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869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빨간인형 전체글ll조회 2659


 

 

 



 [ 1-3]

 

창문 틈새로 밝은 햇살이 나를 비춘다. 햇살이 따뜻하여 더 자고싶지만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옆에는 대훈 학생이 써놓은 메모지가 이불위에 올려져 있었다

 

 

 

 

' 먼저 일어났는데 누나가 주무시고 계셔서 방 정리 몇개 하고 나가요

  아 참, 그리고 누나 어깨 포근해요 '

 

참, 대훈학생은 정말 귀여운 것같다. 말투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하는 행동도 귀엽고

 

 

 

대훈학생이 써놓은 메모지를 읽으며 웃고 있을 때 갑자기 어제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어제 내 머리 매무새를 쓰다듬어 줬던 그사람은 누구지? 

주영선배?  아니야, 주영선배는 어제 내가 조심하니까 방에만 있으라고 했고 그리 많이 익숙하진않았어

대훈학생? 아니, 대훈학생은 어제 나와 같이 벽에 기대서 자고 있었는걸, 내가 눈을 떴을때 말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질 않았다. 그리고 난 분명 문을 잠그고 잤다.

그 이유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듯이 여기에 있는 6명 중에 또 다른 주최자가 있기 때문이였다

 

 

모르는 사람이 내 머리를 만지고 갔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 머리를 감으려고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자 난 경악할수 밖에 없었다

어제 남자가 내 머리를 만지고 간 머리카락에는 피가 굳어있었고, 거울에도 피자국이 있었다

순간 공포감이 느껴져 주저 앉고 귀를 막으며 소리를 지르자 대훈학생이 무슨일이나며 화장실로 달려왔다

 

 

 

" 누나, 누나 괜찮아요? 정신 차려봐요..... 누나!!!"

 

" 저기....저기....거울....거울에.... 거울에 핏자국...."

 

 

 

내말에 위를 올려다 본 대훈학생은 깜짝 놀라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대훈학생도 꽤나 놀랐는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나를 끌어다 벽에 기대 놓고선 나가서 락스 하나를 구해왔다

무서워서 총을 꺼내어 탄환을 확인해봤다. 3발. 지금 날 가둬둔 주최자, 그리고 이 거울의 범인. 어제 날 강간한사람 하나씩 쏘고 싶었다

도대체 내게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가슴을 쳐봤지만 쉽게 놀람과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았다

 

 

 

 

 

" 지원아, 니 괜찮나?  무슨 니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노...."

 

 

 

 

 

대훈학생에게 들었는지 주영선배가 내 방으로 들어와 나를 안아주었다.

주영선배는 어제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등을 토닥여주었고, 이제서야 안심이 되는듯 뛰는 심장도 가라앉았다

안심을 한 표정을 하며 밖을 나가는 순간 갑자기 떠올랐다.

누군지 모르는 남자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전에 들렸던 비명소리가 내 귀에 갑자기 들렸다

벌떡 일어나서 1층에 문을 두드리고 안에 소리가 들리지않자 문을 열었더니 끔찍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 구....구자철.....무슨일이에요....  "

 

" .......아....으...."

 

 

 

구자철은 어딘가에서 싸웠는지 누워있었고 , 꼼짝없이 쓰러져 있었다. 피를 흘렸는지 바닥엔 마른 피가 있었다

다행히도 피가 멈춰 살 수 있었던 것같았다. 싸운지는 너무 오래되지도,  얼마 안되지도 않아보였다

난 당황하여서 2층에 다시 올라가 압박붕대와 연고를 들고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 .....괜찮나? 왜이리 칠칠지 못하노 가스나가 "

 

" 감사합니다....저기....저 좀 따라와주세요"

 

" 무슨일이가, 도와줄일이라도 있나?"

 

" 네, 제발 도와주세요...... 구자철이 지금 많이 다쳤어요"

 

 

 

 

 

얘기할 시간도 없었다. 급하고 또 급했다

조준호라는 사람의 손을 이끌고 구자철의 방에 들어가 피에 젖어있는 옷을 살짝 들어냈다

아무래도 칼에 찔린것 같았다. 깊게 찔리진 않았지만 빨리 치료부터 해야할것같아서 있는거라도 사용하기 위해 연고를 바르고 압박붕대로 감고,

구자철을 조준호씨의 도움을 받아 바르게 눕혔다

 

 

 

 

 

" 감사합니다....."

 

" 뭐 이정도 갖고 그러노, 저 쫘에 누어있는 구자철...?

