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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전체글ll조회 1313


 

브금은 Lenka - Knock Konck 입니다!!!

 

 

 

"저.. 사진은...."

"아, 저 아무래도 너무 완벽하게 미션성공인거 같은데요?"

 

성용은 어디에 두고 혼자 온 것인지 용대의 스튜디오를 혼자 찾아온 재우의 손에는 왠 종이봉투가 들어있고, 재우는 그 더운날 수트에 썬글라스까지 끼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007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모습에 용대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재우의 당황스러워서 아...예...하고 일단 집안으로 들인다. 이렇게 뜨거운날 무슨 생각으로 그것도 검정색 수트를 차려입고 손에는 종이봉투를 들고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지.... 재우를 집으로 들이고 용대는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온도를 좀 더 낮추었다. 자신에겐 충분히 딱 적당한 온도였지만, 이 더운날 저렇게 더운 옷을 입고 나타난 재우에 대한 배려였다. 재우는 땀을 뻘뻘 비오듯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우는 용대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쓰고있던 답답한 검정색 썬글라스를 벗어버리고 용대를 쳐다보며 바보처럼 웃었다. 매니저나, 그가 데리고 다니는 모델이나 좀 성격이 비슷한것 같다...

 

"이거 성용이 몰래 구해오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요? 수고많으셨어요..."

"아뇨, 사실은 성용이 어머니한테 찾아갔더니 그냥 앨범을 통째로 주시던데요? 성용이어머님이 쿨하시거든요."

 

재우는 용대가 안내한 용대의 집 거실 소파에 앉아서 자켓을 벗어두고 종이봉투안에서 꺼내서 손때가 조금 탄 하얀 앨범을 꺼내더니 용대에게 내민다. 용대는 조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린아이의 모습과, 또 모델로 성장하기 전의 모습까지 담겨져 있을 성용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온 앨범을 열어보려니까 첫장을 넘기는게 막상 용기가 나지 않는다. 첫장에는 어떤 사진이 있을까? 이 앨범은 년도별로 정리가 되어있을까?

 

"아.."

 

용대가 잔뜩 긴장하고, 떨리는 맘을 붙잡고 열어본 두터운 표지안에는 용대가 잔뜩 기대하고 있던 성용의 어린모습이 아닌, 꽃무늬의 액자 속표지였다. 용대는 기대한만큼의 실망감으로 한숨을 쉬고는 속표지를 열었다. 속표지때문에 생긴 실망감에 긴장을 전혀하지않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속표지를 걷었는데, 첫표지를 펴보자마자 용대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말았다. 첫장에 어린 성용은 아주 아기때부터 아마 성용이 모델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웃는 모습의 사진이 첫장을 장식하고 있었다. 아기때의 성용의 웃는 모습은 개구장이 같으면서도 정말 아이다운 순수함을 가득 담고 있었다. 그리고 성용이 고등학교를 들어가서도 짓는 미소에는 여느또래 아이들 처럼 장난끼가 가득한 웃음이었지만, 그 모습이 자신이 어릴적 반한 그 모습이라 가져가지는 못하고 마음속으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다.

 

"성용이가 이렇게 귀여울때도 있었네요. 웃는것 좀 보세요."

"네... 귀여워요.."

 

용대는 성용의 어릴적의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끼워져있는 첫 장을 넘겼다. 첫장이 넘어가니까 그때부터 성용의 정말 어린 모습의 울고 웃고, 벚꽃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고, 놀이동산에서 사진을 찍고 등등 어린 성용의 모습이 가득 담겨져 있다. 그리고 몇장을 좀 더 넘기니까 성용의 초등학교 입학 모습이 보인다. 초등학교때 되게 여자애들 치마 잘들추게 생겼네... 성용의 웃는 모습에는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몇장 더 넘기니, 성용의 초등학교 졸업식, 성용의 중학생 모습이 나왔고, 또 성용의 중학교 졸업식, 다시 고등학교 입학, 졸업.. 그 사이에 끼워져 있던 성용과 성용의 친구들의 추억들이 몇장 있었다.

 

"이걸로 어떻게 만드시게요?"

