신이 없어 벽에 머리만 콩콩 찧고있었다.

다은아 죽자 죽어... 이대로 선배 얼굴을 어떻게 보냐고...

벽에 두어 번 머리를 찧다가 뭔가 다른 느낌에 눈을 뜨고 보자 선호의 손이 내 이마를 감싸며 더 이상 벽에 쿵쿵 박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나 배고픈데.. "



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말하던 김선호를 올려다 보다 다시 아까의 일이 생각나 울상을 지으며 다시 주방 쪽으로 갔다.

서랍에 있던 반찬통을 꺼내어 파스타 담고는 뚜껑을 닫고 선배에게 손만 내밀어 반찬통을 건넸다. 



" 파스타 다 가지고 가요 "

" 어? 너는.. "

" 저는 안 먹을래요.. "

 


민망함에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있자 선호는 반찬통을 식탁에 올려놓더니 갑자기 자신의 바지를 들어 보였다.



" 저기, 민망하면..! 나,나도 보여줄게! "

" 미쳤어요?!! "



놀란 나는 토끼눈이 되어 급히 바지를 살짝 내리려는 선배의 바지춤을 움켜쥐었고 선배는 그런 날 보더니 막 웃어 보였다.

그러더니 마치 강아지들에게 애정표현을 하듯 내 머리를 막 헝클이고는 다시 예쁘게 정리를 하듯 쓰다듬었다.



" 미안해. 불쑥 집에 찾아와서 " 

" 너만의 공간이고 안식처인데, 내가 신경을 못썼어. 정말 미안해, 사과할게 "

" ..아니에요, 괜찮아요 " 



이상하게도 선배의 말이 꼭 주문처럼 들렸다. 내가 민망해했던 이 상황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내 부주의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선배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니까 그냥 별일 아닌 것 같았다.

내가 표정이 서서히 풀리며 눈썹을 꿈틀대자 선배는 그런 내 어깨를 잡고는 탁자 의자에 앉혔다.


" 그럼 같이 저녁 먹자-! "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 잘 먹겠습니다!! "


저녁을 다먹고 김선호는 파스타 너무 맛있었다며 다음번에도 얻어먹으러 오고 싶으니 초대해달라며 애교를 피웠다.

' 알았어요, 엇 스킨십 금지! ' 라는 내 대답을 듣고는 마치 강아지들이 신나면 꼬리를 흔들듯 엉덩이를 씰룩대고는 설거지를 했다.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진짜 댕댕이 같네- 처음 봤을때에는 꼭 모지리 처럼 보이던 모습이였는데

이젠 너무 귀여워 보여 뒤에서 조용히 웃다가 한 가지를 깨달았다.


' 나, 선배한테 넘어갔나봐.. '






_______________________






이번화는 소소하게 해봤어요

새로운 인물의 등장! 

오래는 안 나올거지만 제가 시윤에게 내린 임무(?)가 있답니다

임무를 마치면 자연스레 빠질 인물이라 잠깐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요즘 독자님들 댓글 읽는 재미에 밤 새는줄도 모르겠어요 ♡

제가 많이 사랑사랑하는거아시죠?



+) 혹시 보고 싶으신 장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서노찡 애교, 키스신, 불맠 등등 다 좋습니닷 ♡




밑에 뒷이야기 읽어 주세요!







뒷이야기


설거지를 다한 선배가 그럼 나 갈게 하고는 책을 챙기고는 신발을 신다 무언가 생각난듯 나에게 귀를 대보라는듯 손짓을 해 보였다.
무슨 일인가 싶어 귀를 가져다 대고는 할 말을 기다렸다.


" 너 나랑 취향이 같더라 "


" 네? 무슨취향...? "

[김선호] 대학교 선배 김댕댕 08 | 인스티즈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김선호의 표정을 보고는 알았다. 무엇을 말하는지


" 저..저는 그런취향 아니에요!! "

" 아~ 크림 파스타는 취향이 아니였어? "



....? 파스타? 망사 아니구요..?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버버하자

김선호는 그런 날 보고는 재미있다는 듯 웃더니 그럼 나 진짜 간다- 며 손을 흔들고 나갔다.


아아아... 나 또 당했네..

나 미쳤나봐 진짜.. 저런 모습도 섹시해보이면 어쩌라는거야..

나는 침대에 누워 발길질을 막 하다 베란다에 대충 놓아둔 속옷이 생각나 급히 다시 세탁을 하고는 널었다.

설마 진짜 망사가 취향인가...?