  그사람 많이 다쳤나 본데 니가 돌봐줘라. 난 돌보는것은 못한다 "

 

" 아, 네...."

 

 

 

 

나는 잠시 구자철의 방에 나와서 2층으로 다시 올라가 내 방으로 들어갔다

대훈학생이 열심히 솔을 들며 핏자국을 지우려고 하고있었지만 쉽지 않았는지 뻘뻘 땀만 흘리고있었다

나는 대훈학생의 땀을 닦아주고 솔을 뺏어들어 내가 대신 지웠다

대훈학생과 주영선배 모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지우고있을때 누군가 화장실 문을 두드렸다

내가 들어와도 된다고 하자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사람은 박태환씨이였다.

 

 

 

 

" 아, 태환씨 무슨일이에요?"

 

" 부탄가스를 다써서요.... 부탄가스 하나 빌려주실수 있으세요?"

 

" 네, 하나 가져가세요!!"

 

 

 

6명 서로의 대화는 짧고 짧다. 우린 서로 뭉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보다 나혼자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난 내가 살아서 나가려는건 포기했다. 애초에 빠져나갈수 있었다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을것이다

1층의 부엌으로 내려가 부족한 물을 먹으려고 물을 먹으려고 나오자,

대훈학생, 주영선배, 태환씨, 준호씨, 어떻게 정신을 차렸는지 모르겠는 구자철이 있었다

 

 

 

 

 

" 모였네요. "

 

" 그러게 말이다 "

 

 

 

 

서로 여기에 갇힌지 2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두다 미칠 지경이였다

평범하게 평소일을 하던 사람이 영문도 모르고 여기에 납치되어 목숨을 위협받으며 살아가고 있으니 모두가 멍하게 있었다

특히 주영선배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어딘가 주눅들어있는 모습이였고 마음이 아팠다

갑자기 준호씨가 말을 열었다

 

 

 

"" 씨발, 도대체 누가 여기로 데려온거야. 또다른 주최자는 누구고 "

 

 

 

그리고는 대훈학생을 가르키며 말했다. 대훈학생은 깜짝 놀라며 눈이 동그랗게 커졌ㄷ

 

 

 

 

" 혹시 너 아니고? 여기에 있으면서 마치 기생오라비처럼 행동하고말이다 제일 수상했다

  그리고 밤엔 여자 방에 왜 들어가노? 협박하려고 그러는거냐, 치사한 새끼 "

 

" 저 아니에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  그리고 지원씨 화장실 거울에 핏자국이 있었다 그러지 않았나, 그리고 구자철 이란 사람은 다쳐있고

   어제 지원씨 방에 들어간건 니 하나 뿐이였다 난 너밖에 보지 않았어 "

 

 

 

 

졸지에 대훈학생은 또다른 주최자가 되었다.

대훈학생은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며 아니라 했지만 준호씨의 말에 태환씨도 설득되어 가고있었다.

난 대훈학생이 내 옆에서 자고있던걸 봤기때문에 해명을 하기위해 입을 열었다

 

 

 

 

" 그만 좀 하세요, 대훈학생은 제 옆에서 벽에 기대 자고있었다고요. 서로 살아 나갈 생각이나 하세요 "

 

" 뭔소리고, 살아 나가려면 또다른 주최자를 잡아야 될꺼 아니가, 가만히 있어라 "

 

" 말도 안되는 사람 몰아가지 마세요. 몰아가는건 가만히 있을 수 없겠네요 "

 

" 니가 주최자가,그냥 가만히 있어라 껴들지 말고. "

 

 

 

 

 

태환씨와 주영선배는 가만히 있었고. 나와 준호씨는 쉴새없이 말싸움을 하고있었다

대훈학생은 여기에 있을 생각이 없다며 2층으로 올라가려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준호씨는 대훈학생에게 달려가 발차기를 날렸다

 

 

 

 

 

" 괜히 빠져나갈 생각마라. 여기서 처 맞고 죽고 싶나? "

 

" 놔요 "

 

 

 

 

발을 얼굴에 맞아 상처가 난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대훈학생은 다시 일어나 2층으로 올라 가려고했다

준호씨는 많이 흥분했는지 욕을 중얼거리며 대훈학생에게 성큼성큼 다가갔고,

난 대훈학생을 때리려는 준호씨의 손을 잡았다

 

 

 

 

" 대훈 학생은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그만 가라앉히세요 "

 

" 지금 가라앉힐 때가 되었나? 난 지금 하루빨리라도 그 다른 주최자라는 놈을 잡아야 성이 풀리겠다. 놔라"

 

" 그만 좀 하시라고요!!! "

 

 

 

준호씨는 손을 나에게 날렸다. 짝 소리가 나며 고개는 완전히 돌아갔고.