"음... 그러니까 만약에 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이 장소에서 이 옷과 똑같이 입고 똑같은 포즈로 찍는거죠."

 

재우가 용대와 함께 성용의 앨범을 보다가 갑자기 용대에게 이 어릴적 사진으로 어떻게 앨범을 만들거냐는 질문에 아무 사진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곤 이 배경, 같은옷,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고 설명해주었다. 그 상상을 하니까 신기했다. 성용이 어렸을때 장소에서 어렷을때 입던 옷을 입고 어렸을대 지었던 개구장이 같은 포즈로 똑같이 사진을 찍는다고 생각하니까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용대가 성용의 앨범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을때, 맨 마지막장을 남겨두고 마지막 전 장을 넘겼다. 그리고 성용의 앨범의 마지막페이지는... 용대가 처음에 반하게 되었던 그 장소, 그 옷, 그 얼굴...

 

"이천팔년 구월 십일일..."

"아. 이거 성용이 모델일 처음할때 인가봐요? 감독님이 찍어주셨다고 쓰여있어요."

"네... 하필 이 날에..."

 

성용의 앨범의 마지막 페이지는 성용이 처음 모델일을 하기위해 찍었던 장소에서 입었던 옷을 입고 용대가 반하게 되었던 그 얼굴을 하고 수줍게 찍힌 성용의 모습이었다. 아마 처음으로 찍은 모델로서의 사진이다보니 소중하게 보관하셨나보다. 살짝 얼룩덜룩한 앨범의 표지를 닫고 앨범위를 손으로 한번 쓸었다. 어머니가 앨범을 잘 꾸미시네... 아무래도 모델이 좋아서 그렇게 꾸민 앨범이 더 사는 것도 같고...

 

"성용씨는요?"

"아, 성용이 지금 가족이랑 같이있어요."

"그럼 어머니가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제가 복분자주로 입막음 잘 해두었죠. 제가 누굽니까!"

 

아무리 비밀미션이라지만 재우 혼자온 모습에 성용은 어디있느냐고 묻자 재우는 아무렇지도 않게 소파에 등을 기대앉으면서 가족이랑 있다고 말한다. 너무도 태연한 재우의 모습에 오히려 더 당황한 용대가 혹시라도 들킬까봐 재우에게 눈을 크게뜨곤 물어봤더니 복분자주로 입막음을 잘 해두었다면서 어깨를 으쓱한다.

그나저나 아까 오실때부터 신경쓰였던 재우의 의상에 용대는 물어볼까말까 하다가 결국은 그냥 물어보기로 했다. 이렇게 한여름에 사실 그냥 편하게 와도 상관 없는 용대의 집에 무슨 잘 보일일이 있다고 저렇게 수트까지 차려입고 온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이렇게 더운날 저렇게 입고 밖을 돌아다닌다면 그자리에서 쪄죽을게 분명하다.

 

"매니저님 그나저나 어디가세요?"

"저요? 아맞다. 오늘 아는 분 결혼식이 있으셔서요."

"가보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이제 슬슬 출발해야죠. 여기 시원해서 좋은데.. 나가면 쪄죽거든요. 마음같아서는 츄리닝입고 가고 싶은데 높으신분 아들이시라 그럴수도없고..."

"더우시겠어요..."

 

용대의 물음에 재우는 결혼식이 있다고 대답하고 용대가 더우시겠다고 안쓰러운 표정으로 말하니까 재우가 그렇죠뭐.. 하고 자켓을 집어들고 일어난다. 먼저 가보겠다면서 현관앞에서는 박재우 미션 성공! 까지 외쳤다. 마중을 나가겠다는 용대의 말에 더우신데 안나오셔도 된다고 손사래를 치는 재우를 그냥 문을 열어 보냈다.

재우를 보내고 다시 소파에 앉아서 앨범의 표지를 들여다보는데 이미 하나하나 머릿속에 저장해둔 앨범속 사진들을 다시 돌이켜보면서 혼자 웃음을 지었다. 성용을 불러서 같이 앨범을 보면 좋겠는데... 아는건 재우의 번호뿐이고, 게다가 지금 성용은 오랜만의 휴가에 가족들과 같이 있다는데 마음대로 불러낼 수도 없어서 앨범을 들고 그냥 스튜디오로 내려갔다.

