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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너랑나(3) | 인스티즈

 

너랑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붙이고 싶지만 

 

 

 

 

 

 

 

 

 

 

-띵동!!!!띵동띵동 쾅쾅 

 

주말이라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며 앉아있던성규가 갑자기 들려오는 외부의소음에 정신을차리며 문을열었다. 

 

"유후~ 규규~ 너의 베스트프렌드가왔지~" 

 

베스트프렌드는 얼어죽을 성규는 주말까지 저 친구녀석들을 봐야한다는게 짜증날뿐이었다 

어차피 내일학교가면 봐야할텐데...갑작스런 친구들의 등장에 성규는 미처 깨닫지못한게있었다. 

 

"못생김성규~~~...어 누구야?" 

 

성규는 친구들때문에 우현이의 존재를 잊어버린게트루... 

 

"아하하하하 저형은 사촌이야사촌 이름은 남우현이고 잠시서울로 올라왔는데 집이없어서 잠시우리집에 같이사는중이야 하하하" 

 

"ㅇ..우현이형^^ 저애들은 내친구야 하하하 이름은 젤키큰애가 성열이,젤작은애가 동우,중간이 호원이야 하하하 친하게지내" 

 

성규는 갑작스런 대면에 당황했는지 올라가지도않는입꼬리를 올리며 거짓말하기에 바빳고 정반대로 우현은 그런거는 신경안쓴다는듯이 성규머리를 누르며 친구들한테 느긋하게인사했다. 

 

"안녕 나는 남우현이야 음...성규말대로 성규사촌이고 앞으로 잘부탁해^^" 

 

"우와 형형 잘생겼어요 김성규가 돌연변이인건가? 암튼 잘부탁해요 저는 이성열이에요" 

 

성열이의 말에 성규는 우현 앞이어서 때리지는못하고 성열을 힘껏째리자 우현은 그런성규를 보고 웃으며 머리를 꾸욱눌럿다 

 

"그래서 어쩐일인데?" 

 

갑작스런방문에 놀라고 머리도눌려서아픈성규는 짜증내며 친구들한테물었다 그러거나말거나 성열은 온관심이 우현에게 쏠렸다 

 

"암튼 기다려 뭐라도가져올께"  

 

성규가 아픈머리를 매만지며 부엌으로 들어가버리자 이때다싶은 친구들은 우현에게 성규 뒷담을하기에바빴다  

 

"김성규말이에요 겁이 무진장많고요 아픈건 드럽게싫어하고요 움직이는것도싫어하고요 자존심하나는 세가지고 누가 자기불러서 뭐시키면 아무것도안한다니까요" 

"그리고 뒷끝쩔구요 식탐쩔구요 누가 자기 않좋은얘기나 그런거하면 그 작은눈으로 막 째려보는데 얼마나무서운지...또 있잖아ㅇ.." 

 

"야 이성열!!!!!" 

 

 

역시 이럴줄알았어 모여있지않으면 타겟의 대상이되버리는게 성규패거리의 특징이다  

성규는 우현에게 자신뒷담하는 주도자성열을 포함해서 동우,호원이도 같이 내보내버리고 또 짜증난다는듯 관자놀이를 누르며 걸어왔다. 

 

"쟤네말 믿지마? 쟤네 다 거짓말친거다" 

 

"무슨말? 겁많고 아픈거싫어하고 움직이는거싫어하고 자존심세고 뒷끝쩔고 식탐많다는말?" 

 

"아이씨..." 

 

맙소사 어떻게 그런말만 다기억하는지 성규는 미칠노릇이다 어떻게든 우현의 기억을지우려 애를쓰려했지만 이미 저렇게 외운이상 잊게하긴글렀다는 판단을한 성규는 관자놀이에 손을갖다대며 방으로들어가버린다 

 

 

 

"...귀엽네" 

 

 

 

#우현's 시점 

 

 

갑자기 와버린 성규친구들로인해 성규가 당황한것만큼 우현도 적잖이 당황했다 

성규가 입꼬리를 간신히올리고 웃으며 나에대한 거짓말을 하기에바빳다 사촌? 사촌은무슨..그냥 확 말해버릴까하다가 그렇게하면 성규는 이상한애가 될게 뻔할뻔이니 그냥 조용히하기로했다. 

 

"안녕 나는 남우현이야 음...성규말대로 성규사촌이고 앞으로 잘부탁해^^" 

 

내가 갑자기 인사를하자 성규친구들중 가장키크고 귀많이뚫은 날라리같이생긴애가 눈을반짝이며 말했다  

 

"우와 형형 잘생겼어요 김성규가 돌연변이인건가? 암튼 잘부탁해요 저는 이성열이에요" 

 

...성열? 이름도 신기하게생겼네 암튼 날보면서 눈을반짝이는거 빼고는 위험해보이지는않아서 웃어줬다 성규는 성열의 말에 기분이상했는지 성열을 째려보다가 자리를 피했다 

 

성규가 자리를피하자마자 성열이라는 애가 열심히 눈을반짝이면서 성규뒷담을했고,옆에 있는 친구들도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성규를 몰기에 바빳다 

친구들은 성규가 오는줄도모르고 성규를 까다가 결국 성규에게 내쫒혀졌고, 성규는 성가시다는듯이 관자놀이를 누르며 내옆으로왔다 

 

"쟤네말 믿지마? 쟤네 다 거짓말친거다" 

 

성규가 팔자눈썹을 보이며 나에게말하자 왠지 또 성규를골려주고싶은마음에 아까 들었던얘기를 꺼내니 성규는 역시또 넘어가버렷다 그러고는 버릇처럼 손을관자놀이에대고 억울하다는듯이 방으로들어가버렸고 나는 들어가는 성규를보다가 갑자기 말이 튀어나왔다. 

 

"귀엽네" 

 

 

 

 

 

 

 

흐흐 로이에요 오늘만 몇개를올리는지///  

하긴 내일부터는 많이올리고싶어도 한두개밖에 못올리니까요 

읽어주시는분들도 사랑하고 댓글써주시는분들은 더사랑하고 

신알신,암호닉 그대들은 더더사랑해요♥
대표 사진
독자1
푸파데쓰!! 남나무 한 능글 하넹? 아키아이이이앙ㅇ
12년 전
대표 사진
로이
헐 푸파그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우리성규그래쪄염?우쭈쭈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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