그걸 보며 태환씨와 구자철, 대훈학생 주영선배 모두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난 빨갛게 부어오른 뺨을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자 주영선배와 준호씨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남자였으면....하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다

 

 



 

 

" 누나, 괜찮아요? 뺨 안아파요? "

 

" 대훈학생, 난 괜찮아요 대훈학생도 상처났던데 괜찮아요? 안아파요? "

 

" 아 진짜 난 괜찮으니까 너 걱정이나해!!!! "

 

 

 

 

대훈 학생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난 깜짝 놀랐고 화가 난다듯이 주먹으로 벽을 치고 나갔다

나는 처음으로 대훈학생이 화를 내는걸 봤기 때문에 약간 당황하였다.

뭐라 어떻게 할수없이 방에만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고개를 숙이고 쪼르기며 앉아있는데 싸우는 소리가 멈췄다.

들리지 않다 못해 심지어 너무 조용하여 이상한 분위기가 들길래 문을 열어 밑으로 내려가 보았다

 

 

" 선배... 왜 서있ㅇ..."

 

" 지원아....나도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겠다 "

 

 

 

준호씨는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손에는 음료가 들어있는 컵이 들려있었고,

바닥에 앉아 준호씨는 입술이 파랬고, 음료 안에 독극물이 들어있었던것 같았다

 

 

 

준호씨는 첫번째 게임의 희생자가 되었버린것이다.

 

 

 

주영선배는 손을 떨고 서있었으며, 태환씨는 주저앉았고. 

똑같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1층으로 내려온 대훈학생은 얼굴이 새파래지며 떨고있었다.

구자철은 말도안된다는듯이 고개를 흔들으며 패닉에 빠져있는 듯 하였다

그리고 스피커에서 기분 나쁘고 부셔버리고 싶었던 중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 준호씨처럼 계속 저에게 반항하고 주최자를 찾지도 않아놓고선 나가려는 사람은 죽습니다

  준호씨가 첫번째 희생자가 되었네요 하하하. 근데 문이 열리지 않는걸보면 주최자는 아니겠죠?

  제가 준호씨는 계획적으로 죽였게요 아님 우발적으로 죽였게요- 알아 맞춰 봅시다-  가면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요 "

 

 

이곳에 갇힌지 2일째,

진짜 게임이 시작되고 있었다

 

 

 

 

 

 written by 빨간 인형

 

-------------------------------------------------------------------------------------------------------------------------------------------------------------------------------------------

스토리에서 첫번째 희생자가 나왔네요.......ㅎ..... 조준호씨 미안해요 사랑해요.....

준호씨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이 끌려온 이유는 마지막 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준호씨 죽었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좀 더 흥미 진진해질거에요

3댓글과 추천 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 ↓

 

