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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전체글ll조회 34321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27.txt | 인스티즈

 

 

 

 

 

 

 

 

 

 

 

 

 

 

 

 

엑소 멤버들에겐 각자의 초능력이 주어짐 ㅇㅇ  

그리고 너징의 초능력은 조화임. 

 

 

 

멤버 각각의 초능력을 한데 어울려  

더 큰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의민데  

받아들이는 각도에 따라 깍두기 같기도 하고 중심 같기도 함. 

 

 

 

 

 

 

 

 

 

 

이런 전제를 깔고 엑소들은 주간아에 나감 ㅇㅇ  

 

너징 처음에 초능력 시킬거란 소리 듣고  

어쩌나 고민하고 있는데 박찬열이 떡밥을 던짐.  

 

 

 

 

"그럼 징어가 우리 조종해 ㅎㅎ 우리가 맞춰줄게" 

 

 

 

 

오?좋은데? 박찬열도 쓸모가 있군.  

너징 바로 콜함.  

 

 

 

 

 

 

 

오프닝 인사하자마자 초능력 시키는데 ㅋㅋㅋㅋㅋㅋ 

너징 웃겨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크게 웃다가 너징 차례 오니까 바로 경직.  

오글거리는거 못하는 너징 계속 안절부절 ㅋㅋㅋㅋㅋ 

 

 

 

 

"제 ㅊ,초능력은.. 조화...ㅋ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맞춰본대로 해보자 싶어서  

불과 물의 조화를 보여드리겠다며 박찬열과 김준면 불러냄. 

 

너징이 앞에 서있고 그 양옆으로 김준면 박찬열이 서있음. 

 

 

오글거리는거 꾹 참고 실감나게 소리까지 내면서  

양 손으로 지휘하듯 휘두르는데  

망할 불과물이 멀뚱히 서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웃겨죽고 너징 민망해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미안 ㅋㅋㅋㅋㅋ 타이밍을 못맞췄어 다시!!"  

 

 

 

 

mc들 멤버들이 어르고 달래서 그짓거리를 다시하는데  

이젠 아예 뒤에 서서 소리없이 웃고있음.  

뭔가 쎄해서 뒤돌아보니까 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아...너네.....진짜.." 

 

"앜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응핰ㅋㅋㅋㅋㅋㅋㅋ"  

 

 

 

 

(가짜)막내몰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음. 

 

너징은 멤버들 쉴드때문에 철벽녀라는 소문이 돔.  

근데 엠씨들이 그거로 몰이를 시작함. 

 

 

 

 

"징어씨는 철벽녀라는 소문이 있어요? 왜 서로 친하게 안지내요?" 

 

"친하게 안 지내는게 아니라..." 

 

"혹시 남자친구 있어요?"  

 

"아니요!!남자친구 없구여.." 

 

"우리 징어가 눈이 높아요 ㅎㅎ" 

 

"아~.. 저 사람은 나랑 급이 안맞는다?" 

 

"예?????아니요아니요"  

 

"나는 수준 안맞아서 못어울리겠다 이런건가?" 

 

"아니요 그게 아니라...ㅠ.ㅜ" 

 

 

 

 

너징 진심 당황해서 울상됨.  

멤버들도 같이 울상 귀여워서 쥬금 ㅋㅋㅋㅋ  

김준면 볼꼬집고 싶어서 손이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함.  

 

 

 

 

 

 

 

 

 

 

 

 

그리고 몰이는 촬영 끝날때까지 계속됨  

개인기하는데 침묵. 

애교 시켜놓고 딴얘기.  

마지막 엔딩까지 

 

 

 

 

"그리고 우리막내 오늘.." 

 

"근데 왜 징어씨보고 막내라고 해요?" 

 

"막내 세훈씨 아닌가?" 

 

"아 네 맞아요. 근데 수호오빠가.." 

 

"아 키가 작아서 그런가?애같아서?" 

 

"......" 

