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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이 독특한 징어들이 많다..ㅋㅋㅋ
고자손으로 싸지른 글이 재밌다고 하다니.ㅋ.ㅋㅋㅋㅋ
신알신 고맙다..ㅋㅋ
내가 예정에 없던 필명까지 싸질렀어..
사실대로 싸질렀으니 조용히 넘어가자..
약속대로 지릴뻔한 일화를 가져옴 |
어제 독방에 휘갈긴 글에도 사공을 원하던 징어들이 참으로 많더이다..ㅋㅋ 그래서 어제
내가 용기를 내었음.
"동생아. 사랑하는 동생아. 하나밖에 없는 동생아" "불안하게 또 왜그래" "너는 만약에 너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닌다고 하면 어떨거같냐" "최초유포자 찾아서 죽임."
그러하다 나는 용기가 부족했다. 더불어 진심 이어서 입을 나불대는 동생때문에 지릴뻔함
"누나야" "ㅇ..응??????" "내사진 올렸어?" "아니 미쳤니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니 사진을 왜올려" "내 사진 있긴하지?" "아니 진심 없다. 진짜 없어"
사실이다 진짜 없다. 레알이다
"그럼 폰 앨범좀 보자"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보여줬다. ㅋㅋㅋㅋ 남친도 안한 폰검사를 하는 동생임..ㅋㅋㅋㅋ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 남정네들은 누구야?"
ㅋ ㅋ ㅋ ㅋ ㅋ 남정네들 돋네.ㅋ.ㅋㅋㅋㅋ
"엑소!!!!!!!!!!!!!!!!!!!! 이그조!!!!!!!!!!!!!!!!!!!!!! 내새끼들!!!!!!!!!!!!!!!!!!!!!!!!!!!!" "또이런다 또 누가 누나새끼임?" "요기 보임? 내 최애임" "ㅇㅇ 볼살이 누나랑 똑같다"
그러하다..ㅋㅋㅋ 슈밍..ㅜㅜ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시키... 뭐라고? 볼살? 너 나랑 싸우자 커몽 다댐뵤 너 오늘은 내가 이단돌려차기 기술을 보여드림
여담인데 슈밍이 빠오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애정이 간게 사실..ㅋㅋㅋㅋ 그러하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별명이 만두. 내동생 어렸을 땐 찐빵.
만두와 찐빵. 뭔가 애정돋는 별명이지 아니함?ㅋㅋㅋㅋ 여튼 슈밍!! ㅠㅠㅠㅠ 접점이 있긴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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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깜놀.... 날릴뻔..ㅋㅋㅋㅋㅋ
임시저장은 참 좋은것이었다 그러하다.
은 개뿔..ㅠㅠㅠ 한편 날아갔다.. 아 현기증나......
우선 이것만 올림
독방가서 나의 화를 정화한 후 돌아오겠음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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