 

"이걸 어떻게 숨기지..."

 

막상 가져다 달라고는 했는데 숨기는게 또 걱정이다. 아무래도 성용에게는 화보가 나오고 나서 말해줄 생각이기 때문에 성용에게 이 앨범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들켜지게 된다면 왜 말을 진작 해주지 않았냐고 실망할것이다.. 그래서는 안되니까 잘 숨겼다가 화보가 완성이 되어서 샘플이 나오면 제일 먼저 보여줘야지..

용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자신이 평소에 비밀번호까지 걸어두는 상자를 꺼냈다. 그 안에는 용대가 처음으로 용돈을 벌어서 산 카메라, 처음찍은 사진, 처음 나간 공모전에서 받은 상, 그리고 처음 자신이 반하게 된 성용의 잡지까지... 그 안에 앨범을 소중하게 넣어놓고 다시 닫아 비밀번호를 걸었다. 평소에 어시스트도, 형도 열어보고 싶어했지만 결코 열게 두지 않았던 용대다.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다. 어쩌면 용대가 지금 이렇게 될 수 있게 만들어준 것들이기도 하니까...

 

"아맞다... 암튼 잘쓰면서 못쓰는척하긴.."

 

저번에 만났을 때 성용이 적어주고 간 포스트잇이 책상위에 붙어있길래 용대는 그 포스트잇을 한번 쳐다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성용을 알기전에도 성용덕분에 자주 웃곤 했지만 직접 성용을 만나고 나니까 더욱 웃을일이 많아지고, 더욱 행복한 것 같다. 오늘 촬영이 없어서 그런지 넓은 스튜디오는 용대밖에 없었고, 흰 배경이 오늘따라 아름다워보였다. 용대는 책상 서랍에서 성용의 화보의 대한 기획안을 펼치고 촬영날짜를 잡았다. 재우의 말로는 성용은 화보촬영동안 아무 스케쥴도 없다고 했고, 나도 이 화보를 찍는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예정이니까 좀 짧게 촬영스케쥴을 잡아도 되겠다고 느끼고는 좀 빠듯하게 촬영기간을 잡는데 뭔가 아쉽다. 어떻게 같이하게 된 화보인데 이렇게 짧게 끝내버리면 너무 손해인것도 같았다.

 

"누구지..."

 

그렇게 남몰래 기획안에 촬영스케쥴을 예상기간보다 더 길게 잡아놓고 뿌듯해하며 기획안을 서랍안에 도로 집어넣을 찰나에 위층에서 초인종이 눌리는 소리가 들렸다. 초인종소리가 좀 크기도 했고, 너무 조용하기도 해서 초인종소리가 지하임에도 잘들린다.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누군가 싶어서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올라가서 인터폰을 쳐다보는데 남자인거 같긴 한데 너무 커서 인터폰에는 가슴밖에 안보인다.

 

"누구세요?"

"택배인데요."

"택배 올게 없는데요?"

"아닙니다. 있습니다. 나와보시죠?"

 

키가 커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남성은 택배라고 하면서 문을 열길 바랐다. 그러나 용대에게는 택배가 온다는 말도 없었고 시킨것도 없었으면서, 누가 우리집으로 보낸 다는 말도 듣지 못했다.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왔다는 말에 시키지 않았다고 딱딱하게 말했는데도 자꾸 택배라면서 문을 열어달란다. 아무리 자신이 성인남자고, 덩치도 남들만큼 하지만서도 요즘 흉흉하다는 범죄때문에 선뜻 문을 열어줄 수가 없다.

대문은 열지 않은 상태로 현관문만 빼꼼열고 대문을 쳐다보는데 어라? 대문에는 아무도 없다. 분명 누가 와서 택배라고 했으면서 어딜 간거지? 역시 범죄자인가... 용대는 혼자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조심조심 현관을 나서서 대문으로 걸어간다. 한발짝 한발짝 갈수록 아무도 없다. 어린애들이 장난한건가? 벨을 눌렀으면서 나가니까 아무도 없는 모습에 대문에 가까이가서 둘러보는데 아무도 없다. 그렇게 뒤를 돌아 다시 현관으로 돌아가려하는데,

 

"왁!!"

