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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전체글ll조회 3119


 

"[1-2]

 

w. 빨간인형

 

 

 

머리의 고통이 줄여지면 줄여질수록,  이 전날의 기억은 점점 또렷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에 봤던 기성용의 그 끔찍하고 무서운 표정이 생각나 비틀비틀 걸어다던 다리가 또, 또다시 힘이 풀렸다

도대체 왜 마주친게 된거지......어떻게.....

주영선배는 주저앉아 눈물만 흘리고 있는 나의 손을 잡아 이끌며 일으켜 주었다

나는 내방을 둘러보았다. 대충 8평정도 되었다

샤워를 할수있는 화장실과 탈의실, 이불과 담요 몇개. 그리고 쪽지가 하나 있었다

 

 

 

" 주영선배, 이 쪽지는 뭐에요?"

 

" 내도 모른다, 한번 열어 봐라"

 

 

 

쪽지는 반듯하게 접어져 있었고, 그걸 펴보자 주영선배의 미간은 찡그러졌다

나는 주영선배와 또다른 누군가와 함께 알수없는 짓에 합류되었다는걸 깨닫고 정신이 차려지지않았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여러분을 여기에 데려온 사람입니다

  여기엔 사람이 당신을 포함해 6명이 있습니다, 여기엔 또 당신들을 데려오는데 합류해준 사람이 있고요

  그사람을 죽이는게 당신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사람을 죽이면 문을 열어집니다. 그걸통해 나가시면 됩니다

  전 당신들을 통해서 예전부터 썩혀뒀던 창고건물을 쓸수 있게 됬네요 하하, 꼭 살아 남길 바랍니다

  죽기싫으면 죽이셔야 한다는걸 잊지마시고요,"

 

 

 

나와 주영선배는 이 미친 게임에 합류 되어있었다. 이 게임을 주최한 싸이코도 여기에 있다는것이 아닌가?

혹시 나를 강간하려고한 그사람일까 부들부들 떨며 생각을 곰곰히 하고있었다

주영선배는 갑자기 뭔가 떠올렸는지 나에게 물어보았다

 

 

 

 

 

 

 

" 얼굴을 봐야 먼저 우리가 같이 그사람을 찾아 죽일거 아이가, 먼저 다 나와보게 해보자

  내가 여기 창고 건물을 둘러봤는데 총 3층으로 되어있다, 나와 너 그리고 다른 사람의 방은 2층에, 또다른 3명은 1층에 있다

  3층으로 올라가려고 문을 열어봤지만 잠겨있었다. 3층이 범행 주최지라 해도 될것같다"

 

 

 

 

 

 

나는 나와 주영선배 방 옆에있는 한 방의 문을 두들기자 작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는 문을 열어주었고, 우린 남자와 얘기를 할 수 있게됬다.

아니 남자라 하기엔 너무 어렸고, 그냥 단순하고 순수한 학생이였다

학생은 나와 같이 여기에 자신이 왜 갇혀있어야 하는지에 생각하며 패닉에 빠져있었다

 

 

 

 

 

" 여긴 어디에요...? 누나하고 형이 데려왔어요...? 저 집에 가야되요.....보내줘요.."

 

 

 

 

 

울먹이며 나와 주영선배를 쳐다보고있었다 그학생은,

나는 왜 이런 어린 학생까지 데려와야 했는지 이 미친 싸이코 게임의 주최자를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 학생을 위로해줘야했고, 이 상황을 이해시켜줘야 했기 때문에 이름을 알아야했다

학생의 교복에 달려있는 이름표를 보자 학생의 이름을 알게되었다

이대훈, 참 귀여운 이름이였다

 

 

 

 

"대훈학생, 잘들어요. 화장실에 가면 쪽지 하나가 있을 거에요.

 우린 지금 싸이코에 잡혀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나도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질 않아요,

 먼저 학생은 여기서 살아서 빠져나갈 생각만 하면 되요"

 

" 누나, 저 도와주실꺼죠? 저 진짜 살아서 나가야 돼요......

  근데 제이름은 어떻게 아셨어요?"

 

" 니 바보가? 니는 학생이니까 이름표가 있을거 아이가?

  여기 질질 짤 시간 없다, 화장실에서 쪽지나 읽어보고 1층으로 내려와라."

 

"대훈학생, 말 놔도 되요.

  어짜피 최소 10일간은 계속 여기서 같이 있어야 하니까요."

 

 

 

 

나는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문을 열어보려 했으나 역시 열리지않았다.

