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서.
너무 다정해 보여서 기분이 축 가라앉았다. 민윤기 주인은 사람이고 나는 그냥 민윤기 주인이 키우는 토끼니까.
이 집 안, 구석 한자리가 내 위치인 거 같아서.

방 안에 문을 잠그고 들어가 구석에서 귀를 막고 핸드폰만 들여다봤다.
왠지 민윤기 주인 얼굴을 보면 울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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