"으악!!!!"

 

뒤를돌아 가려하는데 갑자기 대문앞으로 큰 덩치의 사람이 나타나면서 용대를 깜짝 놀래켰다. 갑자기 나타난 바람에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질러버린 용대가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원래 잘 놀라는 성격인데 아까까지 범죄의 무서움에 살짝, 아주아주 살짝 떨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누가 앞에 나타나니까 그냥 바닥에 앉아서 엉엉 울면서 엄마를 부르고 싶어졌다.

용대는 대문밖에서 호탕하게 하하 하고 웃는 소리에 흘끔 고개를 들어서 상대를 확인하는데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성용이 대문밖에서 배를 잡고 뒤로 넘어갈것 처럼 웃고있다. 이 모든게 성용의 장난이라는걸 알고나니까 괜히 싹 가시는 긴장에 바닥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 표정이 멍해서 바닥에 주저앉는 용대의 모습에 성용이 웃다가 깜짝 놀라서 주저앉아서 대문밖에서 용대에게 괜찮느냐고 묻는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한다.

 

"괜찮아요? 죄송해요.. 장난이었는데 많이 놀라셨어요?"

"......"

"미안해요.... 얼른 대문 열어봐요. 제가 들어갈게요."

"......"

"작가님? 죄송해요...대문좀 열어주실래요?"

"놀랐잖아요!!!! 그냥 거기에 서있으세요!"

 

용대는 삐친건지 벌개진 얼굴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성용에게 거기에 서있으라고 하고는 다시 뒤돌아서 현관문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뒤에서 대문의 흔들리는 소리가 나면서 성용이 계속 문을 열어달라고 불쌍한 척을 한다. 심하게 장난을 친 성용때문에 화가 난 용대는 무시하고 뒤를 돌아 가려는데 성용이 자꾸 뒤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우는 소리를 낸다.

 

"아아아 작가니임... 잘못했습니다..."

"........"

 

성용의 불쌍한 얼굴과 우는 소리에 용대가 결국은 뒤로돌아 대문을 열어주고 성용을 들여보내준 후 다시 씩씩거리면서 현관문으로 빠르게 걸어간다. 자신이 그냥 놀릴려고 한 장난에 화가 많이 난 듯한 용대의 모습에 어떻게 풀어주어야 할 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화가 난 모습이 또 귀여워서 그냥 두고싶기도 하다.

 

 

 

 

 

 

 

 

 

 

 

 

 

 

 