혜글렛

에일리

태환찡

민트초코

레전드

샌드위치

기성용 내남자

응가

곰탱이

피클로

작가만세

자기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은 제가 나중에 텍파 나눔할때 1등이십니다 허허허허허허 독자님들 사랑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저는이런느낌의소재 진짜좋아하는데
이렇게좋은글이있었다니 찾지못한 제가참웃기네요ㅎ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저도 집착에 대한 소재 되게 좋아해요!!!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으헝헝ㅎ엏엏어헝허헝ㅎ엏엏ㅇㅎ어 준호씨... 으허헣엏엏ㅇ허엏헣어헣어어허어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무서우면서 흥미진진하고 소름끼치면서 스릴감 넘치며 계속 읽게만 되다니!! 이것은 마법이로다... 완전 여기에 홀렸어요.. 이런 소재의 책 찾아볼래요...!_레전드_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준호씨는 안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제 글에 홀렸다니 기분 엄청 좋아요....비회원이신데 이렇게 길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착이 레전드죠 허헣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작가님 저 샌드위치에요!!이번편도 스릴있는게 몰입도가 장난아니에여ㅎㅎ으아 자고일어났는데 머리랑 거울에피묻어있으면...으으..준호씨가 희생됨으로써 이제 진짜로게임이시작됐네요!!흥미진진해옄ㅋㅋㅋ4편도 기대할게영ㅎㅎ작가님 아이러브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샌드위치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잘보셨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준호씨가 안녕해서 이제 중반에 접어드럿습니다...샌드위치님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오 암호닉..!
비루한 비회원이지만 저도 신청해도 되는건가요ㅠㅠ 된다면 저는 너구리할게요 지금 너구리막고잇어섷ㅎㅎㅎ
일편부터 꼬박꼬박 보고잇어요 작가님 사랑..ㅎ..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비회원님이라도 언제든지 환영이죠!!!허허허헣 너구리님 기억할께요 저도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어버버버버버버......주....죽었어요.....?!!!!
으아니...멘붕....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준호씨는 3화때 안녕ㅃㅃ....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태환찡이에요!!!! 진짜 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마지막다됬을때 빨간글씨가 뙇 나타나면 뭔가 ..... 굳굳굳굳ㄱ
말로 표ㅎ현할수없어여!!!!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태환찡님 안녕하세요!!!!재밌다니ㅜㅠㅠㅜㅜㅜ으아아ㅠㅠㅠㅠㅠㅠ정말 좋아요ㅠㅠㅠㅠ 빨간글씨가 하이라이트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으아ㅠㅠ완전쩐다ㅠㅠㅠㅠ 아 무섭기도하고 막 좋기도하고 브금은 또 왜이래ㅠㅠ 아 뭐지 이 복잡한 감정.... 응가에옇ㅠㅠ 두려움에 떨고있는 응가ㅠㅠ 후덜덜 빨간인형님 등 완전 잘쓰시는듯ㅠㅠ 항상응원합니다 자까님 짜세♥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우와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비회원 분들 단체로 저 감동 먹이시나요.... 왜이렇게 기분이 좋나요ㅠㅠㅠㅠㅠ 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쓰다듬고 간 남자가 범인 ^_^ 히히히히 내 볼을 때린 결과야 ㅠㅠㅠ
아 진짜 글잡담오자마자 잇어서 바로 들어왓서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하하^,^.....그렇죠.... 글잡담 보자 마자 들어오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뻐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진짜 재밋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또읽으로올께용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네!!! 앞으로 또 읽으러 오세요- 더재밌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집착 분위기 글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네요!!! 암호닉 신청된다면 호루라기로 해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저도 집착 분위기 되게 좋아한데 감사해요!!! 호루라기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암호닉신청 팬더라고불러주세요.ㅇ..흐흐흫....너무....너무좋다...우째..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팬더님 으흐르흐흫....제가 더 좋아요ㅠㅠㅠㅠㅠ좋다니ㅠㅠㅠㅠㅠ 기억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암호닉 되는구나...일단 뀨뀨로 할께요!!..아그나저나 저 스릴러 보고싶었는데...하앍.......어떻게그렇게 제맘은 또 아셔서^^이런좋은글을^^...아근데 준호찡.....아련하군...하...좋아요 진짜..엉엉엉...ㅠㅠㅠㅠㅠ........진짜 게임이라늬....괜히 이런거 막보면 심장 떨려서 막 그러긴하지만 좋으니까요^^ 이런 좋은글 싸질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ㅋ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비회원은 항상 떨리네요 두근두근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뀨뀨 님 기억할게요!!! 스릴러나 집착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라ㅎㅎㅎ 심장떨리다니ㅠㅠㅠㅠㅠㅠ으아감사드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글 좋네요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가능하다면 시네라리아로 부탁드릴게요^ㅅ^...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시네라리아님 기억할게요!!! 비회원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좋아여 헝헝 암호닉할수잇엇다니 헝헝 독자0으로 신청해도되나요 헝헝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암호닉 신청할 수 있어요!!!! 제가 더 사랑해요...♥ 독자 0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흐어어러ㅓㄹㅇ 자까님 민트초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소름돋는 집착물은 처음봅니다ㅠㅠㅠㅠㅠ