한숨을 내쉬고선 1층으로 내려가 3개의 문을 연속으로 두드리자 사람들이 나오자 나는 화장실에 있는 쪽지를 읽어보라고 말했고,

남자들은 모두다 입을 쩍- 벌리고선 말도 안된다며 고개를 젓고 있었다

 

 

 

 

" 우선 나와요, 서로 이름이나 나이를 알아야죠.... 오랫동안 같이 있어야하는데...."

 

 

 

 

이로서 6명이 1층의 식탁에 모여 앉았다

이 창고 공장은 정말 주최자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지 구조가 단순했다, 아무래도 오래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던것 같았다

식탁에 앉아 서로 우물쭈물 하다 분위기를 이끌어야 할것같아 내가 먼저 소개를 할수 밖에 없었다

 

 

 

" 저부터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소개하도록 해요.

  저는 24살 서지원 이고요, 평범하게 피팅이나 모델일 하는 사람입니다

  2층 2번째 방의 주인입니다....."

 

 

 

내 소개가 끝나자 내 옆자리에 있었던 주영선배와 대훈학생이 차례로 소개를 했고

어느정도 사람들도 이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됬는지 어쩔 수 없다는 듯, 소개를 시작했다

 

 

 

 

" 28살 박주영, 축구선수하고 있다. 2층 1번째 방의 주인이고."

 

" 19살 이대훈 입니다. ㅇㅇ고를 재학 중이고요.... 2층 3번째 방의 주인입니다..."

 

" 24살 구자철입니다. 축구선수이고요.

  1층 1번째 방의 주인입니다 잘부탁해요"

 

" 24살 박태환 입니다..... 수영선수로 활동 중 입니다 1층 3번째방 주인이기도 합니다"

 

"25살 조준호이다. 현재 유도 선수로 활동중이다 1층 2번째방 주인이고,"

 

 

 

 

모두 소개를 끝나고 내가 사람들의 얼굴을 둘러보고있을때,

구자철이라는 사람을 보자 성용이랑 사귀었을때 성용이가 맨날 말해줬던 사람이 기억났었다

그 사람이 지금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도 여기에 갇혔을때 똑같은 마음이겠지....

 

서로 자기 얘기나, 아니면 이전에 무슨일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끝마쳐 가고,

1층에 있는 부엌을 열어보니 있는 3분카레, 통조림, 햇반과 부탄가스 몇개를 각각 챙기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할때,

기분 나쁜 중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 서로 사이좋게 소개를 끝마친거를 보면 기분이 좋네요,

  근데 저기에 또다른 주최자가 있는 거 알죠? 하- 하- 하-"

 

" 미친놈......넌 또 누구야...."

 

 

 

 

 

가만히 앉아있고 혼자 조용히 말이 없었던 대훈학생이 낮게 씨부렸다.

스피커는 그것 까지 들었는지 또 다시 듣기 싫은 중성의 목소리로 말했다

 

 

 

 

 

 

 

" 아이고, 대훈학생- 학생은 나랑 나이차이도 좀 나는데 미친놈이라니요-

  기분이 좀 나쁘네요, 그리고 방에 나와있으면 좀 위험할텐데요? 또다른 주최자는 여러분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거든요,

  귀여운 대훈 학생은 오래 보고싶으니까 방에 있는게 좋을거에요!

  아, 그리고 전 주최자입니다, 주최자. 여러분이 하는 일을 일시일투족 지켜보는 사람이죠 하하하

  그럼 모두 서로를 알게 됐네요? 잘 부탁합니다 살아있을 동안엔-"

 

 

 

 

 

 

 

여기에 또다른 주최자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목숨을 노리는 것이고, 우리가 위험하다는 뜻이였기 때문에 그건 사실이였다

시계를 보니 지금은 오후 9시. 다시 식량을 들고가서 냉장고에다 집어넣으려고 바닥에 잠시 내려놓고, 냉장고를 열자 놀랍게도 그 안엔 총이있었다

 

 

 

"3발....쏠수 있구나...."

 

 

 

총 안엔 3발 만큼 쏠 수 있는 총알이 들어 있었다. 혹시 언제라도 내 목숨을 노리는 사람을 쏘기위해 총을 장전하고 안 주머니에 숨겨두었다

그리고 2층에 있는 대훈 학생의 방을 두드렸다. 하지만 답이 없었고, 종이를 찢어 있으면 내 방으로 잠시 오라는 쪽지를 문 지방 밑으로 밀어놓고선 ,

다시 내 방으로 들어가 누었다  아무래도 대훈학생은 피곤하고 지쳤는지 자나 보다.

 

 

 

" 보고싶다 기성용 "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있을 때 핸드폰을 보며 다시 시각을 보고있었다

오후 9시 50분.