원래 분량 엄청 길게 하고 싶었는데

자꾸아빠가 나오라나오라 해서 결국ㅠㅠㅠㅠ 짧게 쓰고 말앗어요ㅠㅠㅠ

저번편에 댓글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고맙구요!!!! 사랑해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분량에서 너무 성용이가 안나오길래 재우형아보다 안나오길래 좀 넣어봣는데......이거 끝마무리 짓고 나갈려 햇는데 ㅠㅠㅠ 급하게 가요ㅠ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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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우유식빵이에여!!으아 오늘도 겁나달달하네요ㅠㅠㅠ읽으면서 엄마미소 짓고있었다는ㅋㅋㅋ용대가 성용이 어릴적사진을 달라는이유가 있었군요!!잡지촬영은 어떻게할지 기대되네요ㅎㅎ다음화 기다릴게영!!!작가님 아이러브유...♥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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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옼ㅋㅋㅋㅋㅋㅋ저 네옄ㅋㅋㅋ 처음해봐욬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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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우유식빵님!!! 제가좋아하는 우유식빵님!!! 어릴적사진은 화보촬영을 핑계로한 개인소장이죠ㅎㅎㅎ 는 거짓말이구요!! 저도 아이러브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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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좋아요 으헝헝허어 작가님 폭연!!!!!!!!!!!!!!!!!!느무느무달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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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폭연!!!! 맘같아서는 하루에 두편도 올리고 싶은데 자꾸 딴짓을 하게되는거잇죠ㅠㅠ 감사해요댓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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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빠에요!내용긴거같은데요..?ㅠㅠ아진짜용대너무기엽다ㅠㅠ아작가님이거어느정도연제하실예정인가요..100편까지해요ㅠㅠㅠ진짜달달터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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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오빠...ㅠㅠㅠㅠ 오빠님... 다른분들 보면 기셔서...제가 짧은거같아요ㅠㅠ 마음같아서는 1000편도하고싶지만 그렇게되면 에피소드고갈이에요ㅠㅠ 고마워용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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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제가더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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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전ㄷ가족다음으로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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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는..음...암튼엄청ㅇ요..♥작가님좋은데 작가님참좋은데어떻게말로표현할방법이업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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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그럼몸으로...>_< 죄송해요.. 이음란마귀를....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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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몸ㅋㄱㅋㅋㅋ전순수해서무슨뜻인지모르겟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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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오빠님....하...오빠님이 무슨뜻인지모르시면 기성용대는 유리창사용을 못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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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앙대...안대여....헐..잠깐..유리창이그런용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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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무슨상상을하시는거에요!! 음란마귀!! 온몸의 근육을 사용해 유리창을 닦을거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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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네?무슨소린지모르겟어요ㅠㅠㅠ음란마귀가머지?근육으로유리창일왜닦아요?ㅠㅠㅠ순수해서무슨뜻인지모르게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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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그냥 사랑한다고 해주세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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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진짜자까님너무기여우셬ㅋㄲㅋ이거..텍파나눠주실꺼죠?안나놔두시면저쥬금..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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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못난자까는 텍파를 어떻게 나눔하는지 모른답니다........그냥 모아서 합친다음 나눔하면 되는거에요..? 사실 첫작이거든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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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첫작인데왤캐잘써요?네?네?왜저랑은비교할수도없을만큼잘쓰세요ㅠㅠㅠㅠㅜ나쁜작까님..흐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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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타고났습니당~~~는 농담이구요... ㅠㅠ저는 만족하지를 못하는걸요ㅠㅠㅠㅠ 많이 부족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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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타고난거같은데요..?이거에만족하지못하면..자까님욕심쟁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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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대인배에요..ㅎㅎㅎㅎ 우아달달하당ㅎㅎㅎㅎㅎ 이렇게이용대가화내는것까지달달하게쓰다니ㅠㅠ 그나저나기성용과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생각하니까웃기넼ㅋㅋㅋㅋㅋ얼마나귀여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보니까어렸을때나지금이나똑같던뎈ㅋㅋㅋㅋ 에고나도용대처럼앨범하나통채로얻어서보고싶다ㅠㅠ 이용대빙의! 뿅! ㅋㅋㅋㅋ에고정신이쪼매이상해도용서해주세요.. 학원에시달리다와서.. 에휴 그래서저는항상학원을갔다와작가님글을보고삶의활력소를얻어요ㅠㅠㅠㅠ 정말로ㅠㅜㅠ 내삶의활력소기성용대축대작가니무ㅜㅠㅜㅜ 사랑해요...♥ 으어오늘은아까말했듯이학원에시달리다와서너무피곤하네요ㅠㅠ 댓글더정성스럽게써드릴라고했는데ㅠㅜ 죄송합니다.. 다음번엔진짜더정성이깃든댓글을남겨드릴게요..! 우리다음에는서로길게?봐욬ㅋㅋㅋㅋ 아그리고이번편분량괜찮았어요! 길었어요! 이것보다더길면작가님이힘드시지않을까ㅠㅠ 그래도써주신다면읽겠습니다ㅠㅠㅠ 다음에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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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ㅠㅠㅠㅠㅠㅠㅠ대인배님이야말로 저의 활력소에요ㅠㅠㅠ 저는 학원을 안다녀서... 