다은이는 그렇게 답을 알수없는 의문을 머리속에 가득 가지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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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붕 왔움다~~!! 선출첵ㅎㅎㅎㅎ 후감상♥️🤍 역시 부지런한 우리 작가님... 성공하실겁니다😏😘
3년 전
소호
꺄앗 선출첵 후감상이라니ㅜㅜ 슈붕님 최고에요♡ 독자님들만 있으시면 저는 이미 성공했습니다♡ 아 그리구 뒷 이야기도 클릭해서 봐주세요!
3년 전
독자3
악 오늘도 스윗이 선호 했군요...♥️🥰 저는 김댕댕이 질투 하는 장면을 꼭 보고싶습니다!!!🥺 혹시 넣을만한 타이밍이 있다면 넣어주십쇼..!! 굽신굽신...🤍
3년 전
소호
아 김댕댕이의 질투!! 꼭 넣겠습니다❤ 고것은 필요하구 말구요!
3년 전
독자7
난중에 불맠도 시게 달려(?)유♥️♥️♥️
3년 전
소호
저번 불맠은 심지어 키스신도 없었던거 아시쥬? (찡긋) 다음 불맠은 참지 않아유~ 🔥🔥
3년 전
독자2
안넘어갈래야 안넘어갈수가없어요...ㅜㅜ
3년 전
소호
이미 선호찡 얼굴로 모든 서사는 완성이에요ㅜ 얼굴만 봐도 첫눈에 반하는게 가능할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늦게 수정을해서 뒷 이야기 혹시 못 보셨으면 짧은 내용이지만 한번 봐주세요❤
3년 전
독자4
작가님 너무 재밌어용!!!! (키스낀보야주세용☺️)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3년 전
소호
키스신은 조만간 바로 넣도록 할게요 😚 ❤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앙♡

3년 전
독자5
어머 아니 뒷이야기까지 있다니 드라마 보고 에필로그 본듯한 느낌이에요!!!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매번 느낀거지만 읽고 나면 드라마 본 느낌 나서 되게 생생하고 진짜 최고네요 희희❤️(같이 마트가는 장면! 보고싶어요.. 근데 꼭 넣으실 필요는 없슴다!! 호옥시나 작가님이 아! 그런게 있었지! 생각나실때 넣어주세요◡̈ )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3년 전
소호
우와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ㅜㅜ 쓸 때마다 어휘력이 부족한것 같아 어릴때 소설책 많이 읽을걸 하고 후회하고있었는데 드라마 본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니 어찌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ㅜㅜ 마음을 다해서 감사드려요❤ 나중에 둘이서 마트가서 장 보구 함께 요리하는 장면 꼭 넣도록 할게요♡ 달달 투닥 재미있을것 같아요! 독자님 사랑해요오💗💗
3년 전
독자6
동댕
하 뒷이야기 마저 너무 굿이에요 진짜 너무 좋아여,,,, 약간 아파서 김서노가 간호해주는 그런 장면 원해요,!-!-!-!-!

3년 전
소호
동댕님 모르셨겠지만 선호가 누르는 초인종소리에 닉을 넣었답니닷 😁😁😁 뒷 이야기 마저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허어어 막 아파서 열나면 김서노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간호하는!! 너무 좋당..♡ 역시 독자님들의 아이디어는👍👍
3년 전
독자9
김서노한테 집중을 한 나머지,,, 딩동댕동 꺄항 감사합니당❤️❤️
3년 전
독자8
소금 -!
제 암호닉을 이리 자연스럽게 넣어주시다니 ..❤️
서노랑 둘이 술집가서 술마시는 장면 보고싶어요! 거기서 윤시윤 마주치고 ~!~!~!

3년 전
소호
닉쓴거 알아봐주시다니♡ 저에게는 중요한 소금님 이랍니당! 저두 그런씬 넣을려구 생각중이였는뎁..! 찌찌뽕♡ 술집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서, 술 먹고 생기는 에피소드 한 3가지정도 넣을까하는데, 또 그러면 너무 많을까봐 고민중이에요ㅜ
열심히 고민한 후에 글 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년 전
독자10
선호 눈물 흐르는거 한번 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소호
흐앗 뜨아아 벌써 맴 아프자나여ㅜㅜㅜ 근데 또 울리고 싶고ㅜㅜ 혼자 상처받아서 눈물 펑펑💧💧 이거 볼려면 잠깐의 고구마 괜찮으시져??! 울 서노선배 한번 맴찢 해야겠어요 🙈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년 전
독자11
다내꺼

완전 재미있어요 !!!!!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목빠지게 기다립니다아 ?

3년 전
비회원181.37
본편도 설렜지만 뒷이야기도 너무 설렜어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돼요!
놀이공원이나 영화관 데이트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3년 전
독자12
하루
아니 세상에... 세상 설레게 막 꼬시고 그러기 있나요😭😭

3년 전
독자13
앜ㅋㅋㅋㅋㅋㅋㅋ 김선호 오늘 너무 귀엽자나여???! 근데 혹시 선호씨가 보여주려던거 저부터 봐도 괜찮으시겠어요..? ㅎㅎㅎ 불맠 언제나 기다리(큼큼)고 있습니다...😏😏
3년 전
독자14
작가님 너무 부지런하셔서 감사해요ㅜㅜㅜ 덕분에 오늘도 즐거웠어요ㅜㅜㅜ 저는애교 키스 불맠 다 보고싶습니다!!!!!!
3년 전
독자15
먼지
1박2일 보기 전에 보고있는데 아우 너무 좋네영힣히히히히힣 댕댕이가 으른미 넘치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항

3년 전
독자16
우리 댕댕이 왜케 귀엽고 스윗한 건가요ㅜㅜㅎㅎㅎ
작가님의 훌륭한 글 솜씨 덕분에 제 입꼬리가 머리까지 올라가서 방황하고 이써여..ㅋㅋㅋㅋ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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