여전히 통화와 문자 모든 것이 되지않는다. 난 도대체 언제쯤 여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 아직 하루일 뿐인데....

나와 기성용. 그리고 내 친구와 함께 찍혀있는 내 핸드폰 바탕화면을 어루만지는 순간 알림 메세지가 떴따

 

 

 

 

 

 

 

 

 

 

「통화권에 진입하였습니다 」

 

통화권에 진입했다는 메세지가 뜨고 순간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건 내가 빠져나갈수 있는 기회였다

쉴새없이 밀렸던 메세지가 오기 시작하고, 알림이 뜨기 시작했다. 내 친구와, 기성용, 엄마 아빠의 연락이였다

나는 문자메세지를 누르고 답장을 하려던 순간

 

 

 

「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ㄴ...」

 

 

 

 

나는 미친듯이 누군지 이게 어떤 전화인지 상관 없다듯이 바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핸드폰에서 매우 귀에 익고, 보고싶었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성용, 그였다

 

 

 

 

   "" 성용아....성용아....나좀 살려줘.....성용아..."

 

  「  너 도대체 어디야, 어디있길래 전화를 안받아. 」

 

    " 몰라...여기 어딘지 모르겠어....나 좀 살려줘....."

 

   「 씨발 도대체 너 어디야....보고 싶ㄷ... 」

 

 

 

 

갑자기 끊긴 전화에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 아니길 바랬지만. 맞았다

다시 전화, 문자, 3G 모두 되지 않았고. 그 절망속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것이다

전화로 빠져 나올 수 있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을것이다. 주최자가 다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끔찍하다

머리를 부여잡으며 고개를 숙였다, 젠장.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여기에 있어야하지

 

 

 

" 저기요! 누나!"

 

 

대훈학생이다. 대훈학생은 잠들었던게 아닌가보다.

하지만 혹시모를 경계심에 안주머니에 총을 꺼내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대훈학생은 내 총을 보며 덜덜 떨고 있었다

 

 

 

 

 

" 누나.... 살려주세요.... 제발요...."

 

" 아, 대훈 학생 미안해요. 냉장고에서 발견한 총인데 혹시 딴사람일까 싶어서 그랬어요"

 

 

 

 

대훈 학생은 내 방에 들어와서 둘러보고있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 여자가 있는 방은 향기가 좋네요, 하루 밖에 안있었는데 이렇게 냄새가 쉽게 베여요?"

 

" 대훈 학생도 참, 향기는 무슨......"

 

 

 

 

대훈학생의 눈웃음과 멘트에 또, 또다시 기성용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끊임 없이 떠오르는 기성용의 결국 대훈학생 앞에서 눈물을 보였고

대훈학생은 당황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근데 왜 대훈학생이 하는것마다 기성용이 떠오를까....

 

 

" 왜 울어요.... 이쁜 얼굴 망가지잖아요...."

 

" 흡....ㅇ....아 정말 대훈 학생 미안해요, 정말....아...."

 

 

대훈학생은 내 어깨를 끌어다 자기 품에 안았고, 나는 수면제를 먹은듯이 잠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대훈학생과 나는 벽에 기대서 깊은 잠에 빠져들어갔다

갑자기 싸움소리와 누군가 맞는 소리를 들었고, 몸을 움직여서 그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했지만 몸은 움직이지않았다

내일 확인해 봐야겠다, 별로 큰일은 아니겠지......

 



 

덜컹.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눈을 한짝떠서 보니 어떤 키가 매우 큰 남자였다. 그리고 눈에 매우 익은 남자였다

남자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더니 그대로 나갔다, 손에서는 뭔가 뚝뚝 흘러지고 있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매우 눈에 익었었다

 

 

창 밖은 매우 크고 둥그런 달과,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있었다

조용한데 들리는 빗소리와, 대훈이가 마치 애기처럼 쌕쌕 거리는 소리에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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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용 컴뷰터로 끄적끄적 쓰고 있는데 다운을 못받게 해놨더라구요^,^....... 아.....비지엠은 내일 학교갔다와서 넣어야겠어요

1화 때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더 부족하게 쓸까봐 매우 걱정이였어요ㅠㅠㅠㅠㅠ

밀폐된 공간은 한 7-10 회정도 분량을 나눠서 할꺼에요!!! 하루하루 하기엔 너무 벅차가지고 분량이ㅠㅠㅠㅠ 되도록 일주일에 4개 이상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물론 그중에 불마크는 3개정도 넣으려고 하고있슴니다 .....아 똥손인데 불마크 쓰려니까 머리가 아파요ㅠㅠㅠㅋㅋㅋㅋ