잘은 모르지만 엄청 다니기 싫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다 미래에 든든한 투자같은거니까 힘내세요!! 대인배님은 한줄 두줄만으로도 감동인데 이렇게 늘 피곤하실때도 길게길게 써주시면 볼때마다 행복해요ㅠㅠ 사실 저도 글쓰면서 머릿속에서는 이미 앨범이 그려져있고...ㅎㅎ 대인배님 댓글은 잘봣습니다! 라고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늘 너무 정성스러우셔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은 부꾸럽다규요>_< 대인배님 사랑해요..♥ 늘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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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우나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ㅎㅎ 특히 매니저님이 웃긴것 같아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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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아우나님~~~ 반가워요ㅠㅠ 매니저님은 사실 제가 아는 사람을 쫌 입혀서 만든 인물이거든욯ㅎㅎㅎ 고마워요 아우나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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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올구리에요 ㅋㅋㅋㅋ 성용이랑용대랑빨리이어졌음좋겠네욯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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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올구리님ㅎㅎ암호닉이 귀여우세요ㅎㅎ 성용이랑 용대랑 뭔가 될것 같은데 안되죠ㅠㅠ 자꾸 밀당할거에욯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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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뭐예여....왜이리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면서함박웃음지엇잖인욬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그대가책임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앞으로이거찾아다닐것같디ㅡㄴ말이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초면이지만앞으로그대를사랑할테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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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사랑에 초면이고 뭐고가어딧어욯ㅎㅎ 빠지면 사랑하능거지...♥♥♥ 제가 다 책임질테니까 이제 한편도 빼먹으시면 안되시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 고마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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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꺅호흡곤란모델키왓네여ㅠㅠㅠㅜㅜㅜ아으으으으으으으저는비밀번호상자에다가모델키넣어놔야할듯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아으진짜달달의극치이신거같아여ㅠ다음편도무지무지기대중입니다ㅠㅠㅠㅠ아참전오땅이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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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오땅님ㅎㅎㅎ 오땅님 호흡곤란 오시면 직접 인공호흡을 제가...ㅎㅎ 전 비밀상자에 오땅님 감금....농담이에요..ㅠㅠ 오땅님도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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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달달달달하다 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저 암호닉 했나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띠드케잌 으로 할게요ㅋㅋㅋ 이거 보는맛에 인티 와요!! 앞으로 더 달달한글 부탁 드려요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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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ㅠㅠㅠㅠ띠드케잌님ㅠㅠㅠ 이거보느라 인티오신다니ㅠㅠㅠ 영광이에요ㅠㅠㅠ 정말 앞으로 글에서 별사탕 쏟아지도록 열심히쓸게요ㅠㅠ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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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ㅣㅁ;ㅏ롬;ㅣㅏㄹㅁ;ㄴㄹㅇ 달달하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 작가님 잡아다가 글만쓰게 내가 다 대주고싶다 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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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다대주세요...갈게요.... 참고로 저 많이먹어용..ㅎㅎ 농담이구요!! 마음만이라도 감사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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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우오오오오 조쿠나! 마음 설레는 달달한 행각들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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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저도 저런 연애를 하고싶지만 연애를 하능 것먼저...ㅠㅠ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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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의퀴즈예요~ 아이고ㅋㅋㅋ저러다서랍들키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제가봤을때안잠구고온듯...들키면또 어떤반응이나올지..흐흐상상가여 이만잘봤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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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신의퀴즈님!! 서랍이 들키게될지 안들키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며느리도몰라요! 댓글감사해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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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자까님...조아여...이렇게 하루에 한편씩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느님..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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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ㅠㅠㅠ 고마워요 독자님ㅠㅠ 저도 가능하다면 매일매일 오고싶은데 상황이 어려울때가 많아요ㅠㅠ 저도사랑해요 독자느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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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니에여 ㅠㅠ 정 안오시면 재탕하면서 더더더더 감정이입을 시키고 잇음대져>_< 자까님 언제나 고퀄..