저같은 곶아손은 꿈꿀수도 없는 금손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민트초코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과찬이에요....으ㅓ으으어어으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암호닉 LS로 할께요 엉ㅇ어ㅓ러ㅓ러 그나저나 대후니의 목숨이 위험해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LS님 기억할게요!!!! 대후니.....대후니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존재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 준호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아롱이라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준호씨 보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언제나 신청이 가능해요!!아롱이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피클로왔어요ㅠㅠㅠㅠㅠㅠ준호씨ㅠㅠㅠㅠㅠ매력적인 사투리ㅠㅠㅠㅠ아 그나저나 요즘 집착 완전끌려요 그중에 작가님~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진짜궁금해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피클로님 안녕하세요!!!! 준호씨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집착 쓰면 쓸수록 되게 흥미있어 지는것 같네요ㅋㅋ!!! 기대해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자기.....왜 암호닉엔 자기가 없어요? 자기..... 나 슬퍼요.....................................................................되게 많이 슬퍼졌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아 자기님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학원숙제하느라 정신없이 썼는데 저 정말 바보같네요...죄송합니다 수정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괜찮아요ㅎㅎㅎㅎ 아 그대 이번 글도 재밌었어요!!! 근데 조준호씨가 이대훈씨한테 뭐라하고 죽으니까 이대훈씨 쪽으로 쏠릴것같아요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그럴 분위기도 나네요...아직 쓰지않은지라 ㅠㅠㅠㅠㅠㅠ 의견참고해서 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잌!!!!!!자기 제 댓글을.참고하신다니 ㅠㅠㅠㅜㅠ 전 그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아니에요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하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라디오빠빠로 신청할게요!!!! 완전 재밌네요ㅎㅎㅎㅎ 앞으로 기대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라디오빠빠님 기억할게요!!!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와 이런느낌 완전좋아해요!!!!! 저.... 저도 암호신청해도되영? ㅜㅜ 수,,,수줍게 ,,남기고가요,,,,, 전 고삼이과에여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으아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ㅠㅜㅜㅜㅜ 고삼분이시면 자주 못들어 오실텐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삼이과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아좋다ㅠㅠㅠㅠㅠㅠ 준호찡죽었지만 그래도 좋다ㅠㅠㅠㅠㅠㅠ ㅈ...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여...................? 알피엠해도 되여.............? 지금 알피엠 풀고있어서ㅋㅋㅋㅋㅋ.. ㅇ...안된다고 하지 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준...준호씨 보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해요!!!! 알피엠님 기억하겠습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재밌네요ㅎㅎㅎ 집착같은 분위기 되게 좋아하는데!!!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재밌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저도 집착 분위기 되게 좋아해요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완전재밋어...신알신해놔야지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재밌다니....아진짜 감동이에요 감동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작가만세에요!!
필명으로 검색해서왔어요!
와우 제가있네요 태환찡도 등장하고..
작가님 알러뷰 뿅뿅..
준호오빠..주영오빠랑 말투헷갈렸어 미안..어떻게해요 ㅠㅠ 제가 좋아해요..미안..
진짜 작가님은.. 저이런글안보는데 정말bb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작가만세님 안녕하세요!!!!!태환찡 분량 늘려야겠어요...저도 사랑해요 뿅뿅♥♥ 젝ㄹ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ㅜㅜ조준호쥬거따ㅜㅠㅡ엉엉 슬퍼요 저 암호닉 신청이요!!! 기성용용죽겠지
ㅜㅜㅜ진짜 잼써요 작가님 글 정말 잘쓰시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ㅠㅠㅠㅠㅠㅠ조준호씨 안녕입니다ㅠㅠㅠ기성용용죽겠지님 기억할게요!!!잘쓴다니 정말감사합니다ㅠㅠㅠ내일 올라올 4편도 꼭 보시길 바래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우아.,,,,, 다음편이너무기대되요!!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된다면 구파드 로하겠슴돠! 얼른담편이보고싶네요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구파드님 기억할게요!!!! 다음편이 기대된다는 말이 제일좋네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오늘 나올 예정이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혜글렛이에요!!ㅠㅠ 아ㅠㅠㅠ저 쪽지가 안 왔어서ㅜㅜㅜ 4화알림보고 준호선수 죽엇다길래
.. 엉????? 준호선수가왜ㅜㅠㅜㅜㅜ 이러다가 3화로 달려왔ㅇㅓ요ㅠㅠㅠㅠ 헝헝 도대체 주최자는 누구인건가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혜글렛님 안녕하세요!!! 4화보시고 오셨군요ㅠㅠㅠㅠㅠ 신알신이 잘못된건가.... 오류가 있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준호선수 너무 빨리보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주최자는 비밀 허헣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주최자ㅜㅜㅜㅜ누굴까요ㅠㅠㅜ완전궁금해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빨간인형
모두가 생각하는 그사람이지만 끝에 반전넣을께요 허허허헣 멘붕상태 도달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하ㅠㅠㅠㅠ 내사랑 준호찡이죽다니.......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