눈팅만 하지 마시고 추천+댓글도 부탁드려요♥ 힘이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들♥♥

 

 

+ 수위 단편도 쓰려고 하는데 엄청 고민되네요.....ㅎ....누구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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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잼잇어용♥♥♥ 자까님 스릉흡느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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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정말 독자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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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불마크 다음에는 볼수있길 바래요....작가님 사랑해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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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비회원 댓글은 언제봐도 두근거리네요ㅋㅋㅋㅋ두근두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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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스릴넘치네여...다음화기대할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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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아ㅠㅠㅠㅠㅠ스릴넘치다니....기분정말 좋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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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혜글렛 으로 기억해주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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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암호닉 신청 되요!!!! 감사합니다♥ 기억 해둘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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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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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언제나 사랑합니다 독자님!!!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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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신청.. 에일리입니다.. 앞으로에일리라고불러주세요 작까님 근데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도대체날어떻게자게할라고ㅠㅠㅠㅠㅠㅠ언제업뎃할꺼야책임져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때문이여ㅠㅠㅠㅠㅠ이금손!!!!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담쳔담편담쵼감쵼다몇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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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에일리님 기억하겠슴니다!!! 재밌다니ㅠㅠㅜㅜㅠ아정말 제기억엔 비회원 분이신것 같은데 이렇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업뎃은 내일 쯤 할거에요!!!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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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허러허럻헐러!!!!!1 뭔가 심장이 몰랑몰랑 기대되여!!!다음편!!!!ㅠ으어어엏ㅇㅎ윻ㅇ
작가님 사랑해여 !!!1 혹시 암호닉 된다면 저는 태환찡으로 할수잇을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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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심장이 몰락몰락몰락ㅠㅠㅠㅠㅠㅠ아제가더기분이 좋네요!!!!저도 진짜 사랑해요ㅠㅠㅜㅜ 태환찡님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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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유 작가님은 제 사랑을 드십쇼! 금손작가님께 사랑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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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어이고 독자님은 저를 가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ㅠㅠㅜㅜ아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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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오오 이거 완전 기대되요!!!그리고 무섭....ㄷㄷ
다음화 기대할께요 언넝 보고싶어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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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기대된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이참이 호러로 찍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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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흐어어어어엉
이렇게 신선한 집착긍은 처음봐여 ㅎ러어헝
엄청 조으다 완전 즈아다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돼면 절 민트초코로 기억해주세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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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으아아이아ㅠㅠㅠㅠㅠㅠ진짜 집착글 하기 잘했네요ㅠㅠㅠㅠ다들 달달로 가는것같아서 집착으로 가봤는데ㅠㅠㅠㅠㅠ 암호닉 기억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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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스릉해요 작가니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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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항상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덕분에 불끈불끈 힘이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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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닛.... 이런 소름끼치고 스릴감있으면서 흥미진진하고 멋진 글은 처음입니다! 주최자가 누구인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와우 짱dd
암호닉 된다면 저는 레전드 괜찮을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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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아 비지엠비지엠.....비지엠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짱이라니 진짜 감사드려요 독자님!!!! 암호닉 기억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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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대훈대후니 써주세여!!!!!!!!!!!!!!!!!!!!!!!!!!!!!!! 자가님 금손 사랑합니다 심장이 쫄깃거려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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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대후니!!!!!대후니는 저도 사랑해요!!!!!!!분량늘려야지 헤헤헿... 금손이라니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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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수위단편 구자춀 자쵸리 집착쩔고 다혈질이구 모성애 돋는거어떨까요? 헤헤...ㅋ쿸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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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구자철....핡....좋아요!!!!!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독자님 짱먹으세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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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어 작가님 진짜 박진감넘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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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박진감 넘친다니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독자님아ㅠㅠㅠ진심으로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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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성용이겠찌???ㅠㅠㅠㅠ난다알고있어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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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아ㅠㅠㅠㅠㅠㅠ음ㅠㅠㅠㅠ매우 큰 반전이있어요ㅋㅋㅋㅋ노코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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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오오오ㅠㅠㅠ몰입되는게 장난아니네여ㅎㅎ심장이두근두근거려욬ㅋㅋㅋ저 암호닉 샌드위치로 할게영!!작가님 사랑해요 아이러브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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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몰입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정말 독자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샌드위치님 꼭 기억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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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금손이다 !!!! 사랑해ㅕㅇ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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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금손!!!!!금손이라니ㅠㅠㅠㅜㅠㅠ아 독자님 절 감동시켜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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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금손이다!!
읽는내내박진감진짜넘쳐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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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금손금손금손 너무 기분 좋네요 내내 들으면서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독자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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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진짜 느므재밌어용 알람오자마자달려와따능!!!흐하햏힣핳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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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흐힝흐헿헣헣헣 알림받자마자 달려오셨다니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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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기성용내남자로 기억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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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우와 진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 내남자님 기억하겠습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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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페르마의 밀실 보셨나요? 저는 재밌게 봤는데 그 영화와 비슷한 느낌이라 좋네요. 앞으로 기대 많이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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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밀실이라는 영화는 보지못했지만 추리소설을 몇개봐요!!!그걸 참고로해서 쓰고요!!! 한번 그 영화 봐봐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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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하....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느구야 ㅠ ㅠ