감사해여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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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ㅠㅠ독자님들 기다리게 할순 없죠ㅠㅠㅠ 최대한 열심히 쓰겟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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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씌끼에요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하고 다음화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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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씌끼니뮤ㅠㅠㅠ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다음화 기다려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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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걍 둘이 화보촬영 평생했으면 합니다....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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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화보촬영만해서는 햄보칼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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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자까님....... 사랑해요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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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저두요......그긋드으즈므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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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저 곰탱교교주☆에요 !!갑자기 박재우 매니져님에 대한 호감도 급상승!!!ㅋㅋ성용오빠 어릴적사진 보고싶다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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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곰탱교교주☆님!! 박재우매니져님은 쓰면서도 호감이에요!!ㅋㅋㅋㅋㅋ 네이버에 쳐보세요..... 애기때사진 몇개나와요!! 감사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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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영웅이 입니딩 기디료서요~~아나 출근해서 모래 보ㄱ‥쓰 댓글는데ㅠㅠ 작가님 사ㄹㅇ햐요ㅠ 진짜 기다렸슴당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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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영웅이님ㅠㅠㅠ 출근하시는군요ㅠㅠ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 ♥♥ 고마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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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보석바에요!!ㅎㅎ 역시오늘도ㅠㅠㅠㅠㅠㅠㅠㅠ제기대를져버리지않으시는군뇨ㅠㅠㅠㅠㅠㅠㅠ 브금부터가 달달열매를 먹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찬양모드돌입☆★ 제가항상보구잇다는거.....ㄸㄹㄹ 잊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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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보석바님... 저보석바너무좋아요ㅠㅠㅠ lenka님 노래는 다 달달해서요ㅠㅠㅠ 보석바님 찬양모드..... 지켜봐주세요ㅠㅠ 혹시라도 초심을 잃고 거만해지면 따끔하게 한말씀 해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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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모카케잌임니다!!오늘도달달하군욯ㅎㅎ얘넨징짜마가달달한봄같아욯ㅎ얘네어서서로의맘을확인하면좋흘턴딯ㅎㅇ여튼잘보고있어요!!지금우리지역은덴빈이올준비하는지바람이마니부네요ㅠ혹시작가님쪽도그런가요?만약그러면조심하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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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모카케잌님!! 달달한 봄같지만 배경은 여름이란거ㅠㅠㅠㅠ 여긴 비가 하늘에 빵꾸난것처럼 쏟아져내려요ㅠㅠ 덴빈조심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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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옇ㅎㅎㅎㅎㅎㅎㅎ 흐헿헿 제가 암호닉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데이브레이크 할게여!!!!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엉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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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데이브레이크!!!! 님!!!! 저도 너무좋아요ㅠㅠㅠ 데이브레이크님 사랑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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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 여요:)아우 진짜 용대찡 이케 귀여워서 어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이랑 알콩달콩 많이 햇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재밌따....담편 기다릴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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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기식빵은 구운게 최고다님!!! 보고팟어요ㅠㅠ 이케 귀여운 용대찡은 제가 가져가는걸로..ㅎㅎ 담편은 오늘 못올거같어요ㅠㅠㅠ 그래도기다려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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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루팡입니다! 너무늦었지요 저 ㅠㅠ 죄송해요 ㅠㅠ 일찍 와야 하는데..
작가님을 루팡하는게 빠를것같지만 다른 분들이 우실까봐..
근데 성용이 너무 못됐네욬ㅋㅋㅋㅋㅋ 용대삐졌는데 귀엽다고 그냥두냐.. 사악해..
작가 내 하트를 받아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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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괜찮으니까 루팡해주세요... 루팡님 주저말고 절 루팡해주세요.... 루팡 하트받고 루팡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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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이제야 암호닉 알려드려도 되나여?ㅠㅠ저 쓰레빠할게요!!!ㅎㅎ쓰레빠부탁드려도 될까요?!☞_☜작가님 사랑해요*♥o♥*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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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네!! 쓰레빠님!!! 너무 정겨운 이름이에요ㅠㅠ 쓰레빠라하면 맨날 발음놀림받앗는데ㅠㅠㅠ 암튼 저도 사랑해요♥3♥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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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늬에요~~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아잌 어릴적사진♡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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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ㅏ자철
하늬님ㅎㅎㅎㅎ 어릴적 사진..ㅎㅎㅎㅎ 감사합니당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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