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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나는 징어임 오징어.
성이 오씨는 아니지만 진심 오징어를 닮았으니 오징어로 하겠음.
나에게는 4살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하나가 있음.
고등어임. 그러하다
나랑은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소울파이터 동생이지만
진짜 엄빠 이쁜것만 쏙쏙 빼닮은게 여간 잘생긴게 아님.
엑솤 종이니를 닮았음.
뽀얀 종이니당ㅋㅋㅋㅋ 부렵냥
키도 185~6 왔다갔다 하고 그 중 다리길이가 110임. 진심. 레알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길이를 잰거임. 아따 길다.
쓰니징어는 160 아담이임. 그러하다 크흡ㅠㅠㅠㅠㅠㅠㅠ
쓰니징어를 보건데 내동생은 우리집의 기적임. 아니 사실 내가 우리집의 티눈같은 존재임 ㅋ
여튼 동생 일화썰을 풀려고 들어온거니 일화를 풀어야딩
어제 독방에서 풀었다가 고기머근 일화 1. |
(그대 징어들의 안권을 위하여 사진크기 줄이겠다..ㅋㅋ) 내 폰배경은 준멘 근접짤임. 어느날 내동생이 내 폰을 보더니 "누구야?" "엉?" "이거. 누나 남친이야?" "엉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다" "뭐야 이상해.... 헤어져" "왜!!! 뭐가 이상해!!" "이런사진 찍은거 자체가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본 징어 살짝 다른 느낌이 든다면 그건 너의 느낌임.은 개뿔 걍 대충 저런 대화였으니 그런줄아쇼. 하지막 마지막 문장은 정확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동생아..ㅋㅋㅋㅋ 니가 언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쏠뤄생활을 한지가 어연...... 크흡...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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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방에서 풀었다가 고기머근 일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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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돈이 많음. 그러하다. 개부자다. 진심 나는 그지. 그래서 동생한테 참 많이 얻어먹음..ㅋㅋㅋㅋ 너때문에 살이쪘어 임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동생은 진짜 어렸을 때 부터 나를 보고 저금을 많이함. 나처럼 안되려고 ㅋ ㅋ ㅋ 심지어 아빠가 고등어한테 주식도 사줌. 나는 다 팔아서 떡볶이 사먹을꺼 같다고 안사주고..ㅋㅋㅋㅋ 아빠 사랑해 그래서 내동생은 부자임. 그러하다. 요기부턴 어제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야딩.. 우리집은 동생이고 누나라고 용돈에 차별을 두지 않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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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소울파이터 남매의 훈훈한 이야기가 참 많음. 여기에 더 써도 되나 모르겠네....
원하는 사람이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
원하는 사람이 없어도 내 동생 자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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