 

 

 

 

너징 제일 아픈곳 찔림 ㅋㅋㅋㅋ 

 

 

 

 

"근데 징어씨는 왜 키도 작으면서 힐을 안신어요?" 

 

"아 저는 힐이 너무 불편해서.." 

 

"다른 여자아이돌도 다 불편한데 신잖아요" 

 

"징어씨는 맘대로 안신어도 되요?" 

 

"그게아니라 저는 아무래도 춤이 격해서.." 

 

 

 

 

너징 또 당황 ㅋㅋ 멤버들 웃음 꾹 참고 있음 

 

 

 

 

"징어씨 올해 몇살이죠?" 

 

"저..22살 됐습니다." 

 

"에이 그럼 이제 다컸네요" 

 

"근데 너무 작다"  

 

 

 

 

키 얘기에 민감한 너징 발끈함  

 

 

 

 

"저 더 클거예요!!" 

 

"어떻게 커요" 

 

"이제 22살인데" 

 

"미..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뭐를요 ㅋㅋㅋㅋㅋ" 

 

"저를.. 제 성장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결국 터짐 ㅋㅋㅋㅋ 일동 엄마미소. 

 

박찬열 두 손 주먹 꼭쥐고 동동거리고  

김종대 옆에서 안절부절 낑낑대는게 안아주고 싶나봄. 

 

 

 

 

 

 

 

근데 너징은 빡침 ㅇㅇ  

촬영끝나고나선 정색하고 좀만 건드려도 밀쳐냄. 

 

 

멤버들 그와중에도 귀여워서 실실 쪼갬.  

우쭈쭈 우리막내 삐졌쪙?  

자기야 화풀엉~  

징어야 오빠가 뭐해주까!  

징어 화나써..?  

누나 화풀어요 ㅋㅋㅋ 

 

 

 

 

 

 

아주 둘러싸서 숙소에 도착할때까지  

어화둥둥 이쁘다 우리아가 난리가 났음. 

 

 

 

너징 그래도 꿋꿋히 버티다 방문닫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조용해짐. 

 

그리고 30분후에 김민석이 빼꼼 고개내밈. 

 

 

 

 

"징어야 치킨먹자" 

 

 

 

 

너징 흔들림.  

촬영때문에 저녁도 못먹었음.  

무려 치느님임. 매우 흔들림. 

 

 

 

 

"오빠가 다 혼내줄께 얼른 나와"  

 

 

 

 

지도 좋다고 웃었으면서 무슨..  

그래도 너징 못이기는척 나와서 치킨에 맥주 한잔씩 하며 금방 헤헤헤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멤버들이 아주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으로 쳐다봄. 웩. 

 

 

 

 

 

 

 

 

 

 

 

 

 

 

 

멤버들이 몰이하는썰!! 신청해주신분 어디계신가요~ 늦어서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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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1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에 무리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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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 완전얄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에넘어가다니귀녑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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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홐ㅋㅋ카ㅏㅋㅋㅋㅋㅋㅋㅋ조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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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내가저상황이엿으면정말때리고싶었겠닿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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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5
아귀여어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기승전칰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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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뀌여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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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7
아 상상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칰킨!!!!!!!!!!!!!!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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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뀌여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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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9
성장판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 성장판을 믿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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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1
ㅋㅋㅋㅋㅋ진짜 저런 멤버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간아 재밌겠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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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2
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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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3
마지막에 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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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4
진짜귀엽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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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5
아ㅠㅠㅠㅠㅠ대박ㅋㅋㅋㅋㅋㅋㅋ성장판을믿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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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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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7
주간아ㅋㅋㅋㄱㅋㅋ다른 멤버들보다 징어가 엄청 귀엽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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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장판을 믿는대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덕 안할수가 없겟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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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9
마지막에 작가님 웩에 완전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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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0
징어 매력있다ㅋㅋㅋㄱㄲㅋㄱㅋㄱㅋ
성장판을 믿는대ㅋㅋㅋㄱㅋㅋㄱ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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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1
앜ㅋㅋㅋㅋㅋㅋㅋ징엌ㅋㅋㅋ짱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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