좋은사람이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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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은 거의 마지막때 만나실수있슴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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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자까님 딱 내취향ㅠㅠㅠㅠㅠ 완전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만 보겠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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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암호닉은 응가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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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헐ㅠㅠㅠㅠㅠㅠ저만보다니요ㅠㅠㅠㅠㅠㅜ진짜 아ㅠㅠㅠㅠㅠ완전 사랑해요 독자님!!! 응가님 꼭기억할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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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대 완전 재밌어요!! 추리물같은거 완전좋아하는데 그대 괜찮으시면 암호는 자기 로 할께요!!! 그리고 신알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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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재밌나요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 자기님!!!! 신알신도 감사드리구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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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 사랑해요 흐힣힣ㅎ히히히ㅣ히히 제가 좋아하는 국대들 다 이쓰뮤ㅠㅠㅠㅠㅠㅠ 조준호까지ㅠㅠㅠㅠㅠ 스릉흡느드ㅜㅜㅜ곰탱이라고 기억해주시와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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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조준호ㅠㅠㅠㅠㅠ이번에 분량이 정말 많이 넣어야 겠네요ㅋㅋㅋ!!! 곰탱이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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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신알신해쓰영....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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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헐....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제가 더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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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 ㅠㅠㅠㅠㅠ 마지막 성용이려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새벽이라 그런지 더 무섭다는... 자까님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아롱이라고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ㅋㅋㅋㅋㅋ 다음화도 나오면 꼭 보러 오겠슴돠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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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반전이있을거에요!!!하지만 노코멘트할게요ㅠㅠㅠㅠ마지막에 대해선.. 아롱이님 꼭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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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릴쩌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글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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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헐......글잘쓴다는 소리 못들어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아감동크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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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헝..왤케재밌어.....저도 암호닉신청할게요!!피클로입니다!!으헣헣헣 비회원이라 신알신은 안되도 꾸준히볼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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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피클로님 기억할게요♥ 비회원이셔서 글보시기도 힘드실텐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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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저번에독자 21 입니다!! 박태환 부탁드렸었는데 ㅠ
마치 게임을 보는듯한 이스릴감.. 핡..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작가만세 이걸롴ㅋㅋㅋ
혹시 여기 국대들 다치거나 진짜 서로죽이나요.. 무섭네요.. 국대들의 안전이 걱정..
나이런거 잘안보는데 작가님글에 빠지고있어요..
제추측에 저 큰남자는 성용찡이아닐까요..아님말고요..
저는 이글로인해 추리력이10상승하였습니다. 작가에대한호감도가100 상승하였습니다.
글너무 잘쓰심 홀릭되고있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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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독자 21분ㅠㅠㅠㅠㅠㅠㅠ으앙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작가만세님을 기억할게요!! 박태환 차차 분량 늘릴 예정이에요!!!
국대들이 서로 초조해진다고 해야되나.....음 목숨이 위험하죠.... 아 진짜 빠져들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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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내가 빨리 회원가입을 해야지 어휴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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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회원가입창 얼른 열리셔서 인스티즈에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재밌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사...사랑해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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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암호닉신청해도...될까여?제가 원ㄹ 회원인데.....고기를 엄청머거서....그기차단 엄청받았네요ㅠㅠㅠㅠ암호닉은 머리끈 할게용.....정말 금손이시고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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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당연히 되죠!!! 이전에 회원이시군요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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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비회원의 슬픔이다 진짜 ㅠㅜㅜㅜㅜㅜㅜ 신알신 하고 싶은데 ㅅ흐으헝그헝흐ㅡ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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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비회원님 얼른 가입하셔서 인티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먄젛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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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금손작가님 절가지세여.......
이런 금글로 절설레게하다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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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인형
독자님이야말로 절가져야죠.....이렇게 저에게 감동주시면 아떻해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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